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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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김남국 "당론대로 전국민재난지원금 가능성 높아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7-14 19:43  | 조회 : 1321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1714(수요일)

대담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김남국 "당론대로 전국민재난지원금 가능성 높아

- 김재원 사과는 커녕 도와준다며 우리 당 후보에 심한말해서 비판

- 이재명 공세에 적극적 대응 못한 것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져

- 당론 확실한만큼 당정청 잘 정리될 것, 전국민지급 가능성 높아

- 이동훈 공작 프레임, 여권 인사 공개하면 끝날 것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이번 시간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 전화 연결합니다. 이재명 지사의 수행실장인 김남국 의원 만나봅니다.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김남국)> , 안녕하세요. 안산 단원의 김남국입니다.

 

이동형> 어제 의원님 sns 보니까 민주당 선거인단 참여를 독려한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을 향해 강한 워딩으로 비판을 하셨더라구요?

 

김남국> , 어제 이제 제가 좀 비판을 했었는데요. 김재원 최고 위원이 다른 당의 경선에 일종의 역선택을 하게 하는 방법으로 선거에 부당하게 영향을 주려고 한 것에 대해서 비판을 한 것이고요. 사실 이것 자체가 형법적으로 죄가 되느냐. 업무 방해가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것을 떠나서 정치적으로 사실은 금도를 넘은 행동인데, 그것에 대해서 김재원 최고위는 사과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도와주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또 그것에 문제제기를 하는 저희 당의 경선 후보를 향해서 아주 심한 말씀을 하셔서 제가 그것에 대해서 비판을 했고요. 또 제가 어제 라디오를 보니 이재명 지사의 가방을 들고 다닌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게 아마 옛날의, 과거의 국회의원들은 의전받기를 좋아하시니까, 자기 가방을 드는 것을 생각을 못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들고 다니는 것은 제 가방이고요. 현장에서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거나, 여러 가지 세미나 과정에서 중요한 내용을 치고 또 야전용으로 급히 글을 써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제 가방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동형> 그러면 어떻게 법적 조치는 검토를 하고 계십니까?

 

김남국> 어떤 법적조치요?

 

이동형> 김재원 최고의 발언.

 

김남국> 그렇지는 않고요. 여러 가지 선거 개입에 대한 역선택을 주장하는 발언들이 있지만.

 

이동형> 업무 방해 혐의, 그런 것들을 말씀을 하셨어서.

 

김남국> , 그것을 또 법적으로 풀어나가는 문제는 다른 차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거의 우리 정치권이 툭하면 정치적으로 문제를 해결을 하지 않고, 항상 고소, 고발을 하고. 검찰이나 법원으로 가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저는 지양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근데 이재명 지사가 오늘 인터뷰를 보니까, 태세 전환을 한 거 같습니다. 수세적 상황에서 공세적으로. 본연의 사이다 모습으로 돌아가는 거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던데, 어떻습니까?

 

김남국> 이제 예비경선을 하는 과정에서 토론을 할 때, 아무래도 이재명 후보가 다수의 7명의 후보들의 공격을 받고, 또 이제 토론이라고 하는 것이 여러 토론을 하다 보니, 이게 룰에 의해서 발언이 제한이 되다 보니. 상당히 많은 답답함을 느꼈던 것으로 보이고요. 그것에 대해서 이제 아무래도 조금의 컷오프로 인해서 숫자도 줄어들고, 또 많은 국민들께서 과거의 사이다 같은 이재명을 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원팀 정신은 지키면서, 사이다의 탄산은 약간 줄이고,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사이다로 가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동형> 태세 전환을 한 이유는 결국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이 조금 줄어들고, 이낙연 후보의 지지율은 조금 늘어나고. 이렇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데. 지지율이 빠지는 것은 원인은 어디에 있는 겁니까? 사이다 같은 모습, 그거 하나 때문에 지지율이 빠졌다고 볼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김남국>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에 항상 모범 답안처럼 말을 하는 것이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실제 이제 지지율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요. 지금 앵커께서 지적을 하신 이 지지율이 약간 빠지는 그런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소 공격을 받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수세적인 입장을 한 것, 이거 하나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거보다 큰 것은 오히려 추미애 후보님의 약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분석을 해보면 추미애 후보님과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이 상당 부분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이고요. 또 지금 오늘 나온 여러 가지 여론조사를 보면, 그런 하락 추세가 제한적인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레이스로 보고, 크게 가려고 합니다.

 

이동형> 이 지사의 캠프 쪽에서는 어쨌든 결선 투표 없이 단판에 끝냈으면 하는 바람일텐데. 가능하리라고 보십니까?

 

김남국> 가능하리라고 믿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고요. 결국에는 국민들이 생각을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민생정책과 관련한 부분에 있어서 정책을얼마나 준비를 했느냐, 그리고 국민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이다 같은 시원한 말들을 하는 것. 그런 것들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요. 차근차근 경선 과정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동형> 이미 경선 일정은 나온 상태이고. 만약 결선 투표가 없다면 9월 초에.

 

김남국> 95일입니다.

 

이동형> 그렇죠. 후보가 정해지는데. 코로나가 확산이 되면서 쑥 들어갔던 경선 연기 이야기가 다시 나오고 있어요. 이재명 캠프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세요?

 

김남국> , 후보자의 입장은 원론적입니다.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무엇보다 민생이 중요하고. 코로나 확진자를 줄이고, 방역에 집중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서 지금 보게 되면, 낮 시간 대에는 경선 일정은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주로 아침과 밤에 언론 전화 인터뷰 정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경선 일정과 관련되어서도 당에서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정하는 부분을 존중한다는 상황입니다.

 

이동형> 그러니까 입장은 경선 연기에 반대다, 그러나 당에서 결정을 하면, 따르겠다. 이것이 아니고 지금은 당이 결정할 일이다. 이렇게 나오는 거 같아서요. 맞습니까?

 

김남국> 원론적인, 원칙적인 입장입니다.

 

이동형> 원론적인 입장이라는 것이 그러니까 결국은 당이 정하면 따르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김남국> , 이제 당의 결정보다도 이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19로 서민 경제가 굉장히 어렵고, 소상공인, 중소 자영업자들, 골목경제가 굉장히 무너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후보의 어떤 경선 일정을 고집하는 거 자체가 조금 어려운 것으로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무엇보다 방역 집중, 민생 집중, 이라고 하는 후보자의 개인 철학이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 때문에 원론적인 입장을 말씀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형> , 민주당이 재난 지원금을 당론으로 해서 전국민 지급을 결정을 했습니다. 이 지사의 입장에서는 오랜만에 신나는 소식일 거 같아요?

 

김남국> ,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실제로 굉장히 반가워하셨습니다. 재난 지원금과 관련된 필요성을 여러 번 설명을 했고, 또 상위 20%만을 제외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불합리함을 지적을 많이 하셨었거든요. 실제로 저희에게도 오늘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 그냥 청년이고, 평범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원룸 한 칸. 이렇게 대출을 받아서 살고 있는데, 왜 재난 지원금에 대해서 빠지는 지 잘 모르겠다고 문자가 오신 분들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지사의 철학이 받아드려지신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조금 반가운 거 같습니다.

 

이동형> , 그런데 여전히 홍남기 경제 부총리가 반대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대통령이 좀 교통 정리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의원님은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세요?

 

김남국> , 제가 방금 인터뷰를 하기 전에 예결소위에서 홍남기 부총리에게 여러 가지 이제 추경안과 관련된 질문을 했었는데요. 저희 당론은 확실하게, 확고하게 정해진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아마 청와대에서 그리고 정부, 그리고 당 간의 충분한 조율과 토론을 통해서 이게 잘 정리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동형> 잘 정리가 된다는 것이 결국은 민주당의 안대로 전국민에게 지급이 될 것이다. 이 말씀이십니까?

 

김남국> 그럴 가능성이 높다, 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동형> , 알겠습니다. , 첫 순회 경선이 충청 지역이고 그 다음이 이제 대구, 경북이거든요. 대구, 경북에서는 이 지사가 선전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충청 지역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그래서 지금 이낙연, 정세균 두 후보가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는데. 이 지사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김남국> , 슈퍼위크라고 해서 처음에 이제 충청 지역이 먼저 이렇게 1차 적으로 공개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기에서 양승조 지사님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양승조 지사님에게 여러 가지 공약이나, 가까운 분들 접촉을 물 밑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결국에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은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형> 노력은 하고 있다. 물 밑 접촉은 어느 정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김남국> 저는 잘 모르지만, 그런 거 같습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대변인을 지낸,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본인이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데.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여권의 정치 공작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단 말이죠. 민주당은 그것이 말이 되느냐는 입장인 거 같은데. 의원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남국> 조금 황당한 그런 주장이죠. 만약 그 주장이 성립을 하려면, 민주당이 경찰, 검찰 이런 것들을 꽉 잡고 있어야 하는데. 잘 아시다시피 우리 정부는 경찰과 검찰에 대한 수사와 관련 되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철학이 확고 하시기 때문에 수사의 독립성을 해치는 부분에 대해서 일체 관여한 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정치 공작이다, 라고 하는 거 자체가 성립이 되기 어려운 주장이고요. 오히려 윤석열 총장이 이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해명을 해야 하는 것이 지금 가짜 수산업자가 여러 가지 무엇인가 금품을 제공을 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윤석열 전 총장에 너무 많이 엮여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이렇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윤석열 총장이 직접 관여한 바는 없는지, 또는 알았는지, 몰랐는지. 만약 알았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이동훈 전 대변인이 사임하고 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가 국민에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이 부분을 정치 공작이다, 라고 이야기를 할 것은 아니라고 보이고요. 만약 정말 그런 정치 공작이다, 라고 한다면, 그 만났다, 라고 하는 여권인사가 누구인지 밝히면 되는 문제입니다.

 

이동형> , 이준석 대표가 어제 당 차원의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했다가 오늘은 약간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이 스탠스는 어떻게 보세요?

 

김남국> 결국에는 이동훈 전 논설위원의 주장 자체가 굉장히 신뢰를 하기 어려운 주장이기 때문에 괜히 이 말을 듣고 진상조사를 나아갔다가 역으로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마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형> 그러면 이동훈 위원은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

 

김남국> ‘내부자들이라고 하는 영화와 똑같은 장면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부자들영화에서도 언론사에 굉장히 유력한, 힘 있는 언론인이 뇌물로 관련된 여러 가지 부패,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정치 공작이다, 이런 프레임을 만들었었는데. 지금 사실 관계를 아직 알 수는 없지만, 본인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 이런 부분에 대한 혐의를 조금 낮추기 위해서 공작이다, 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분명한 것은 사실 관계를 확인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사실 관계를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그 문제가 되는 찾아왔다.’라고 하는 공작했다, 라고 하는 여권의 인사를 공개를 하면 됩니다.

 

이동형> 사람을 공개하라, 그러면 끝날 것이다.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쭙고 인터뷰를 마치죠. , 윤석열 전 총장, 검찰 총장 당시 불기소로 결론이 난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진정 사건과 관련해서 법무부와 대검의 감찰 결과 오늘 박범계 장관이 발표를 했는데요.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부적절한 수사 관행, 100여 번씩 불러서 회유를 했던 모습. 또 증언들을 계속해서 연습을 시켰던 것들. 또 피고한테 유리한 증언을 뺏다는 것들.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남국> 제가 오늘 예결소위를 공부를 하느라고 박범계 장관님께서 말씀을 하신 보도 기사를 보지를 못했는데요.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탄핵 증인이 만들어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면, 증인과 관련된 어떤 증위 심문 조사를 검찰에서 받을 때, 보통 아무리 많아야 2회에서 3회 정도 인데. 그 증인을 증인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70여 차례 이상 이렇게 불러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그 관련된 사람 말고, 다르게 함께 조사를 받았다고 하는 증인들이 검찰에서 거의 받아쓰기 하듯이 말을 만들어내는 조사를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굉장히 검찰 수사과정에서의 만들어내기, 위법수사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부분이 의심되는 정황인 것이고요. 이런 부분에 감찰을 통해서 일정 부분 법무부가 이것을 밝혔다고 한다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고. 저도 이 부분은 법사위에서 확실하게 챙겨 볼 생각입니다.

 

이동형> 어쨌든 그런 것들이 있었다고 했기 때문에 잘못된 수사 관행에 대해서는 당연히 시정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김남국> , 위법 수사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수사권 남용이라든지, 그리고 수사 과정에서 여러 인권 침해가 발생을 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개정 작업을 지금 하고 있고요. 또 올해 검경 수사권 조정하는 과정에서 또 경찰과 검찰. 그리고 또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가 많거든요. 인권 침해를 제대로 통제를 할 수 있도록 검찰의 역할도 잘 들여다 볼 생각입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의원님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김남국> , 행복한 저녁 되십쇼.

 

이동형>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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