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목요일 <영세납세자 지원단 >

안녕하세요?
현대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손정환입니다.

오늘은 아이디 ‘강사업’님이 게시판에 올려주신 질문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9월 회사를 퇴사하고 개인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사업자 등록을 하려고 세무서 민원실에 갔더니, 담당직원이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하라고요. 이 지원제도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 주셨네요.


예,
세무대리인을 선임할 수 없는 개인 영세납세자 및 영세 중소법인에게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모든 세무서에서는 영세납세자 지원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단은 영세납세자 권익보호에 봉사할 공인회계사 및 내부국세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무대리인이 선임되어 있지 않은 개인사업자 및 영세법인의 고충민원 등의 세금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 바쁜 생업활동으로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영세납세지원단이 현지에 출장하여 세무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을 하는 서비스, 외국인 다문화센터를 찾아가는 서비스,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 폐업자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도움을 요청하실 분은 각 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현대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손정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