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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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 서지훈, 이시은 / 작가: 현이,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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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尹-한동훈, 검사 시절부터 탄압과 박해 함께 겪은 전우…곧 단합할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1-23 08:40  | 조회 : 511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 : FM 94. 5 (07: 15~09: 00)
□ 방송일시 : 2024년 1월 23일 (화)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민식 "영등포을, 12년간 민주당에게 빼앗겨…김민석? 운동권낡은 기득권과 싸울 것"
- "尹, 함정수사에 있어 억울한 부분…한동훈, '사천' 논란에 억울한 측면 있어"
- "김경율 공천? 붐업 차원에서 낸 비장의 카드…한동훈, 억울한 측면 있을 것"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갈등설을 두고 약속 대련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장관님

◇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 (이하 박민식) : 안녕하세요 박민식입니다.

◆ 박지훈 : 네 장관님 먼저 이 말씀 질문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지난주에 영등포을 출마 선언 하셨던데요. 원래 분당 아니었습니까?

◇ 박민식 : 원래 제가 분당에서 준비를 많이 했고 또 분당에 20년 넘게 살아왔어요. 당에서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마는 한 두 달 전부터 저희 당이 사정이 상당히 절박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수도권 특히 서울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런 요구가 많이 있었고 아시다시피 우리 영등포을의 경우는 국회가 위치한 상징성이 매우 큰 곳이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 12년 동안 계속 우리가 민주당에게 빼앗긴 곳이죠. 그래서 서울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고 또 그중에서도 상징성이 있는 영등포을 지역을 12년 만에 수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 저도 고민 끝에 분당을 포기하고 영등포에 사명감을 가지고 나오게 됐습니다.

◆ 박지훈 : 그 자리에 김은혜 전 수석이 등록을 했던데 양보를 했다고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 겁니까?

◇ 박민식 : 그 부분은 당에서 아직 여러 가지 절차가 있기 때문에 저도 그렇고 또 다른 분들도 아직 공천이 시작이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운동권 세력과의 정면 승부가 일성이었는데 이 현역 김민석 의원을 겨냥한 그런 말씀인가요?

◇ 박민식 : 그렇습니다. 저는 좀 아주 적나라하게 이야기를 하면 이 영등포을에 나서게 된 것 또 김민석 의원과 붙어서 김민석 의원을 꺾는 것에 상당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한 개인의 선거전이 아니라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이 이렇게 선진국까지 성장해 왔는데 아직도 낡은 586 운동권 기득권이 우리 정치권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성장을 발목 잡고 있다는 목소리가 국민들 사이에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김민석 의원이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운동권의 대표적 인물이고 또 이 분이 여러 가지 저는 논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징금을 납부했니 안 했니 이런 문제도 있고 어떻든 이런 운동권 경력으로 국회의원 배지 받는 것 이게 우리 정치를 퇴행시키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미래로 가는 길을 막고 있다 뭐 이렇게 해서 저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지금 어쨌든 영등포을 지역 기반이 김민석 의원이 좀 탄탄하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어떻게 이제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 박민식 : 제가 그동안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있을 때부터 이 운동권의 낡은 그런 기득권 세력 그런 사고방식 내로남불 특권의식 또 위선적인 행동 또 이번에 송영길 의원 돈봉투 사건 그런 불법 행동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분들이 그런데 지금 운동권 커리어를 가진 분들이 70명 80명이나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니 그런 분들이 운동권 하나회처럼 대한민국의 정치를 자기들이 리딩하는 세력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역사적인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싸우겠습니다.

◆ 박지훈 : 지금 이번 선거 자체가 좀 정권 심판론이다. 근데 야당 심판론으로 지금 가겠다 이러는 것 같은데 이게 정권 심판론을 흔들 수 있을지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 박민식 : 아니 이것이 정권 심판론이다. 야당 심판론이다 이런 정치공학적인 프레임으로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국민들의 삶을 위해 어떤 절실하고 절박한 시대적 소명이다. 많은 국민들 앙케이트 조사를 보면 그런 운동권 기득권의 낡은 사고 방식을 이제는 종식시켜야 된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뭐 아시다시피 한동훈 위원장도 또 우리 대통령님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지적을 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보면 그런 낡은 운동권 사고방식 그런 행태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종식시켜야 되는 것이 시대 정신이다, 시대의 의무다, 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 현안 질문도 좀 드려보겠습니다. 한동훈 비대위 들어서고 당내 혼란이 수습되는가 싶더니 어제 돌연 사퇴 요구설도 제기되고요. 대통령실하고 충돌하는 모양새인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된 대응 때문이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또 사천 부분 얘기도 있고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박민식 : 기본적으로 제가 뭐 평론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상당한 그런 오해에서 비롯된 그런 갈등이다.

◆ 박지훈 : 오해에서 비롯됐다.

◇ 박민식 : 그렇죠. 어떻게 보면 또 생산적 갈등으로 우리가 또 만들어야 되는데 중요한 것은 국민들께 보여지는 모습 아닐까 우리 당 또 대통령, 한동훈 위원장 또 우리 당의 여러 후보들 지금 총선이라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절체절명의 이거는 정말 과제지 않습니까?

◆ 박지훈 : 너무너무 중요하죠. 집권여당 입장에서는.

◇ 박민식 : 대의명분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어떻게 해서 정직하고 능력 있고 또 국민을 위하고 민주당한테 이길 수 있는 후보 이거를 잘 제대로 만드는 것 이것이 저는 제일 지금 중요하지 않을까 싶고 그런 지금 최근 하루 이틀 사이의 그런 여러 가지 오해에서 비롯된 갈등 같은 것이 신속하게 저는 봉합되리라고 봅니다.

◆ 박지훈 : 지금 어제 좀 감기 때문에 민생 토론회 불참했다 대통령께서 그 말씀도 있지만 뭔가 그렇게 불참하게 된 게 좀 한동훈 위원장 때문 아니냐 이런 해석들이 계속 있는 것 같습니다.

◇ 박민식 : 대통령 일정은 저도 국무위원을 했습니다마는 대통령 일정은 경호 사안이기 때문에 그 직전에도 바뀌는 경우를 여러 번 봤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고 또 실제로 제가 아는 것도 없습니다. 만약에 그런 언론의 추측이라고 하면 예컨대 옛날에 박근혜 대통령 당시에 배신의 정치 파문이 있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누가 마음에 안 든다라고 하면 오히려 일정을 활용해서 공개적으로 타격을 주는 그런 식으로 이루어지는 게 더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 민생 토론회 불참에 대해서 그런 불편함 때문에 불참한 것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은 과도한 해석 아니냐 어쨌든 지금 단계에서는 두 분을 이간질하기 위한 그런 꼬인 시각 꼬인 해석 과도한 추측 이런 걸 우리가 좀 자제해야 될 때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 그렇다면 지금 보도에 따르면 곧 만날 수도 있다. 한 위원장하고 용산의 어떤 고위 인사가 결국 봉합 수준으로 좀 간다고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 박민식 : 그렇죠. 뭐 제가 그 두 분의 관계를 속속들이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하지만 우리가 언론 같은 걸 보면 뭐 어떻게 보면 그 목숨을 걸고 싸운 전우 같은 사이 아니겠습니까? 과거에 검사 때 탄압을 함께 겪었던 사이고 또 대통령께서 검찰에 있을 때 정말 말도 안 되는 그런 모함과 박해 받았을 때 누구보다도 이걸 방어하고 또 싸웠던 사람이 한동훈 위원장 아니겠습니까? 그런 어떻게 보면 사선을 같이 겪었던 사이이기 때문에 또 한 분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불러서 지금 대통령이 되었고 또 한 분은 이번 총선에서 또 국민을 바라보고 온몸을 불태우겠다 이렇게 또 우리 지지자들이 부른 분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두 분 다 이런 국민들의 기대와 또 시대적인 그런 아주 절체절명의 과제를 가볍게 보고 계시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만큼 쉽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관계도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그런 어떤 오해 같은 게 아주 잘 속 시원하게 풀리고 오로지 총선 승리를 위해서 전부 하나로 이렇게 단합하리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 그 갈등의 중심의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 리스크 아니겠냐 여전히 리스크 계속 남아 있을 것 같아요. 총선할 때까지 계속 이어진다면 두 사람의 어떤 갈등이 또 이루어질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박민식 :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당 내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이제 우리 김경율 비대위원 상당히 출중한 분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그런 참여연대 거의 일당백 일당천의 그런 활약을 보인 분이죠. 그런데 어떻든 시민단체에서 또 나오신 분이기 때문에 또 기존의 정치인들이나 또 다른 쪽에서 나온 분들하고는 또 시각이나 이런 어떤 속도감 이런 게 좀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팩트 체크가 우선되어야 되고 그 부분이 국민들께 소상히 알려지는 것이 순서다. 그러니까 이제 저도 추측컨데 대통령 입장에서는 상당히 억울한 점이 있을 것 같아요.

◆ 박지훈 : 어떤 부분이요?

◇ 박민식 : 종교인과 아주 반정부적인 그런 매체가 언론 매체가 아주 기획해서 합동으로 함정을 파놓고 김건희 여사를 공경에 빠뜨린 그런 사건이지 않습니까? 이 팩트를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여기서부터 시작된 거지 않습니까? 저도 검사 출신이지만 보통 이제 함정수사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함정 수사 자체가 불법입니다. 위법 수집 증거라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법률가 입장에서는 이 맨 처음에 시발점이 된 이 부분에 대해서 우선 정확하게 국민들께 알려드리고 그리고 그 이후에 이게 김영란법 위반이냐 국고 귀속되었느냐 또 어떻게 반환하느냐 이런 거 지금 팩트가 아직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법률적 검토에 대해서도 의견이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선후관계대로 정확한 팩트 체크 그리고 국민들께 알리는 그런 절차를 거친 뒤에 사과를 해야 된다 말아야 한다 이런 게 나오는 게 순서가 아닐까 저는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 박지훈 : 한 언론사 기사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가 지인들한테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거 사과를 하면 총선에 불리하다 뭐 이런 얘기 했다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박민식 : 저는 뭐 그런 메시지 받은 적도 없어요. 그런데 그것이 정치적으로 유리하다 불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과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우리가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야당에서 주장하는 그런 공격이라는 것이 또 이것과는 별개의 그거지만 도이치모터스 특검이나 이런 것이 누가 보더라도 우리 국민들이 보기에 이것이 법으로서의 어떤 순수한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4월 10일 총선을 위한 도구로 정량적으로 그렇게 활용하겠다라는 저의가 너무나 뚜렷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사실은 이제 정치를 하는 입장에서는 고려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죠. 어쨌든 저는 우선적으로 팩트 체크가 제대로 되어야 되고 좀 일반 국민 한 사람으로 보면 대통령 경호실이 저도 국무위원 했지만 대통령을 만나고 또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 박지훈 : 그렇죠

◇ 박민식 : 대통령 경호실을 뚫고 어떻게 그런 몰래카메라를 손목에 찬 그런 종교인이 그렇게 출입한 것 자체가 우선 문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경호실이 됐든 어디가 됐든 철저히 먼저 조사를 하는 것이 일의 순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 박지훈 : 또 하나 문제가 한동훈 위원장 사천 논란이 있는데 어떻습니까? 그 김경율 비대위원을 마포을에 공천을 시사한 부분. 대통령실에서도 이걸 좀 문제를 삼고 있지 않습니까?

◇ 박민식 : 저는 그 부분도 똑같이 아까 대통령이 상당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억울하게 생각하실 것 같다라는 것처럼 이 부분도 한동훈 위원장이 상당히 저는 억울해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보도를 보면 그전에 원희룡 장관 인천 계양을 공천할 때 그때는 아무 말이 없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때나 또 김경율 이런 부분이 지금 공천이 된 게 아닙니다. 그냥 이제 소개를 한 거지 않습니까? 소개를 했는데 이제 그때 그전에 당 지도부와 충분히 상의를 했다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습니까?

◆ 박지훈 : 맞습니다.

◇ 박민식 : 그래서 한동훈 위원장 입장에서는 정치라는 영역에 지금 발 디딘 지가 불과 한 달 정도밖에 안 됐는데 충분히 당 지도부하고도 상의를 해서 그거를 약간 이제 붐업 차원에서 우리도 우리가 수도권에서 승리할 비장의 카드가 있다. 열세 지역인 서울에서 분위기를 업 시키려면 결국 새로운 사람 이른바 국민들한테 좀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중량급 인물을 인물 경쟁력으로 기대를 끌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소개를 한번 이렇게 회심의 카드로 비장의 카드로 소개를 좀 세게 한 건데 그것이 지금 사천이라고 하면 그것은 이제 뭐 누구나 다 좀 당선되기가 좀 다른 데보다 쉬운 뭐 좀 솔직하게 말하면 뭐 어디 여러 지역에 있지 않습니까?

◆ 박지훈 : 양지라고 표현을 하죠.

◇ 박민식 : 양지라고 표현을 하는 서울에 예를 들어서 분당이다 또 영남권 TK다 이런 데가 그런데 예를 들어서 옛날 권력의 힘으로 탁 누구를 내리꽂는 게 이게 사천이죠. 예를 들어서 지금 이번에 문제가 된 그런 마포 정청래 의원 지역구 거기에 물론 고생하는 당협위원장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 조율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죠. 아쉬움은 있지만 그런 한동훈 위원장의 그런 김경율 위원을 소개한 것 자체를 두고 사천이다라고 하는 것은 아니 그 당선되기가 사실 서울에서도 가장 어려운 곳인데 누가 누굴 보내려고 해도 아무도 안 가려고 하는 곳 아니겠습니까? 옛날에 국회의원 한 사람들조차도 잘 꺼리는 그런 지역인데 그런 거를 두고 한동훈 위원장 등이 사천이다. 사천이라는 것은 사리사욕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거는 과도한 해석이고 그런 것이 아까 명품백 그런 거 마찬가지로 대통령과 비대위원장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이간질시키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계속 그렇게 추측성으로 또 확대해서 이렇게 침소봉대해서 말을 만드는 것 아닌가 해서 제가 처음부터 지금은 좀 자제해야 될 때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박지훈 : 마지막으로 그 김경율 비대위원 사퇴 없이 가는 게 맞다고 보시는 겁니까?

◇ 박민식 : 아니 그런 부분은 당 비대위원이나 또 본인 생각이나 당 지도부나 또 우리 지지자들의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런 부분도 생산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뭐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민간 시민단체에서 오신 분이기 때문에 또 정치인들의 그런 여러 가지 룰이나 이런 행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좀 생경한 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양해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박지훈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민식 : 감사합니다.

◆ 박지훈 :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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