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무브 프로젝트를 듣다보니.

제가 태국에 있는 한국회사에서 근무할때였는데요.
공주대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모든 것을 보조 받고
인턴을 체험하러 왔는데요.

정말 형편없이 시간날리고 그 취지에서 굉장히 벗어난 행동을 하고 돌아가더군요.
태국에서의 모든 쾌락은 다 즐기고 간것같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나라돈을 이렇게 써도 되는것인가 하면서 다시는 이런 학생을 받지 않았지요

인터뷰에서도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두리뭉실한 답변만 들은것 같더군요.

정말 박사님 말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상식적인 행정을 국민은 원하는것이 아닐까 하네요.



저는 태국에서 비누를 만들면서 한국인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K무브는 국가에서 해주는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도전하는 사람들의 길에 위험한 요소가 없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