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목) "un 기후변화협약 현장 연결(2)"

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시간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현장으로 연결해
하지원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질문1>
현지시각으로는 7일 오후 1시까지
각국 장관급 기조연설이 진행됐다고 하던데요?

- 우리 나라 측에선 어떤 기조 연설을 했나?
cf. 대한민국 정부 기조 연설 방향
(1) 교토의정서 지속 적용 의지
(2)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협상에 관한
한국측 의견 개진
(3) 국제 사회 녹색성장을 위해
한국 정부가 하고 있는 노력 소개
- 인상적인 타국의 기조연설이 있었다면?

질문2>
총 194개국이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참여 국가 중에는 선진국도 있고,
또 우리나라를 포함해 개발 도상국들도 있어서
의견이 좀 갈리는 경우도 있었다고요?

- 가장 쟁점이 된 부분은 어떤 것?
(온실가스 줄여야 하는 '의무 국가'(선진국)과
의무가 아닌 국가(개발 도상국))


MC>> 네.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