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하였다가 저와 너무 닮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얼굴 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도 같았고 함께 갔던 친구가 돌아오면서 제게도 얘기하는데 기분이 묘했습니다. 주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본 옛날 영화는 스릴러였지만 현실은 리얼했습니다. 그 사람은 나이는 저보다 몇살 어리지만 현재 잘 나가고 있어 어떤 부분이 차이를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조금 힘든 환경에 있지만 마음만은 풍족하고 싶어 번스타인의 오페라 캔디드 중 glitter and be gay 신청합니다. 파리에 있지는 않지만 화려하고 즐겁게 연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