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 신율 / PD: 신동진 / 작가: 강정연, 정은진
12/9(금) "un 기후변화협약 현장 연결(3)" |
작성자 : |
날짜 : 2011-12-09 20:16
| 조회 :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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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시간입니다.
에코맘 하지원 대표님,
오늘도
UN 기후 변화 협약이 열리고 있는
남아공 더반에 계신데요. 연결해보죠.
안녕하십니까? (인사)
질문1>
회의 마지막 날이라고요?
지금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질문2>
지난 코펜하겐 합의문에서 결정한
'녹색기후기금' 설립하잔 내용이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스템을 마련하자는
내용의 취지였는데요.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이 부분이 '재정'과 관련한 문제다 보니까..
개도국과 선진국 갈등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요?
- 선진국 입장은 돈은 우리가 다 내겠다..
하지만 선진국이 모두 돈을 내기 때문에
개도국에서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정확한 평가 시스템을 만들고
개도국이 관련 보고를 해야 한다..
- 개도국 입장은
평가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도
돈이 들어가는데.. 말도 안 된다는 입장
질문3>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국가가
중국이라면서요?
중국이 국가 입장을 상당히 '유연'하게
내놨다.. 이런 평가가 나왔더라고요?
발표 내용이 어떤 것이었나요?
- 중국의 속내를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고요?
- UN기후변화협약의 취지에 진짜 공감을 한 건지,
아니면 눈치보기식이거나 보여주기식 발표인지?
MC>>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사)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