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금) "아파트에도 친환경 바람이~"

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시간입니다.
에코맘의 하지원 대표님,
오늘은 어떤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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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맘 대표 하지원입니다.

보통 아파트하면, 여러분은
어떤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저는.. ‘집값’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톱스타들이 나오는..
현실과 동 떨어진 모습이 가득한 광고들을 보면
집값 올라가는 소리가 마구마구 들리거든요.

하지만, ‘집값’보다..
‘친환경’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는 아파트도 있습니다.

이 아파트 회사는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해
유해물질을 창문을 통해 외부로 배출하는
‘베이크아웃’ 서비스,
또 냉난방 에너지 50% 절감형 모델인
스마트 에코 아파트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술을
아파트에 접목시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요.
태양광 발전, LED램프, 절수형 양변기 등의
친환경 아이디어는
관리비 부담까지 덜어준다고 하죠.

실제로 이 건설회사를 면밀히 연구한 광고제작사는
친환경 건물을 만들기 위해 연구 또 연구하는 이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동받아
‘진심을 갖고 아파트를 짓는다’라는
시리즈 광고를 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건설회사의 극장 광고는
실제 거주자들은 물론이고 대중 모두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준 수작이기도 한데요.
우리가 생각해봄직한 내용들이
성우의 목소리로 덤덤히 담겨졌는데,

오늘은 제가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직접 광고 카피를 좀 읽어드리면서,
오늘의 에코라이프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어처구니없는 전쟁을 시작합시다.
거실에도 자동차에도 버젓이 들어와 번지고 있고
서서히 지구의 온도를 높여가는
적들과 싸워나갑시다.
그들의 야유와 멸시에도 굴하지 않고
새까만 씨앗들이 겨울을 견뎌내듯
조금씩 이겨나갑시다.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전쟁을 시작합시다.”

참 쉽죠?
오늘 하루만 듣고 마는 거 아닙니다.
1년 365일 매일 매일 실천하는 겁니다.
아시죠?


MC>>
네. 경찰 출동 안하고, 쇠고랑 차는 거 아니지만,
꼭 지켜야할 에코 라이프! 하루가 아닌
1년 365일 실천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와 함께 한
<에코라이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