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신율 / PD: 서지훈 / 작가: 강정연, 임은규 / 유튜브AD: 김민영

2/9(목) "친환경적인 포장의 첫 걸음"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2-02-09 18:20  | 조회 : 664 
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시간입니다.
오늘은 시민 여러분이 어떤 질문을 보내오셨을까요?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

Q. 청취자 (박을) 질문 INS.
---->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제가 마트를 갔었는데,
포장지가 달라진 제품이 좀 있더라고요.
담배를 종이 포장한 상품들도 있고,
과자 포장 부피가 확 준 제품도 있고요.
친환경 포장이다, 그린 포장이다..
이렇게 홍보도 하던데,
어떤 식으로 포장하는 것들을 ‘그린 포장’이라 부르는 건지 궁금합니다..
에코맘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에코맘 하지원입니다.

청취자 분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요즘 제품 포장 시장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더라고요~

수분에 민감한 제품들의 경우,
알루미늄 포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 회사에서는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면서,
재활용까지 가능한 종이 박지를 개발해
‘종이 포장’방식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또, 과거 딱딱한 포장지에서!
이젠 얇고 부드러운 포장지로 교체한 제품들도 있죠..
이런 것들이 다 말씀하신대로,‘그린 포장’ 제품들인데요.

이렇게 교체를 하게 될 경우,
환경 오염의 주 원인인
비닐 포장지 사용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과자 포장지 사이즈를 줄이는 것~~
이런 것도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죠.
왜냐고요?
‘과다 포장’ 논란도 없앨 수 있고요..
포장지를 줄여 환경 보호 효과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포장지를 줄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한 회사의 경우엔!
이런 노력들이 더해져..
연간 8천 장의 A4용지를 아끼게 됐다고 합니다.

물론... 그 안에 담긴 의미는
꼭 ‘친환경적’인 것만은 아니겠지만..
여러 기업들이 계속해서 ‘그린 포장’에
관심을 두니.. 마음이 뿌듯~한데요.
눈길도 한 번 더 가고요.

청취자 여러분!
앞으론 가게에서 ‘그린 포장’제품들을 만나면,
한 번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린 포장’ 제품들이 더 많이 출시될 수 있게요.


MC>>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와 함께 한 <에코라이프> 였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환경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있으시면 질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0945번으로 50원의 유료문자 남겨주시거나
YTN 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뉴스 정면승부]
청취자 게시판에 글 남겨주실 수 있습니다.
어려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말벗서비스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