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현의 생생경제
  • 방송시간 : [월~금] 09:00~10:00
  • 진행 : 조태현 / PD: 김세령 / 작가: 강정연

인터뷰 전문

[생생경제] 경기 청년, 일자리 잡자! 사다리 & 갭이어 프로그램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5-16 13:06  | 조회 : 286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 대담 :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광역사업팀 한지원 팀장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 생생경제에서 생생한 일자리 소식 전해드리는 <생생 일톡> 시간입니다. 오늘 첫 시간인데요. 경기도에서 청년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광역사업팀 한지원 팀장님과 전화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올해로 2기를 맞았다고 하는데,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광역사업팀 한지원 팀장님(이하 한지원) : 네,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경기도 핵심 청년 공약 사업 중 하나입니다. ‘21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청년의 계층이동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26%로 점차 하락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청년의 해외지원사업 참여도 4%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으로 청년의 계층 이동을 위한 ’기회 사다리‘를 제공하고자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고, 올해로 2기를 맞았습니다. 작년 1기때 많은 경기도민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참여대상도 확대하고, 연수대학도 5개에서 9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 조태현 : 지난달 참여자 모집 마감했는데, 경쟁률이 무려 29.5대 1이었다고요?

◇ 한지원 : 네, 목표인원이 270명 이었는데, 7,971명이 신청해주셔서 높은 경쟁률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가된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은 53.6:1, 영국 에든버러대학은 43:1로 9개 연수대학 중에서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열정, 도전정신, 진로계획등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참여자 270명을 선발했습니다. 선발할때에 조금 더 기회가 필요한 저소득청년, 자립준비청년, 장애청년, 해외경험이 없는 청년등 우대사항을 고려하여 선발하였습니다.

◆ 조태현 : 앞으로 이 프로그램 참여하게 된다면, 연수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 한지원 : 연수기간은 대학마다 다르긴 한데, 3주에서 4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7월에 출국 예정입니다. 선발된 참여자는 해외대학의 연수프로그램, 현지 문화체험, 항공권, 사전교육, 사후관리등 전체 프로그램 비용을 경기도에서 지원받습니다. 해외연수 대학은 미국 미시간대, 워싱턴대, 버팔로대, 샌디에이고대, 호주 시드니대, 퀸즐랜드대, 영국 에딘버러대,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북경대 총 9개대학 5개국에서 다양한 연수경험과 꿈을 펼칠 예정입니다.

◆ 조태현 : 또 다른 프로그램이죠, 경기 청년 갭이어,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 한지원 : 네,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도전을 통해 원하는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변화와 기회를 제공하는 민선 8기 경기도 청년 핵심 공약 사업입니다. ’20년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의 58%는 장래 희망 직업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21년 통계청의 자료에서도 청년의 35%가 전공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73%는 계층이동 상승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인생 전환기에 놓인 청년의 미래를 위한 지원은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대학 졸업자 중 51%는 휴학 경험이 있고, 졸업 후 사회 진입까지의 공백, 휴직, 이직, 퇴사 후 재취업등 청년의 생애주기에 걸친 전환기는 계속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청년의 미래설계를 위한 다양한 진로 개척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경기도는 갭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의 탐색과 두려움을 깰 수 있는 도전과 시도를 지원하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계되었습니다.

◆ 조태현 : 이것도 신청자 많았다고요?

◇ 한지원 : 네, 갭이어 프로그램도 작년에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아, 작년보다 확대하여 800명을 목표로 했습니다. 좀더 많은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여 향후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인원을 확대했는데요, 접수결과 2,390명의 청년들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현재는 신청하신 청년분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5월말에 880명을 선발하고, 프로젝트 설계과정인 ‘탐색과 발견’ 프로그램을 거친 후 중간평가를 통해 6월 중에 최종 프로젝트 참여자 800명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 조태현 : 앞으로 최종 선발 되는 청년들은,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나요?

◇ 한지원 : 최종 선발된 800명의 청년들은 최대 1인당 5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역량향상 교육, 직무적성 검사를 지원받으며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기회 더하기’ 프로그램도 신규 도입하여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참여자에게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플러스⁺’와 사업 종료 후 1년간 경기도·공공기관-참여자 간 취업과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합니다. 경기도와 저희 일자리재단은 청년들의 다양한 꿈과 열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년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조태현 :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광역사업팀 한지원 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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