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이팅, 배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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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개혁신당 빈틈에 빅텐트 무산…이준석 여조 곧 나와, 반등 전환점 될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3-12 10:44  | 조회 : 537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3월 12일 (화)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 4월 총선의 향배를 그려보는 총선 여지도 시간입니다. 오늘 제3지대 한번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제3지대, 주목을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은 조금 잠잠하고 개혁신당도 계시니까 그때보다는 좀 주목도 떨어진 것 같습니다.

◈ 김용남 그렇죠 정치권은 확실히 빈틈을 보이면 안 돼요. 

◆ 박지훈 : 빈틈을 보이면 안 된다.

◈ 김용남 왜냐하면 2월 9일날 개혁신당과 새로운 미래의 합당 선언이 있었는데 그리고 합당 절차를 진행하다가 이제 법적으로 두 당이 하나의 당으로 하려면 정강정책도 맞춰야 되고 당헌당규도 통일을 해야 되니까 그 절차를 밟다가 열하루 만에 깨졌단 말이죠. 그러면서 그게 가장 큰 요인이 됐겠죠. 이른바 빅텐트가 무산되면서 조금 빈틈이 보였단 말이죠. 그리고 각자 좀 지지부진해지는 모습을 보이니까 난데없이 처음에는 이게 과연 될까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른바 조국혁신당이 급부상하면서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친명 민주당이죠. 그리고 조국 신당은 이른바 친문 민주당으로 좀 분류가 가능할 텐데 어쨌든 제3지대라고 불리우는 개혁신당이나 새로운 미래 아니면 녹색정의당까지 포함해서 이쪽에 올 수 있었던 잠재적인 득표 요인이 될 수 있었던 특히 정당 투표에서의 그거를 싹 쓸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이게 2월 9일날 통합 선언이 그대로 유지가 됐다면 지금 개혁신당이 현역 의원 숫자가 4명입니다. 새로운 미래가 지금 4명인데 한 분이 더 합류할 거다. 그래서 곧 다섯이 될지 모르겠는데 안 깨졌으면 현역 의원 숫자 9이잖아요. 그런데 안 깨지고 있었으면 사실은 민주당에서 나름대로 억울하게 공천에서 탈락하거나 컷오프된 분들 중에 상당수가 올 수 있었거든요. 더 왔을 수도 있다. 그러면 거의 10석이 훨씬 넘는 의석, 어쩌면 교섭단체가 가능할 수도 있는 의석까지 근접했을 수 있을 거다. 그리고 사실은 그렇게 그릇을 크게 만들어놔야 표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을 했었는데 그게 통합이 결렬되면서 빈틈을 보이니까 바로 조국혁신당이 파고 들어온 거 아닌가 싶습니다.

◆ 박지훈 : 개혁신당 얘기도 좀 해야 되는데 이준석 대표가 지금 화성을에 출마를 합니다. 지역구에 그런 것도 좀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까요?

◈ 김용남 아마 며칠 내로 화성을 지역의 여론조사 결과가 처음으로 나올 겁니다. 그러니까 대진표가 완성된 상태에서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거든요. 국민의힘 그리고 민주당 이준석 대표 3자 대결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텐데 그 첫 여론조사 결과가 매우 중요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거기서 개혁신당이 지금 정당 지지율은 낮은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만 이준석 대표에 대한 인지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거기서 이준석 대표가 꽤 의미 있는 여론조사 지지율을 보여준다고 하면 전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뛰고 있는 개혁신당 후보들의 지지율도 올라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지금 많은 분들이 개혁신당이 과연 지역구 선거가 되겠어라는 생각을 하고 계실 때 제일 먼저 선도적으로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며 개혁신당도 지역구 선거에서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만하네라는 인식의 전환이 되면서 다른 좀 후보들도 올라가는 효과가 분명히 있을 텐데 제가 보기에는 참 앞서 말씀주신 대로 국민의힘 쪽에서 이탈하는 현역 의원들이 안 들어오는 게 맞는데 저희 잘못이 가장 큽니다만 두 번째 원인을 찾자면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전략의 실패도 두 번째 원인도 있어요. 왜냐하면 쌍특검법을 이렇게 늦게 처리하면 안 되는 거였어요. 제가 그래서 계속 그때 대통령 거부권 행사됐을 때 이걸 바로 처리하면 오히려 통과 가능성이 높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린 적이 있는데 만약에 이게 1월 초쯤 재표결을 붙였어요. 지금 국민의힘의 공천 상황은 2월 29일 쌍특검법이 폐지되기 전하고 후하고는 180도 바뀌었을 겁니다. 쌍특허법 재표결 전까지는 현역의원들이 거의 다 살아오는 분위기였어요. 딱 폐지되고 나니까 하루에 하루에만 해도 현역 의원 67명을 날렸어요. 4명 컷오프 그리고 현역의원이 있는 지역구를 전략경선 지역으로 지정하고 이래서 하루에도 6명 이상을 날렸는데 쌍특검법을 민주당이 본회의에 빨리 회부했더라면 지금 국민의힘의 공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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