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시간 : [월~금] 10:15~11:30
  • 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인터뷰 전문

"날아라 이종호!" 누리호 쏘아올린 과기부, 2024년엔 'R&D·AI·우주청' 책임진다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2-14 14:21  | 조회 : 566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방송일시 : 20240214()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출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서 새롭게 인사하는 코너 오늘 첫 시간입니다. 이름하여 과학 이슈 이제는 과학이 일상인 시대에 과학과 기술을 제대로 알고 이용할 줄 알아야 우리 일상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겠죠. 우리에겐 과학이 있다. 과학 이슈 함께해 주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장관님 어서 오세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종호(이하 이종호) : 반갑습니다.
 

박귀빈 : 오늘 처음 인사드리는 시간입니다. 이 코너로.
 

이종호 : 그렇습니까?
 

박귀빈 : 우리 청취자분들께 앞에 카메라가 있는데요. 첫 시간에 대한 각오와 다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이종호 : 먼저 이런 코너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과학 이슈 참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이슈도 얘기하지만 어떻게 저 발음을 해보니까 과학 있슈? 이러니까 과학이 있습니다 이렇게 인식이 됩니다.
 

박귀빈 : 그 있슈가 과학 이슈가 왜 있슈인지 아시죠? 장관님은 좀 풀어주세요.
 

이종호 : 우리가 이제 이렇게 우리 삶에 정말 과학이 굉장히 이제 많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과학이 있슈 있습니다.

 

박귀빈 : 그리고 ITIT 과학 IT다 과학 IT슈 이렇게 적어봤거든요.
 

이종호 : 예 맞습니다. 그렇게 봤고요. 어쨌든 의미 있게 코너의 이름을 참 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학이 정말 많이 있고 또 점차 어떻게 보면 이제 그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이제 현대사회에서 좀 이 문명 사회로 좀 더 발전하면서 과학이 우리 삶 전체에 퍼져 있습니다. 그게 생활이고 지금 퍼져 있고 그렇게 보면 이제 그 가운데 어떻게 보면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가 어떻게 보면 그 과학의 또는 정보통신의 중심에 있다 그래서 이제 저희가 앞으로 좀 많은 그런 정부에서의 어떤 역할 또는 국민을 위해서 어떤 기술을 개발하고 또 이 기술이 국민의 삶에 어떻게 또 도움이 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을 발굴을 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박귀빈 : 감사합니다. 과학 ITIT이에요. 그래서 과학 있슈 그리고 장관님께서 말씀하셨듯 굉장히 정겨운 표현이죠. 있슈 그리고 오늘 무슨 정보 이슈 이렇게도 되고 다양하게 가능해서 이 이름을 굉장히 만족해 하시고 있고 저희도 굉장히 뿌듯해하면서 오늘 첫 시간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시간인 만큼 장관님께 이걸 좀 여쭤보고 싶어요.
장관님은 사실 반도체 전문가이시기도 하고 전자 공학 전공하셨잖아요. 박사시기도 하고 또 반도체 연구를 굉장히 오랫동안 하셨던 반도체 권위자이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장관님에게 과학기술이란 뭘까 상당히 궁금합니다.

 

이종호 : 아주 굉장히 의미심장한 질문인데요. 어떻게 보면은요. 우리 인류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과학 기술을 통해서 정말 큰 혜택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서 상하수도 그죠? 전기 이런 발명 그죠? 백신의 발명 이런 걸로 해서 인류의 삶이 엄청나게 개선이 되고 또 안전도 해지고 또 편리도 해지고 또 수명 연장도 되고 이런 일들이 있었죠. 그게 이제 어떻게 보면 과학기술 또 편리 같은 걸 측면에서 보면 정보통신 이런 거가 굉장히 중요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게 점차 이제 문명사회로 가면서 이런 과학기술에 대한 영역이 넓어지고 있고요. 그 가운데서 이제 보면은 우리 주변에 지금 이 스튜디오에 있는 여러 가지 시설도 전부 과학기술에 맞습니다. 근간하고 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 그래서 요즘 많이 얘기하는 AI 그리고 또 우리 한국이 잘하고 있죠 요즘. 방산 국방 이런 거 있죠. 국방 작년에 또 대통령께서도 스위스에 순방 갔다 오시고 양자 전문가들 글로벌 양자 이렇게 이제 간담회를 하시고 느낌이 왔다. 그러니까 이제 양자 기술이 굉장히 예를 들면 과학 기술이죠.
그게 국방에 큰 영향을 준다 이렇게 이제 판단을 하시고 국방혁신위원회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과학기술 기반으로 해서 강군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혁신을 만들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굉장히 이제 시의적절한 거죠. 어떻게 보면. 그 정도로 이제 과학기술은 정말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런 관계에 있고 또 이게 과기정통부만에서의 어떤 일이 아니라 우리 정부 부처에서 봤을 때 전 부처에 과학기술 디지털 AI 이런 것들이 퍼져 나가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제 이 과학기술을 저희 과기정통부가 중심이 돼서 정말 이제 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이제 정책도 발굴하고 과제도 발굴해서 정말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강국 사실 국력이라 하면요. 과학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를 저희가 꼭 명심을 하고 정말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 앞서 제가 오프닝에서 과학은 이제 우리 생활이다라고 표현을 했거든요. 장관님의 말씀을 정리하면 제가 맞는 표현을 한 거죠. 장관님. 과학은 우리 생활이다. 과학기술은 그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우리 청취자분들께서도 이 시간 과학 이슈 이 시간에 우리 장관님과 함께하시면서 과학과 기술이 좀 더 우리 생활에 정말 많이 가까워졌구나 곧 생활이구나 느끼실 수 있는 시간 되시길 바라고요. 오늘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일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 2024년의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를 하셨어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정책 꼽아주신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종호 : 여러 가지가 다 중요한데요. 굳이 이제 꼽아보자면 첫 번째는 이제 작년부터 추진해 왔던 R&D 시스템 혁신 정책이 현장에서 좀 잘 안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올해 가장 영향력이 있는 화두가 되고 있는 게 AI 기술이죠. AI 기술이 산업에서 어떤 새로운 또 기회를 만들어내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또 저희가 일을 할 겁니다. 그리고 이제 특히 이제 차세대 저희 우리나라에서 저전력 AI 반도체 개발을 적극 지원합니다. 저전력이라는 게 결국은 기후변화를 줄이고 관계돼 있는 전기 요금도 줄일 수 있고 상당히 의미가 있죠. 이런 걸 이제 개발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다른 나라보다 더 저 전력을 쓰게 할 거다.

 

박귀빈 : 저전력으로 간다는 건 더 훨씬 더 큰 기술이 필요한 건 거죠.
 

이종호 : 그렇죠. 그 내부에서 이제 좀 자세히 말씀드리면 좀 이해하기 어렵지만 반도체 반도체 칩을 설계하는 설계 기술도 그러고 그다음에 그거를 어떤 기술 어떤 트렌지스트 기술로 어떤 소위 말해서 디바이스 기술을 써서 하느냐 그게 이제 어떤 저전력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알고리즘이 중요하고. 그런 것들을 종합해서 저전력으로 해서 결국 그러한 것을 이용을 해서 이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클라우드 그래서 저전력 기반의 클라우드를 우리가 이제 K-클라우드라고 이름을 지었고 이런 프로젝트도 본격적으로 이제 가동을 하게 되고요.
세 번째는 정말 법이 통과할 때 정말 가슴 뭉클했는데요. 우주청입니다. 그래서 우주청을 해서 우주 개발과 우주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고 중요한 거는 가능한 한 빨리 우주청이 개청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이제 준비를 할 겁니다. 이 외에도 이제 통신도 있고요. 통신시장 경쟁을 활성화해서 통신 요금을 어떻게 좀 낮출 수 있는 방안들 그리고 양자나 인공지능 첨단 바이오와 같은 어떤 이런 게임 체인저 기술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생각을 해서 저희가 이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박귀빈 :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셨는데 핵심적인 내용들 알려주셨어요.
R&D 시스템 혁신 정책과 관련한 것 또 AI 기술에 대한 부분 그리고 우주항공청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 당시에 저 110일 정도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우주항공청 법 통과됐을 때 장관님 전화로 인터뷰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울지 않으셨냐고 한번 여쭤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종호 : 그때 이제 법 통과하고 의원님들 국민들께 인사말을 할 때 이제 다른 법안을 이렇게 이야기할 때는 좀 그대로 평소대로 했는데 우주청 관련된 얘기를 할 때 울컥울컥해서 그거를 제가 다스리면서 얘기를 하느라고. 정말 너무 기뻤고요. 그동안 정말 참 마음 앓이도 많이 하고 마음고생도 많이 하고 그랬다 이렇게 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귀빈 : 앞으로도 이 시간에 우리 우주항공청 관련한 이야기를 좀 조금씩 풀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잠시 후에 잠깐 이야기를 할 건데요. 요거는 짧게만 이제 우리 장관님께서 과학인이시니까 좀 여쭤보고 갈게요. 요즘에 의대정원 확대 발표와 관련해서 의료계에서는 반발도 있고요. 사회적으로 좀 논란도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의사가 부족하다 이런 의견도 많지만 또 한편에서는 의료 인력을 확충해야 하지만 의대 정원 늘어나면 이게 뭐 이공계 학생들이 다 의대로만 가는 거 아닐까 이런 것도 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러고 보면 우리 이공계 학문이 조금 많은 분들이 좀 기피하는 이런 현상이 언젠가부터 있는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장관님?
 

이종호 : 지금 이제 의대 정원 확대로 해서 우수 인재들이 이제 의대로 갈 거라는 거에 대해서 현장에서 많은 우려가 있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이제 그런 얘기를 많이 하시고 있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즉각적으로 이렇게 단편적으로 대응하기는 그 효과가 없을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그리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관계 부처와 함께 이제 대책을 마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학도로서도 이제 저도 뭐 이렇게 공학도로 쭉 살아왔고요. 또 어떻게 보면 이제 자기의 소질이라고 그래야 되나요? 그런 거를 잘 찾아서 하게 되면은 결국 좋아하게 되고 그곳에서 그 영역에서 꾸준히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또 보상도 이렇게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보상을 위해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일을 추진하다 보면 보상이 따른다라는 그런 어떤 마음도 갖고 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어쨌든 이제 중요한 거는 우리 이제 사람들이 좀 이렇게 마음껏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는 그런 이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참 중요하겠다.
거기에는 이제 자연스럽게 그 환경에서 또 부산물로 보상 체계도 또 주어지는 거고요. 그래서 이제 젊은 우리 학생들이 좀 이공학도로서 좀 이렇게 커가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또 언젠가는 내가 내 소질을 찾아서 이렇게 열심히 하게 되면 보상도 따라온다 이전보다는 그런 보상을 하는 생태계가 훨씬 더 좀 공정하고 투명하고 이렇게 좀 만들어주는 그런 게 이제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박귀빈 : 일단 환경 조성이 중요하네요. 그렇죠?
 

이종호 : 그렇습니다. 그런 체계를 만들어주고 또 우수한 인재들이 어쨌든 순수하게 자신들의 어떤 꿈과 희망을 쫓아갈 수 있도록 그런 이제 문화도 좀 만들어주고 또 과학기술인들이 존중받는 그런 또 환경 문화도 만들고 해서 어떻게 좀 관심을 가지고 과학기술 이공학도로서의 어떤 길을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 맞습니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장관님 전자공학 좋아하셨어요?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이종호 : 과학 좋아했습니다. 생물도 좋아하고 했는데 생물에서도 좀 잘했을 것 같은데
 

박귀빈 : 생물을 하셨으면 또 다른 분야에서 업적을 만드셨을 텐데
 

이종호 :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박귀빈 : 그럼요. 지금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니까 반도체 권위자이기도 하시면서 장관님으로서 지금 하나하나 우리 정책들을 중요한 것들을 이뤄가고 계시니까요. 앞서 말씀해 주셨던 세 가지 주요 정책들 좀 간략하게 또 핵심적인 내용을 짚어볼 텐데요. 일단 R&D 예산 문제 올해 예산안 관련해서 R&D 분야가 좀 많이 줄어들었다 이런 이야기가 있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후에 대통령께서 정부 R&D 예산 임기 중에 대폭 확대하겠다 또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어느 정도로 확대가 될 수 있을까요?
 

이종호 : 네 사실 이제 확대할 거를 이제 저희도 이렇게 좀 기대를 하고 사실은 이제 올해가 지금 2024년이잖아요. 2023년 말부터 이렇게 정말 제대로 된 그런 과제들을 발굴하고 이렇게 또 제도도 좀 개선합시다 해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요. 아직 2025년도 내년이죠. R&D 예산 규모는 구체적으로 이제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관계 부처와 협업을 해서 정말 연구다운 연구에 그 부족함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거고요. 아무래도 이제 그런 R&D를 통해서 미래 세대를 키우는 그런 거를 이제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또 민간이 좀 하기 어려운 그런 연구들, 원천 기초연구나 차세대 기술 또는 매우 도전적인 기술 그런 쪽에 R&D 예산을 중점적으로 투자할 거고요. 어쨌든 이제 여러 가지 이제 재정 계획 R&D에 대한 예산 계획도 만들고 또 여러 가지 이제 어떻게 어느 부서에서 어떤 식으로 이제 지출할 건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우리가 필요한 그런 예산 규모가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과 아주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주청입니다. 우주청 어떻게 개청 준비는 지금 잘 되고 있나요? 그 당시에 한 5월쯤에는 문 열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셨었는데
 

이종호 : 네 지금 5월 말 이렇게 지금 이제 보고 있습니다. 5월 말이나 아니면 6월 초가 될 수도 있고 하여간 그 부분에서 이제 하려고 하는데 이제 성공적인 우주청 개척을 위해서 이제 우주항공청 특별법 시행령 안이라는게. 좀 어렵죠. 이 안을 지금 이제 마련해서 입법 예고 진행 중이다. 그러니까 이제 법률이 1월 초에 통과를 했고 그 법률의 하위 법령 구체적으로 하는 만들었는데 통과했는데 왜 또 만드냐 이렇게 오해가 있을 수가 있는데
그리고 이제 그때 작년에도 그랬지만 이제 우주청 소관 기관으로 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이 들어오기로 했죠. 그런 이제 기관들의 소관을 이관을 해야 됩니다. 이관을 해야 되고 그러려면 이제 신규 이사회 구성을 하고 또 정관 개정 같은 후속 조치를 해야 되고 그런 거를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또한 이제 개청을 시작하면서 업무를 본격적으로 이제 수행을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이제 예산도 필요하고 이제 인력도 필요하고 그리고 임시청사도 필요하죠. 그런 거를 이제 준비를 하고 있고 임시 청사 후보지는 이제 공모를 통해서 우선 협상 대상자를 이제 뽑았고요. 그래서 이제 세부 계약 일정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추진단 내부에 이제 전문 인력을 이제 확보를 해야 되고 별도의 TF를 둬서 민간 전문가들을 이렇게 채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이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가능한 한 빨리 우주청이 개청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귀빈 : 경남 사천 맞습니까?
 

이종호 : 지금 그렇게 이제 나와 있죠. 정부에서도 그렇게 보고 있고 저희가 이제 지금 후보지도 사천에서 지금 이제 아까 공모를 통해서 일단 대상자를 선정을 했습니다.
 

박귀빈 : 5월 말경에서 6월 초쯤에 개천 가능할 것 같다 말씀하셨습니다. 우주 항공청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과학 이슈 첫 시간 함께해 주셨습니다. 장관님 오늘 어떠셨는지요?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릴까요?
 

이종호 : 코너가 재미있었고요. 좀 이렇게 해서 이렇게 교감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얘기도 참 재미있었고 과학 이슈 의미 있게 이름을 정말 잘 지었다. 그래서 이름을 잘 지으면 또 이렇게 상당히 또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굉장히 발전할 겁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저희 과기정통부에 여러 가지 과학 이거는 있슈가 아니고요. 과학 이슈를 우리 국민들께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귀빈 :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과기정통부와 함께할 과학 이슈 청취자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기대로 함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종호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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