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피플
  • 방송시간 : [월-금] 19:15~20:00
  • PD : 주현정 작가 : 안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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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작성자 : skkw*** 날짜 : 2008-07-12 08:19  | 조회 : 2119 
지난 외환위기 당시의 문민정부를 이끌던 여당 (민자당)의 숫자는 .. 우리나라 국회개원이래 최대숫자인 218석이었던가 했습죠.
그러고도 IMF 외환위기를 막지 못했던 것을 보자면, 역시 대O리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 할수 있겠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

의원뺏지를 단 안쪽 가슴 (심장) 안에서 과연 "애국","민족의 영광","조국미래"에 대한 진심을 가진 자가 얼마나 있을 것인가와

또한, 모사보다는 현사가(얼마나) 더 많을 것인가 ..
쓸데없는 독선과 당의를 보이기 보단, 신념과 정의가 펼치는 숫자가 (얼마나) 더 많을 것인가도 무척 중요한데,

음 ~ 183석이라..

요거이 오히려 "독주와 냉소", "방심과 자만"을 불러오지 않을 까 .. 그치 않아도 정신없어 죽겠구만 .. 국민들을 더 정신없게 만들지 않을 까 심히 걱정되는 건 왜지요?

- 끝 -

* H♥J님은 ..
냉소보단 관용을, 독선보단 신념을, 당의 보단 정의를 펼치는 휼륭한 앵커가 되시길 믿~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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