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신율 / PD: 서지훈 / 작가: 강정연, 임은규 / 유튜브AD: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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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전재수 "혁신위, 공천룰 손 못 댄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06-26 19:14  | 조회 : 670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00~19:00)

방송일 : 2023626(월요일)

진행 :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대담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전재수 "혁신위, 공천룰 손 못 댄다"

 

-이낙연 귀국, '사이다' 맛 떨어져폭과 깊이 조절, 정치적 행위 할 것

-계파 선택하는 순간 또다른 실패 가능성 높아특정 진영 구심점 역할 하지 않을 것

-민주당 공천, 특정 계파가 전적으로 영향 미치는 구조 아냐시스템으로 정립

-혁신위, 공천룰 손 댈 수 없어이재명 대표, 하느님, 부처님 와도 불가능

-집권 여당, 국정 운영 최종책임자로 울타리 넓은 풍모 보여야

-김은경 혁신위, 잘 할 거라 생각

-이미 검증 끝난 분들에 의해 주도되는 신당 창당국민 요구 부응 '회의적'

-조국, 신당 창당? 박지원 틀리는 경우 많아조국 출마, 당선 가능성 높아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이하 신율)>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3, 지난 주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귀국했습니다. "못다한 책임을 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이 전 대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결해서 당 내 상황,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전재수)> , 안녕하세요.

 

신율> TV에서 봤는데 공항 입국장에서 같이 나오시는 분들 깜짝 놀랐겠어요. 한 천 명 정도 모여서 이낙연외치고 막 이랬는데, 이낙연 전 대표. 그때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한 내용 중에서 못다한 책임을 다하겠다. 국민 곁에 있겠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정치 재개를 선언한 것이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전재수> 그렇습니다. 대개의 경우에 대통령 선거에 나가서 실패하거나 또는 당내 경선에서 실패하신 분들이 잠시 어디 다녀오시거나 칩거를 하시다가 적당한 타이밍을 봐서 다시 정치 복귀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통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이번에 정치에 복귀를 한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해야 되겠죠. 그리고 이전에 이낙연 전 대표 하면 신중한 것은 좋은데 사이다맛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이런 평가가 있었는데 아마 그런 자신의 정치 스타일에 대한 평가와 반성, 이런 것도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메시지, 책임을 다하겠다.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 이런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실전, 민생 외면, 국정 파탄. 이런 부분들까지 강력한 임팩트 있는 발언을 하신 것이 아닌가. 저희들은 그렇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신율> 그런데 당장 정치 재개를 할 거라고 보세요?

 

전재수> 저는 들어오신 이상 언론도 가만 놔두지 않을 테고, 또 아마 속도는 빠르게 했다가 늦게 했다가 고려 가능하겠지만, 바로 정치 복귀를 선언한 이상 정치적 현안에 대해서 아마 발언을 할 테고 정치적 행위를 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 폭과 깊이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강약 조절이 있겠죠.

 

신율> 제가 왜 여쭤보냐 하면 이제 총선의 계절 아닙니까? 그러면 각 정당마다 좀 시끄러워지는 게 공천 문제 아니겠어요? 공천에서도 이낙연 전 대표의 목소리가 일정 부분 반영되거나 투영될 거라고 보십니까?

 

전재수> 이낙연 전 대표께서 친명 또는 비명 또는 친이낙연 또는 반이낙연 또는 이전에 친문, 반문. 이렇게 통상적으로 진영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그런데 그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순간 또 다른 실패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신율> 또 다른 실패라면 총선에서 실패요?

 

전재수> , 어느 한 진영에 설 경우에는요. 그러니까 지금 이낙연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 불출마 선언한 거나 다름이 없죠. 자신이 뺏지 않아도 되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분이세요. 그러면 결국은 더 큰 꿈을 꾸게 될 텐데, 그런데 지금 당 내에 친명에 서거나 또는 비명에 서거나 비명의 중심이 되거나. 이런 식의 계파 정치의 중심에 서게 될 경우에는 이낙연 전 대표가 또 다른 실패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낙연 전 대표가 굉장히 현명하신 분이기 때문에 특정 진영의 중심으로 서려고 하는 그런 정치적 메시지와 정치적 선택은 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조금 늦더라도 조금 더디 가더라도 당 내에 전반적인 폭넓은 지지를 얻어낼 수 있는 정치적 행위와 정치적 메시지를 낼 것이지 특정 진영의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율> 그런데요. 제가 조금 이해의 폭이 좁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예를 들면 지금 친명계 정치인들이 대거 공천을 받고 당선이 된다고 했을 때에는 그 정당은 친명 위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그런 상황에서 이낙연 전 대표의 입지는 굉장히 축소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분석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전재수> 교수님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다만 그 말씀이 전적으로 맞으려면 민주당의 공천이 사천 또는 당 대표의 입김에 전적으로 공천 결과가 입김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공천 시스템이 존재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21대 민주당의 공천 한번 보십시오. 현역 국회의원이라 하더라도 여론조사를 해서 20%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경쟁자가 있다면 아무리 잘 나가는 국회의원이라고 하더라도 전부 경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특정 계파가 전적으로 공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가 지금 아닙니다. 지금 현재 당내 구성원들을 대다수가 합의하고 수용하고 또 예측하고 있는 공천 룰이 이미 다 나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손을 대가지고 특정 계파에 속한 후보들이 공천을 많이 받게 하고 그리고 그들이 배지를 많이 달아서 다음 대선, 경선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다른 정당은 모르겠지만 현재 민주당에서는 불가능한 그림입니다.

 

신율> 그런데 지금 대의원제 폐지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겠다. 대의원제 폐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대의원제 폐지와 지금 말씀하신 공천 룰과의 관계는 없다라고 보십니까?

 

전재수> 상관이 없습니다. 대의원제 폐지하고 상관이 없는 게 지금 현재 국회의원 후보자, 공직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민주당의 당헌 당규는 뭐냐 하면 국민 여론조사 50% 그다음에 당원 여론조사 50% 해서 딱 옷이 바뀌어 있거든요. 그 안에서 규칙 특별 시행 세칙을 둬서 아주 미세한 부분들은 조정이 가능한데, 큰 틀에서는 이미 21대 총선 공천 시스템 이후에 시스템으로 정립이 돼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이걸 흔드는 것 자체는 아예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신율> 혁신위도 손을 못 댄다. 이 말씀이시죠?

 

전재수> 혁신위도 손을 못 대죠. 그리고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했지 않습니까? 바로 시스템 공천을 통해서 승리한 것이거든요. 이것은 계파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것이고 또 이러한 예측 가능성이 민주당에서 공직 후보자로 출마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공유되고 있는 것이고, 이미 예측 가능성으로서 제시가 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건드릴 수 없어요. 이거는 부처님, 하느님이 와도 불가능합니다.

 

신율> 그러면 역으로 따져서 이재명 대표가 올해 말이나 11월 정도에 비대위한테 맡기고 본인은 당 대표직에서 손을 떼는 얘기들, 그러니까 공천에 관해서 영향력을 전혀 안 미칠 수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

 

전재수> 저는 그거 손대는 순간, 이거는 당내에 계파를 불문하고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신율> 신경민 전 의원이 그 얘기를 한 것 같더라고요. 이재명 대표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 어제 통화를 했다. 이런 얘기를 한 것 같은데, 구체적인 얘기는 없었다. 안부 전화 정도였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이재명 대표가 어제 그 백짓장도 맞들어야 할 어려운 시국이어서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한 가지 제가 궁금한 게 이낙연 전 대표가 백짓장 정도의 무게감은 아니지 않나.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전재수> 아마 이낙연 전 대표를 백지장으로 표현한 것 같지는 않고 우리가 대한민국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백지장이라도 맞들어야 된다. 이런 관용구를 많이 쓰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해석을 하고, 이재명 대표는 아마 그렇게 그런 뉘앙스를 말씀하신 것이고 이낙연 전 대표도 그렇게 받아들인 것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신율>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쪽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대체제가 될 수 없다. 이낙연 전 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반성문부터 쓰라. 어떻게 보십니까?

 

전재수> 그동안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 때리더니 이제는 이낙연 전 대표까지 때리시나 본데. 제가 집권 여당의 대변인이라면 이렇게 말씀을 안 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야박하게 말씀을 안 했을 것 같고 오히려 잘 돌아오셨다. 잘 하시라. 우리는 더 잘하겠다. 차라리 이게 듣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집권 여당다운 태도 아닌가요? 제가 집권 여당의 대변인이라면 그랬을 것 같습니다. 함께 정말로 국민들을 위해서 잘하기 경쟁 한번 하자. 거기에 불씨가 되어 달라. 이렇게 저는 했을 것 같아요. 이것이 집권 여당은 국정운영의 최종 책임자이자 말하자면 울타리가 넓은 풍모를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들어온 날 이렇게까지 야박하게 반성문부터 써라. 집권 여당다운 태도를 보여주십사 하는, 제가 야당인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잖아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도 그렇지 않습니까? 같은 당이라 하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 다 쳐내고 있잖아요.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대표 다 쳐내고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는,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대통령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0.78% 차이로 이겼으면 이제 대통령 끝나면 정치를 안 하실 거잖아요. 못 하잖아요. 그러면 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들 눈치도 좀 봐가면서 이분들을 어떻게 하면 넓은 울타리의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가. 국민 통합을 만들 것인가. 국민들의 갈등을 완화시킬 것인가. 이렇게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나가야지 이렇게 야박하게 해서 그냥 망해라는 식으로 밖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라면 그렇게 안 했을 것 같아요. 좀 아쉽습니다.

 

신율> 혁신위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아까 그 혁신위 말씀하셨을 때 이런 얘기 했거든요. 혁신위 절대로 공천 룰 건드리면 안 된다.

 

전재수> 공천 룰을 건드리면 안 되는 게 아니고 건드릴 수가 없는 구조가 돼 있습니다.

 

신율> 손댈 수가 없다.

 

전재수> .

 

신율> 그러면 혁신위는 뭐를 통해가지고 지금 혁신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전재수> 그러니까 이런 거죠. 역대 총선을 보게 되면 총선은 매년 4년마다 4월달에 열리게 되는데, 대개의 경우 총선이 열리는 전 해 가을. 즉 찬바람이 불 때 각 당이 너나 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혁신 경쟁을 하거든요. 혁신 경쟁. 그러면 이 혁신 경쟁의 실제 내용을 들여다보면 총선이라는 운동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 몸을 만드는 과정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동안 옷에 때가 묻었으면 옷도 좀 깨끗한 것으로 갈아입고, 몸에 군더더기 살이 붙었으면 트레이닝을 해서 살도 좀 빼고, 말하자면 총선이라는 시합을 뛰기 위해서 몸을 만드는 게 바로 혁신 경쟁이고 그리고 그것을 담당하는 것이 혁신 기구거든요. 그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운동 경기의 룰은 예를 들면 복싱이라고 그러면 라운드당 3분씩이라는 룰은 대충 정해져 있잖아요. 민주당이 공천 룰은 정해져 있고 그 링 위에서 말하자면 총선을 뛸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겁니다. 이제 군살도 좀 빼고 몸도 좀 가볍게 하고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몸을 만드는 거죠. 그 역할을김은경 혁신위가 저는 할 거라고 보고 있고 잘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율> 알겠습니다. 요새 그리고 신당 러시에요. 어떻게 보세요? 너도 나도 신당인데요.

 

전재수> 교수님께서 너도 나도 신당에 말씀하셨는데,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은데. 현실 정치가 국민 수준에 부응하지 못하는 한은 선거 앞두고 신당은 끊임없이 출연할 것이고 그러한 노력은 이루어질 거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너도 나도 신당하겠다고 나서는 분들 면면을 보게 되면 누구라고 딱히 이름을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미 국민들로부터 평가가 끝난 분들이 대다수예요. 신당에 대한 욕구는 분명히 있습니다. ? 현실 정치가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그 신당이 성공하려면 뭔가 국민들에게 줄 수가 있고 뭔가 국민들에게 미래를 주는, 저 사람이 주도하는 신당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지지를 해줘야 되겠다라는 판단이 서야 되는데. 주도하시는 분들이 이미 기성정당에서 말하자면 착근을 하지 못하거나 또는 다른 문제 때문에 탈당을 했거나 해서 이미 검증이 끝난 분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신당이 과연 지금의 정치 불신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할까? 저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신율> 조국 전 장관, 신당 만들 거라고 보세요?

 

전재수> 저는 그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율> 왜요?

 

전재수> 제가 아는 조국 전 장관은 가치와 노선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지 자신의 배지를 만들기 위해서민주당의 가치와 노선과 경쟁을 하려고 신당을 만든다거나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신율> 그런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호남 지역에서 신당 만들어서 광주에 출마할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전재수> 박지원 전 국정원장님, 제가 존경하고 새겨야 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요즘은 틀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신율>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전재수> 요즘 하시는 말씀 제가 쭉 체크를 하는데 조금 안 맞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신율> 조국 전 장관이 만일 출마를 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민주당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 거라고 보십니까?

 

전재수> 플러스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일단은 지지하시는 분들이 한 표라도 한 곳으로 끌고 모아야 되거든요. 선거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거는 무조건 표가 분산되지 않도록 한 곳으로 끌어모아서, 이게 말하자면 결집인데 더더구나 민주당의 가치와 노선을 둔 민주당 지지층에 표 분산이랄까. 결집, 이것을 가로막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득은 안 되죠. 그렇기 때문에 조국 전 장관께서 아마 그런 선택을 하실 리는 없다고 보고, 하시더라도 민주당하고 하시려고 하시겠지. 신당을 만든다거나, 그건 저는 그거는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율>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조국 전 장관이 만에 하나 출마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당선 가능성은 있다고 보십니까?

 

전재수> 저는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신율>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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