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현의 생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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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작성자 : poweryong*** 날짜 : 2012-12-12 23:56  | 조회 : 1045 
이런생각을 자주 합니다.

어느 한회사에서 운전기사의 월급과 회계,총무직원의 월급, 세일즈의 월급,
경비원의 월급 모두가 형평성을 가진 월급을 주면 안될까요?

물론 교육의 수준 일의 종류와 강도가 다르다고 하지만

노동의 대가는 도대체 누가 정하는것인가요?
컴퓨터로 일하는 분들과 운전대를 잡고 일하는 분들, 경비를 보는 분들의
노동의 강도와 품질이 다른것인가요?

그러니까 다들 호주 같은 나라로 쓰레기통 치우는 청소부라도 하려고 가는거 아닐까요?
거기서는 그 일도 충분한 대가를 주니까요.

사장만 부자가 되려는 회사가 많아질수록 후진국이고 직원이 부자가 되려는 회사가
바로 선진국 같습니다.


편가르고 나누고 가르고 그런거 이제 그만하면 안될까요?


-질문입니다.-

과연 노동의 대가를 숫자로 표현하는데 일반 대기업 같은 회사에서는 노동의 대가(월급 및 연봉)을 지식과 육체적 노동의 값어치를 다르게 값어치를 매기는 것일까요?

왼쪽 바퀴를 끼우는 정규직과 오른쪽 바퀴를 끼우는 비정규직 노동의 강도와 수준은 같은데 왜 그렇게들 나눌까요.

4년재를 나와 왼쪽 바퀴를 끼우는 것이나 고등학교 나와서 오른쪽 바퀴를 끼우는 것이나 잘끼고 일을 잘 하면 그게 바로 노동의 결과에 따른 대가를 주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도 운전대 잡고 곽수종 YTN생생경제 듣는데 저도 자주 '욱'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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