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뉴스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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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다다른 K리그, 승강제에 대해 알아보자 11.04 월 톡톡! 뉴스와 상식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11-04 07:46  | 조회 : 233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우영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1과 2의 우승팀이 각각 울산과 안양으로 확정된 가운데, 리그 막바지 승격과 강등을 앞둔 구단들이 있는데요.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는 K리그 승강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K리그는 12개 구단으로 구성된 1부리그인 K리그1과 13개 구단으로 구성된 2부리그인 K리그2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2012년에 도입된 승강제는 여러 차례 변화를 거치며 현재의 제도를 갖게 됐습니다.

최신 규정에 따르면, K리그1의 최하위 12위팀은 K리그2 자동강등되며, K리그2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K리그1으로 자동승격합니다. 또한, K리그1 11위팀과 K리그2 2위팀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강이 정해집니다. 또한, K리그2 4위팀과 K리그2 5위팀 간의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승리팀이 K리그2 3위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마침내 여기서 승리한 팀이 K리그1 10위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합니다.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둔 K리그1은 현재 대전, 대구, 전북, 인천이 하위권을 구성하며 강등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반면, 이번 주말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K리그2에서는 1부리그행을 확정지은 우승팀 안양을 제외하고 서울이랜드와 충남아산 수원, 전남까지 5위권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종장에 접어든 K리그, 어느 팀이 승격하고 강등될지 축구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우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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