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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이준석 신당, 비명계 포함? TV에 많이 나오는 가결파라던데..."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11-06 09:46  | 조회 : 709 
□ 방송일시 : 2023년 11월 6일 (월)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월요일 모두 까기 시간입니다. 조원진 우리 공화당 대표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반갑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 얘기부터 먼저 해보겠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만나려고 지난 토요일 부산에 갔는데 결국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이게 지금 합의 없이 갔다라는 거잖아요. 이렇게 향한 이유가 뭐라고 보시는지?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  : 인 위원장으로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이준석 전 대표는 좀 마음이 상했겠죠. 아무 말 없이 와서 토론하는 데 앞에 앉아 계시니까

◇ 박지훈 : 딱 앉아 있더라고요.

◆ 조원진  : 그런데 문제는 결국은 인요한 위원장이 어제 그 얘기 했던 본인이 얘기하는 것이 다 용산 대통령이 잘 이해하실 거다. 이런 얘기가 굉장히 중요하고요. 또 하나는 이용 의원이 자기도 불출마를 하면,

◇ 박지훈 : 불출마 얘기를 했죠.

◆ 조원진  : 아무튼 용산 뜻을 가장 잘 아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지금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인요한 혁신위가 제가 강자였다 강자다 이런 얘기

◇ 박지훈 : 세다 이 말씀이네요.

◆ 조원진  : 할 얘기 다 할 거예요. 공은 이제 넘어갔잖아요. 예를 들어서 김기현 지도부로 넘어가든 용산으로 공을 넘어가서 그분을 어떻게 할 건지 그것은 이제 중진들이나 소위 윤핵관 지도부들의 진퇴가 어느 정도 가시화가 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인요한 위원장이 이준석 콘서트에 가는 그런 상황을 보면 정치적으로 상당히 빠르신 분이다.

◇ 박지훈 : 빨리 빨리 행동하신다.

◆ 조원진  : 아무 의미 없이 이렇게 지도부 중진 윤핵관 이선 후퇴 얘기를 할 수 있느냐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죠.

◇ 박지훈 : 이준석 전 대표 얘기를 다시 해보면 이 선대위원장 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선대위원장으로 복귀 가능성 국민으로 복귀 가능성

◆ 조원진  : 있을까요? 불가능 합니다.

◇ 박지훈 : 이런 얘기가 왜 자꾸 나오는데

◆ 조원진  : 제가 얘기한 것은 그에게 이런저런 얘기 던질 수 있을 거예요. 왜 중진들 그만두라고 하잖아요.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이 바로 반발했잖아요.그러면 소는 누가 키우냐? 그렇죠 소는 요즘 가만히 놔둬도 잘 큽니다. 소 키우는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단지 중요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유승민 의원이나 이준석 전 대표하고는 같이 못 갑니다. 그리고 이제 그날 했던 얘기 여러 가지를 봐도 이제 이미 강을 건넜고 국민의힘에서는 명분 쌓기를 하는 거지. 이미 신당 하겠다고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고 절차까지 준비하고 있는 그런 과정에서는 이제 서로 간에 이별만 남아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 박지훈 : 영어로 이렇게 한 거는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조원진  : 모욕한 거죠. 

◇ 박지훈 : 모욕했다고

◆ 조원진  : 한국 사람이야 이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나오면서 뭐 나도 환자가 누군지 잘 안다.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은 결국은 이제 당신 나한테 공들이지 마라. 이준석 전 대표는 이제 우리가 갈 길 간다. 이렇게 통보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박지훈 : 그 환자는 서울에 있다. 그 말씀. 이 환자가 누굽니까?

◆ 조원진  : 이준석 전 대표야. 당연히 윤 대통령을 한 자라고 하는

◇ 박지훈 : 지목한 겁니까?

◆ 조원진  : 거의 이제는 갈 길 가는 거지. 이제 동지로서의 조언을 한다든지 당을 위해서 이런 얘기 이제 안 할 거예요. 이제는 그런 얘기를 하지 않고 이제는 갈 길 가는 통지를 해버렸다. 이렇게 보는데 만약에 윤 대통령 보고 이준석이가 환자라는 것까지 얘기했는데 이준석이 계속 껴안겠다 하는 거는 그거는 또 다른 불신을 유발할 수 있다. 이래 보는 거죠.

◇ 박지훈 : 근데 이준석 전 대표는 그래도 12월까지는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이제 보겠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 조원진  : 거짓말입니다. 이미 12월은 발표하는 거고요. 사람부터 시작해서 창당하면 최소 시간이 3개월 걸리니까 누군가가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 거다.그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 탈당 날짜만 남아 있는 거지. 나머지 창당했을 때 자금 문제라든지 조직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가느냐 지난번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할 때 바른미래당만큼 총선을 치르려면 후보를 내고 하니까 한 300억 정도 들어가요.

◇ 박지훈 : 300억이 듭니까?

◆ 조원진  : 그런데 아무튼 의원들이 나와도 한 70억원 나머지 자금 문제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할 그러한 구도는 좀 어려울 거다. 이제 이준석 전 대표가 반대를 위한 반대 비판 사람 싫어서 나가는 거 그전에는 유승민, 김무성 쌍두마차가 나갔잖아요. 마차인지 뭔지 모르지만 그런데 지금은 유승민 김무성에서 이준석으로 바뀐 것밖에 없어요. 국민들이 별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인요한 위원장이 거기에 부산에 찾아갔는데 영어로서 모욕 줬구나 저거 왕싸가지다 이런 생각을 국민들이 더 많이 가진다 이거죠. 결국은 이준석 유승민은 자기 갈 길을 갈 수밖에 없다. 유승민 의원은 제가 얘기했잖아요. 이제 정치 시간이 별로 없어요. 이번에 말고는 국민의힘에 있어서는 도저히 문제 해결이 안 된다. 이렇게 판단했기 때문에 제가 그전에 6개월 전부터 여러 가지 바깥의 중도를 표방한 빅텐트가 나올 거다.

◇ 박지훈 : 말씀을 계속하셨어.

◆ 조원진  : 계속 했는데 결국은 이게 제가 가장 관점이 이제 저쪽에서 가결파 민주당의 거기는 일부 들어올 거예요. 그런데 호남이 움직일 거냐 안 움직일 거냐 말씀하시는 호남이 만약에 움직이면은 이거는 굉장히 큰 30~40석을 가져갈 수 있는 빅댄트가 된다. 그래서 저는 국민의힘이 이슈를 선점하고 인용한 혁신위가 막 던지잖아요. 그것을 이제 지도부나 이쪽에서 어떻게 용산에서 어떻게 받아줄 거냐 두 번째는 이제 민주당이 그냥 가만히 앉아서 지금 바보 되고 있는 격이 돼버렸어요. 아무것도 못해요.

◇ 박지훈 : 혁신을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 조원진  : 혁신도 못하고 이슈도 뺏기고 민주당 혁신 1호는 뭐냐 구태 인물들, 부패 인물 그다음에 386 운동권 이선태진 용퇴를 발휘해야 되잖아요. 그 말을 저는 이재명 대표가 다 내려놔도 저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혼자 있어도 된다고 보는 사람인데 왜 못 내려놓을까 좀 고민스럽습니다.

◇ 박지훈 : 지금 말씀했던 것 중에 이준석 전 대표가 비명에 접촉한다고 본인이 이제 얘기를 했거든요. 그것도 그 맥락 중에 하나라고 봐야 됩니까? 누구 진짜 본다고 봐야 됩니까? 누구를

◆ 조원진  : 만났다 카는 저는 알고 있는데 문제는 그림을 그려 갈 거예요.마지막 그림 그러니까

◇ 박지훈 : 누구신지 말씀은 좀

◆ 조원진  : 유승민 의원하고 접촉을 요구한 사람도 있고 뭐 있어요. 비명계 가결파 중에서 결국은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결국은 공천 과정에서 본인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다. 이래 보는 거고요. 이제 국민의힘이나 용산은 이제 1대 1로 민주당하고 붙는 구도는 깨야 되잖아요. 그래서 명분을 당신들이 싫어서 나간 거지. 우리가 잡으려 했는데 당신이 나가지 않는 이 명분을 쌓았어요. 그러면 저 사람들은 나가서 뭘 하느냐 뭐 어쨌든 뭐 빅텐트를 치는 구도를 짤 겁니다. 그래서 김종인 영감님이 아마 그런 생각을 많이 해서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니까 12월 말은 늦다. 이래 보는 거죠.

◇ 박지훈 : 그리고 또 눈에 띄는 제가 질문을 항상 드리는 것 같아요. 홍준표 시장이 이번에 그 혁신안을 되게 반겼습니다. 1호 때는 좀 안 좋게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한번 시원하게 지르네요. 이렇게 상당히 반기는 모양.

◆ 조원진  : 홍준표 시장은 아무튼 김기현 대표 지도부 또 용산에 대한 불만이 많죠. 아마 이번 총선 끝나면요 홍준표 시장이 이준석 전 대표보다 더 강하게 용산을 비판할 거다.

◇ 박지훈 : 선거 끝나면요

◆ 조원진  : 나이도 있지만 한편으로 봐서 자기도 마지막 기회라고 보잖아요.그 무언가 판이 흔들려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홍준표 시장이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도록 자기가 하겠다. 이런 얘기 안 하잖아요. 뭔가 판이 흔들려야 되는데 그 판을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흔들고 있다고 보는데 저는 홍준표 시장의 생각이 좀 틀렸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흔드는 게 아니고 판을 보고 흔들고 있다. 그냥 막 흔드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판을 보고 흔드는 것은 뭔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말이 지도부 그다음에 윤핵관 그다음에 중진 퇴진 이런 부분의 말이 인요한 혁신위원장 말대로 윤석열 대통령이 그 뜻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을 거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번에 정치판을 흔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 맥락에서는 같다 이래 보는 거죠.

◇ 박지훈 : 뜻이 같다는 거죠. 인요한 위원장이나 윤석열 대통령

◆ 조원진  : 인 위원장이 어제 말씀하신 대로 용산이 잘 알고 있을 거다. 이런

◇ 박지훈 : 그 뉘앙스군요. 이번에 8일에 대구 간다고 인요한 위원장 그러면 홍준표 시장도 만나는 겁니까?

◆ 조원진  : 만나서 각자 얘기하는 거죠. 왜냐하면 인요한 혁신위원장이야 못 만날 사람도 없어요. 대구 가서 홍준표 시장도 만나고 또 중진 퇴진에 관련되는 사람들도 만나겠죠. 본인이 주호영이라는 이름을 거론했잖아요. 그분은 직접 만나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그러겠죠. 근데 만만치 않습니다. 내공이 주호영 의원도 내공이 세다고

◇ 박지훈 :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다는 또 말도 있는데 그거는 가능할지?

◆ 조원진  : 추모식에서 잠깐 뵀잖아요. 그 부분은 저는 알 수가 없어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분을 알 수가 없습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말씀처럼 혁신안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슈를 지금 던지고 있는데 민주당은 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총선기획단은 지금 꾸려져 있습니다. 근데 지금 약간 친명계 총선기획단이다. 조정식 사무총장 또 이런 어떤 불만이 또 있는 것 같습니다.

◆ 조원진  : 그래서 저는 이재명 대표가 아직도 좀 불안한가 아직도 사법 리스크에 대한 부분들을 불안한 부분을 갖고 있는가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지금 민주당이 정책 혁신 과제 이슈 선점 당했죠. 인적 쇄신 문제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막 던지잖아요. 저 김종인 옛날에 비대위원장보다 더 강하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어. 그것을 받아들이는 쪽에서 어떻게 할 건지 그런데 민주당은 뭐 할 거냐 민주당의 핵심은 이제 386 운동권들의 퇴진이잖아요. 그다음에 구태 제가 얘기하지만 인물로 구태라는 것보다는 연세도 많고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이런 분들 또 하나는 조국 추미애 송영길 이런 분들에 대한 관계를 어떻게 정리해 나갈 거냐 그것이 이번에 총선기획단의 역할인데 총선기획단을 그렇게 해놨다는 것은 그러면 그냥 변화 없이 이대로 가겠다. 그것은 강서의 민심을 잘못 인식하고 강서의 민심은 이재명 민주당이 잘해서 그렇게 한 게 아니라는 거 아니겠어요

◇ 박지훈 : 그럼 지금 말한 것처럼 좀 다선이 좀 용퇴하라 이런 얘기도 좀 나올 수 있을까요?

◆ 조원진  : 뭐 다선인데 조국 그다음에 추미애 송영길 전 대표는 법적 문제가 걸려 있잖아요. 국회에 들어가지 않으면 자기도 죽는다고 보는 사람들이고 다선 용태는 386 운동권을 중심으로 좀 퇴진 요구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요 물론 잡음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잡음이 있더라도 이재명 대표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국민의힘의 공격적인 혁신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 길로 갈 수밖에 없다. 어쩌면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이 더 강하게 해달라 하는 것을 속으로는 생각할 수 있을 수 있어요. 그래야 자기가 가장 어려운 쪽이 운동권 송영규를 중심으로 한 운동권 세력들인데 이 세력들의 이진 퇴진 없으면 2선 후퇴 없으면 민주당이 굉장히 어려운 총선이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집니다.

◇ 박지훈 : 민주당이 또 하나 또 어려운 또 이슈가 있습니다. 김포 지금 서울 편입하는 문제 결국 또 국민의힘에서 먼저 던진 카드이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봐야 됩니까? 이게 정말 총선에 크게 영향을 미칠까

◆ 조원진  : 저는 이제 김포카드를 서울 수도권 집중에 서울 경기가 싸우는 이런 참 꼴불견 카드다 이래 보고 있는데 그렇지만 민주당으로서는 되게 따가울 거예요. 사실은 김포가 경기도지만 경기도 쪽하고 붙어 있는 데가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김포 시민들이나 김포가 33만의 구리가 제가 볼 때 104만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서울이 한 9한 40만 정도 되고 그다음에 경기가 한 400만 조금 안 돼요. 그러니까 이거를 아마 200만 나눌 걸 가능성이 있다. 1200 1200 정도로 그런 구도를 짜고 가는데 제가 한 가지 이제 걱정되는 부분은 지방은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이제 지방자치위원장이 내던졌던 초강력권 그전에 부울경 하나의 행정도시로 또 하나는 대구 경북 그다음에 충청권 호남 이래가지고 초강력 도시를 동시에 해나가면서 지방에 대한 혜택을 주면 지방에 대한 반발도 같이 맞물려 가잖아요. 수도권 집중 문제로 완전히 매몰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입장을 봐서는 아무튼 그런 구도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지 않고 저항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 박지훈 : 민주당이 그 끌려갈 것이다.

◆ 조원진  : 끌려갈 수밖에 없어요. 지금 내놓는 게 뭐 광역철도 수도권 서울로 들어오면 광역철도는 서울시에서 서울시의 예산 되게 많습니다. 우리가 예산을 볼 때 지방은 예산이 없고 정부에서 돈을 받지 않으면 운영이 안 되는데 서울 경기는 예산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민주당이 어렵다. 그런데 그냥 그것만 하겠어요 지금 주식 공매도

◇ 박지훈 : 한시적 금지

◆ 조원진  : 금지했잖아요. 한 6개월 금지했는데 주식하는 사람 1400만이에요. 이거 먼저 던져버렸잖아요. 이제 방어가 안 되는 거야. 민주당. 그다음 안이 뭐가 나올까 고민하는 거예요. 지금 민주당이 지금 이런 식으로 가면 정책을 흔들고 집행할 수 있는 것은 정부 여당이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본인들도 인정한 혁신위 같이 안 되더라도 뭘 던져야 되는데 던지는 것도 안 돼.그래서 지금 좀 여러 가지 상황에서 민주당의 실현의 시기다.

◇ 박지훈 : 김종민 의원이 말씀한 국민의힘이 가진 카드가 많다.

◆ 조원진  : 많죠 또

◇ 박지훈 : 앞으로도 카드 계속 나올 수 있겠네요

◆ 조원진  : 나올 수 있는데 윤 대통령이 얘기했는 은행 갑질 은행 기득권 문제 관련되는 이제 청년 관련되는 그러한 옛날에 연골 그다음에 벼락 거지 부동산이 오르니까 벼락거지가 돼버린 상대적으로 그렇죠 그걸 막기 그걸 해체하기 위해서 연결 투자를 했잖아요. 거기에 따르는 이제 이제 소위 청년 깡통 청년 통장들이 많아졌어요. 그거에 대한 부분은 아마 현찰로 나올 거다. 그리고 청년 문제를 이제는 전격적으로 소위 말하는 기득권 은행들의 이익을 환수하는 형태 그런 형태 혹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그런 대출 이자 문제 이런 부분들을 파고 들어갈 겁니다.

◇ 박지훈 : 청년들의 어떤 대출이나 주담대 이런 얘기는

◆ 조원진  : 자영업자들이 했는 이제 상환 대출 상환이 10월달부터 되거든요.그렇죠? 이걸 하면 3년 더 연장하고 연장해주고 이런 식으로 이제 자영업자 청년 쪽으로 이제 포커스 맞춰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금전적 이득을 주는 그런 예산으로 가는 게 아니고 기득권의 은행들의 희생 이런 걸 요구하는 그런 안들이 나오면 굉장히 이게 요동이 칩니다.

◇ 박지훈 : 그래서 국민의힘이 총선을 흔들 수 있는 카드가 많다. 마무리하기 전에 좀 전에 말씀하신 이준석 전 대표와 접촉한 비명기 인사 이니셜 힌트라도 하나 좀 주실 수 있습니까? 묵직한 분입니까?

◆ 조원진  : 아무튼 아무튼 묵직합니다. 가결파 중에 많이 tv에 많이 나오는 사람

◇ 박지훈 : 5분이 딱 떠오르는데요

◆ 조원진  : 그 사람들이 먼저 접촉을 요구한 것 같아요. 그렇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아무튼 이준석 유승민 두 분은 두 분은 같이 가기 힘들다. 이것이 결론이고 알 국민의힘도 이제 명분 쌓기를 이유환 혁신위원장 아니면 명분 쌓기를 못 했어요.다 이제 명분 쌓기 했으니까 이제 같이 갈 사람 같이 안 갈 사람은 정리할 시기가 열흘 안에 이런 정리할 시기가 온다. 이래 보는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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