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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한동훈 차출? 檢 출신 대통령·당대표...野, '검찰공화국' 프레임 씌울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12-12 11:41  | 조회 : 2628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국민의힘 전당대회 시계가 빠르게 돌기 시작했습니다. 전대 룰, 시기 등을 놓고 당권주자 간의 시각차도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당권주자 중에 한 명으로 거론되는 분, 국민의힘 4선 중진 윤상현 의원 연결해서 직접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의원님?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하 윤상현): 안녕하세요. 윤상현 의원입니다. 

◇ 박지훈: 네. 의원님 요즘 라디오 인터뷰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먼저 외통위 얘기부터 해 볼게요. 10년 이상 외통위에만 계셨던 거잖아요? 

◆ 윤상현: 제가 외통위에 지난 국회까지 12년을 있었습니다. 

◇ 박지훈: 그래서 질문 드리고 싶은데, 외통위 당면 현안인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관련해서 상황이 괜찮습니까?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윤상현: 최근에 보면 이창양 산업부 장관도 다녀오고. 또 며칠 전에는 우리 안덕근 통상 교섭본부장이죠, 여야 의원들도 미국을 다녀왔고. 또 며칠 전에는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미국에 가고 그랬는데. 그래서 IRA 법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이 된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 법안 내용 자체가, 미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차에게만 한 대 당 7,500억 달러의 세제 혜택을 주는 거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만드는 현대, 기아 전기차들이 전부 다 영향을 받게 됩니다. 왜냐면 다 국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이 법안 처음 나왔을 때 제가 자동차 업계에 있는 분들하고 얘기를 해 보니까, 앞으로 예산 피해액이 얼마나 되느냐고 했더니 3년 동안 무려 55만 대 27조 5천억인가 이렇게 추산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든 이 법안에 대해서 하위 규정, 가이던스에도 우리의 어떤 요구를 반영하게끔 노력하는 중이다. 법안 자체를 개정안을 한다는 거, 예를 들어서 지금 같은 레임덕 세션에는 힘들다라는 게 미국 측의 반응입니다. 그래서 일단 IRA법안의 하위 규정에 우리 측 입장을 제대로 계속 강력하게 요구해서 반영시키자는 식입니다. 

◇ 박지훈: 의원님, 지금 벌써 피해가 시작된 게 아닙니까? 시간이 조금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 윤상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면 바로 피해가 속출됩니다. 

◇ 박지훈: 김한정 의원 얘기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립서비스”다, 쉽지 않다. “우리 정부가 새로운 전략을 짜야겠다”고 얘기하더라고요?

◆ 윤상현: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번에 우리 대통령한테 친서를 보내서 IRA 문제에 대한 한국 측의 우려를 잘 알고 있고 열린 마음으로 솔직하게 소통하겠다고 했고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우리 한국에 오지 않았습니까? 우리 측의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까지 얘기했고요. 그런데 이게 우리만 걸리는 게 아니라 독일, 일본, 불란서.. 불란서 같은 경우 최근 마크롱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서 벽난로 옆에서 2시간 동안 얘기를 했습니다. 다른 나라도 다 관련되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다. 물론 바이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7월 8일에 중간 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IRA 법안을 밀어붙였습니다마는 이게 쉽게 개정한다라는 건 아닙니다, 현재 상황은.

◇ 박지훈: 유럽하고 일본하고 같이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는 겁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윤상현: 당연히 그렇습니다. 마크롱 대통령하고의 회담에서는 여러 가지 글리치스(glitches), 결함이 있다. 그런 거에 대해서 돌파구가 있다고 얘기를 했는데. 아직까지 그게 뭔지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박지훈: 지켜보기로 하고요. 본격적인 질문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당 대표는 출마하시는 겁니까?

◆ 윤상현: 공식 일정은 아직 나온 건 없습니다, 솔직히. 근데 당 대표 내후년 총선이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 대표 최고 요건은 무조건 내후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해서 과반 이상의 의석수를 만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누가 총선 승리를 견인할 거냐. 결국 총선 승리라는 것은 수도권에서 승리를 해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수도권 서울·경기·인천에 121석이 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253석 중에 반 정도가 있거든요. 그래서 누가 수도권 총선 승리를 견인할 거냐. 근데 제가 척박한 수도권에서 지금까지 4선을 하지 않았습니까. 선거를 잘 치러본 사람이 나서야 된다. 주변에서 여러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요. 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 박지훈: 주호영 원내대표가 일전에 말했던 ‘수도권’, ‘MZ’, ‘공천’ 조건에 의원님이 맞아떨어진다고 보시는 겁니까?

◆ 윤상현: 수도권은 확실히 맞고요. 공천 관리인 것도 확실히 맞습니다. 제가 최근에 6월 1일 지방선거 때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공천관리위원장 했거든요. 어떤 잡음도 없고 7개석 중에 5개를 넣었고요. 제가 박근혜 정부에서도 2014년 7월 30일 재보궐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때 공천관리위원장을 했는데, 세월호 참사 이후에 박 전 대통령 지지율이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도 15개 의석 중 11개를 넣었거든요. 그것도 그건데, 단지 MZ세대와의 소통. MZ세대 소통은 무진장 제가 하려고 합니다만 그 범위가 아직까지 우리 당에 있는 MZ세대와 외연을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결국 공식적인 출마 얘기는 전대 시기를 보고 말씀하실 수 있겠네요?

◆ 윤상현: 네. 그걸 보고 얘기해야 됩니다. 

◇ 박지훈: 시기도 시기지만, 전대 룰 이야기는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원 70에 여론 30인데. 90 대 10, 100% 당원 해야 된다는 의견도 있고요?

◆ 윤상현: 현장에서 당원 분들을 만나보면, 정말 당원들의 요구가 강력합니다. 심지어 100% 얘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막말로. 에를 들어서 영국에서 최근에 리즈 트러스 총리 다음에 리시 수낵 총리로 바뀌잖아요. 그런 걸 보면 26만 명 당원들이 다 뽑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심지어 9 대 1, 당원 비율을 90%까지 가자, 이런 얘기도 있는데. 민주당 같은 경우는 원래 9 대 1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이재명 대표 당선될 때 보면 7.5 대 2.5로 민심 비율을 오히려 10~25% 올렸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민심 비율을 훨씬 더 줄인다. 그러면 이게 참 국민들 보시기에 어떻게 보일까. 그걸 저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당이라는 게 결국 민심의 파도 속에서 서야 되는데. 

◇ 박지훈: 의원님은 7 대 3이 맞다고 보시는 거네요? 바꾸는 건 좀 생각해 봐야 된다, 이 말씀이신가요?

◆ 윤상현: 저는 지금도 당원 비중이 2배 이상 높지 않습니까? 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으면 지금 같은 비율도 손색은 없다. 물론 저 같은 경우에도 당원 비중이 높은 게 낫죠.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 박지훈: 인지도 높잖아요?

◆ 윤상현: 그건 정치권에서지, 잘 모릅니다, 대중적으로. 그동안 활동을 많이 못 해서. 그래서 저의 어떤 유불리를 보면 오히려 당원 비중이 높은 게 나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것보다는 당의 유불리 차원을 봐야 되지 않느냐. 저도 이것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전대 룰 관련해서 특히 유승민 전 의원 때문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 윤상현: 근데 그게 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번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김은혜 의원하고 경선을 치루지 않았습니까? 그때 당심 대 민심 비율이 5 대 5였습니다. 5 대 5인데도 졌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또 역선택 방지 조항? 그것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유승민 전 의원이 이겼어야죠. 그런데 (당시) 김은혜 후보가 이겼거든요. 그러면 민심 비율이 높고 낮음을 유승민 전 의원을 의식해서 했다는 건 지나친 억측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역선택 방지 조항이 들어가면 유승민 전 의원이 상대적으로 훨씬 부각이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나오는 얘기는 유승민 전 의원을 겨냥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정말로 일선에서, 현장에서 당원 분들을 만나 보면 당원 분들의 의사가 워낙 강력합니다. 그래서 당원 분들의 어떤 소속감, 자긍심 이런 것을 높여주자. 이런 일환으로 저는 소명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그렇군요. 어차피 전대 룰하고 시기는 앞으로 봐야 되는데. 최근 출범한 ‘국민공감’ 모임이 전대 시기나 전대 룰 개정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십니까? 

◆ 윤상현: 그게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당권 주자 분들이 여러 명 참여하고 있고 저도 참여하고 있거든요. 

◇ 박지훈: 나가십니까?

◆ 윤상현: 저도 참여하기로 했다가, 그날 아침에 어느 호텔에서 포럼에 대한 축사가 있었습니다, 동 시간에. 그래서 참석 못 했습니다. 여기 보면 안철수 의원, 김기현 의원, 웬만한 분들이 다 참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서 의사를 결정할 수는 없을 거다. 그냥 공부 모임이다. 그래서 룰 개정이라는 것은 당의 공식적인 기구나 절차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거지, 어떤 특정 모임의 영향은 받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박지훈: 그 모임에 가입하신 건 맞죠?

◆ 윤상현: 예. 저도 그 모임에 있습니다. 70여 명 이상에서 80여 명입니다. 

◇ 박지훈: 더 늘어났습니까?

◆ 윤상현: 그날 참석자가 70여 명이고요. 가입한 분들은 더 많을 겁니다. 

◇ 박지훈: 이러다가 의원들 다 가입하는 거 아닙니까?

◆ 윤상현: 물론 가입 안 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 박지훈: 결국 눈에 띄는 게,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는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면서, 의원님이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가 ‘친윤핵관’이라는 얘기를 자꾸 하거든요?

◆ 윤상현: ‘윤핵관’ 얘기가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제대로 돕지 못했다 하는 자성론, 비판론에서 나온 얘기고요. 어떤 특정 누구의 ‘친핵관’이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러한 사람들이 필요하다라는 의미에서 나온 게 아니냐.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지훈: 대통령과 직접 소통도 수시로 하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 윤상현: 저는 여러 가지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만 저는 오히려 지금 많은 당권 주자들이 ‘윤심’을 팔고 대통령을 만났다고 얘기하는데. 근데 그게 참 문제가 뭐냐면, 대통령은 누구든 만나려면 만나세요. 열려 있고 포용적인 분이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관저에서 만나든 어디에서 만나든 ‘관저 정치’가 문제가 아니라 관저를 다녀온 분들 중에 자기 정치를 한다고 언론 플레이 하는 그게 문제다. 이상민이나 한동훈 장관 두 분께서 관저 갔다고 해서 그걸 언론 플레이 합니까? 오히려 왜 당권에 나서는 분들만 이렇게 언론 플레이를 하느냐, 특정인들만. 그게 문제다. 저도 언제든 소통할 수 있습니다만 제가 당 대표 경선에 나간다고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데, 오히려 계속 자꾸 연락해서 ‘윤심’을 이용하는 듯 이런 건 스스로 자제해야 된다. 대통령을 왜 끌어들이냐 이거예요. 대통령을 오히려 부담 안 드리는 게 당권 주자들이 할 부분이 아닙니까. 

◇ 박지훈: 의원님도 관저 다녀오시고 말 안 하시는 거 아닙니까?

◆ 윤상현: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요. 하여튼 대통령은 열린 분이고 누구든 만나 주는데, 한 번 만난 것 가지고 그걸 또 어떤 언론에 흘려서 나오게 하고. 왜 그런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느냐. 언론 플레이를 하는 분들이 문제다. 이건 좀 심각합니다. ‘윤심’을 파는 거. ‘윤심’ 팔기 정치가 문제다, 이겁니다.

◇ 박지훈: 한동훈 장관 관련해서 당 대표 차출해야 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 또 지금은 당 대표 힘들더라도 총선은 가능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있습니다. 그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 윤상현: 당 대표를 한다.. 저는요, 한동훈 장관에게 정치적 프레임을 씌워서 최근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에 대한 정당성을 훼손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라고 보고 있고요. 지난번에 한동훈 ‘당 대표 설’을 어떤 분이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검사 출신의 대통령 아닙니까? 검사 출신의 당 대표. 그러면 야당에서 정치적 프레임을 걸기 얼마나 좋습니까, 선거를 치를 때. 거기에다 검사분들 공천하게 되면 검찰 출신 대통령에 검찰 출신 당 대표, 검찰 출신의 공천? 검찰 공화국 프레임을 바로 민주당이 씌울 텐데. 이게 어떻게 이런 발상이 나오느냐. 저는 참 정말 한심스럽다고 말씀드립니다, 솔직하게. 그러나 한동훈 장관도 내후년 총선에 나올 수 있습니다, 자기의 의지에 의해서. 그런데 문제는 지금부터 거론하는 거, 지금 법무부 장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명정대하게 보여야 되는데. 또 본인 스스로도 정치하고 조심스럽게 주시해야 되는데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차출 얘기가 나오는 건 본인을 위해서 또 당한테도, 대통령한테도 결코 도움이 안 된다.

◇ 박지훈: 그렇다면 의원님께서 만약 당 대표가 된다면 다음에 공천 할 때 검사 등 법조인 출신은 빼려고 하시는 겁니까?

◆ 윤상현: 그런 건 아니고요. 공천이라는 건 가장 중요한 게 승리 가능성이고요. 또 맞춤형 공천이 돼야 하고 혁명하는 공천이 돼야 하거든요? 그런데 야당이나 언론에서 씌우는 프레임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프레임에 걸리지 않게 하는 거. 그런 면에 있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 박지훈: 이 질문도 드려 보겠습니다. 어제 민주당이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윤상현: 우리가 이태원 참사 책임 규명, 원인 규명을 위해서 국정조사 합의를 했어요. 국정조사 합의하기로 돼 있고 이상민 장관이 핵심 증인으로 나가서 증언하기로 되어 있는데 해임건의안을 낸다? 이게 무슨 정치 쇼를 하는 거냐. 이거는 결국 또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을 대통령한테 부담 지려는 게 아니냐. 그렇죠? 해임건의안을 수용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야당의 공세에 굴복하는 걸로 보이죠. 수용 안 하게 하면 대통령의 오기로 보이게 하는 거. 또 지금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가 있지 않습니까? 이 대표에 대해 쏠리는 국민적인 여론적인 부담을 돌리려는 목적 아니냐. 이거는 야당이 이런 식으로는 안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박지훈: 그래서 여당이 다 퇴장했던데, 권은희 의원은 그래도 혼자 참석을 했더라고요? 그부분은 어떻습니까?

◆ 윤상현: 물론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이 헌법기관입니다. 본인의 어떤 의지, 자유권을 최대한 존중하니까요. 그런 면에서 볼 수 있겠다고 봅니다. 

◇ 박지훈: 징계 얘기도 혹시 나옵니까?

◆ 윤상현: 그런 얘기 안 나옵니다. 오히려 저희가 어제 참여를 했고 나와서 같이 규탄 시위도 하고 규탄사도 발표하고 했습니다마는 권은희 의원에 대한 얘기는 한 분도 꺼낸 분이 없습니다. 

◇ 박지훈: 의원님, 다음에 스튜디오에 직접 오셔서 좋은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 윤상현: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박지훈: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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