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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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 서지훈, 이시은 / 작가: 현이,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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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민주당 복당, 지역구 출마 등 논의할 부분 남아...시점? 조급할 필요 없어"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1-29 08:39  | 조회 : 539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방송 : FM 94.5 (07:15~09:00)

방송일시 : 2024129()

진행 : 박지훈 변호사

출연자 : 이언주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과거 탈당 때 문자폭탄 3만 개...지금은? 응원 문자 오기도”
- “586용퇴? 한동훈과 같은 의미 아냐...韓, 보수층 겨냥했을듯“
- ”갈등 이후 한동훈 행보? 특검법-거부권 받는지 보면 답 나올 것“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이번 시간에는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의 복당 제안을 받고 고심 중에 있는 이언주 전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이언주 전 의원(이하 이언주) : 안녕하세요.

 

박지훈 : 바로 한번 질문 드려보겠습니다. 복당을 이재명 대표가 왜 이언주 전 의원한테 제안을 했을까요? 그 배경이 뭡니까?

 

이언주 : 제가 듣기로는요. 지금 이제 현 시국이 매우 심각하고 엄중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권위주의랄까 검찰 권위주의 그리고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이 상황 그리고 또 경제라든가 안보, 외교 이런 식의 어떤 강력한 견제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런 큰 총선을 앞두고 정권 심판의 대의, 이런 큰 대의에 함께하자 힘을 합하자 이렇게 제안을 하셨습니다.

 

박지훈 : 힘을 합하자 이건데 아직 복당 제안 받고 고심 중이다라고 이렇게 알려져 있거든요. 어떤 부분이 좀 고민이 되는 겁니까?

 

이언주 : 아니요. 저는 뭐 그렇게 조급할 필요는 없지 않는가 이런 생각하고요. 그래서 몇 가지 고민점이 있는데 민주당에 대해서 혁신도 요구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어쨌든 제가 또 서로 간에 제가 탈당하고 떠날 때 제가 얘기했던 것들, 그래서 특히 이제 그 당시에 보면 제가 뭐라고 해야 되나요, 운동권 기득권이라든가 그다음에 이런 어떤 당내 패권적 행태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 아무래도 이렇게 좀 뭔가 혁신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저도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이제 문자 폭탄 제가 막 3만 개씩 받고 이러다 보니까 저도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근데 뭐 정권 심판이라든가 이런 어떤 민주주의 지키자는 그 대의 앞에서는 그런 걸 털고 가야 된다라는 거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하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이제 서로 간에 저도 또 그러다 보니까 말을 좀 심하게 한 것들도 있었을 거고요. 그런 것들을 좀 털 필요는 있다 이런 생각을 해요. 그런데 하여튼 좀 그런 걸 정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박지훈 : 복당 제안 이후에 요즘은 좀 응원 문자가 옵니까?

 

이언주 : 당원이나 지지자들은 보니까 많이 하시는 것 같고요. 그래서 왜 빨리 결정 안 하냐 막 이렇게 얘기들 많이 하시는 것 같고 또 한편으로 어떻게 보면 저는 약간 민주 보수 성향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이런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 분들 중에 우려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민주 보수 성향의 사람들이 정권 심판의 대의에는 다 공감을 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투표로 연결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현실적으로 제1야당은 민주당인데요. 그분들이 생각하는 민주당에 대해서 조금 우려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난 정권에서의 어떤 실정에 대한 실망들도 있었고요. 이런 것들이 극복이 될 수 있겠냐, 근데 제가 볼 때는 그런 게 극복이 되고 뭐 완전히 극복은 안 되더라도, 그런 어떤 극복하는 방향으로, 혁신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결국에는 그것이 그런 어떤 정권 심판의 생각은 있지만 투표해야 되나 제1야당에게?’ 이렇게 아직 주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좀 그런 문제의식을 해결하는, 해소하는 방향이 될 거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저하고 정서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확신을 주고 또 함께할 수 있을 것인가 저도 고민하고 당에 대해서도, 민주당의 어떤 좀 더 다양한 목소리 담을 수 있는 방향들, 그리고 혁신, 과거에 대한 성찰과 미래에 대한 개혁 이런 것들을 저도 요구를 하고 있고요. 근데 서로 이렇게 좀 맞춰야 될 부분들이 있겠죠.

 

박지훈 : 고민 언제 끝날 것 같습니까? 시간 끌면 좀 안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있어서요.

 

이언주 : 글쎄요 뭐 너무 많이 끌어서는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막 그거를 또 조급하게 해서 결정할 것은 아니다. 어쨌든 신중할 필요는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하고 여러 가지 또 협의 중에 절차적인 협의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이제 조금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결심이기 때문에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박지훈 : 절차적 협의라는 게 복당 이런 걸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언주 : 아니 그런 실무적인 것보다는 어떻든

 

박지훈 : 지역구 출마 이런 것도 포함이 되는 겁니까?

 

이언주 : 그런 얘기도 해야 될 거고요. 지금 다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이제 민주당에 대해서 그 당시에 이제 굉장히 상처받았던 것들, 서로 간에, 이런 것들은 조금 다시 한 번 생각도 해보고 또 제가 성찰할 건 성찰하고 또 당이 혁신할 건 혁신하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서로 공유를 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박지훈 : 그런 부분들이 좀 문제가 있군요.

 

이언주 : 저는 궁극적으로는 그런데 그것이 서로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잘 해결이 되면. 그래서 당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또 이런 중도층이라든가 민주 보수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민주당에 대해서 이렇게 좀 신뢰를 또 회복하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 잘 해보겠습니다.

 

박지훈 : 이준석 개혁신당하고 같이 좀 하자,이런 얘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응원하는 입장에서 그쳤다고 하셨잖아요. 그 이유는 뭐라고 봐야 됩니까?

 

이언주 : 그때 토크쇼 하고 나서 그 이후에 사실은 뭐 당과 관련된 창당과 관련된 그런 소통은 상생이 없었고요. 그런 와중에 이제 어쨌든 민주당에서 제안을 받은 거고 지금은 또 제안을 받았으니까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이준석 신당에 대해서는, 저는 어쨌든 정치권에 세대 교체가 좀 필요하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그 얘기를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과거에 이제 운동권 586에 대해서 제가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세대 교체를 계속 요구를 했던 것처럼 지금 정치권 전체에 대해서도 세대교체가 좀 필요하다. 단지 그냥 물리적, 생물학적 세대교체가 아니라 세계관의 교체, 세대 간의 교체가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저는 강력하게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그분들 응원할 이유는 그런 거고요. 다만 거기서 이제 같이 창당 작업을 하고 이 벤처를 같이 한다는 것은 상당한 어떤 의기투합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 정도까지 아직 못 나간 거죠.

 

박지훈 :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586 민주당 의원들 출마를 좀 더 하려고 하는 거 아직 불출마 별로 없거든요. 그런 부분은 한동훈 위원장하고 좀 의견이 비슷한 겁니까?

 

이언주 : 그는 저는 한동훈 위원장 생각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국민의힘의 문제 제기하는 부분들, 그 부분들이 국민들한테 먹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계속 주장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특히 그 부분이 무당파라든가 제가 방금 얘기한 민주 보수층을 겨냥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선거에서 승패가 결국에는 그 층을 어떻게 흡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아마 그 주장을 할 텐데 다만 제가 얘기하는 것은 현재 이제 살아있는 권력은 사실은 과거의 문재인 정권은 죽은 권력이고, 지금 살아있는 권력은 윤석열 정권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윤석열 정권에 대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권 심판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 이 권위주의, 검찰 권위주의적 행태, 민주주의가 파괴된 행태라든가 뭐 여러 가지 문제들. 우리 시대에 맞지 않는 착오적 행태들을 지적들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한동훈 위원장은 우선은 그러한 국민들의 문제의식에 먼저 답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운동권에 대한 문제의식도 여전히 있습니다만, 우리 사회에, 그렇다고 해서 이제 운동권이 과거에 민주화 운동을 했던 정치적 자산까지 부정하거나 무조건 이제 검찰 기득권 세력이 거꾸로 운동권 기득권을 비판하는 것은 조금 저는 도에 맞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도 그러나 결국에는 우리 사회가 극복해야 될 부분인 것은 맞습니다.

 

박지훈 : 지금 말씀대로 한동훈 위원장 얘기를 좀 더 이어가면 윤석열 대통령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 그 갈등 사태 지난주에 있었는데요. 의원님께서는 이게 한 위원장의 굴복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게 보는 이유가 뭡니까?

 

이언주 : 그냥 그 사진 한 장에서 보여준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정치 고관여층처럼 굉장히 자세하게 보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약간 무관심층이랄까요? 그런 이제 무당파나 이제 저처럼 약간 이렇게 제 주변에 그런 정치에 크게 아주 자세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그냥 그 사진 자체가 어떤 위계 상하관계를 보여주지 않습니까? 상징적으로. 그래서 일단 거기서는 굴복한 걸로 보이는 거죠. 그리고 저는 한동훈 위원장이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크게 만약에 뭔가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을 극복했다라고 얘기가 되려면 특검법을 봤는지 안 봤는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박지훈 : 특검법이 가장 중요하다

 

이언주 : 그게 본질이죠. 뭐 여러 가지 다른 것들이 있지만 일종의 김건희 게이트에 대한 의지, 그것을 해결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어떤 헌법정신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자신의 어떤 그동안의 윤석열 대통령하고의 관계, 상하관계 이런 것들보다 더 강력한가 이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고요. 지금 어떤 사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약간 일종의 해프닝성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잠시 일어났다고 해서 본질적으로 바뀐 건 아니거든요. 상황이요. 그래서 결국에는 그것으로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박지훈 : 특검법을 만약에 한동훈 위원장이 그걸 받으면 굴복은 아니다 이렇게 해석을 해야 되겠네요?

 

이언주 : 이제 조금 유의미하게 볼 수가 있겠죠.

 

박지훈 : 의미를 둘 수가 있다.

 

이언주 : .

 

박지훈 : 특검법 말고도 지금 명품백 관련해서 야권에서는 여권이 이게 사과하면 모든 게 정리될 것처럼 이 프레임을 만들어 간다, 이런 얘기를 또 하고 있긴 한데 이 명품백 얘기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언주 : 제가 몇 군데 방송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사안은 이제 이미 사과가 아니라 수사의 대상이 되었다. 아까 제가 게이트 말씀드렸지만 이미 김건희 리스크가 아니라 김건희 게이트 수준이 되었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게 뭐냐 하면 단순히 이제 이 백 자체도 청탁금지법 또는 이 대가관계 여부에 따라서 뇌물로까지 수사가 될 수 있는 혐의가 있을 수 있는 그런 사안이고요. 국민들이 볼 때도. 그래서 이런 사안을 우리 국민들 중에 누가 저질렀을 때 그때 이렇게 사과하면 넘어가는 국민들이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래서 김건희 여사라고 예외가 될 수는 없다라고 보고요.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 사실 국민들의 뇌리 속에는 대선 때는 주가조작 이런 것도 그냥 넘어갔지만 그 이후에 보니까 대통령 주장대로 4천만 원 손해가 아니라 23억 원 정도 이렇게 장모와 함께 이득을 봤다 이런 사실이라든지 여러 가지 의구심이 일어나는 사실들을 재판 과정에 국민들이 지켜봤고요. 그래서 수사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들을 다수가 하고 있고 분명히, 그다음에 또 이후에 양평 고속도로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부적절한 처신들이 있었는데 이런 문제들이 전부 다 하나하나가 헌법 정신, 또는 우리 국민주권이라든가 민주공화국에 대한 정신에 비추어 봤을 때 문제의식이 굉장히 심각하게 있는 거죠.

 

박지훈 : 한동훈 위원장 얘기를 좀 더 해보면 최근에 여론조사를 보면 대통령 충돌 이후에 좀 더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아지는 모양새거든요. 한동훈의 시간이다, 이런 얘기도 있는 것 같고 한동훈 효과가 좀 더 이어질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이언주 : 일단은 어쨌든 이렇게 뭔가 신선하게 보는 시각은 조금 있는 것 같고요. 다만 이제 이런 게 있어요. 이렇게 여론조사나 이런 것들에서 이렇게 다 같이 놓고 지금 현재 중요한 것은 윤석열 정권 하에 지금 우리가 총선을 앞두고 있고요. 그리고 남아있는 임기가 한 3년 이상 되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지금 제 앞으로 선출되는 국회의원들은 남아있는 그 3년 이상의 대통령 임기에 대해서 윤석열 정권을 견제를 좀 더 할 거냐, 아니면 좀 더 지금 현재 상태를 더 많이 지지해 줄 거냐 이것을 결정하는 중간평가이기 때문에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뭐 어떤 비토와 호감 이런 정도가,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총선에 크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본질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다가 어차피 총선에서 패배를 하게 되면 한동훈 위원장도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국 이것은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평가, 그러니까 중간평가 결과에 연동돼 있는 것이죠.

 

박지훈 : 앞으로 공천도 남았는데 또 일각에서는 이른바 박근혜 비대위 예컨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하고 이명박 대통령 갈등 또 김영삼-이회창 이렇게 비교하는 보도들이 있는데 그렇게 보십니까? 윤석열 대통령하고 한동훈 위원장.

 

이언주 :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요. 그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두 가지 차이가 있어요. 노태우 얘기도

 

박지훈 : 전두환-노태우

 

이언주 : 이런 것들은 이제 대개가 정권 말기에 나온 현상이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글쎄 분명히 이제 정권이 이제 끝나가고 이미 끝났고 이후에 이제 다음 정권 그러니까 미래 권력에 대해서 염두에 두고 이제 선거를 하는 그런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이제 정권 자체가 정권 자체가 실질적으로 많이 넘어가 있는 상태였고 지금은 엄연히 윤석열 대통령 3년 이상 남아 있고요. 그래서 모든 결정을 그분이 하시고 그러니까 그 사진도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것은 뭐 그냥 우리가 보기에 여러 가지 이벤트라든가 사진 여러 가지 뭐 어떤 연출에 의해서 우리가 잠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엄연한 본질은 그것이다. 그다음에 또 하나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든가 이런 분들은 자신이 이제 정치적 어떤 권한, 또는 정치를 쭉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이명박 대통령하고 차별화가 된 상황이죠. 그래서 아직은 그렇게 이제 정치적으로 완전히 다른 노선, 차별화 이렇게 되기에는 시간도 좀 얼마 안 지났었고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특검법이라든가 국민들 다수가 원하지만 윤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했던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 본인이 어떤 입장을 보여주느냐 이것이 어쨌든 분기점이 되지 않겠습니까?

 

박지훈 :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언주 : 네 고맙습니다.

 

박지훈 : 이언주 전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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