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 생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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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카카오뱅크 상장,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8-06 16:40  | 조회 : 1297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진행 : 권혁중 경제평론가

방송일 : 202186(금요일)

대담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생경제] 카카오뱅크 상장,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권혁중 경제평론가(이하 권혁중)> 카카오뱅크가 오늘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공모가 39000원에서 출발해서 현재 6, 7만 원까지 계속 오르고 있는 모양인데. 카카오뱅크는 하반기 공모시장 대어로서 주목을 받는 것도 있지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업계 전반의 변화를 가져온 혁신의 아이콘. 이것도 빼놓을 수가 없겠죠. 그래서 의미를 하는 바가 굉장히 큰데요. 카카오뱅크 상장 첫날 소식과 함께 앞으로 카카오뱅크가 가져올 변화까지.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장(이하 이정환)> , 안녕하세요.

 

권혁중> , 일단 상장 첫 날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흐름 좀 분석해보겠습니다. 요즘 공모주 상장 첫 날 따상은 옛말이 되는 거 같은데. 시들해졌다, 이래서 기대가 좀 카카오뱅크 상장 첫 날 분위기가 조금 기대치가 낮았던 것도 사실 없지 않아 있었는데. 우려했던 것보다 흐름이 나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전체적인 수급, 현재 가격. 정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정환> 아예 말씀을 하신 것처럼 이제 카카오뱅크 역시, 따상이라고 하죠? 따상에는 실패를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은 어떤 이야기인가 하면 결국 공모가가 있고요. 그 다음에 주식시장에 처음 들어갔을 때 생기는 시초가가 있는데. 흔히 말해서 앞에 말하는 라고 하는 것은 공모가에 비해서 시초가가 두 배가 되는 경우를 이야기를 하는데. 카카오뱅크의 경우는 53700원으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 공모가가 한 4만 원 수준이어서. 두 배가 되는 것에는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 되는 것은 실패를 했지만 장 초반에 잠깐 떨어졌다가 장 중 5%까지 빠졌다가 주가가 계속 올라가기 시작을 하면서 지금 29%. 지금 24%, 25%까지 올라갔는데. 많은 변동성을 거치면서 변동성 완화 장치 같은 것도 어떻게 보면 발동된 굉장히 핫한 시장이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따상은 실패를 했지만 거기에 상한가에 근접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물론 상한가 유지를 하지는 못했지만 상한가 유지하는 그런 결과를 보여주고 있고요. 전반적으로 사실 이것이 해외 투자자들이 이제 공모주를 많이 받았는데, 이분들이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팔 것이냐, 고민이 좀 많았던 거 같은데. 그것 보다는 해외 투자자들이 많이 사는, 오히려 외국인들이 카카오뱅크 주식을 많이 사면서 주가를 어떻게 보면 견인을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 2시 자료를 보면 한 3300억 원 어치를 순매수를 했다고 나오거든요. 사실 이 공모주를 살 것이냐, 아니면 외국인 들이 살 것이냐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움직일 것이라고 예측을 했는데. 외국인들이 카카오뱅크 주식을 적극적으로 구매를 하면서 주식의 상승을 견인을 하고 있는 영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근데 사실 처음에 공모가가 좀 낮은 것은 공모가가 시초가 보다 안 좋았던 것은 중복 청약의 문제라든지, 첫 날 카카오 뱅크에 대해서 우려 섞인 보고서도 나왔거든요. 우려가 겹치면서 흔히 말하는 따상 까지는 못 갔지만, 상한가에 근접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권혁중> 지금 보니 지금 한 26%. 시초가 보다는 지금 한 26% 오르면서 67900. 이제 기록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시초가 보다 그 때 기준으로 봤을 때, 지금 이제 상한가에 근접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교수님 궁금한 것이 이렇게 좋은 성적, 그나마 이렇게 성장을 기록을 하고 있는 상장 첫 날. 이러한 배경. 카카오 뱅크의 성장 가능성,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정환> , 이제 국내 시장을 보면 상장. 확약 조건이라고 하죠. 의무 보유 확약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카카오 뱅크가 의무보유확약이 조금 많다고 합니다. 그 말은 이제 전체 상장 주식 중에 유통될 수 있는 주식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다. 전체의 크기에 비해서 유통하는 주식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 말은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요가 바쳐 준다면 가격이 빠르게 오를 수 있다는 평가가 있고요. 그리고 특히 기관 투자자들 중에 넷마블이나 우정사업본부 같은 기관투자자들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카카오의 기존 주주들인데, 카카오뱅크 주식을 장기 보유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서 이쪽 부분도 아마 공급 부분에서 사실 조금 줄어든 결과. 다른 케이스에 비해서 작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실제 유통 물량이 10% 아래로 갈 것이다. 전체 주식수의. 10%주식들이 유통이 되고, 이것들이 수요 공급에 따라서 거래가 되면서 지금 거래량이 폭발을 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거래량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양상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평가를 하는 분들이 있는 거 같고요. 그 다음에 이제 99일에 코스피 200지수가 변경이 될 텐데. 사실 시가 총액이 지금 상장가액, 가격으로 따지면 엄청난 수준이기 때문에 코스피 200지수에 편입이 될 것이고. 코스피 200지수에 편입이 되면, 200지수 관련 ETF라든지, 공모주 펀드라든지 이런 곳에서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유통 물량은 작고,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가격 변이를 흔히 말해서 유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그런 평가들이 굉장히 많은 거 같습니다.

 

권혁중> , 그러면 아까 이제 시총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지금 이렇게 되면 시총의 순위가 이제 바뀔 거 같은데요. 이제 금융주, 대장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거 같다는 시장의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카카오뱅크 시총 순위 바뀔 거 같은데요? 어떻게 바뀔 거 같으신가요?

 

이정환> 카카오뱅크가 오늘 상장하자마자 모든 금융지주에서 1등에 시가총액을 가지게 되었죠. 흔히 말해서 전체 코스피 시장으로 보면, 11, 12위를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 시가 총액이 32조 정도 되거든요. 32조 정도 되면 KB가 한 20, 신한도 한 20. 한화는 한 13조 되는데. 금융지주에 비해서 굉장히 큰 그러한 시가총액을 가진 주식이 되었다. 이 말은 사실 어떻게 보자면 기존 그런 금융업을 하는 신한 지주나 금융 지주에 비해서 흔히 말하는 PBRatio, 가격 대비 장부가 비율이 굉장히 높은 상태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면 카카오뱅크라는 것이 흔히 말해서 자산이 없죠. 인터넷 뱅크인데. 인터넷 뱅크는 거래점이 없는 것이고, 자산이 별로 없는 회사인데. 이거 지금 시가 총액이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전통적인 PB비율이라는 것이 적용이 되지 않고, 굉장히 시가 총액이 상승이 되고 있으며. 이것은 사실은 어떤 미래의 투자 기회를 반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할 수 있겠습니다.

 

권혁중> 그러다 보니 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에 적정 기업 가치를 최소 11조 원 대, 아니면 최대로 봤을 때, 31조 원 대. 이렇게 보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시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래도카카오뱅크의 추격이 사실 전통 은행, 금융권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좋지는 않잖아요. 그렇다 보니 야박하게 계산법을 적용을 하지 않았느냐 하는 해석도 있는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이 부분을 평가하고 계세요?

 

이정환>사실 이게 카카오 뱅크라는 것이 아까 말씀을 드린 것처럼 PB비율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전통적인 금융업에 비해서 굉장히 전통적인 금융지주사들에 비해서 굉장히 높게 나왔다고 말씀을 드렸죠. 이 말은 어떻게 보자면 valuation. 흔히 말해서 전통적인 가치 평가 차원에서는 너무 고평가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반드시 나오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특히 이제 카카오뱅크 자체가 어떻게 보자면 금융 산업 자체를 만개하는 상태는 아니거든요. 지금은 소매금융 중에 신용 대출하고, 전세 자금 대출. 일부분만 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업 전체에 대해, 은행업 전체에 대해서 사업 전반에 걸친 것도 아닌데 이렇게 가격 대비 장부가 비율이 굉장히 높게 나오고 있어서 이게 굉장히 고평가 된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요, 그런데 사실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제 기대를 갖는 쪽의 입장을 보자면 카카오뱅크라는 것이, 카카오뱅크로 끝이 아니라, 전체 카카오라는 빅테크. 금융 기업 중에 빅테크 기업의 일환이죠. 그리고 카카오페이, 카카오손해보험, 이런 것들과 결국 연동이 되면서 시장을 개척하고, 소매 분야. 타 금융 상품과의 연관성을 가지게 되면 성장가능성을 더 가지고 있지 않느냐. 이런 가치 차원에서 굉장히 높게 평가될 수가 있다. 사실은 카카오뱅크는 이전 은행들하고는 인터넷 전문 은행들이기도 하고요. 이전 은행들하고는 플랫폼 차원에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가치 평가를 직접 적용하기에는 어렵다는 의견들도 많은 거 같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그 흔히 말하는 PBR차원에서는 PB비율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그 비율의 차원에서는 고평가 되었다, 그래서 고평가라서 나중에 떨어질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지만 사업 자체가 이것이 다가 아니다. 성장 기회가 무한하다는 여러 가지 의견이 공존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권혁중> , 그러니까, 정리를 해보면 미래가치가 더 뛰어나기 때문에 사실 전통적인 어떤 ratio, 비율대로 그거 가치대로는 기준점으로는 바라볼 필요는 없다. 그런데 여기서 좀 의문점이 하나 드는 것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은행하면 역시나 소매 금융, 아까도 말씀을 하셨지만, 소매 금융 면에서 어느 정도 해야 할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카카오뱅크는 이런 어떤 기업대출이라든지, 특히 이제 주담대 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일부 업무만 가능하고, 소매 금융 면에서도 카카오뱅크가 개척해야 할 부분이야 분명히 있을 거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카카오 뱅크가 어떤 숙제를 좀 안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정환> 이미 어느 정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결국은 은행에서 가장 큰 대출, 가계 대출 중에서 가장 큰 대출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주택담보 대출입니다. 여기에 집을 사는 것에 돈을 빌려주고, 이 돈을 장기적으로 갚게끔 하는 주택담보 대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를 하는데. 카카오 뱅크는 사실 신용 대출하고,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라는 두 가지 대출 상품만 운영을 했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하지만, 가계 대출은 운영을 하지 않았다고 많이들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가계 대출이라는 것이 복잡해서 그럴 수도 있거든요. 가계 대출은 여러 가지 특히 집을 완전히 사고 팔 때, 거기에 연동이 되어서 대출이 열리기 때문에. 구비를 해야 하는 서류도 많고, 이게 비대면에서 어려운 것이 아니냐는 전반적인 평가가 있어서 카카오 뱅크가 진출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최근 근데 기존 은행, 우리 은행이라든지. 이런 곳에서도 주택담보 대출을 완전 비대면을 해서 하는 절차들이 이제 많이 나오고 있다 합니다. 결국은 카카오뱅크 자체도 연 내 주택담보 대출을 출시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최근 보자면 우리은행의 경우에도 주택 구입 대안 대출. 이런 등 굉장히 서류가 많이 요청이 되었던 이런 대출 분야에서도 비대면으로 가는 서류. 특히 이제 이런 등기 관련해서 사실 여러 가지 모니터링이라든지 서류 자체가 많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들을 해결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장치를 구현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카카오뱅크는 사실 이제 인터넷 기업 중에는 가장 선진적인 인터넷 기업 기반이고. 그렇기 때문에 IT기업 중에서는 가장 선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주택담보 대출 분야에 있어서도 시중 은행보다는 좀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많은 사람들이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혁중> 주담대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것이 사실 대면으로 했을 때 그렇잖아요. 근저당 설정을 했을 때, 등기에 대한 부분들이 사실 이제 비대면으로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이런 것에 대한 기술적 개발을 통해서 가능하게끔 가고 있다. 이렇게 좀 말씀을 해주신 거 같은데요. 그러다 보니 이제 기존에 있는 금융업들이 바짝 긴장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상장을 하는 것이 단순히 주식 시장 대비를 넘어서 이외의 금융업, 은행의 틀에서 벗어난 회사로 보고 있는데. 그러면 교수님께서는 카카오뱅크의 이런 큰 가능성, 이런 것에 대해서 의미를 좀 평가를 해준다면 어떻게 의미부여를 할 수 있을까. 좀 생각이 드는데요.

 

이정환> , 이제 향후 금융 시장은 테크를 넘어서 빅테크 기업 간의 경쟁이라는 의견도 좀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의 한국에 대표적인 기업 둘을 뽑자면 이제 카카오하고, 네이버 파이낸셜 인데요. 이의 기업들은 사실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 다음에 굉장히 많은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이버의 경우에는 쇼핑 데이터가 굉장히 많이 누적이 되어 있고. 카카오같은 경우는 채팅이라든지, 페이먼트 같은 기술들이 이미 제반으로 갖춰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결국 금융 분야와 결합을 해서 이 부분을 결국은 커스터마이즈 상품이라고 하죠. 굉장히 소비자 수요에 맞는 상품들을 개발을 하고. 이것을 플랫폼 자체에서 쉽게, 쉽게 제공을 하면서 누구나 쉽게 가입을 하고, 거기서 수익을 창출하는 모형을 만들 것이 아니냐고 이를 전망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실 그렇게 잘 되지는 않는데. 그런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미래에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많고요. 결국은 빅테크 기업하고, 향후에는 기존의 은행들이 어떻게 보면 금융 시장을 놓고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 말이 조금 그렇지만 전쟁을 벌일 것이 아니냐고 평가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사실은 카카오뱅크가 결국 상장 된 것은 이 전쟁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겠죠. 네이버 파이낸셜이나 카카오 등이 이제 플랫폼에 나오고. 사실 KB, 이런 다른 은행에서도 자체 플랫폼을 개발을 하려는 노력이 굉장히 많고요. 왜냐면 이제 특히나 이제 자체적으로 이 은행들의 장점은 기존의 데이터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거든요. 기존의 기업 대출 데이터, 그리고 가계대출 데이터, 사람의 신용 데이터들이 굉장히 많이 쌓여있어서 역사가 긴 데이터를 가지고. 이것을 네이버나 카카오에 주면 그 기술을 네이버나 카카오 것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않고. 자체 내에서 흔히 말하는 빅데이터 기술이라든지, AI 기술들을 개발을 해서 자체 내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느냐고 방향성을 가지고 연구도 하고. 빅테크 기업과 전면전에 나서겠다는 그런 각오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카카오뱅크의 상장이라는 것이 흔히 말하는 전반적인 전쟁의 시작이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권혁중> 전쟁의 서막이라는 표현이 굉장히 와닿는 거 같은데, 이제는 이런 빅테크 기업과의 VS 그 다음에 전통적인 기업과의 어떤 대결 양상으로 갈 수 있겠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그 마지막으로 질문이 궁금한 것이. 삼성전자와 삼성 SDS의 자회사죠? 에스코어가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게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이자 우리가 디지털 화폐라고 이야기를 하는 CBDC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그라운드X 컨소시엄에 참여하겠다는. 이게 같은 이야기잖아요?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은데요. 이런 현상들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가요?

 

이정환> , 이제 사실은 미래 금융은 모바일로 모든 플랫폼이 일원화가 되어서 모바일로 간다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중국 역시 모바일 페이로 모든 인터넷 은행이 다 넘어가서 흔히 말해서 SKIP을 하고 모바일 플랫폼 ONLY라고. 모바일 플랫폼만을 가지고 이제 금융업이 유지할 것이 아니냐고 평가를 하고 있고요. 이렇게 구현을 하려고 하면 CBDC사업이 디지털 화폐 사업이고. 블록 체인 기술을 개개인의 집약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화폐의 움직임을 측정하고, 돈의 흐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그런 기술인데. 카카오는 블록 체인. 그라운드X라는 기업 자체는 이제 블록체인 기술이 있는 계열사고요. 이 기술이 어디에다가 접목이 되어야 하느냐? 결국에는 모바일 플랫폼에 잘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모바일 텍스 상황을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것이 결국 삼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삼성이 휴대폰을 잘 만들고, 휴대폰에 어떤 소프트웨어나 이런 것을 기반을 한다고 하면 흔히 말해서 한국은행이 만든 전자 지갑들이 모든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잘 운영이 될 수 있는지 체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미래 자체가 이제 CBDC사업에 삼성이 들어왔다는 거 자체가 플랫폼의 전망. 결국에는 플랫폼 자체가 모바일 유니크, 모바일 하나로 가는 것이 아니냐고 사람들이 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점차 점차 구체화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AI, 블록체인들이 모바일과 합쳐지면서 금융이 되는 이런 상황이 되지 않을까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혁중> 정말 미래의 세상이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미래의 세상이 기대가 된다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이정환 교수였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정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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