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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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윤석열캠프 "위장당원 지적은 혹시 모를 일들 경계하잔 뜻"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10-05 20:27  | 조회 : 1356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1105(화요일)

대담 : 윤희석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윤석열캠프 "위장당원 지적은 혹시 모를 일들 경계하잔 뜻"

- 손바닥 자 논란, 지지자 응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냐

- 위장당원 지적은 혹시나 있을지 모를 일에 대한 경계 강조

- 고발사주 의혹 확실히 밝혀진 게 없어, 혐의 입증되면 사과할 것

- 이재명 설계한 대장동 사업, 배임 혐의 짙어져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윤석열 전 검찰총장 손바닥 왕()자 논란에 위장 당원 발언까지 겹치며 당내 주자들의 비판이 상당했습니다. 캠프 입장 좀 들어보죠. 윤희석 대변인 연결합니다. 윤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윤희석 대변인(이하 윤희석)> , 안녕하세요.

 

이동형> 어제 개천절 연휴까지 윤 후보 손바닥 왕()자 논란이 상당했었는데요. 캠프의 해명도 오락가락해서 더 논란을 키운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윤희석> 네 이것은 지지자가 응원의 의미로 써주신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논란이 어찌하다 보니까 커졌습니다. 펜으로 손바닥에 글씨를 써 주는 그런 행위를 또 그 결과를 부적이라고 하지는 않죠. 다만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방송을 통해서 모든 분들께 공개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손바닥에 써 있는 글씨를 지우고 가지 않아서 뭔가 오해를 낳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불찰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동형> 근데 어쨌든 캠프의 해명이 처음에 한 번이었다 그랬다가 세 번이었다, 로 바뀌었고 손가락 위주로 씻는다, 이러면서 논란이 세졌는데. 캠프 내의 문제 해결 능력이나 소통에 조금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윤희석> . 어느 정도 저희가 이것을 대변하는 통로가 여러 군데가 되다 보니 대변인이 여러 분이 계시고 매체가 많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응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는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 잘 이것을 정리해서 한 목소리로 해명을 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동형>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왕()자 논란이 조금 사그라지려고 하니. 다시 위장당원 논란이 또 번졌어요. 이게 좀 곤혹스러울 것 같습니다, 캠프도. 후보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윤희석> 그런데 이것은 후보님의 발언을 잘 보시면 소위 위장당원, 이런 분들이 가입을 했다. 당에 새로 입당을 했다 이런 소문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래서 이준석 대표는 당원 가입 자료를 해석하는 데서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오류라기보다는 이런 얘기들이 돈다는 것을 지적하신 거예요. 즉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일들. 즉 우리 당원들의 선택이 왜곡이 될 수도 있지 않느냐. 그런 여지를 미리 차단을 하자, 경계를 하자 이런 말씀, 이런 의미로 강조를 하신 거거든요. 그리고 지금이 8일에 2차 경선 결과가 발표되지 않습니까? 그 투표 들어가는데 어제 부산 당원들 지지세가 강하고, 또 특히 당원들 앞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게 됐는데 그 현장의 분위기 이런 것들이 있었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결론은 당원들의 결집을 호소하는 의미, 이것이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형> 그 캠프의 설명을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어쨌든 후보의 직접적 워딩으로 나올 때는 고개가 갸웃거린단 말이죠? 이거는 일단 연설이나 이전에 좀 캠프랑 이야기해서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이며 좀 다듬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윤희석> 모든 후보의 발언을 저희가 미리 사전에 상의를 하고 그렇게 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이렇게 저희가 원고도 드릴 때가 있고, 사전에 이런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는 건 당연히 있는데 즉흥적으로 하시다 보면 본인께서 강조 싶으신 부분이 있겠죠. 그런 상황에서 또 어제 특히 당원들 앞에서 말씀하셨던 그런 상황이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동형> 그럼 다른 캠프에서 다 일제히 비난했었는데 이것은 그럼 캠프의 해명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요?

 

윤희석> 다른 캠프에서 당원 모독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신규 가입한 당원 분들이 다 그렇다, 위장당원이다. 이렇게 말씀드린 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연히 우리 당을 선택을 해서 입당을 하신 분들께 감사하고 100, 1000번 절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죠. 저희 당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만 향간에 그런 이상한 의도를 담은 시도가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까. 더 단결하고 단합하자는 취지의 얘기였고. 진의가 이런 만큼 잘 이해하시리라, 당원들께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동형> 다른 이야기로 좀 넘어가 보죠.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서 검찰이 손준성 검사의 관여 사실을 확인하고 공수처로 이첩을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이 지난번 토론회 때인가요? 만일 손준성 검사의 관여 사실이 드러나면 어쨌든 책임 있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사과를 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윤희석>그렇게 밝혀진다면. 사과하신다고 말씀하신 그 부분은 계속 유효한데요. 기본적으로 이 관련해서 다시 말씀을 드리면 기본적으로 확실하게 밝혀진 게 없어요. 검찰이 공수처로 이것을 이 사건을 이첩을 하면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됐다, 이렇게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 현직 검사가 진짜 누군지 이름이 나온 것도 아니고요. 따라서 또 기소 여부 판단이 섰는지 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윤석열 후보의 검찰총장 재임 시절에 재직하던 검사의 행위에 대해서 만약에 어떤 혐의가 입증돼서 기소가 되거나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관리 책임자로서 사과를 할 것입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사과 단계는 아니다, 이 말씀이네요.

 

윤희석> 밝혀지면 사과를 하든지 말든지 하죠. 아직 밝혀진 게 없지 않습니까?

 

이동형> . 대장동과 관련해서도 좀 여쭤보죠. 윤 전 총장이나 캠프에서 대장동 몸통은 이재명 지사이며 뇌물이 윗선으로 갔을 것이다, 무기징역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해서 또 이 지사 캠프 측에서 발끈했더라고요. 법적 조치 취하겠다.

 

윤희석> 그 얘기는 저희가 논평으로 나간 건데요. 이재명 지사가 종전의 자신의 주장을 계속할 경우에는 이미 구속된 유동규 씨와 함께 업무상 배임죄의 공범으로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얘기예요. 이재명 지사가 최근까지 이런 얘기를 했지 않았습니까? 대장동 개발은 성남시장 재직 시에 자신의 최대 치적이고, 내가 직접 설계했다. 칭찬받을 일이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재명 지사가 직접 했다고 하는 그 사업 설계 자체가 결론적으로는 법률적으로 업무상 배임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석이 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유동규 전 본부장 구속영장에 이렇게 적시돼 있다는 보도가 있어요. 민간 사업자와 결탁해서 사업자 선정에 특혜를 주는 대가로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에 수천억 원의 손해를 입혔다. 이런 내용이 적시돼 있단 말이에요, 영장에. 그렇다면 그렇게 해서 배임이 인정이 된다면 수천억 원의 배임액수에 비추어서 무기징역형을 면하기 어렵다. 이런 법률적 해석을 한 것입니다. 그런 것이지. 유동규의 개인적 일탈을 이재명 지사 쪽 주장대로 이 지사에게 덮어씌우고 그런 건 아니고요. 이 지사가 스스로 인정했던 사업 설계 자체에 대해서 배임의 혐의가 짙어졌기 때문에 말씀드린 거고 그런데 이 지사 캠프에서 그럼 뭘 가지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이동형> 무기징역 발언한 거는 정치적 워딩이다, 이렇게 해석해도 될까요?

 

윤희석> 법률적 해석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동형> 법률적 해석이었다, 알겠습니다. 이 지사 캠프 쪽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다음에 제가 또 전화 연결해서 여쭤보도록 하죠. 이 대장동과 관련해서 또 하필이면 김만배 씨 누나가 윤석열 후보 부친 주택을 매입해서 이걸로도 시끄럽거든요. 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다. 부동산 알아봤더니 윤석열 후보 부친 집을 부동산에 내놓은 적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거래가 됐느냐, 이렇게 또 주장하던데요.

 

윤희석> 아니요 그렇지가 않아요. 그게 a라는 부동산에 냈고, 또 몇 군데 냈는데 매물을 올렸고, a. 그런데 다른 데서 자기네들이 그거 거래할 수 있으니까, 내려주세요 하고 내린 상황이 있어요. 그것이 아직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어떻게 이걸 거래를 했겠습니까. 그것은 조금 더 알아보셔야 될 상황이고. 저희는 통상적으로 아주 정상적으로 거래를 한 거다. 다만 김만배 씨 누나가 매수자로 나왔기 때문에 다들 놀라시고, 논란이 되는 건데. 매도, 매수 과정. 매매 과정을 보면 20억 원으로 저희가 매도가를 설정을 했다. 19억 원로 낮춰줬는데 매수자가 1억 원을 더 낮춰달라고 했다가 다시 합의해서 19억으로 가는 이런 과정 너무도 자연스럽지 않습니까? 그런 말씀드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집을 팔려고 내놓는 매도인은 집을 사려고 하는 매수 희망자가 누구인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이 점을 다시 강조합니다.

 

이동형> 그런데 김만배 씨하고 윤석열 후보가 모르는 사이가 아니니까. 추후에라도 김만배 씨 누나가 우리 아버지 집을 샀다 알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 사건이 알려지고 처음 알았다고 후보가 얘기하니까.

 

윤희석> 그것은 제가 현장에서 정확히 후보에게 들었기 때문에 후보는 모르고 계셨던 걸로 저는 당연히 확실히 확신하고요. 김만배 씨도 아니고 김만배 씨 누나고요. 또 이 매매를 했을 때 윤 총장 본인이 아니라 윤 총장의 부친과 여동생이었습니다. 좀 멀죠. 알 수가 없습니다.

 

이동형>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우연이었을 뿐이다.

 

윤희석>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제인가요, MBC 보도가 이 장모의 가족 회사가 양평의 아파트 개발 사업으로 이것도 이제 민간 개발 사업이었는데 특혜를 받아서 100억 원대의 수익을 올렸다, 이런 이야기를 하던데. MBC 보도에 의하면. 그런데 당시 양평군수가 지금 국회의원이 돼서 윤석열 캠프에 들어가 있다, 이것도 뭔가 있는 거 아니냐. 그런 의혹을 방송에서 얘기한 것 같아요. 어떤 대답을 해 주시겠습니까?

 

윤희석> 그 보도는 저희 쪽의 이야기가 전혀 반영이 안 된 거고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 사업 진행에 윤 후보는 알지도 못하고 관여한 사실이 없어요. 왜냐하면 결혼을 2012년도 3월에 하셨는데 부지 대부분 매입이 2006년에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 인허가 모두 결혼 이전에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인가 만료 기간이 201411월인데 이때 뭔가 부탁을 해서 사업이 진행되도록 되지 않았느냐 이 얘기인데 이때는 윤 후보가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때문에 좌천이 됐어요. 그래서 대구고검에서 근무하던 때인데. 박근혜 정부에서 좌천된 사람이 박근혜 정부 여당 소속 군수에게 뭘 부탁해서 부탁을 할 리가 없고. 부탁해서 들어줄 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거는 전혀 맞지 않는 얘기죠.

 

이동형> 시간적으로 맞지 않는데 어쨌든 당시 양평군수가 지금 또 캠프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그럼 이것도 우연이냐. 또 이렇게 또 반론을 할 수 있을 테니까.

 

윤희석> 그렇게 다 연결을 지으면 대선 후보이기 때문에, 대선 후보가 경선 캠프를 꾸리고 또 정당 기반으로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면 정치인들 또 선출직 분들이 다 들어오게 되는 과정에서 양평 군수도 들어올 수도 있고 어디 누가 들어올 수도 있는데 이거를 다 연결하다 보면 15년 전 얘기까지 다 연결을 짓다 보면 뭐든지 다 의혹이 되겠죠. 그런데 저희는 시간 순으로 딱딱 해명을 드리는 겁니다.

 

이동형> 제가 방금 앞서서 이재명 캠프하고 연락했었는데. 이재명 캠프 이야기 들어보면 의혹에 대해서 또 나름 해명하는 거, 수긍이 가고. 지금 대표님 말씀 들어도 수긍이 간단 말이죠. 그러면 이제 대선 5개월 남았는데 이거 이런 거 좀 그만하고 정책을 좀 보고 싶은데 정책이 사라졌어요. 지금 다 이 얘기만 해서 캠프에서 좀 답답한 면이 있을 것 같아요. 정책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윤희석> 지금 이 대선 국면이 역대급 네거티브 선거로만 되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비방전만 하다 끝나는 상황이 되고, 이것은 양쪽 모두 보수, 진보 양쪽이 너무 대립을 하다 보니 서로에 대해서 어떤 프레임을 강력하게 머릿속에 집어놓고 서로 국민을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한 발씩 뒤로 물러서서 상황을 조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고, 그러다 보면 조금 정책 선거에 다가갈 수 있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을 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동형> , 알겠습니다. 네거티브가 만연하다 보니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각종 의혹 제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지금 윤석열 후보가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잘 없습니다. 11망언이다, 이런 말도 들리면서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 후보 지지율이 흔들리지 않거든요? 탄탄하게 유지되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윤희석> 그것은 제가 볼 때, 역시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조그마한 어떠한 부족함이나, 그런 것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 정권교체를 누가 할 수 있느냐는 그 선택을 받은 후보는 윤 후보이고, 다소 간의 논란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적임자라는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지지율에 큰 영향이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동형> 그 여권의 공세는 말씀을 하신 것처럼 야권의 1위 후보이고, 야권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정권 교체를 위해서 윤석열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싸운다고 하더라도 같은 당 내 공세를 잘 견딜 수 있을까? 그렇게 우려를 표하는 분들이 있어요. 앞으로 당내 공세는 더 거칠어지지 않겠어요?

 

윤희석> 그렇죠. 2차 경선 결과가 발표가 되고, 115일이면 마지막 경선 결과가 나올 텐데요. 경선이라는 것이 솔직히 본선보다 훨씬 더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내부에서 서로 같은 동지끼리 싸우는 것이잖아요?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저희가 또 잘 준비를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동형> , 알겠습니다. 대변인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이동형> 지금까지 윤석열 캠프 윤희석 대변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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