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총각네 야채가게, 건실한 청년들에게 박수를"

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시간입니다.
에코맘의 하지원 대표님,
오늘은 어떤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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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맘 하지원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총각네 야채가게>라고 들어보셨나요?
어떤 분은 아 그거..
유기농 뮤지컬인가 뭔가 아닌가요?
혹은 드라마 제목 아닌가요?
반문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이 이름!
사실은 신토불이! 우리 유기농 농산물,
친환경 제품 등을 파는 가겝니다.
부지런하고, 무엇보다 피가 펄펄~끓는
열혈 총각들이
각종 신선한 제품, 좋은 먹을 거리를
우렁찬 목소리로 판매하는 이곳!
시간이 흘러, 이젠 ‘문화 현상’으로까지 인정받는 곳이 됐습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음식이라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는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고요.
얼마 전에는 이곳의‘제철 먹을거리’가
내친김에 홈쇼핑까지 진출하기도 했죠?

<총각네 야채가게>의 성공 비결을
‘독특하고 별난 마케팅’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요.
이곳의 싱싱~한 유기농 제품, 친환경 농산물!
이게 사실 최고의 성공 비결입니다.
고객들에게 신선도와 맛 모두
1등급이라고 인정받을 뿐 아니라,
‘유기농’ 등의 이름이 붙으면
오히려 비싸기만 하지 별로 믿음이 안 간다..
이런 말을 하던 일부 고객들의 인식도
순식간에 바꾸게 할 정도라고 합니다.

유기농 호박 고구마, 산지세척 꿀사과 같은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부터..
인기 만점! 구운 바나나 칩은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하죠?
아.. 저도 또 맛보고 싶어지네요~~

여러분! 유기농과 제철식품 등
친환경 식품을 먹는 것은
우리 땅을 살리는 일입니다.

열혈 총각들이 제대로 검증한
맛있는 제철 음식, 친환경, 유기농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세요.
우리 생활이 훨씬 더 ‘맛있어’ 질 겁니다~

참 쉽죠?
오늘 하루만 듣고 마는 거 아닙니다.
1년 365일 매일 매일 실천하는 겁니다.
아시죠?

MC>>
네. 경찰 출동 안하고, 쇠고랑 차는 거 아니지만,
꼭 지켜야할 에코 라이프! 하루가 아닌
1년 365일 실천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와 함께 한
<에코라이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