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팅, 배승희입니다
  • 방송시간 : [월~금] 07:15~09:00
  • 진행: 배승희 / PD: 신동진, 이시은 / 작가 : 배준영, 정은진 / 유튜브AD: 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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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한동훈 책임? 특정인에 넘겨선 안돼" 신현영 "압도적 지지, 尹정권 견제 메시지"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4-11 08:47  | 조회 : 760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4월 11일 (목)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 김민수 대변인 나와 계시죠?

◇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하 김민수) : 네 안녕하세요

◆ 배승희 : 네 안녕하세요. 또다시 여소야대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결과에 대한 당내 반응은 어떻습니까?

◇ 김민수 : 국민들께서 또 회초리를 드셨는데 국민들의 결정은 항상 옳다는 생각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배승희 : 사전투표 결과가 나왔을 때 상황실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았을 것 같은데요.

◇ 김민수 : 좋았을 수는 없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또 나름 선거 기간부터 시작해서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최선을 다했던 부분들이 있고 또 국민들께 그 뜻을 알리려고 많이 노력했었었기 때문에 그래도 좀 이렇게 분위기가 좋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또 출구조사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은 결과가 최종적으로 돼서 그래도 또다시 국민들께 진심을 다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그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배승희 : 목소리에 힘이 없으신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 예상보다는 적은 의석수, 패배라고 해야 될까요? 이런 원인이 어디 있을까요? 기울어진 당정 관계 때문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요.

◇ 김민수 :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여기 선거 기간 중에 간혹 가다 종종 이야기하긴 했었었는데 이런 여야 서로 간에 네거티브를 하더라도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여당 로서의 어떤 국민들께 앞으로의 비전을 잘 제시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런 게 좀 국민들께 와닿지 못하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그런가요? 국민의힘 내에서는요. 심판론에 따라서 좀 어떻게 보면 야당에 말려든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있거든요. 어떻습니까?

◇ 김민수 : 지금에 와서 야당에 말려들었다 이렇게 판단해서는 제가 볼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고 국민들께 우리들이 부족했다라고 생각하고 원인 분석을 명확하게 하기 시작하는 것이 그래도 국민들을 위하는 길이고 또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총선을 진두지휘했던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책임론도 당내에서 불거질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 김민수 : 저는 개인적으로 어제도 타 방송에서 나가서 얘기했는데 결과가 좋든 나쁘든 그 책임이나 공과를 개인 한 명에게 넘기는 건 좋지 않다. 이거는 국민의힘에서 사라져야 되는 문화라고 제가 대충 말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책임을 넘기기 시작하면 진짜 원인 분석할 기회를 잃어요. 그래서 진짜로 원인을 분석하고 그리고 그 원인을 찾아서 그걸 해결하려고 해야 되는데, 누군가 한 명에게 계속해서 책임을 전가시키다 보면 진짜 원인을 찾을 기회를 잃는다. 그래서 선거는 누구 한 명이 뛴 게 아니라 모두가 같이 뛴 것이니 모두가 다 책임 있는 자세로 진짜 원인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나가면 좋겠습니다.

◆ 배승희 : 그런데요, 당내에서는 벌써 윤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률 비대위원이 당과 대통령의 공동 책임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 김민수 : 저는 누군가의 책임을 묻기 전에 저 역시도 책임이 있고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책임을 느껴야지 누구 특정인에게 책임을 넘기는 것은 지금 여전히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다 개인 지금 그런 발언을 하셨던 개인 한 분 한 분 다 한 역할을 하셨던 분이잖아요. 그러니까 내 역할에서 나의 책임도 있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해야 이런 것들을 개선시켜 나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배승희 : 일단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자 이런 말씀이시네요. 선거가 끝난 후에 복귀를 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22대 국회를 지켜볼 청취자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민수 : 아이고 참…

◆ 배승희 : 힘을 내세요. 힘을 내셔야죠.

◇ 김민수 : 일단은 윤석열 대통령 5년 임기 내내 거대 야당에게 둘러싸이게 되는 형국인데요. 이게 사실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1987년 체제 이후에 처음 있는 장면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제 또 앞으로의 남은 기간 3년도 결국에는 여소야대 형국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익을 토대로 해서 야권과 접점을 찾아가면서 국민들을 위한 협치를 모색해야 되는 계기로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이 더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께 국민들을 위하는 자세로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배승희 : 알겠습니다. 저희도 한번 스튜디오에서 뵙도록 하고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이었습니다.



◆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 이번 시간에는 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여야 대변인 연결해서 각 당의 상황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주당 중앙선대위 유세본부장이죠. 신현영 의원님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이하 신현영) : 안녕하세요. 신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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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승희 : 여기서 봬야 되는데요. 어제 보니까 굉장히 많은 방송이 나오시더라고요. 개표 상황실에서 밤새신 건 아닙니까?

◇ 신현영 : 거의 개표 방송과 함께하면서 새벽까지 있었고요. 특히 박빙인 지역구가 상당히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감 가지고 결과를 지켜보았습니다.

◆ 배승희 : 결과가 나왔는데요. 민주당 161석 결과에 대한 당내 반응은 어떻습니까?

◇ 신현영 : 압도적인 1당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리고 싶고요. 그만큼의 또 무거운 책임감을 같이 느끼고 있어 출구조사에서는 야권 연대해서 200석 넘는 것 아니냐라는 예측까지 나오긴 했었는데 잠시 흥분했지만 또 국민들께서 판단하시고 또 일당으로서 국회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그 결과 받아들이고 오늘부터 열심히 뛰겠습니다.

◆ 배승희 : 그래요. 이 결과에 만족을 하십니까? 우리 의원님 개인적으로요.

◇ 신현영 : 결과 총체적으로는 만족을 하지만 지역구 면면을 보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섭섭한 마음이 남아 있는 것은 솔직한 마음입니다.

◆ 배승희 :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이 있을까요?

◇ 신현영 : 분당갑의 결과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이광재 후보 끝까지 끌어올리면서 분위기를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걸로 예측됐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요. 동작을에서도 류삼영 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지지를 받고 상당히 그래도 분위기가 좋았던 걸로 보이는데 결과는 그렇지 못했고, 화성을이나 도봉갑 같은 경우에는 반전의 결과라고 생각이 돼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의외다, 참 이렇게 정치가 막판에 달라질 수도 있구나 이런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 배승희 : 그러셨군요. 그러면 전현희 당선자, 그리고 추미애 당선자 이 후보들의 승리 예상은 하셨습니까?

◇ 신현영 : 소위 말하는 ‘여전사 3인방’이라고 공천을 할 때부터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물론 추미애 후보자의 경우에는 끝까지 접점이어서 조마조마했습니다. 그래도 중구 성동에서는 전현희 후보가 그래도 지속적으로 승기를 잡으면서 우세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사실 저희 방송에서도 얘기하시지 않았습니까? 투표율 71.13 얘기를 하셨는데요. 투표율이 67%가 나왔어요. 그것보다는 안 나왔는데요. 그런 것 때문에 결과에 영향이 있었을까요?

◇ 신현영 : 저희가 그래도 예측하기에는 65% 득표율을 넘으면 더불어민주당이 유리한 것으로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는 나왔었어 때문에 70% 넘었으면 좋겠지만 총선에서의 70% 이상 나온다는 게 쉽지 않은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예측을 하셨었고요. 특히 총선에서는 그러니까 결국에는 3명 중에 1명은 투표를 안 하시는 결과이기 때문에 물론 지난 총선보다는 결과가 높기는 했지만 본 투표율이 조금은 저조했던 것 아닌가 좀 아쉬움은 있습니다.

◆ 배승희 : 비례대표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이 12석을 확보를 했는데요. 국민의 미래는 17석을 확보를 했습니다. 8시 개표 기준으로요. 사실 예상보다 좀 적은 거 아닐까요?

◇ 신현영 : 조금 더 결과를 최종으로 지켜봐야 되긴 할 텐데요. 이번에는 제3당 중에서도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조국혁신당이 한 11석으로 예측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저희 그래도 몰빵론 외쳐서 그래도 민주 비례연합정당이 조국혁신당보다 조금 더 지금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배승희 : 지금 8시 개표 기준으로 더불어민주연합 13석, 국민의미래 18석. 더불어민주연합 13석이 됐네요. 마지막으로 22대 국회를 지켜볼 청취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신현영 : 정말 1당으로서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지난 21대 국회에서 하지 못했던 것, 해야 하는 것들 우선적으로 정리를 해서 국회가 개헌하면 일하는 행동하는 일상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특히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라는 그런 엄중한 그런 메시지라고 저희가 보고요.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입법, 그리고 민생을 통해서 더 나은 정치로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데 더불어민주당이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배승희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고요. 저희는 또 스튜디오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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