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살인

인간의 최초의 살인 이야기인 성경의 카인과 아벨..... 물론 성경에서는 두인물의 신에

대한 예물의 정성도과 질투심에 의한 인간의 살인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만...

하지만 인간적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 농부인 카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죽어라 노동

을 하는 고생 많은 농부이고, 한쪽은 농부보다 노동양이 작고, 널럴한 양치지 입니다.

아벨의 입장에선 요즘에 유행하는 금숟가락이나 보직을 잡은것이고, 카인은 반대의

경우 입니다. 아벨은 자신의 금숟가락에 감사하며 가장 좋은 양을 하느님께 드리고, 자신

의 놋숟가락에 불만인 카인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자신의 피땀어린 정성마져 거부 당하

는 순간 살인을 저지릅니다.

차별은 착한 인간을 악인으로 만드는 씨앗 입니다. 능력이나 노력에 의해 사회적 지휘가

형성 되는 것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사는 우리들이 받아 들여야 하지만....

임대 아파트에 사는 아이가 자신이 노력으로 어쩔수 없는 부모의 가난으로 차별받는다

면.... 혹 이아이가 놀리는 다른 아이를 돌로 쳐 죽이기를 기다리는 우리나 언론이 아니

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