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매거진
  • 방송시간 : [월~금] 1부 20:30, 2부 21:30
  • PD: 박지호 작가: 김진이

방송내용

8월 24일 (화) 방송내용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0-08-27 20:49  | 조회 : 2486 
*** 매거진 연예뉴스 ***
(배국남 대중문화 평론가)
매주 화요일 이 시간에는
연예가 화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배국남 대중문화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핫이슈-10대 연예인의 문제점
1. 10대들의 연예계 진출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는데요. 청소년 연예인들이 학습권이나 성적인 부분을 침해당하는 경우가 많다면서요? 실태가 어떤가요?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분석평가센터에서 수행한 ‘청소년 연예인 성보호?근로권?학습권 실태분석’결과를 23일 발표했는데요. 이번 보고서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청소년 연예인 및 연예 지망생 103명(남성 청소년 53명, 여성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먼저 청소년 연예인의 성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임에도 과다 노출, 선정적 행위 경험 등 성적 침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세 미만의 청소년 연예인(88명) 응답을 분석한 결과, 연예 활동 시 10.2%가 신체 부위(다리, 가슴, 엉덩이 등) 노출을 경험하였으며, 여성 청소년 연예인의 경우 60%가 강요에 의한 노출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이들 연예인중 9.1%가 무대나 촬영장에서 애무, 포옹, 키스 등 선정적 행위를 경험했으며, 4.5%는 음담패설, 비속어, 성적 희롱, 유혹 등 선정적 암시가 담긴 표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10대 연예인의 성의 대상화와 상품화 문제가 심각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다이어트나 성형수술을 권유받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여성 청소년 연예인의 56.1%가 다이어트를 권유 받았고, 14.6%가 성형수술을 권유 받는 등 이들에 대한 성적 대상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설문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일부 기획사에선 이부분에 대해서 반박도 합니다. 소속 10대 청소년 연예인들이 기획사가 반대하는데도 막무가내로 성형수술을 해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3. 이번에 근로권에 대해서도 조사가 됐죠?
=10대 연예인의 근로권 실태 분석 결과, 응답자의 36%가 하루 8시간 이상 초과근무를 경험하는 등 청소년 연예인의 경우 연소자임에도 근로권 보호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8세 미만 청소년 연예인 39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35.9%가 하루 8시간 이상, 10.3%가 주당 40시간 이상의 초과 근로를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1.0%가 야간근로 및 휴일근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4. 10대 청소년 연예인들의 문제점중 하나가 학교교육을 제대로 받을 기회가 거의 없다는 건데요. 이 부분은 실태가 어떤가요?
=청소년 연예인의 학습권 보장 역시 미흡하여 초?중?고 재학중인 청소년 연예인 88명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40.0%가 자신의 학습권이 보장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응답자 중 47.6%가 1학기 일주일에 반나절 이상 수업에 빠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4.1%는 숙제할 시간이 거의 없고 19.5%는 공부 시간 자체가 없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반면 응답 연예인의 65.9%가 학교 수업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청소년 연예인의 학습권 보장이 시급함을 말해주고 있다. 외국처럼 청소년 연예인의 학습권 보장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제도 도입이 시급 합니다.

5. 10대 청소년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적지 않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요?
=18세 이하 여자 청소년 연예인 및 지망생의 경우 불면증(64.3%)을 비롯, 우울증 약 복용(14.3%), 연예 생활에 대한 회의(14.5%) 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 는 이번 보고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연예인의 성보호와 근로권 및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문제는 여성가족부 뿐만 아니라 문화부, 현업종사자, 연예인,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10대 연예인의 인권이나 근로권, 학습권 등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핫트렌드-네티즌들, 가수들 MR제거 검증 바람 거세
6. 자,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죠.
요즘 신곡을 발표하는 가수들의 가창력을 검증하는 소위 MR제거가 유행인데요? MR제거라는 게 뭐죠?
=이제 새로운 음반을 발표하는 유명가수들의 가창력 검증의 통과의례처럼 MR제거 동영상이 인터넷을 유통됩니다. MR은 반주음악이며 MR제거는 녹음된 반주 부분을 작게 조절해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목소리를 부각 시킨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MR제거 동영상이 가수들의 가창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장비 필요 없이 간단한 프로그램만 깔면 일반인도 MR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MR제거 동영상이 유행입니다.

7. MR제거 동영상 때문에 가수들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지 않나요?
=최근 ‘퀸’이라는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한 손담비가 라이브 무대에 선보인 직후 MR제거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통되면서 가창력 부족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오랜만에 국내에 복귀해 신곡을 선보인 보아나 세븐은 MR제거 동영상이 등장해 역시 가창력 있는 가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손담비 등 가수들을 만나보니 분명 MR제거에 대해 의식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8. MR제거는 왜 시작됐을까요?
=최근 대중음악계의 가수들이 가창력보다는 댄스나 퍼포먼스에 치중해 가수의 본질적인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의 반작용으로 MR제거 붐이 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분명 가창력에는 소홀하고 퍼포먼스에만 신경을 쓰는 일부 가수들의 잘못된 행태에 대한 반성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리고 MR제거는 네티즌 등 대중이 직접 가수들의 가창력 개선을 요구하는 적극적인 의사의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MR제거만으로 가수의 가창력을 전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MR제거만으로 가수의 가창력을 평가하는 데는 적지 않은 문제가 있고 가수의 다양한 부분을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핫피플-‘그대를 사랑합니다’주연 이순재
9. 요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강센데요.
강풀의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지요?
=노인들의 애잔한 삶과 사랑을 그려 수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만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연극으로 만들어져 감동을 준데 이어 영화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는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에는 75세의 이순재와 66세의 윤소정, 71세의 송재호, 60세의 김수미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순재는 지난해 개봉돼 눈길을 끌었던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도 주연을 맡아 70대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주연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10. 이처럼 장년, 노년의 배우가 영화에서 주연을 맡는 경우가 최근 들어서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남여배우가 50대에 접어들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밥상용 배우’라는 표현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식사 장면에만 잠깐 등장하는 비중 없는 배역, 구색맞추기식 배역을 연기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입니다. 60대가 넘어서면 한 장년 여배우가 말했듯‘퇴물배우’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등장합니다. 하지만 최근 ‘밥상용 배우’ ‘퇴물배우’를 거부하며 당당히 영화나 드라마에서주연으로 나서는 중장년의 배우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17일부터 5월23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63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윤정희와 윤여정이다. 경쟁부문에 오른 ‘시’에서 주연을 맡은 윤정희와 ‘하녀’의 주연급 조연을 맡은 윤여정은 각각 66세, 63세의 장년의 여배우로 밥상용 배우를 당당하게 거부하며 주연으로 나서 빼어난 연기력을 보였습니다.

11. 김수미, 나문희씨 같은 분들은 이미 주연급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죠?
= 올상반기 개봉된‘육혈포강도단’의 주연은 일흔을 바라보는 69세의 나문희와 60세의 김수미로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친정엄마의 감동어린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영화 ‘친정엄마’의 김해숙 역시 55세의 중년 배우입니다. 지난해 개봉돼 많은 화제와 찬사를 받았던 봉준호 감독의 ‘마더’의 주연은 69세의 국민 어머니, 김혜자였습니다.

12. 영화뿐만 아니라 TV안방극장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네 스크린뿐만이 아닙니다. TV안방극장에서도 중장년 여배우의 주조연 시대는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찬란한 유산’에선 68세의 반효정이 주연에 버금가는 중요한 배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스타작가 김수현의 드라마‘인생은 아름다워’에선 70세의 김용림이 젊은 배우 못지 않는 많은 분량의 연기를 소화하며 드라마의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최불암 나문희 김영옥 백일섭 이효춘 윤여정 박정수 고두심 선우용녀 등 장년 배우들이 일일극, 주말극, 미니시리즈, 사극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장년배우시대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13. 이런 현상에 대해서 실제 장년 배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15년만에 주연을 맡아 화려하게 스크린에 컴백한 윤정희는 “치매가 와서 대사를 외우지 못할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 나이 들어 늙어가는 모습을 배우로서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나문희는 “요즘이 최고의 전성기인 것 같아요. 나도 애를 썼지만 정말 내 나이에 내가 가진 조건에 비해서 여기까지 온다는 것은 누구에게 감사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고마운 일이다”고 요즘 활동에 대한 감회를 밝혔습니다.

14. 사실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배우들은 ‘밥상용 배우’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렇게 최근 들어서 맹활약을 펼치게 된 이유는 뭘까요?
=우선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의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대중문화의 주요한 소비층인 10~20대를 잡기위해 젊은 스타를 기용한 영화나 드라마가 주류였으나 최근 들어서는 중장년층의 영화나 드라마 소비가 급증하면서 이들을 겨냥한 영화나 드라마들이 속속 제작돼 장년의 여배우들이 비중 있는 배역을 맡는 경우가 급증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장년 배우들이 비중 있는 배역을 맡는 것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젊은 스타들의 부족한 연기력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야말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나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배국남 대중문화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 매거진 해외 문예뉴스 ***
(도쿄 박은미 통신원)

이번에는 해외문화소식입니다.
오늘은 일본으로 가보죠.

박은미 통신원!

문1. 일본에선 '오타쿠'라고 하면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이나 온라인 등, 가상세계에 빠져 살면서 경제적 생산활동이 전무한 부류로, 사회적으로 무시받는 것으로 알려져왔는데요, 최근 이 오타쿠들이 매력적인 소비자로 떠오르면서 오타쿠들을 유치하기 위한 산업들이 활발하다구요?



답1. 예 그렇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오타쿠'라고 하면 반사회적이라고 비난받을 정도로 현실세계에서 한발 물러서 골방에 틀어박혀 피규어나 만화 주인공이 그려진 베게나 끌어 안고 동호회 활동에만 열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이 오타쿠들이 임금님으로 모시던 '신세기 에반겔리온'의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가 오타쿠들에게 '오타쿠들이여 칩거생활을 끝내고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살도록 하여라'라는 선언을 하는 아이러니칼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오타쿠들이 최근 침체 일로의 일본 경제시장에서 매우 구매력이 있는, 한마디로 매력적인 소비자로 등극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1. 일본의 빌보드 차트라고 할 수 있는 '오리콘 차트'에서 애니메이션 '케이온'의 주제가가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최근 '케이온'에 등장하는 학교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시골마을의 한 폐교에 '케이온' 팬들의 발길이 이어져 다시금 인기를 입증한 한편 마을 경제도 살리고 있다면서요?

답1. 예 그렇습니다. '케이온'의 무대는 학교입니다. 부원이 모자라 폐부 당하기 직전이었던 경음악부의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학원 코미디물인데요,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등에 업고 주제가가 일본판 빌보드 차트 오리콘 차트에서 지난 5월10일 1위를 차지해 역사상 첫 오리콘 차트 1위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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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2. 심야 애니메이션으로서 일본 전국 채널에서 방영되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요?


답2. 예 그렇습니다. YTN의 일본 협력회사이기도 한 TBS 방송사에서 매주 화요일 새벽 1시20분 경부터 방영하고 있는데요, TBS 계열에 가맹되어 있는 일본 전국의 28개 채널을 통해 동시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심야 애니메이션이 전국 방송망을 통해 방영되는 일은 매우 후지 티비의 '나나' 이후 처음일 정도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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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3. 케이온도 애니메이션 이전에 만화가 원작이었겠지요?


답3. 예 그렇습니다. '굴튀김'이라는 필명의 남성 만화가가 만화주간지에 2007년 5월부터 연재하던 4컷 만화였습니다. 처음엔 이 폐부당하기 직전의 경음악부에 들어온 4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었는데요, 2년 째 되면서 1명이 더 들어와 현재는 5명이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구요, 2008년 10월부터 격월 연재 중인데요, 현재 제3권까지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주인공들이름이 1970년대부터 활약했던 테크노밴드 「P-MODEL」의 멤버들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만화가 본인은 이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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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4. 폐교가 케이온의 무대와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면 지역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는 셈이겠네요?


답4. 예 그렇습니다. 관서지방의 시가현에 있는 폐교가, 마침 케이온의 배경이 되고 있는 학교와 흡사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케이온의 열성팬들 사이에선 성지순례처럼 그 폐교까지 찾아가 사진을 찍고 케이온 동호회 모임을 열어 코스프레 대회를 갖기도 했다는데요, 안그래도 장기 불황이 길어져 여기저기 구멍가게 등도 문을 닫아버려, 활기가 없어졌던 시골마을에 일본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오게 되자 시가현의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아예 폐교를 새로 단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빛바랬던 학교 건물도 새로 칠하고, 교실마다 케이온에 등장하는 컷을 참조해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구요, 또 책상이나 칠판 등에도 케이온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정성들여 그려놓아 분위기를 돋았다고 합니다. 폐교를 찾은 케이온 팬들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특히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장소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특히 재미있었다고 느끼는 에피소드의 대사를 그대로 외워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케이온 삼매경에 빠지고 있다는데요, 지역 주민들도 아무 관련도 없는 시골의 폐교가 이처럼 애니메이션 하나 덕분에 각광을 받게 되자 더욱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케이온 과자'를 만들어 팔거나 주인공의 이름을 딴 카페를 여는 등 마을 부흥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네. 소식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박은미 통신원이었습니다.


*** 매거진 인터뷰 ***
(봉성기 국립중앙도서관 고전운영실장)

립중앙도서관이 ‘경술국치 100년’을
자료를 통해 보는 특별전을 엽니다.
아픈 역사를 간직한 중요한 전시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전시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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