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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pon의 독도 마켓팅 3대 규칙!
작성자 : skkw*** 날짜 : 2008-07-14 10:29  | 조회 : 2171 
잊을만 하면, 심심하기만 하면 내뱉는 일본의 독도 영유마켓팅을 유심히 살펴 보자면...
일종의 3가지 규칙이 있답니다.

하용준님의 장편역사소설 "유기" (제1권 131P)에서 적나라하게 밝힌 것을 간단히 정리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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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일본과 우리 정치인들 사이에 형성된 일종의 거래와도 같은 것

우리 사회의 국민적.정치적 냄비근성을 이용하여 격동기마다 이들이 과거사를 두고 뻔뻔스런 말을 해댔고,
이때마다 우리 국민들의 관심사는 산적해 있는 국내문제보다는 국외로 (독도로) 돌려졌다는 사실.

둘째,일본의 내각이 바뀔때마다 각료나 정치인이 정신대나 독도 또는 아시아 침략행위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하는 규칙성을 보이고 있다.

비정상적인 교체 (정치자금수수 또는 이권개입설..)로 좁아진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역전시키거나 향후 정치적 부활을 위해서 우익 보수집단에게서 박수와 칭찬을 받으려는 고도의 계산이 깔린 행위다

셋째, 우익이라는 자신들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

유권자나 임명권자들 사이에 자기의 사상적인 노선이나 색깔에 관한 의심이 일고 있다는 걸 감지하는 즉시, 과거 침략사를 들먹이며 철저한 보수 우익행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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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꾸단지 우꾸단지 일본총리의 지지율이 이명박 대통령보다 조금 높답니다.
(사실상 저조하다는 애기..)
따라서 위의 규칙 중 세번째 규칙을 이용함으로서 본인의 정치입지를 강화시키려고 "교과서 해설집"에 독도 영유권을 표기하려나 봅니다.

마켓팅 용어중에 "low ball" 법칙이란게 있어요.
처음부터 빠르고 쎄게 던지면 (받는 자가) 거부하니깐 ... 처음엔 살살 던지고 .. 그 다음부터 조금씩 (느끼지 못하도록) 강도를 높이면서 던지면 받는 사람이 무나히 받는다는 애기지요?

애들이 이걸 아네.
일본아해들의 망언에 우리가 익숙해지면 "저것들 또 지랄이네"하고 무덤덤하게 (습관적으로) 받아 들이고,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일본은) 지네들 후세들에게 잘못된 역사진실을 교육할건데..

그게 바로 딱 요즘인가 보다 ... 교과과정에도 분명히 기재한다니..
이런 우라질!

가수 김장훈님이 이런 폐해를 아시고, 미리 선수를 치신거고 NYT에 독도광고를 내셨나 봅니다..
참으로 생각할수록 멋있는 분입니다.

- 끝 -

* 또 한분의 멋들어진 H♥J님!
오늘 YTN노조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참! 안팎으로 조용할 날이 없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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