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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낙준연대 '키맨'은 김종인...금태섭 포함 제3지대 연대로 갈 수밖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1-08 10:23  | 조회 : 571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방송 : FM 94. 5 (07:15~09:00)

방송일시 : 202418()

진행 : 박지훈 변호사

출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TK현역들, 컷오프 되면 무소속으로 나갈 것…이준석 신당? TK서 힘 없어
- 한동훈 광폭 행보, 지역 결속·중도 흡수 노린 투트랙 전략
- 이준석 4만 당원? 속도 빨라, 20~40대에 바람 일으켜…파괴력? 아직 의문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월요일 모두 까기 시간입니다. 조원진 우리 공화당 대표와 함께합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출판기념회 최근에 여셨죠? 대구 달서병 출마를 공식화했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조원진: 대구 달서병에서 3선 의원을 했으니까 여러 가지 국정 상황으로 제가 이제 지금 여당을 탈당해서 나와 있는 입장 아닙니까? 지역민들이 뭐 난리죠. 마무리를 좀 잘해라 이래서 아마 출판기념회도 지역에서 했습니다. 요즘 뭐 정치의 계절이라서 출발 위원도 많고 의정 보고대회도 있고 복잡합니다. 지금

 

박지훈 : 대구 민심 어떻습니까? 달서 쪽

 

조원진: 대구 민심은 지금 공천 물갈이 이 문제가 가장 화두죠. 정치적으로 봐서는. 대구의 국민들은 시민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한데 아무튼 정치권에서는 평소에도 한 50~60% 교체를 했거든요. 대구경북은 이번에는 교체율이 좀 더 높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들이 좀 많이 돌고 있습니다.

 

박지훈 : 대구 경북 쪽에 특히 tk 무소속으로 나올 지금 현역 의원들 또 이준석 신당도 이제 또 눈에 띄기 때문에 그래서 더 또 예전하고 다르게 경쟁이 심할 것이다 이런 얘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원진: 지금 아마 이준석 신당에서 대구의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된 분들이 이준석 신당 가기 좀 힘들 거든요. 분위기로 봐서는. 오히려 무소속 나갈 분들이나 그래서 이준석 신당이 tk에서는 그렇게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오히려 이게 이제 이낙연 전 총리가 만드는 신당하고 합치면 호남 쪽에 오히려 더 영향력이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전망을 해 봅니다.

 

박지훈 : 대구 지역은 그래도 국민의힘 나오면 무소속 우리

공화당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조원진: 무소속이 지금 아마 컷오프 되는 분들 대부분 제가 직접 물어봤거든요.자기 컷오프 되면 무소속 나간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박지훈 : 대부분 나옵니까? 그러면 정말 34자 구조가 되는 거 인데

 

조원진: 34자 구도 많이 나올수록 국민의힘은 좋아하죠.

 

박지훈 : 더 좋은 겁니까? 민주당이 유리해지는 거 아닙니까?

 

조원진: 민주당은 tk에서는 20% 선에 딱 고정돼 있으니까 국민의힘은 거의 55% 적게 나와도 55% 정도 나오잖아요. 이번에 이제 그 민심이 어떻게 변하는 것은 앞으로 남아있는 한 90여 일 동안의 상황들 변화가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민심이 요동을 한 두세 번은 더 칠 겁니다.

 

박지훈 : 알겠습니다. 최근에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있었는데요.아마 주요 정치인들 많이 모인 것 같습니다. 여야 한목소리로 통합을 외쳤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조원진: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것이 산업화, 민주화 아닙니까? 그 민주화의 한 축을 이루던 분이 김대중 대통령이고 김대중 대통령께서 화합, 용서, 통합, 지역, 차별 금지 이런 부분 아니겠어요? 인권 문제 이런 부분들이 지금의 정치권 특히 정통민주당을 계승하고 있다는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제대로 가고 있는가. 또 여당으로 봐서도 제대로 통합하고 화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에 대한 그러한 아쉬움이 생각나는 그러한 100주년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박지훈 : 혹시 대표님이 기억하는 DJ 정신하고 오늘날 이 정치 현상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조원진: 김대중 대통령께서 사실은 그 정책이라는 분들 다 사면

 

박지훈 : 그렇죠 전두환, 노태우

 

조원진: 또 여러 가지 정치적인 상황 그때그때 판단 보는 시각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전체적인 민주화 과정에서의 큰 역할을 하신 것은 맞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정통 민주당이 지금 그러한 국민들이 바라는 그러한 민주당의 색깔 가치를 지키고 가고 있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한편으로는 윤석열 대통령한테 대한 지적일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지적일 수도 있다. 산업화의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이나 민주화에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 이런 가치들은 꼭 지켜야 될 가치는 우리가 지켜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봅니다.

 

박지훈 : 지금 말씀처럼 국민의힘은 친윤 비윤 민주당도 친명 비명 또 이준석 위원장 신당 창당했고요. 또 이낙연 전 대표도 탈당 선언할 것 같고요. 뭔가 협치보다는 분열로 가는 모양새이긴 합니다.

 

조원진: 선거 되면 다 그렇게 자기 색깔 내고 왜냐하면 공천 문제가 맞닥뜨려 있고 또 친윤 비의원 문제는 거의 없어진 것 같고요. 한동훈 비대위원장 오면서 이제 이낙연 전 총리가 탈당을 해서 신당을 하면 거기에 반명계가 어떻게 합류를 하느냐 그것에 남아서 공천 싸움을 하느냐 이 싸움 아니겠습니까?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총선은 항상 그러한 싸움들이 그러한 좋게 말하면 경쟁들이 있다.거기서 맞지 않으면 탈당해서 신당을 차리고 또 그러한 신당들이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박지훈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 염원했던 세상은 다시 멀어지고 세상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이거는 약간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로

 

조원진: 양쪽에 대한 비판으로 봐야겠죠. 윤석열 전 정부의 대통령으로서 윤석열 현 정부의 대통령을 직접 대놓고 비판하고 이러기에는 좀 힘들지 않겠습니까? 또 여러 가지 관계적으로 봐도 그런데 이제 이재명의 민주당 또 또 DJ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으로 봤을 때는 양쪽 다 아쉽다라는 그런 표현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오른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그러한 비판이 더 날이 서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죠.

 

박지훈 : 이번에 또 논란이 됐던 게 김정숙 여사가 한동훈 위원장 인사 피했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또 한동훈 위원장은 본인 못 알아볼 수도 있다 이렇게 반응했는데 어떻게 봐야 됩니까? 한동훈 인사 패싱 이렇게 언론은 표현을 했는데요.

 

조원진: 안동헌 위원장 말대로 그냥 못 알아보셨겠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그 전직 영부인이시잖아요. 전 영부인이 뭐 굳이 한동훈 위원장을 피해서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단지 그전에 황교안 전 대표 상황이 한번 있어서 고의적인 게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너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아요.

 

박지훈 : 한동훈 위원장 얘기를 좀 더 해보면 요즘 광폭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이게 외연 확장 행보다 이런 분석도 있고요. 집토끼 산토끼 다 잡을 수 있습니까? 가능할까요?

 

조원진: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두 가지 전략으로 가는 것 같아요. 하나는 지역적인 결속 또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를 받았던 그 50% 가까운 그러한 지지를 만들어내는 거 또 하나는 중도 중도에 대한 그러한 흡수력 뭐 이런. 하나는 더 하면 이제 지역 중원 충청권에 대한 그러한 충청 강원권에 대한 그러한 확장 이런 부분들이 맞물려 있는데 또 이제 신년회를 하니까 각 지역마다 가서 그 지역에 맞춤형 발언들을 하지 않습니까? 뭐 이런 부분으로 봐서는 다른 어떤 비대위원장보다는 좀 빠르게 잘 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그건 이제 국민들이 어떻게 그것을 말이 아닌 행동을 믿고 가느냐 하는 것은 국민의 몫이죠.

 

박지훈 : 그럼 최근에 또 부산에 좀 일이 터지니까 10, 11일 양일간 부산에 또 간다고 하거든요. 엑스포 실패도 있고 또 이재명 대표 사건도 최근에 있었잖아요. 그래서 여권 지지 확인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도 있는데

 

조원진: 확인도 하고 부산이 심상치 않죠. 왜냐하면 전 대변인 여성 의원들의 그러한 문제도 있고요. 또 장제원 의원이 부산의원이잖아요. 그렇죠 부산이 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결국은 부산의 민심이 조금 국민의힘에 대해서 약간 등돌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 민심을 어떻게 돌릴 거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부산 가서 여러 가지 입장들을 할 겁니다. 아직도 부산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겠죠. 가덕도 신공항 문제 또 산업은행 이전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부산의 민심을 다내린 거 아니냐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박지훈 : 지지층 결집 시키기 위해서 중도무당층도 소구력이 있다고 봐야 됩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조원진: 지금 아마 30대 중반까지 영향력이 있을 겁니다. 파고들기 힘든 40대는 그냥 조금 움직임이 있지만 30대 중반까지는 아마 지금 여론조사 수치로 봐도 상당히 영향력이 있어요.그런데 이제 민주당이 어떻게 대응하느냐 이게 이제 관건 아니겠습니까? 항상 상대적이니까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피습에 의해서 민주당이 지금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또 이번 주에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 신당을 차렸을 때 그 민주당에 대한 호남의 민심이 어떻게 갈 거냐 하는 것도 좀 지켜봐야 될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지훈 : 이 와중에 이준석 신당 닷새 만에 지금 당원이 한 4만 명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건 좀 빠른 속도 아닙니까?

 

조원진: 속도 빠른 거죠. 이제 당원들이 이준석 신당에 아마 203040 세대들이 많지 않느냐 그거는 하나의 바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바람이 지역구에 후보를 내서 당선시킬 수 있는 그 정도의 파괴력을 가질 수 있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지만은 아무튼 여러 가지 청년 세대에 대한 바람은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박지훈 : 항상 예전부터 말씀을 하셨어요. 이준석, 이낙연, 금태섭 다 합쳐서 제3지대에 아주 큰 빅텐트가 형성될 수도 있다라고 대표님께서는 아마 벌써부터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 될 가능성은 더 커지는 건지 아니면 된다면 그 파급력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조원진: 안 될 수가 없죠. 왜냐하면 독자적으로 해가지고는

비례대표 2~3석까지는 정당밖에 안 되는데 이것이 합쳐졌을 때 지역구 특히 호남에서의 그 바람이 어떻게 될 거냐 왜냐면 호남에 있는 유권자분들의 선택적 지지 이게 굉장히 강하시거든요. 그래서 한편으로 봐서는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한 견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 역할도 할 수 있겠다.그리 됐을 때 호남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낙연 신당 또 청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준석 신당이 합쳐졌을 때 수도권 일부 호남 이런 지역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러면 뭐 그 길로 갈 수밖에 없잖아요. 빅텐트로 더 갈 수밖에 없지 각자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거죠.

 

박지훈 :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정치 상황에 따라서 상당히 파급력도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번에 지금 보면 이준석 위원장이 비례를 좀 따로 하자 이렇게 얘기하니까 이낙연 전 대표 측이 좀 불쾌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이게 이른바 낙준 연대라고 계속 표현하던데 뭔가 흔들흔들거리는 거 아니냐

 

조원진: 낙준연대 또 뒤에 정치판 잘 아는 김종인 위원장님 계시잖아요. 정리를 좀 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비례 따로 하고 이런 것보다는 비례대표하다 보면 좀 시끄럽잖아요. 지금 이준석 신당 안에서도 비례대표 때문에 시끄럽더라고. 1번 여성을 누구로 할 거냐 이런 시끄러운데 그것도 합쳐놓으면 더 시끄럽죠. 단지 정치라는 게 그런 부분들을 성공하려면 뛰어넘어야 돼요. 경험은 여러 가지 직책은 했지만 경험은 좀 약하니까 뭐 조율을 하겠죠.왜나면 서로 필요하니까

 

박지훈 : 그럼 낙준 연대의 키는 김종인 위원장이 갖고 있습니까?

 

조원진: 저는 그렇게 봅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미 좀 시간이 늦었다는 생각을 자꾸 하시잖아요. 이미 이러한 상황들이 한 6개월 전부터 진행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인데 아무래도 지금 볼 때는 전체적으로 지금 양향자, 금태섭 등 다 합칠 수밖에 없는 구조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박지훈 : 같이 갈 것이다. 또 지금 각 당이 지금 총선 관련해서 공천 위원장 구성도 하고 있고 또 인재영입도 하고 있는데 먼저 공천위원장에 정영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 교수가 지금 국민의힘 공천위원장이 됐고요. 또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임혁백 교수가 좀 됐는데 떻습니까? 정영환 교수가 당내에서는 정치로는 처음 들어본 인물이다. 대법관으로 고려가 되긴 했는데 알고 보니까 권영세, 김기현, 김홍일 위원장하고 연수원 동기더라고요.어떻게 봐야 됩니까?

 

조원진: 의외죠. 의외인데 아무튼 공천관리위원장이 이제 정치권이 아닌 학자 분을 하신 거 아닙니까? 그분은 학계에서는 법조학계에서는 많이 알려진 분인데 저도 모르니까 의외잖아요. 저도 찾아봤어요. 그런데 이제 권선관리위원장이 그렇게 하는 것은 아무튼 비대위원장의 생각이겠죠. 비대위원장도 의외 공천관리위원장도 의외 이제 앞으로 선대위원장도 의외일 거예요. 그러한 큰 선거에서의 3개의 자리가 의외의 사람들이 앉힌다는 것은 의외의 공천을 한다는 겁니다.

 

박지훈 : 그러면 그게 결국 공천 물갈이하고 또 관계

 

조원진: 맞물려 있습니다.

 

박지훈 : 그렇게 봐야 됩니까? 아는 사람이 아니 모르는 사람이 왔다는 거는 그런 공천 물갈이하고도 연관성이 있다.

 

조원진: 전혀 정치권에 있지 않은 사람이 나왔다는 것은 결국은 의외의 공천이 될 수도 있다. 새로운 사람들을 대거 넣는 그러한 공천이 될 수도 있다. 제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16개월 한동훈 장관, 법무부 장관으로 16개월 여의도를 경험해 봤잖아요. 어떤 생각을 하셨겠어요? 정치 이래가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그럴 가능성이 본인의 어떤 잘못 이런 걸 떠나서 그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저는 사실은 윤석열 신당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거는 뭐 지지율이 한 40% 이상 가면 가능하지만 그래 안 되니까 아마 이번에 공천 물갈이 수준으로 간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죠.

 

박지훈 : 또 현안 좀 보면 쌍특검 지금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했고 내일 이제 본회의 때 재표결되느냐 이게 중요해졌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조원진: 민주당이 권한 쟁의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재표결 안 하는 거죠.왜냐하면 민주당이 권한 쟁의에서 민주당의 시간으로 총선을 끌고 가겠다 그런 의도가 있잖아요. 그래서 권한 쟁의 절차를 밟으면 이게 총선 공천 그 쯤 컷오프 지나서 그쯤 돼서 표결로 갈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국민의힘은 거기에 대한 굉장히 압박을 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박지훈 : 재표결했을 때 이게 국민의힘에서 최소한 19표 정도 이탈을 해야 되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조원진: 지금 하면 안 되죠. 지금은 안 되고

 

박지훈 : 나중에 뭐가 공천이 좀 진행된다면 가능성도 있는 겁니까?

 

조원진: 송파의 김웅 의원 보세요. 그렇게 떠들어도 결국은 그렇게 저항 못합니다.왜냐하면 그 지역에 무소속으로 나가야 될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기가 그렇게 해서 무소속으로 나갔을 때 과연 그 기득권이 있는 그 지역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 국회의원들은요. 자기가 어떤 지금부터 행동은 자기가 당선되는 데 모든 전력을 다하기 때문에 쳐야 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으로 가기는 좀 힘들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또 2년 정도 2년 반 정도 남아 있는 3년 가까이 남아 있는 대통령인데 정부에서 줄 게 많죠.

 

박지훈 : 알겠습니다. 이 총선 이제 93일 앞두고 있는데 조원진 대표님 오늘 출연이 아마 고정 출연 마무리입니다. 너무 아쉬운데 앞으로 방송에서 또 민생 현장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길 기대하고 저희가 응원을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뉴스킹에서 총선 이슈가 있을 때는 저희가 반드시 꼭 모시도록 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조원진 대표와 인사를 나누겠습니다.대표님 감사합니다. 우리 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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