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신율 / PD: 서지훈 / 작가: 강정연, 임은규 / 유튜브AD: 김민영

1/5(목) "불임 막는 에코라이프"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2-01-05 18:39  | 조회 : 843 
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시간입니다.
에코맘의 하지원 대표님,
오늘은 어떤 내용인가요?

======
안녕하세요? 에코맘 대표 하지원입니다.

오늘은 제가 불임을 막는 에코라이프를 소개해드리려고요.

아이를 간절하게 원하지만
불임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부부들..
그들의 고통은 당사자가 아니고선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죠.

실제로 우리나라 전체 부부 중
불임 때문에.. 출산을 원해도
그럴 수 없는 부부가요.
8쌍 중 1쌍꼴이라고 합니다.
통계가 이 정도고,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부부들이
불임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을 텐데요.

비만, 극심한 스트레스 등이
허리와 골반, 복부에 영향을 줘
임신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슬프게도 환경 오염도
불임을 유발하는 이유 중 하납니다.

불임의 원인이 이렇게 여러 가지지만,
불임 막는 에코라이프의 기본이자 시작점!
분명히 있습니다.
바로 꾸준한 몸 관리와 건강한 식생활인데요.
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몸도 그 노력을 알아줄 테니까요.

‘불임 막는 에코라이프’방법 몇 가지 알아볼까요?

먼저, 심한 음주나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는 일은 삼가주시고요.

사람의 체질에 따라 가장 좋은 음식들이
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당귀, 검은콩, 브로콜리, 민들레차 등이 좋다고 하고요,
그리고 반신욕도 불임에 도움이 된다네요.

아.. 내 얘기 아닌데 하시는 미혼 남녀 분들.
사실 몸 관리는 결혼 전부터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죠?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는
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아주 중요한데요.
요즘처럼 추울 때
자궁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니스커트, 예쁘지만 가능하면 피하고,
입을 때엔 레깅스를 신어서
하복부를 꼭 보호해 주세요.

그나마 한 줄기 희망의 빛이 있다면,
대부분의 불임 부부는
절대적 불임상태가 아니라는 사실인데요~
몸에서 이상 증세가 나면
신속하게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도 절대 잊지 마세요.

참 쉽죠?
오늘 하루만 듣고 마는 거 아닙니다. 1년 365일 매일 매일 실천하는 겁니다.
아시죠?

MC>>
네. 경찰 출동 안하고, 쇠고랑 차는 거 아니지만,
꼭 지켜야할 에코 라이프! 하루가 아닌
1년 365일 실천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와 함께 한
<에코라이프> 였습니다.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말벗서비스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