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당신도 친환경 직장인이 될 수 있습니다"

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시간입니다.
에코맘의 하지원 대표님,
오늘은 어떤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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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코맘 대표 하지원입니다.

오늘은 제가 ‘친환경 직장인’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요.

첫째, 이젠 종이 명세서는 안녕~~~~
여러분의 책상에, 또 편지함엔
어떤 것들이 들어 있나요?
아마 낭만 가득했던 손편지는 거의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이메일이 대신하면서..
각종 ‘명세서’로 가득~할 겁니다.

숫자와 계산이 가득한 세상이 되어 가는 건 아닌가.뒷맛이 씁쓸하기도 하고요.
종이가 매일 이렇게
의미없이 낭비되는 모습을 보면,
뭔가 돌파구가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 괜찮은 방법 중에 하나로,
‘이메일 명세서’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요즘 몇 몇 통신사나 회사에선
이미‘이메일 명세서’, ‘이메일 월급 내역서’로 종이 명세서를 대체하고 있는데,
혹시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혹시 몰랐던 분이 계시다면, ‘클릭’ 한 번으로
‘이메일 명세서’를 신청해 보세요~
우리 종이도 아끼고, 조금 더 편리하게
명세서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둘째, 휴지 대신 손수건을 써 주세요.
혹시 저처럼
어린 시절 아빠 생신 선물로
‘손수건’을 드렸던 분들 안 계신가요?
사실 환경을 생각하고 샀던 건 아니었는데,
‘손수건’, 알고 보면 정말 친환경적인 물건이랍니다.

그래서일까요? 많은 남성 직장인 분들은
손수건 많이 들고 다니시던데요.
여성 직장인 분들도 함께 분발해주세요.
손수건으로 휴지, 종이, 나무를 낭비하는 일을 함께 줄여보면 어떨까요.

셋째, 출퇴근 시간에 업무 시간에 낮은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주세요.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이거 아닌가요?
‘아~~ 운동할 시간이 없어.. 그래서
살이 찌는 거야.. 살 뺄 시간이 없어’! 맞죠?
여러분, 헬스클럽도 좋지만
‘생활이 곧 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업무시간을, 출퇴근 시간을
헬스시간으로 만들면 되죠.
‘생활이 운동’이라는 말, 결코 빈말이 아닙니다~

친환경 직장인이 되는 길, 어렵지 않죠?
애매~하지도 않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친환경 직장인이 될 수 있는
첫 걸음에! 함께 해 주세요.

참 쉽죠?
오늘 하루만 듣고 마는 거 아닙니다. 1년 365일 매일 매일 실천하는 겁니다.
아시죠?


MC>>
네. 경찰 출동 안하고, 쇠고랑 차는 거 아니지만,
꼭 지켜야할 에코 라이프! 하루가 아닌
1년 365일 실천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와 함께 한
<에코라이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