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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어제도 늦게까지 회의했다", 혁신위 조기해체 일축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11-15 08:55  | 조회 : 752 
□ 방송일시 : 2023년 11월 15일 (수)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우선 순위는 이준석, 통합이 먼저...윤핵관? 조만간 결심할 것"
-  "혁신위 임기 내 尹만날 것…마지막 요약 말씀드리고 싶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국민의힘 혁신위가 출범 20일 돼갑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면서 당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최근 상황은 좀 뜻대로 돼가는 것 같지 않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인요한 혁신위원장 전화 연결해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 계십니까?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하 인요한) : 네, 안녕하십니까.

◇ 박지훈 : 안녕하십니까, 어제 제주 4.3 공원 참배도 가셨던데 요즘 스케줄 너무 바쁘신 거 아닙니까?

◆ 인요한 : 아닙니다.

◇ 박지훈 : 그 연예인 중에 특급 연예인 같은데요?

◆ 인요한 : 아이고 아닙니다. 그냥 그분들이 초창기에 연락이 와서 내려가라고 그러는데 저는 많은 걸 새로 알게 됐어요, 3만 명이 넘어요, 희생자가. 그리고 그분들이 보상에 있어서 문제가 있어요, 우리 행안부에서 조금 지원이 부족해가지고. 하여튼 아주 세세한 애로사항도 있고 그리고 대통령하고 한번 내려오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요. 최고위도 거기서 한번 하면 좋겠다,  조금 소외감을 많이 느낀 거를 제가 알게 됐습니다.

◇ 박지훈 : 대통령실이나 최고위에서 4.3 평화공원에서 좀 같이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인가요? 한 번 정도는? 김기현 대표는 어제 영남 쪽으로 갔던 것 같은데요?

◆ 인요한 : 예. 저희들은 그냥 바쁘게 어제 저녁에 또 밤 11시까지 온라인 회의를 했고요. 나름대로는 저희들이 굉장히 열심히 챙기고 있고. 그런데 좀 불행하게도 오보도 많이 나가고 무슨 뭐 제가 독약을 준비하고, 의사 용어에는 독약은 없습니다.

◇ 박지훈 : 극약이죠, 극약.

◆ 인요한 : 독약이라고 표현하는 데도 있었어요, 그런 거 없고요. 저는 의사인데 저는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이지, 그런 용어 자체를 모르는데 그런 것도 나오고. 우리 리스트가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전혀 사실과 무관한 오보들이 나오고 그다음에 이제 앞서 나가서 곧 조기에 마칠 것이다, 이런 내용도 나가서 조금 당황했는데요. 너무 취재들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이런 조금 추측 보도, 또 우리 혁신위원들이 개인적으로 말한 걸 조금 이렇게 죄송하지만 변질시켜서 낸 것 같아요.

◇ 박지훈 : 그만큼 지금 혁신위가, 또 위원장님이 좀 주목을 엄청 받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드는데 이게 지금 혁신위 조기 해체도 그렇고 최근에 오늘 아침 보도인가요? 지도부 희생론에 무반응하니까 회의도 중단했다.

◆ 인요한 : 그런 것 없습니다. 어젯밤 11시까지 회의를 했는데 무슨 11시까지 회의한 게 중단은 아닌 것 같은데요.

◇ 박지훈 : 위원들이 좀 반발 목소리 냈다고 하던데 그 말도 좀 오버입니까?

◆ 인요한 : 불만은 좀 표현한 분이 계셨는데 제가 잠재운 것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최고위에서 일부 분들을 자꾸 움직이려고 그러니까 좀 힘들어하고. 그런데 어제 제가 이제 뭐라고 우리 의원들한테 얘기했냐 하면 모든 국회의원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조금 나라를 사랑하고 그런데 우리가 워낙 세게 밀고 나가서 반발이라는 것은 당연히 있고 또 우리가 이제 조금 시간을 주자, 그래서 수능도 있고

◇ 박지훈 : 내일 수능이죠.

◆ 인요한 : 내일 수능이니까 아예 오늘 오후부터는 좀 방송을 좀 자제해 달라. 오늘 오후하고 내일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에 얼마나 고생했어요, 준비하는데. 좀 조용히 있자, 좀 배려를 하자.

◇ 박지훈 : 위원장님 이거 인터뷰 이후로는

◆ 인요한 : 이 인터뷰가 마지막입니다. 오늘 마지막이고 내일은 안 합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질문 많이 좀 드려봐야 되겠네요. 그러면 1호 혁신안이 대사면 징계 해제였는데 이준석 전 대표 징계를 풀어주니까 신당설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인요한 : 신당 만드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준석 전 대표를 위한 일도 아니고 우리를 위한 일도 아니고. 좀 들어와서 우리 문 닫아놓고 우리 고칠 것 좀 우리 안에서 많은 비판받고 잘못한 거 고칠 용의가 있으니까. 제가 우선 여기 왔잖아요, 의사인데 정치인도 아니고 변하겠다는 그런 몸부림을 지금 치고 있는데 그것만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바깥에서 그냥 계속 공격하지 말고 좀 들어와서 같이 하자. 정말 동지로 반갑게 맞이하겠다. 그리고 건강하다. 홍 시장님도 참 좀 유머러스하게 재미있게 표현하시는데 나는 홍 시장님을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 박지훈 : 홍준표 시장을 좋아하게 됐다고요? 어떤 의미입니까?

◆ 인요한 : 그분이 농담 반 진담 반 얘기했는데 말씀에 뼈대가 있더라고요. 다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런 것도 신선한 겁니다.

◇ 박지훈 : 죄송한 얘기지만 듣보잡 얘기를 그렇게 하셨잖아요. 윤핵관 뭐 이렇게 표현하신 걸로 좀 국민들이 좀 이해를 하고 있는데

◆ 인요한 : 윤핵관은 북쪽 무슨 핵무기 얘기인지 난 모르겠어요. 그건 좀 점잖지 않은 표현이에요. 그건 잘못 만든 용어고 대통령하고 가깝고 소통하시는 분들, 이렇게 조금 풀어서 얘기했으면 좋겠어요.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이준석 대표를 끝까지 끌어안을 겁니까? 내년 총선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겁니까?

◆ 인요한 :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박지훈 : 근데 이 전 대표가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윤핵관 정계 은퇴를 하게 되면 이때는 들어올 수 있다는 뉘앙스로 얘기를 하던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인요한 : 조만간에 움직임이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 윤핵관들 불출마나 험지 출마가

◆ 인요한 : 윤핵관 아니고, 대통령하고 가까운 분들. 점잖게 이야기합시다.

◇ 박지훈 : 예,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대통령하고 가까운 분들.

◆ 인요한 : 그분들도 그렇고 또 지도부도 아마 굉장히 고민이 많은 것 같은데요. 다시 얘기하지만 이분들은 뭐 대한민국의 반역자도 아니고 각을 세우는 사람들도 아니고 나라를 사랑합니다.

◇ 박지훈 : 맞습니다.

◆ 인요한 : 그러니까 이분들도 어제는 조금 우리 혁신위원들 보고 조금 자제하자, 조금 며칠만 숨 쉴 공간을 주자. 그래서 좀 기다리는 겁니다. 이번 주말 지나고 꼭 몇 월 며칠까지 하라 말라 그것도 바람직스럽지 않아요. 지금 국회 일정이 남아 있어요.

◇ 박지훈 : 예산도 일정

◆ 인요한 : 소화도 해야 하고 12월 초로 알고 있는데 우리의 임기 조기 해산한다, 글쎄요. 일이 끝나면 조금 일찍 끝낼 수도 있지만 우리 원래 크리스마스 전까지입니다.

◇ 박지훈 : 근데 장제원 의원이 산악회 행사 또 간증 영상 보니까 이게 서울 안 간다는 것처럼 들려서 이게 이런 반응 좀 예상을 하셨습니까?

◆ 인요한 : 개개인 한 사람 한 사람 지금까지 처음서부터 제가 절대로 지명을 안 했어요. 지명한 것처럼 또 그것도 잘못 나간 보도인데 누가 됐든 간 지금 제가 보기에는 겉으로 무슨 행동을 했든 간 속으로는, 지금 굉장히 뭐랄까요, 결단을 내리는 그 마음속에 씨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박지훈 : 각자가 마음 속으로. 혹시 위원장님 위원회나 여기서 좀 물밑 작업이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근거가 있어서 이렇게 정리가 될 거라 확신하시는 겁니까?

◆ 인요한 : 만나는 것도 그렇고 또 너무 지나치게 지도부하고 대화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분들이 언론에서 그건 객관성을 잃은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제 스타일은 다 그냥 만나서 거침없이 이거는 이러지 않느냐 저건 저러지 않느냐,

◇ 박지훈 : 지금 행보는 그렇긴 한데요, 우리 위원장님.

◆ 인요한 : 물론 당을 끌고 설득하고 같이 옳은 방향으로 가야 하는 건 맞죠. 그렇지만 개개인한테 전화해서 압박하고 우리가 그 어떤 경기에 어떤 규칙을 정해주는 거지, 우리가 선수한테 너 이렇게 뛰어라 그런 거하고는 조금 차원이 달라요.

◇ 박지훈 : 그러니까 이제 결국 개개인 어떤 의원들이 곧 결심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인요한 : 나는 의심의 여지가 하나도 없어요.

◇ 박지훈 : 믿고 있습니까?

◆ 인요한 : 아, 그럼요. 그럼요.

◇ 박지훈 : 아니, 근데 김기현 대표는 급발진 아니냐, 또 이 얘기도 하셔가지고 뭐가 좀 다 조금 다른 것 같아요, 혁신위하고 좀 생각이?

◆ 인요한 : 이제 꼭 집어서 얘기하면 우리가 조기 해산하고 굉장히 이제 극단적인 수를 두고 있다.

◇ 박지훈 : 보도가 나와서 그런가요?

◆ 인요한 : 근데 그게 오보도였고요. 그걸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우리를 김기현 대표님하고 그 대화는 안 해봤지만 아마 대표님께서 우리 협박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데 제가 제주도에 가서 우리 임기는 크리스마스 전이다, 좀 속도를 좀 줄여라. 왜 이러냐, 자꾸 언론 여러분, 조금 빨리빨리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멋지게 발전했는데 정치는 조금 천천히 하자. 그리고 새로운 용어를 제가 쓰는데요.

◇ 박지훈 : 어떤 거죠?

◆ 인요한 : 한강의 기적을 이룬 위대한 민족입니다. 이제는 여의도의 기적을 바랍니다.

◇ 박지훈 : 여의도의 기적. 정치 혁신, 정치 개혁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인요한 : 그렇죠. 대한민국 사람 머리가 굉장히 좋아. 세계에서 제일 좋아요. 어디로 가야 할지 뭐 해야 할지, 저는 저 역할은 4대 여기서 살고 귀화하고 한국인으로서 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는 그냥 그 분위기를 만들어서 여러 사람이 결단을 내려, 심지어 민주당도 어떻게 이렇게 정쟁 그만해야 돼요. 이상한 법들을 자꾸 뭐 통과시키는데 이게 거부할 거 뻔하면서 그냥 싸움을 위한 싸움은 이제 그만하잔 말이에요. 우리가 세계하고 경쟁해야 돼요. 세계하고 개도국들이 우리나라 좀 어려운 나라들이 우리 볼 때 다 한국을 닮고 싶어해요. 그런데 정치는 아직 아니란 말이에요. 이제 정치도 이 어려운 나라들이 정치도 저렇게 가야 된다. 우리가 닮고 싶다. 그래서 우리가 그 여의도의 기적을 만들자.

◇ 박지훈 : 알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위원장님. 이준석 끌어안기, 또 이 대통령 또 친한 분들 험지 출마 아니면 불출마 숙제가 지금 두 가지 같은데 우선순위는 뭡니까?

◆ 인요한 : 통합이 우선이죠. 통합이 우선이니까 우리 여러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안자.

◇ 박지훈 : 이준석 끌어안기가 더 우선이네요. 어쩌면?

◆ 인요한 : 그럼요 그럼요. 우리 이준석 대표뿐만 아니라 우리 홍 시장, 또 우리 유승민 의원님 참 좋은 분이더라고요. 나라 걱정하고 당 걱정하고.

◇ 박지훈 : 젠틀맨이라고. 예

◆ 인요한 : 다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이 들어와서 비판하면서 목소리를 내면 국민들이 아주 시원해하고 같이 따를 것 같더라. 저도 사실 유승민 의원에 대해서는 편견이 많았는데 만나가지고 다 없어졌어요.

◇ 박지훈 : 그러면 또 이건 좀 또 구체적인 얘기긴 한데 이준석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뭐 선대위원장 비대위원장 제안 받은 사실은 없다. 정확하게 얘기를 하긴 했는데 자꾸 그런 얘기가 나와서요. 혁신위 측에서 제안한 사실이 있을까요?

◆ 인요한 : 저 문은 열려 있고 비공개로 만나고 싶고 그런데 그분이 이제 조금 이제 비판이라는 게 언론은 싸움을 좋아해요. 갈등을 좋아합니다. 그 기자분들 여러분들 보니까 막 이게 대립을 좋아하고 그러는데 그 얘기를 계속 듣다 보면 지쳐요. 그래서 이제 건설적인 문제를 계속. 저도 의사인데 문제를 환자의 병을 계속 지적하는 것보다 병을 앓았으니까 이제 치료를 어떻게 할 건가, 그거를 이제 완치로 어떻게 끌고 갈 거냐, 이게 더 중요하죠. 문제는 누구나 머리 좋은 사람, 심지어 택시 타고 다니는데 우리 택시 운전하는 사장님들도 대단한 의견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내가 늘 물어보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사장님?" 이게 어려운 거예요. 저는 해결 없는 비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느 정도 했으니까 이제 들어와서 힘 좀 합치고 비판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된다. 그리고 개인을 공격하면요, 제가 철칙처럼 지킨 거예요. 개인을 공격하면 반발이 와서 안 변합니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이제 좀 대통령이 친한 분들 특히 지도부나 영남의 중진 의원들 희생을 좀 해달라 이런 얘기가 계속 있었는데, 이게 좀 궁금한 게 대통령실하고 좀 교감을 한 이후에 이제 나온 얘기인가요? 왜 자꾸 이런 말이 나오는지도 궁금합니다.

◆ 인요한 : 대통령을 사실은 거침없는 얘기하려고 한 열흘 전에 제가 좀 여러 사람을 통해서 뵙고 싶다고 그랬는데 대통령에 직접으로 연락 온 건 아니고요.

◇ 박지훈 : 직접 온 건 아니고

◆ 인요한 : 돌아서 온 말씀이 만남은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크다. 그래서 그냥 지금 하고 있는 거를 그냥 소신껏 생각껏 맡아서 임무를 끝까지, 그렇게 우리 당과 우리가 필요한 거를 그냥 거침없이 해라, 이런 신호가 왔어요.

◇ 박지훈 : 만나는 거는 모르지만 거침없이 혁신안은 좀 해달라, 이 말씀을 하던가요?

◆ 인요한 : 지적할 건 지적하고 아주 긍정적으로 그거 개입을 하지 않겠다, 전혀.

◇ 박지훈 : 위원장님, 혁신위원장 하기 전에 세 차례 정도 만났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 인요한 : 그럼요.

◇ 박지훈 : 임기 내에 다시 만날 가능성은 없는 겁니까?

◆ 인요한 : 봬야죠. 저는 아직도 희망을 갖고 있어요. 끝날 무렵에 예를 들어서 요약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

◇ 박지훈 : 요약해서 보고 드리고 싶다.

◆ 인요한 : 마지막에. 그런데 그거는 영향을 받고 요약을 주는 거 아닙니다. 우리가 다 요약을 해서 우리 의견을 거침없이 말씀드리는 거지, 거기에 뭐 이거를 숙제해온 걸 고쳐주십시오, 선생님 이건 아니죠. 학교 같으면 그렇게 변화는 안 하죠.

◇ 박지훈 : 그리고 계속적으로 되는 얘기가 혹시 그 중진들 나간 자리에 용산 사람들 심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이거는 어떻게 정리를 해야 됩니까?

◆ 인요한 : 아이고. 참 굉장히 유치한 것 같아요. 우리가 룰을 우리가 집 지으려면 기초를 다지는데, 선대위는 아니에요, 우리가. 그러나 이제 공평한 룰을 가져야 민주주의의 꽃 아닙니까, 경선이라는 게. 서로 서로 이제 내 공약이 좋냐 네 공약이 좋냐 이렇게 저는 미국의 오픈 프라이머리 같은 그런 정신으로 가야 돼요. 여론도 보고 당에서 그냥 다 결정? 이거는 옳지 않아요. 여러 의견 수렴을 해가지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경쟁에서 나가서 선거에서 이길 사람 뽑아야죠. 무슨 어디서 누가 어떻게 거기에 막 자기 마음대로 집어넣어요? 그건 말도 안 되는 얘기예요.

◇ 박지훈 : 그러니까 그 시작이 아마 당정 관계의 재정립 아닌가 이런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안철수 의원 그 얘기했습니다. 혁신위가 건강한 당정 관계 확립을 위해서 나서라. 대통령실하고 당하고 관계 재정립, 이 부분 얘기를 했는데 이 부분 마지막으로 좀 말씀 주십시오.

◆ 인요한 : 우리가 아프지만 당과 갈등도 있고 그러나 결국은 우리 혁신안을 다 받아들이고, 어제도 제가 당에 보고 우리 혁신안 빨리 통과시켜라, 주춤하지 마라. 이제 법적으로 이제 바뀌어야 될 거는 통과해도 그 과정이 필요하니까 어렵지만 어쨌든 하나하나 할 때마다 기다리지 말고 내놓으면 통과시키고 또 내놓으면 통과시키고, 이렇게 우리가 같이 나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뭘 하겠느냐, 당은 안고 가지만 쓴소리를 될 수 있으면 한국말로 솜방망이로 좀 때리고

◇ 박지훈 : 또 방망이로 때립니까?

◆ 인요한 : 아, 참. 매 얘기를 했다고 우리 집사람한테 혼났어요. 매 얘기를 했다고, 의사가. 매가 여론이고요.

◇ 박지훈 : 국민의 매라는 거죠?

◆ 인요한 : 그렇죠

◇ 박지훈 : 인요한 위원장님 매가 아닌 거죠, 회초리.

◆ 인요한 : 여론이고 그다음에 국민이고 그다음에 투표권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게 매입니다.

◇ 박지훈 : 우유는 별 얘기 없습니까?

◆ 인요한 : 우유야 뭐, 우유는 건강해지기 위해서 마셔야 된다,  그런 뜻이고요.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얘기 좀 더 듣고 싶고 하는데 시간이 지금 얼마 안 남아서 좀 마무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인요한 : 시청자님들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아, 죄송합니다. 듣고 계신 우리 국민들은 오늘로서 조금 쉬겠습니다. 내일 수능 시험 끝나고 다시 금요일날.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후퇴한 게 아니고 그냥 학생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 박지훈 :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요한 : 감사합니다.

◇ 박지훈 :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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