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시간 : [월~금] 09:00~10:00
- 진행 : 조태현 / PD: 김세령 / 작가: 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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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이든 당선자든 본질은 같지 않나요? 에너지 낭비 하지 맙시다. |
작성자 : nixvir*** |
날짜 : 2013-01-24 01:24
| 조회 : 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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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이든, 당선자든 그 사람이 누군지는 같지 않나요?
우리가 한자상의 의미가 높고 낮은거 까지 따져가면서 써야 되나요?
사회적으로 그러한 부분이 관습적으로 정해져있다면 또 모를까...
큰 차이 없어보이는데, 계속 지적하시네요.
YTN 생생경제는 서민의 입장에서,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국가의 국민입장에서
옳고 그름을 지적하는 방송입니다.
그것을 행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오류가 있었다면 정말 유감스러운 일이나
이렇게 몇 회에 걸쳐 지적 당할정도의 오류를 범하였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요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1860년대 일본은 메이지 유신을 해서 개방과 개혁을 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갈 때
그 당시 대한민국은 어땠습니까?
예학이니 보학이니 하면서 학문적인 논리속에 빠져있지 않았습니까?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적 야욕 때문에 대한민국이 침탈 당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힘이 약해서지요
아픈 역사이지만 그 역사는 자기반성에서 출발해야지요/.
지금 우리가 그런 논리에 에너지 낭비 할때입니까?
대한민국은 중요한 기로에 놓여있고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그만 하시죠...
실생활에서도 우리는 언론인, 방송인, 기자, 이런 명칭들을 동일인에게
혼용해서 사용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그게 지금 이 상황에서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요?
박사님께서 박근혜 당선자(인)를 폄하, 격하, 또는 격상 시킬 의도를 가지고 했나요?
그리고 그 단어를 사용함으로서 국민 대다수가 cys7200님처럼 그렇게 생각하나요?
아니라면 적당히 하시지요....
-김지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