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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이원욱 "원내지도부 사퇴? 당 지도부 포함 이재명도 사퇴 해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09-22 10:12  | 조회 : 901 

방송일시 : 2023922()

진행 : 박지훈 변호사

출연자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재명 한숨도 못잤을 것…돈봉투·김남국 등 여러 순간 떠올랐을 것"
- "체포안 가결? 예상보다 덜 나왔다…이재명 '부결' 메시지 결정적 영향"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어제 국회에서 2표 차이로 가결이 됐습니다. 현직 제1 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초유의 일인데요. 그만큼 정치권 상황 복잡해졌습니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 연결해서 현재 민주당 상황 또 얘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의원님?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이원욱): 네 안녕하십니까?

 

박지훈 : 네 어제 긴급의총까지 열렸습니다. 긴급 의총에서 여러 가지 좀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요. 그 상황 좀 얘기해 주실 수 있습니까?

 

이원욱: 전체적인 상황보다는 아주 의원들이 격양돼서 많이 고성도 오가고 이런 상황이었는데요. 그것보다도 이제 더 중요한 것은 박광온 원내대표가 갑자기 이제 사퇴를 하게 돼서

 

박지훈 : 갑자기 하게 된 겁니까?

 

이원욱: 네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매우 당혹스럽네요.

 

박지훈 : 오히려 원내지도부 총사퇴하고 이 부분이 의원님이나 의원님 쪽 입장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였다고 보시는 겁니까?

 

이원욱: 그러니까 이게 오히려 책임질 사람은 그냥 있고 누군가한테 또다시 책임을 덮어 씌우는 꼴이 되고 있는 거 아닌가 싶고요. 그래서 우려스럽고 이제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불체포 특권 포기하겠다는 건 이재명 당 대표의 대선 공약이었고요. 그다음에 6월 교섭단체 대표 연설 때 그때 불체포 특혜 포기를 선언을 했는데 당시 표현을 정치 수사에 대한 불체포 특권을 행사하지 않겠다. 이렇게 표현했거든요. 그러니까 정치수사가 포함돼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혁신위에서도 불체포 특권에 대해서 포기 선언을 요구했고 거기다가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주장은 허위 날조라고 계속 주장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냥 허위 날조라 하면 뭐가 들었겠습니까? 그러면 이제 그 당연히 들어가 가지고 나 가결시켜달라. 그래서 분열도 없애고 갈등도 좀 최소화시키는 이러한 판단을 하고 그러고 나서 당당하게 판사 앞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내가 무죄임을 주장을 하고 그래서 살아나온다면 정말 정치검찰의 수사라고 하는 게 허위날조사라고 하는 게 만찬에 드러나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이제 못하고 이렇게 오히려 책임질 사람이 아닌 박광온 대표가 책임을 옴팡 뒤집어 쓰게 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좀 우려스럽고 당혹스럽습니다.

 

박지훈 : 그러면 체포 동의안이 가결 부분 혹시 의원님은 좀 예상을 하셨을까요?

 

이원욱: 며칠 전까지만 해도 꽤 많은 표를 예상했습니다. 사실은.

 

박지훈 : 더 많이 가결될 거라고 생각했다는 거죠.

 

이원욱: 그런데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가 며칠 전부터 갑자기 부결로 입장이 정해지고 그래서 부결을 설득하고 다니고 이러면서 이런 굉장히 가결이 어렵지 않겠나 저희가 조직을 갖고 있는 건 아니어서 그냥 개별 개별적으로 이제 삼삼오오 모여서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요. 그런데 그래서 실제 가결 안 되겠다, 부결 되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러니까 그저께 그러니까 어제 표결 하루 전에 이재명 대표가 체포 동의안 부결시켜달라

 

박지훈 : SNS 메시지요.

 

이원욱: 냈지 않습니까? 그게 굉장히 역풍을 맞았습니다. 그러면서 또다시 한 번 정말 이재명 대표하고는 같이 못하겠구나라고 하는 이런 얘기들이 의원들 사이에서 광범하게 회자가 되더라고요.

 

박지훈 : 그러면 의원님도 사실 그 전날 있었던 그 부결 촉구하는 SNS 메시지 그거 보면서 조금 좀 충격을 받으셨던 겁니까?

 

이원욱: 저도 충격은 받았죠. 물론 뭐 저야 그것 때문에 왔다 갔다 하지는 않을 정도였지만 하여튼 충격은 받았습니다.

 

박지훈 : 그러면 이 메시지 때문에 많은 의원들이 좀 변동이 됐을 것이다. 이런 분석도 좀 있는데 그걸 동의하시는 거네요? 결정적 요인으로 보시는 건가요?

 

이원욱: 결정적으로는 그거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지훈 : 메시지가 만약에

 

이원욱: 2표 정도니까요.

 

박지훈 : 2표 차이니까요. 2표 차이니까 최소한 이 메시지 때문에 이 부결될 수 있던 게 1차하고 좀 비교해 보면 1차 때도 가결 총 숫자는 139, 지금은 이제 149인데 무효 이런 것들 좀 기권 따져보면 비슷한 수가 아닌가 생각도 들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이원욱: 1차 투표 때는 38개가 그러니까 가결 추정이겠죠. 국민의힘에서 이탈표도 있을 수 있으니까.

 

박지훈 : 있을 수 있으니까.

 

이원욱: 그러니까 가결표, 기권표, 무효표를 합해가지고 38개로 추정을 하는 거고 이번에 39개로 추정을 하는 거거든요. 한 표 정도가 늘어났는데 근데 실제로는 그것이 그 숫자만 보면 비슷비슷하다, 그 사람이 그 사람 아니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러니까 이제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이 다른 의원들하고 이렇게 만나면서 보는 거에 의하면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그런 와중에서 지난번에는 확실하게 부결표를 하겠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가결표로 온 경우도 있고 지난번에는 가결표를 하겠다. 이런 분들 중에도 부결표를 확실하게 견제한 분들도 계시고 그런 표 중에 하나가 이재명 대표의 부결 메시지를 보면서도 있었다라고 보여집니다.

 

박지훈 : 조금 뭐 산술적인 거 하지만 결국 좀 투표 수로 봤을 때 1차 때 기권이나 무효였던 이 사람들이 확실하게 그 가결 쪽으로 갔다고 이렇게 해석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원욱: 물론이요. 그런 분들이 기본적인 입장 변경을 했다고 보여지겠죠.

 

박지훈 : 어차피 기권, 무효는 사실은 이 표에 거의 부결한 거랑 똑같은 효과잖아요. 그렇게 중간에 있던 사람들이 이번에 확실하게 가결쪽으로 움직였다. 또 그 영향이 이재명 대표의 전날 부결 요청 메시지 때문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시는 거군요.

 

이원욱:

 

박지훈 : 혹시 그 얘기 관련해서 SNS 떴을 때 막 좀 당내 의원들끼리 좀 그 얘기 좀 한 바도 있을까요? 저걸 왜 냈을까 이렇게

 

이원욱: 그럼요. 그러니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이제 만약에 낸다면 친명계 의원들도 많이 권유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박광온 대표가 원내대표가 얘기했듯이 부결은 방탄이요. 가결은 분열을 갖고 올 것이다라고 하는 이 우려가 많은 의원들 사이에서 있었던 거고요. 그래서 친명에서도 이걸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유일하게 이재명 대표가 당론에 준하는 방식으로 가결해 달라. 그러면 나 당당하게 가서 조사받고 나오겠다 살아 나오겠다.

 

박지훈 : 친명에서 해달라 가결해달라고 메시지를 좀 내달라. 이걸 요청했을 것이다.

 

이원욱: 네 친명 쪽에서 그런 거를 요청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그것이 이제 최종적으로 수용이 안 되면서 그러면 어떻게 될까 이재명 대표는 아무 얘기 안 하고 그냥 계시겠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반대의 나를 부결시켜달라고 하는 메시지가 나오니까 야 해도 너무한 거 아니야 이런 얘기들이 삼삼오오 오고 갔었죠.

 

박지훈 : 오히려 어제 저희 최재성 전 의원 인터뷰를 했었는데 최재성 전 의원은 비명계가 좀 메시지를 내달라 요구를 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그 부분 맞을까요?

 

이원욱: 큰 차이는 없었어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혀 없었습니다.

 

박지훈 : 전혀 없었군요.

 

이원욱: 물론 개별적 의원들이 친명계 의원한테 이렇게 해가지고 이건 피해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었겠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재명 대표한테 직접 그런 내용을 전달한 의원들은 제 주변에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지훈 : 그리고 어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발언 과정에 고성들이 오가고 했었는데 그 의원님 그 현장에 계셨으니까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이원욱: 정말 또 한 번 국민들한테 죄송하다라고 하는 말씀뿐이 드릴 수 없는 상황이 어떻게 연출됐는데요. 대한민국의 정치 수준을 완전히 또 한번 보여준 거 아닌가 싶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사실 그렇게 장황하게 시간을 끌면서 할 필요는 없었거든요. 그러니까 요약만 설명하고 이렇게 이러이러한 이유로 해가지고 하니 좀 해달라라고 하는 요청만 하면 될 텐데

논란이 벌어지는 시점에서 한 장관이 증언을 지금부터 증거에 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이래가지고 더 논란이

 

박지훈 : 증거 얘기

 

이원욱: 증폭이 되기 시작하는데 그때 김진표 의장께서 짧게 할 수 없냐라고 하니까 이러면서 이제 자기 남아 있는 원고지를 원고를 A4 용지를 이렇게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근데 그때 뒤에서 앞에서 바라보니까 6장인가 7장이 남아 있더라고요. 그 시간에 이미. 그러니까 너무 많은 내용을 가지고 준비해 온 거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망신주기 이런 것들이 내포되어 있는 거 아닌가 싶고요. 그러니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했는데 그런데 한 장관 입장에서는 좀 짧게 했으면 좋았고. 민주당 의원들도 만약에 이 반발로 인해서 막 시간이 끊어졌거든요. 정의까지는 안 갔지만 계속 이제 못하고 뭐 이렇게 됐는데 그 시간이면 아이고 이 시간이면 한 장관 발언 다 했겠네. 저는 이제 앉아서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박지훈 : 또 고성 때문에 좀 더 또 끊어졌다 이렇게 보셨군요. 그 피의사실 공표 부분은 어떻게 좀 문제가 될까요?

 

이원욱: 아니 그거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죠.

 

박지훈 : 근거 없는 얘기다.

 

이원욱: 법무부 장관으로서 와서 체포영장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피의사실 공표라고 하는 건 수사 하는 검사가 수사관이 경찰이나 검사가 수사 이외 내용을 밖으로 외부로 알리는 것 이게 피의사실 공포입니다.

 

박지훈 : 어제 한 장관 체포안 설명 이게 표결에 좀 영향을 줬다고 보시는지요?

 

이원욱: 어제 한 장관 것까지는 특별에 영향은 없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박지훈 : 상관이 없었을 것이다.

 

이원욱: 그때는 이미 의원들이 대부분의 마음을 결정하고 들어간 거 아닌가

 

박지훈 : 지금 이제 결과는 이제 가결로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특히 이재명 대표 지지하는 원의 조직이 있는데 좀 색출하겠다 이런 예고를 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이원욱: 그러니까 저는요 어저께 이재명 대표 잠 거의 못 잤으리라고 생각해요.

 

박지훈 : 못 주무셨겠죠 아마도

 

이원욱: 2표를 이거를 왜 못 막았지? 아마 과거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박지훈 : 두 표를

 

이원욱: 만약에 돈봉투 사건이라도 잘 처리했었다면. 김남국 코인 사태 때 내가 잘 처리했었다면. 혁신위를 구성할 때 김은경 혁신위가 아니고 조금 더 비명계의 요구가 되는 통합 혁신위를 구성했었다면. 대선 패배 지선 패배했는데 그때 철저하게 평가하고 반성을 좀 했었다면. 악성 팬덤들이 이렇게 막 문제 제기를 많이 하는데 그 단절을 내가 조금 더 하기 위해서 노력했었다면. 당무 운영을 하는 데 있어가지고 좀 더 공정하게 했었다면. 통합적 포용적으로 당 운영을 했었다면. 어저께 그러니까 부결시켜달라고 하는 메시지만 내지 않았었다면. 이런 것들이 다 어제 떠오른 얘기들 생각들 아닐까 제 추측해 보는데요.

 

박지훈 : 그리고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라면 정치적 어떤 얘기들이 많은 거잖아요 지금.

 

이원욱: 그러니까 만약에 그런 거 그중에 사실은 이 아주 중요한 내용 중에 하나가 팬덤의 문제가 있는 겁니다.

 

박지훈 : 좀 강성 지지층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원욱: 그런데 개딸이라고 하는 단어가 이재명 대표의 팬덤들이 만든 스스로 만든 용어였거든요. 그런데 이미 국민 혐오 단어가 돼가지고 그들 스스로도 개딸이라고 하는 용어를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그러니까 자기들도 그것이 얼마나 잘못되고 있다라고 하는 것을 일부는 깨닫고 있는 거죠. 강성 팬덤들을 동원해가지고 의원들의 입을 막는 데는 확실하게 성과를 거뒀다고 봅니다.

 

박지훈 : 의원님 동원됐다고 보시는 겁니까?

 

이원욱: 아니요. 자발적이죠.

 

박지훈 : 어쨌든 그분들이 존재하고 그분들 때문에 이런 결과도 나왔을 것이다. 이렇게.

 

이원욱: 의원들 입을 막는 데는 동원을 됐는데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성과를 거뒀지만 그런데 얼마나 가겠습니까? 모든 의원들의 입을 막을 수는 없는 겁니다. 아무리 막으려고 해도 중국의 문화혁명 때 홍위병들, 영원히 갈 것 같았지만 결국 10년 만에 끝나고 지금은 완전히 홍의병이 중국의 현대사를 망친 주역들이었다라고 하는 게 평가받고 있지 않겠습니까.

 

박지훈 : 일단 이제 영장실질심사가 지금 남아 있습니다. 이제 해야 되는 상황인데 결과에 따라서 민주당 지도체제 바뀔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원내지도부가 지금 말씀대로 총사퇴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면?

 

이원욱: 일단 당원 단계에 따라서 원내대표를 조기에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10일 내에 인가. 이렇게 아주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지도부 공백 상태는 다시 새로 선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지훈 : 새로 선출요?

 

이원욱: 그러니까 당원 대교에 따라서 새로운 선출하고 빨리 정통성 있는 원내 지도부를 구성을 해야죠.

 

박지훈 : 또 친명계나 일부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혹시 구속된다고 하더라도 대표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또 얘기를 하던데요. 그 부분은 어떻습니까?

 

이원욱: 저는 지난 2271차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에 모 언론사 논설위원과 이재명 대표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나는 옥중공천이라도 하겠다.

 

박지훈 : 예 맞습니다.

 

이원욱: 라고 했는데 기사화된 적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것이 진심이라고 봅니다.

 

박지훈 : 옥중 공천 가능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이원욱: 옥중 당대표, 옥중공천 할 수 있겠는데 그러니까 최종적인 재가를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결국에는 우리 이게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지경이기 때문에 그 직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직무대행 체제에 의해가지고 일상적인 당문은 집행이 될 것이고 그때 직무대행의 1순위가 원내대표가 맡게 되는 겁니다.

 

박지훈 : 그럼 지금 새로 뽑는 원내 지도부, 원내대표가 그 역할을 좀 할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이원욱: 만일 이재명 대표가 구속된다면

 

박지훈 : 구속된다면 전제를 달고요. 또 지금 이재명 대표 지금 단식은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 같거든요. 단식 어떻게 중단 안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거는?

 

이원욱: 이제 곧 정기국회인데요. 단식 풀고 정기국회 등 민생 현안에 집중해야 됩니다. 저희가 과반이 훌쩍 넘는 제1당이거든요. 야당 뿐만 아니고. 국회에서 해야 될 일들이 산적하게 쌓여 있고 지금 법안도 역대 최고로 많이 미처리 법안들이 있다라고 하는 건데요.

그런 것들에 집중해야 되고. 오늘 친명 의원들이 단식을 풀 것을 호소하러 녹색병원에 찾아가겠다라고 했으니까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지훈 : 원내 지도부도 사퇴했으니까 당 지도부도 좀 사퇴해야 된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이원욱: 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박지훈 : 같이 나가야 된다

 

이원욱: 책임져야 할 사람은 가만히 있고 오히려 책임이 약한 사람한테 모든 것을 떠넘기는 현상인데 지금 저는 책임져야 될 사람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기존의 지도부, 아까 제가 7~8가지를 막 이렇게 얘기했지 않습니까. 그것은 박광온 대표하고는 아무 관련없는 일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여태까지 제대로 차리지 못한 것은 이재명 대표뿐만 아니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했던 지금 현재의 최고위원들이 아주 직접적 책임들이 있는 거거든요. 만약에 그게 필요하다면 박광온 대표 사퇴 요구를 하라고 했으면 총사퇴가 되는 게 맞는 거죠.

 

박지훈 : 같이 지도부까지 같이 사퇴를 했어야 된다. 그러면 이재명 대표도 당 대표를 내려놔야 되는 겁니까?

 

이원욱: 아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지훈 : 지금 상황이라면 같이 다 내려놓고 새롭게 좀 시작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시간이 좀 다 됐는데 앞으로 민주당 나아갈 방향 좀 짧게 한번 정리해 주십시오.

 

이원욱: 아니 그거보다 불체포 특권이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좀 국민들이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부분들이

 

박지훈 : 30초 정도 남았습니다. 오늘 죄송합니다.

 

이원욱: 비회기 중에 불체포 특권을 포기했다라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근데 불체포 특권은 회기 중에만 있는 겁니다. 비회기 중에는 불체포 특권 자체가 없는 거고요. 심지어 비회기 중에 구속이 된 의원도 회기 중에는 국회의원들의 참석 과반 의결을 해서 석방시킬 수 있는 것이 불체포 특권이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국민들께

 

박지훈 : 정확하게 아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

 

이원욱: 네 고맙습니다.

 

박지훈 :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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