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화) "텀블러를 애용해주세요"

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 청취자 분께서
이동 중 일회용 컵에 든 커피를 마실 때마다,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는 고민이 든다..
이런 내용의 질문을 하셨는데요.
에코맘 하지원 대표님,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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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맘 대표 하지원입니다.

질문하신 청취자분처럼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우리 환경을 위해서 어떤 식으로든
노력하고 싶은데..
여러 갈등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고민하시는 거 같아요.

머그컵이냐.. 일회용 컵이냐..를 고민하지 마시고요~
일회용 컵, 그리고
함께 따라오는 컵홀더 등도 아낄 수 있으면서,
머그컵 만큼이나
맛있는 커피의 온도를 오래오래 유지해주는
‘텀블러’를 추천하고 싶어요~~

요즘 텀블러 종류도 정말 다양하죠.
디자인이든 보온성이든 보냉력이든 또, 무게든..
본인이 가장 중요시 하는 우선순위에 맞춰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수많은 텀블러들이 절찬리에 판매중인데요.
커피 소비층의 증가와 더불어
텀블러 시장도 매출 200억을 바라보고 있을 정도로 급상승 중이라고 합니다.~

다, 청취자 분처럼
어떻게 하면 좀 더 친환경적으로 살 수 있을까를
많은 분들께서 고민하신 결과가 아닌가 하는데요.

청취자 분들, 제 답변이 마음에 드시나요?
몇몇 커피 매장에서는
300원 정도의 가격까지 깎아준다고 하는데,
멀리 보면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앞으론 출근길 커피 타임을~
텀블러와 함께 기분좋게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참 쉽죠?
오늘 하루만 듣고 마는 거 아닙니다.
1년 365일 매일 매일 실천하는 겁니다.
아시죠?


MC>>
네. 경찰 출동 안하고, 쇠고랑 차는 거 아니지만,
꼭 지켜야할 에코 라이프! 하루가 아닌
1년 365일 실천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와 함께 한
<에코라이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