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00~19:00
  • 진행: 신율 / PD: 서지훈 / 작가: 강정연, 임은규 / 유튜브AD: 김민영

11/14(월) ‘가스렌지와 똑같은 크기의 조리 기구 사용하기!’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1-11-14 18:47  | 조회 : 699 
MC>>
이번 순서는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매일 매일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는 시간 <에코라이프> 순서인데요.
이 코너를 함께 해주실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만나보죠~

하>>
안녕하세요? 에코맘 대표 하지원입니다.
영화배우 하지원은 아니구요.
이름이 같아서 가끔 헷갈려 하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얼굴을 보시면 더 헷갈려 하시더라구요. 라디오라서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쉽네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부터 <뉴스 정면승부>에서 에코라이프 코너를 담당하게 됐는데요,
우리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오늘 첫 시간이니만큼, 여러분께 꼭 소개해 드리고 싶은 시 한 편을 읽어드릴까
하는데요.

쓰레기 버려 놓고서 나중에 모두 다 처리할 테니 걱정 말라는 내 짧은 생각.

강가에 더러운 물 버려놓고서 다음에 한다고 모르는 척하는 내 동생의 짧은 생각.

모두 다 괜찮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짧은 생각.

하지만 누군가는 괜찮지 않을 것이라는 긴 생각을 한다.


경기도 안성시 산평 초등학교 6학년 1반 황수정 어린이가 쓴
<짧은 생각>이라는 시입니다.

여러분은 짧은 생각의 사람인가요, 아니면 긴 생각의 사람인가요.

오늘부터 제가 제안 하는 에코라이프와 함께
긴~ 생각을 하는 사람이 되시는 건 어떨까요?

첫 번째 에코라이프는,
지금 저녁 준비를 하고 계시는 주부님들이 귀를 기울여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바로 ‘가스렌지와 똑같은 크기의 냄비, 프라이팬 사용하기’ 입니다!

프라이팬 크기와 환경보호가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열기구와 똑같은 크기의 조리 기구를 사용하면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스렌지와 똑같은 크기의 조리 기구 사용하기!’

참 쉽죠?
오늘 하루만 듣고 마는 거 아닙니다. 1년 365일 매일 매일 실천하는 겁니다.
아시죠?


MC>>
네. 경찰 출동 안하고, 쇠고랑 차는 거 아니지만,
꼭 지켜야할 에코 라이프! 하루가 아닌 1년 365일이라는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에코맘 하지원 대표와 함께 한
<에코라이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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