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팅, 배승희입니다
  • 방송시간 : [월~금] 07:15~09:00
  • 진행: 배승희 / PD: 신동진, 이시은 / 작가 : 배준영, 정은진 / 유튜브AD: 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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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박찬대 단독출마로 찬반 투표? 민주정당 맞나...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5-02 08:52  | 조회 : 617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5월 2일 (목)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최성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 뉴스파이팅 3부 이슈 인터뷰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야는 오는 2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정안을 포함한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는데요. 영수회담 이후 여야의 첫 협치라고 볼 수 있는데, 21대 국회 앞으로 한 달도 남지 않은 오늘 국회 본회의는 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은요, 최성 새로운미래 비대위 수석대변인을 연결해 정치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성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이하 최성) : 안녕하세요.


◆ 배승희 : 안녕하십니까? 그런데 좀 이런 질문을 드려서 죄송스러워요. 새로운미래가 이번 총선에서 후보 28명 중에 1명만 당선자가 있고요. 그리고 지도부는 총사퇴하고 또 지금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제3지대로서 이 패배의 원인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 최성 : 네. 지금 열심히 총선평가위원회가 구성이 돼서 평가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석현 비대위원장님의 우선 평가를 좀 간략히 말씀드리면, 전적으로 이번 참패는 지도부가 잘못한 거다. 정치공학에만 매달렸기 때문에 신선함을 잃어버렸고 내세우는 건 새정치였지만 방법은 구태 정치였다 이렇게 자성했고요. 다만 총선 민심이 무능한 윤석열 검찰 정권에 대한 심판에 집중이 됐고 오히려 이재명 대표 1인 사당화나 사법 리스크에 대해서는 이렇게 상대적으로 덜 평가됐는데.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총선에서의 지지율 차이가 5%에 불과하기 때문에 거대 양당의 패권주의를 심판하려고 했던 새로운미래의 시대적 소명은 아직 남아 있고 유효하다고 봅니다.


◆ 배승희 : 아직 남아 있고 유효하고 있군요. 지도부 책임을 말씀하셨는데요. 이낙연 전 대표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이제 앞으로의 행보도 그렇고요. 지금 뭐 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 최성 : 이낙연 전 대표님 개인의 어떤 행보는 잘 모르겠고요. 다만 비대위원들과의 만남에서 소통에서 자신의 인 향후 진로 문제를 포함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대위가 판단해라.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이렇게 우호적으로 하거나 아니면 다른 어떤 형태든지 간에 비대위가 진정으로 원래 가졌던 문제의식에 초점을 둬야지, 자신에 대해서는 조금도 고려치 말고 판단하라 이런 이야기를 해줬고. 비대위도 오직 국민들과 당원들을 보면서 지금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 배승희 : 근데 그 새로운미래가 광주에서도 사실은 이낙연 대표가 고전을 면치 못했던 거 아닙니까?


◇ 최성 : 네.


◆ 배승희 : 이런 부분들에 대한 당내 평가는 어떻습니까?


◇ 최성 : 지금 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심층적인 평가를 하고 있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새로운 미래의 어떤 빅텐트 구축과 관련된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이번 총선 민심은 광주를 포함한 호남, 그리고 민주개혁 진영이 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검찰 정권을 심판해야 된다. 거기에 올인하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그건 이낙연 대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미래가 전당대회를 앞당긴다고 하던데요. 언제쯤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까?


◇ 최성 : 그거는 이석현 위원장님께서 그대로 사용하신 워딩은 늦어도 7월 초에 전당대회를 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이 이야기는 확정적으로 앞당긴다기보다는 당원상에는 8월 말까지지만 7월 초까지 모든 걸 가능하도록 철저하고 긴장감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 이런 의미였고요. 실제로 조기 전당대회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고 향후 총선 평가 그리고 새미래의 정체성과 비전 확립,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당대회 이후에 지선 대선을 포함한 중장기 플랜 아까 말했던 이낙연 전 총리 대표에 대한 악마화라든가. 또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자산의 활용 문제 이런 문제를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판단한 이후에 전당대회 시기는 결정될 것으로 봅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지방선거까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정치 현안에 대해서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수회담에 대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 맹탕회담에 그쳤다” 이렇게 평가를 하셨던데요.


◇ 최성 : 네.


◆ 배승희 : 빈손 회담으로 보시는 겁니까?


◇ 최성 : 우선 영수회담이라는 표현보다는 다소 봉건적 냄새가 나기 때문에 그냥 뭐 대통령과 제1야당에 대한 회담으로 보고요. 너무도 성과 없는 빈손 회담인 이유는 과거 역대 정상회담에서 회동에서 제1야당과 대통령의 회동에서 야당 대표가 15분 동안 일장 연설을 하고 대통령은 85분 동안 또 자신의 위주의 주장만 펴고 아무런 합의도 도출 못하고. 그리고 온 국민들이 지금 안전 문제에 불안해하는 의정 갈등에 대해서도 그 관계자들이 십상시들에 의해서 눈과 귀가 가리워진 대통령과 야당 대표라고 비판받고. 그다음에 이런 회동을 하면 신뢰를 쌓고자 하는 건데, 불신이 확산돼 버린 이런 회동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안 연 것보다는 낫겠지만 소문난 잔치에 아무런 먹을 것이 없었다는 그런 논평을 내게 됐습니다.


◆ 배승희 : 그렇군요. 대통령께서 85분간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에서 나온 평가가 대통령이 85,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15 분량으로 이야기를 했다 이런 표현이죠?


◇ 최성 : 네. 뭐 거기서도 소통이 되지 않는 일방적 대화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 배승희 : 알겠습니다. 평가로 그렇게 해 주신 걸로 보고요. 새로운미래 이석현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의 의료개혁 국민대타협협의회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의료개혁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 최성 : 그러니까 지금 너무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중요한 의료개혁 또는 의정 논란이 한 치 앞도 해결을 못 보고 있기 때문에 이석현 비대위원장께서 대통령과 야당 대표 회동을 앞두고 의사단체도 포함시키고. 또 의사들도 양보하고 강대강 대치로 가지 말고 그렇게 해서 정부, 여야 정치권, 의료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의료계의 국민대타협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촉구한 건 이런 방식만이 강대강 대결을 풀 수 있는 말 그대로 국민 대타협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새로운미래를 포함한 야당도 좀 포함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러한 해법인 거죠.


◆ 배승희 : 새로운미래도 포함해 달라.


◇ 최성 : 아니 뭐 새로운미래만이 아니라 야당들도 포함을 해야지, 일들도 못하면서 정부 여당만 주도하는 것은 비현실적이잖아요.


◆ 배승희 : 네. 그래서 이 대타협위원회를 구성하자 이런 말씀이군요. 알겠습니다. 이번 민주당 얘기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단독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발의하겠다' 이렇게 예고를 했어요. 이것과 새로운미래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 최성 : 우선은 좀 두 가지로 나눠보고 싶은데요. 박찬대 의원이 원내대표가 된 건 아니니까. 그러나 저도 17대 국회에 있어봤고 정치학을 전공했지만,  역대 민주당이나 여야에서 원내대표 선거에서 단독 출마해서 찬반 토론에서 이렇게 뽑는 경우가 있었는지. 그리고 또 민주당의 당 대표조다. 또 재선을 재연임을 하고 추대하는 흐름은 이런 경우는 제가 북한을 한때 전공했습니다마는 북한에서나 단독 출마해서 찬반 투표하는 것이지, 과연 이게 김대중 대통령 이래 민주정당의 모습인가 하는 안타까움이 들고요. 두 번째로는 박상대 의원인 김건희 여사 헌법을 발의했을 경우 대통령의 거부권 여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겠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에 윤 대통령이 유일하게 꼼짝 못하는 분은 김건희 여사 아니었나요?


◆ 배승희 : 그게 팩트 라는 건가요?


◇ 최성 : 이번에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다가 또 김건희 씨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까지 갈 경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또다시 강대강 논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배승희 : 김건희 여사에 꼼짝을 못한다 이런 표현은 이 의원님 개인 의견으로 저희가 마무리하겠습니다. 네, 이번에 원내대표 이야기를 했으니까 국회의장 이야기 마지막으로 여쭤보고 끝내겠습니다. 국회의장과 관련해가지고 지금 민주당에서 나오고 있는데 국회의장의 중립성 이건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최성 : 어느 분이 그렇게 말했죠? 추미애 전 대표가 중립성이냐 민의냐 이렇게 말했는데 그 프레임은 잘못 표현한 거라고 보고요. 국회의장에게 주어진 건 역사와 국민을 위한 초당적 중립성이 필요한 거죠. 당파성이 아니라 그래서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 개인을 위한 당파적인 이익이나 권력적 탐욕에 치우치지 않아야 된다고 본다면 지금 거명되는 후보들이 과연 적임자가 있는지 저는 조금은 의구심이 듭니다.


◆ 배승희 : 후보군으로 지금 추미애, 조정식, 정성호, 우원식... 호칭은 생략했습니다만 이분들이 계신데 아니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 최성 : 그러나 이 중에서 또 이재명 대표의 명칭이 작동돼서 누군가에게로 간다면 제가 볼 때는 이 중에서는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조정식 의원이 본인이 구상하는 여러 가지 1인 방탄 정당화 이런 부분이나. 또 본인이 구상하는 이후에 정치 구도의 제일 적임으로 판단하고 약간의 사인을 주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6선 추미애 의원과의 대결 구조, 그리고 또 박지원 전 원장이 또 갑자기 막 막말을 하면서 등장하는 이런 변수들이 있습니다마는. 저는 현재 거명되는 후보 중에서 가능성으로 보면 조정식 의원이 제일 앞에 서 있는 것 같고 적임자로서는 판단을 달리합니다.


◆ 배승희 : 알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 최성 : 네, 감사합니다.


◆ 배승희 : 지금까지 최성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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