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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 서지훈, 이시은 / 작가: 현이,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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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석 "개혁미래당 당명 선호도 높지 않아...이준석 중국집 발언? 거론할 문제 아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1-29 10:14  | 조회 : 432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1월 29일 (월)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 (이하 박지훈) : 지금 제3지대 얘기를 좀 해보면요. 지금 이름을 이제 만든 겁니까? 개혁미래당 맞죠?

◇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 (이하 박원석) : 아직은 가칭입니다. 가칭인 이유가 두 가지인데 미래당이라는 정당이 있어요.

◆ 박지훈 : 기존의 미래당이 있어서 못 쓴다는 거죠.

◇ 박원석 : 그래서 개혁미래당을 썼을 때 유사당명 심사에 걸릴 소지가 있다.
이게 한 가지 우려고 주말 사이에 그걸 선관위에 못 물어봤습니다. 또 한 가지는 개혁미래당이라는 당명에 대한 당 내부의 선호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그러나 우리가 공동 창당을 선언하면서 가칭으로라도 당명을 확정짓지 않고 그걸 발표하는 게 적절치 않다 해서 일단 가칭으로 지은 거고요. 공모나 의견을 좀 확인해서 당명을 정식 당명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걸 가지고 이준석 대표가 왜 개혁신당을 따라 하냐 중국집 신장개업했는데 여기서 잘 나가니까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뭐 이준석 대표한테 그런 느낌을 줬다면 유감스러운 일인데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고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별로 선호도가 높은 이름이 아닙니다. 

◆ 박지훈 : 그러면 이 이름으로 안 갈 수도 있다는 거네요.

◇ 박원석 : 있다는 거 그거에 대해서 중국집이니 이런 걸 거론할 계제인가 싶고요. 일단 어제로 이제 정치적 통합을 선언했기 때문에 아주 신속하게 공동창당 작업이 진행이 될 것입니다. 2월 4일 지금 당당대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한 일주일 정도밖에 안 남았잖아요. 사실상 법적 요건은 다 갖췄고 이제 양측의 그런 지도 체제 실무 체계 이걸 통합하고 인선하고 정리하는 문제만 남았기 때문에 신속하게 공동창당으로 나아갈 거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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