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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포토라인에 설까? 조원진 "그냥 무시해야…선거법 문제 길게 끌지 않을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9-05 12:16  | 조회 : 1057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2년 9월 5일 (월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성역 없이 비판하는 ‘모두까기’ 시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이하 조원진): 안녕하십니까. 

◇ 박지훈: 태풍이 걱정입니다. 

◆ 조원진: 제주나 남해안 쪽이 굉장히 ‘멘붕’ 상태 아닙니까. 준비를 잘하셔서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우리공화당 당대표로 선출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 조원진: 짐을 진 거죠. 지금 정치가 피폐 정도가 아니라 ‘정치무용론’을 국민들께서 말씀하고 계신 상태에서 양당 정치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에 당대표를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 박지훈: 우리공화당 당헌·당규는 연임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맡는 것은 부담스럽고 짐이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조원진: 부담스럽고. 우리가 ‘아스팔트 투쟁’ 정당이었는데 이제 투쟁을 안 하도록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 박지훈: 어제 대구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광석 거리 가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혹시 어떻게 보셨습니까?

◆ 조원진: 더럽죠, 정치가. 정말 ‘더티’하게 정치하는 거죠. 저도 정치 생활 35년 가까이 되는데 처음 보거든요. 또 대구에 가서 저런 얘기하는 게, 자기 고향이잖아요. 제 생각에는 이준석 대표가 정치를 대구에서 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고요. 또 자기가 소환된 상황에서 자기에 대한 변명이든 자신의 얘기든 할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대구 시민들을 이용했다는 것은 되게 불쾌합니다. 

◇ 박지훈: 혹시 주목했던 발언이 있습니까?

◆ 조원진: “죽비를 들어야 한다”든지, “반헌법적이다” 이런 얘기하는데 본인 할 얘기는 다 한 것 같아요. 단지 이제 본인 스스로도 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은 자기 희생이 필요하고 또 자기의 주장을 하더라도 거기에 맞는 주장을 해야 되잖아요.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짜증 나는 주장들을 자꾸 하면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뿐만이 아니라 국민들로부터도 멀어진다. 정치하기가 상당히 힘들어지겠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거든요.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방법이 없잖아요. 그냥 자기가 죽는다 생각하니까 저항을 하는데, 방법을 좀 바꾸면 좋겠다. 동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이제 자기 할 얘기는 다 했잖아요. 국민의힘이 지금 비대위가 무너지고 다시 비대위를 세우는 상황이 됐으면 이제 국민의힘에서 떠나서 자기 정치, 국민들을 향한 정치를 제대로 할 필요가 있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물러나든지, 국민의힘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비대위가 이제 되면 바로 징계 절차에 들어갈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 전에 이준석 대표가 나름대로 국민들을 위해서 결단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보는 거죠. 본인이 “이제는 국민의힘하고 다른 정치를 하겠다” 이렇게 해서 정치의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 맞지. 굳이 구태 정치를 배격하는 사람이 구태적인 형태로 자꾸 얘기를 하니까 이준석 얘기하면 구태 정치인 중 한 명. 이렇게 돼 버리기 때문에 본인도 굉장히 어려워진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지훈: ‘TK 심판론’을 얘기했습니다. 대구 국회의원이 12명이고, “12척의 배가 보수 정치 바꿀 수 있다” 이렇게 표현했는데, 국민의힘 TK 지역 의원들이 봤을 때는 어땠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 조원진: 제가 3선을 했잖아요. 대구의 후배들한테, 주호영 의원과 제가 친구지만, 주호영 의원뿐만이 아니라 후배들한테 항상 얘기하는 것이 이번에 정치 한 번 하고 마지막 정치를 한다는 각오를 해라. 그런데 대구 국회의원들이 대부분이 관료 출신들이라서 그냥 임기에 연연하고 다음에 공천 받는 데 연연하는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대구 시민들한테 가지 않냐. 이제는 정치다운 정치를 좀 해 달라. 대구 시민들이 정치인들한테 죽비를 들 가치도 못 느끼고 있어요. 그 정도로 정치 혐오 현상이고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실망이 팽배한데 이러한 부분들은 자기 희생을 통해서 할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대구 국회의원들이 자기 희생을 어떻게 할 건지 그거를 이제는 고민을 해 봐라. 3선 의원들은 지금 국회에서 위원장 자리 다 차지하고 있잖아요. 이제는 정리하는 단계가 필요하지 않느냐. 사실은 대구가 보수의 성지라고 하는데 대구 국회의원들이 특별하게 문재인 정권과 투쟁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지 않습니까? 지금도 마찬가지고. 윤석열 정부가 잘못하면 보수의 중심인 대구에서 따끔하게, 혹은 윤석열 정부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그런 얘기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대구 시민들의 마음인데 대구 시민들의 마음을 못 읽고 있는 대구의 국회의원들이 반성할 시점이다. 그렇지 않고 자기 희생을 내세우지 않으면 다음 총선에서 완전한 물갈이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지훈: 한편, 독특한 현상으로 초·재선 의원 중심의 ’신윤핵관‘이 등장해 “우리 말이 맞다”, “중진이 선수만 많지 뭘 알겠냐”면서 비대위 재구성에 힘을 싣고 있는데, 대표님은 어떤 점에 주목하고 계신지?

◆ 조원진: 초·재선 의원들이 당선된 상황들은 짐작할 수가 있고, 중진들이 오죽 못했으면 그렇겠습니까? 이제 이준석 대표를 통해서 서열 파괴가 돼 버렸어요. 세대 파괴도 되고. 지금 초·재선 의원들이 바른 길을 가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국민의힘에 덧씌워진 껍데기 보수의 멍에를 던져버려라. 그다음에 윤석열 대통령의 ‘윤핵관’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국회관’이 돼라. 그렇게 충고 아닌 충고를 해 주고 싶어요. 또 갈대 같이, 권력 따라서 왔다갔다 하는 그런 모습들은 국민들한테 보여주는 것은 옳지 않다. 이제 초·재선 의원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그 앞에 비대위원장이 개혁이나 혁신의 과제를 가지고 이준석 대표 정리, 그다음에 윤핵관 퇴장. 이 부분을 빨리 하는 것이 좋겠다. 10월 중으로 그것을 빨리 처리해야 된다. 비대위원장이 주호영 위원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주호영 위원장도 정치에 더 미련 갖겠습니까? 이제 마지막 정치 한다 생각하고 당을 똑바로 또 국민을 바라보는, 국민이 주인 되는 정당. 이런 정당으로 탈바꿈할 수 있지 않습니까? 또 변화의 귀재들이에요. 한 번 변한다고 하면 국민들 잘 속이는데 이제 속이지 말고 진정하게 변화해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박지훈: 예전에 젊은 사람으로 보수 정당도 많이 바뀌어야 된다 하시면서 이준석 대표를 나쁘게 보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생각이 바뀌었습니까?

◆ 조원진: 이준석 대표에 대한 부분들은 지난 탄핵 과정을 보면서 이 사람이 굉장히 자기중심적이다. 그리고 배신을 항상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준석 대표가 당대표 될 때 아마 제가 유일하게 그랬던 것 같아요. ‘이준석 대표가 큰일 친다’. ‘나중에 대비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새로운 정치라는 것은 생각도 달라야 하고, 나이가 젊다 해서 새로운 정치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요즘 이준석 대표를 보면서 오히려 청년 정치가 굉장히 어렵게 됐다. 그것은 이준석 대표의 책임이 굉장히 크다고 보고요. 또 새로운 변화라는 것은 확고한 국가관, 그다음에 신념 변화, 개혁에 대한 의지, 용기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대한민국이 돼야 올바른 정치가 된다. 이렇게 보는 거죠.

◇ 박지훈: 말씀하신 것처럼 돌고 돌아서 주호영 비대위가 출범할 것 같은데, 결국 이 싸움 자체가 ‘2024년도 총선 공천, 샅바 싸움이다’, 이렇게 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조원진: 그런데 한 번 지나간 물은 다시 못 돌립니다. 윤핵관들이 이번에 전면에서 퇴진하면 다시 못 돌아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국민들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고 또 윤석열 대통령이 그때 정도 되면 정치를 알게 되는 거예요. 윤핵관들이 필요 없는 거죠. 소위 말하는 새로운 세력들하고 정치의 스크럼을 짜야지, 흘러간 윤핵관들, 흘러간 정치인들하고 스크럼을 짜기에는 윤석열 정부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번에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변화·혁신을 들고 나와라. 왜냐하면 5선 했잖아요. 20년 정치 했으면 제 말대로 하면 “됐다, 이제 그만”. 국민들을 위해서 봉사해라. 세 가지인데 하나는 이준석 대표를 어떻게 정리할 거냐, 두 번째는 윤핵관들을 어떻게 전면에서 퇴진시킬 거냐, 세 번째는 더불어민주당 야당 대표와의 관계를 통해서 어떻게 협치해 나갈 거냐. 이 세 가지가 주호영 비대위원장한테 주어진 시대적 책무다. 이렇게 보는 거죠.

◇ 박지훈: 예전에 ‘공천’ 하면 기억나는 게, ‘옥쇄론’.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시절이었죠, 그게 아니었으면 예측은 당시 ‘새누리당이 크게 이길 것이다’.

◆ 조원진: 80%. 제가 그때 원내수석 할 때잖아요. 그때 최고위원 회의하면 김무성 대표가 “표정 관리해라”, “80% 간다”.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 박지훈: 즉 압승을 할 것이다?

◆ 조원진: 그러니까 180석 가겠다. 이랬는데 결국은 당내 내분 때문에 무너졌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1년 8개월 남았는데 국민의힘한테도 시간이 없어요. 윤석열 정부한테도 시간이 없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여러 가지 길이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만약에 과반 확보 못하면 내각제나 연정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또 하나는 그때까지 여론에서 국민의힘을 국민들이 버리면 신당 창당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대통령이 4년 남아 있는 대통령의 신당 창당은 굉장히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면 정치에 전체적인 빅뱅이 온다. 이렇게 보는 거죠.

◇ 박지훈: 그러면 지금은 ‘이준석 신당’이나 ‘윤핵관 신당’은 어려운 얘기입니까?

◆ 조원진: 윤핵관 신당은 국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요. 이준석 신당은 가능하다고 봐요. 왜냐하면 아무튼 이준석 신당 전제조건이 사법적 처리가 안 될 경우. 그럴 때는 전제가 가능한데 이준석 대표가 가만히 앉아서 죽을 그런 사람은 아니니까 저는 아무튼 이준석 신당이 더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봅니다.
◇ 박지훈: 민주당 얘기도 해 보겠습니다. 지금 검찰이 이재명 대표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오늘 의총을 한다고 하는데, 출석하는 게 맞습니까?

◆ 조원진: 잽을 던졌는데 케어 당하듯이 자꾸 그렇게 안 하는 게 좋겠어요.

◇ 박지훈: 더 강하게 나온다. 이 말씀입니까?

◆ 조원진: 차라리 잽을 던지면 그냥 잽으로 막으면 됩니다. 피하듯이. 그런데 이제 강하게 나오면, 그다음 여러 가지 사법 리스크들이 많지 않습니까? 국민들의 생각이, ‘정말 이거는 내용을 알고 싶다’. ‘도대체 진실이 뭔가’ 하는 건들이 벌써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거냐.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고요. 이번에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출석할 필요가 없다. 그냥 무시해 버려라. 그리고 비대위원장이 되면 어차피 비대위원장하고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되잖아요. 정기국회에서. 그래서 그런 협치의 상황들이 갔을 때 정치는 또 모른다고요. 단지 하나, 예를 들어서 부정부패 범죄를 그냥 덮는다. 이건 안 되지 않습니까까? 그러면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를 어떻게 풀 거냐. 이것은 주호영 비대위원장하고 이재명 당 대표가 서로 간에 풀어야 될 문제다. 그러면서 여야 영수회담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정치가 그런 건데, 지금 포토라인에 선다고 해서 이재명 대표한테 뭐 도움이 되겠습니까? 

◇ 박지훈: 민주당에서는 이게 죄가 안 된다고 하는 거 같은데요?

◆ 조원진: 무시해야죠. 왜냐하면 선거법 문제는 아무튼 자의적이냐, 타의적이냐, 그것이 법적인 문제가 되느냐의 잣대가 굉장히 애매합니다. 여러 가지 애매한데. 이번에 국민의힘 상황에서 재판에서 판사가 이런 결정을 내리면서 정치가 빅뱅이 돼 버렸는데, 이번에 이재명 대표의 문제를 그렇게까지는 끌고 가지 않을 거다. 저는 그렇게 봐서 이번은 무시할 필요가 있다 보는 거죠.

◇ 박지훈: 민주당에선 검찰 소환에 맞불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얘기를 하거든요. 오늘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 “나도 받아들일 테니까 같이 하자” 이런 얘기까지 하는데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 조원진: 이재명 대표 그렇게 하면 안 되죠. 이재명 대표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제일 큰 단점은 말이 너무 많아요. 그 말에 다리가 걸려서 굉장히 어려운 점을 겪고 있거든요. 제1야당 대표잖아요. 제1야당 대표로서의 무게를 가지고 말을 하면, 이재명 대표가 얘기하면 100% 실천한다. 이런 신뢰감을 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신뢰감을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저는 사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국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해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단지 특검의 방법은 아니다. 그렇지 않고 야당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면 여러 가지 관계가 있을 겁니다. 그것이 주호영 비대위원장과 3개월 동안 이재명 당대표가 풀어야 할 문제다. 어떻게? 강대강으로 갈 거냐.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을 위해서 조금은 협치를 할 거냐. 그렇다고 해서 부패를 덮으면 국민이 용서하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혜가 필요하다. 그것이 정치력이죠.

◇ 박지훈: 마지막으로, 야당에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형집행정지를 촉구하고 있는데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을 받아줘서 신속하게 치료받게 해줬는데, 현재 법무부에서 정경심 교수 형집행정지 요청을 거부하고 있는 점, 어떻게 보시는지? 

◆ 조원진 제가 볼 때는, 많이 아프면 형집행정지 해야죠. 치료를 받는다든지 의사의 소견이 있다든지 이런 과정들을 겪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의사의 소견을 다 내도 거부해 버렸잖아요. 그래서 병이 굉장히 진행이 돼서 지금도 아직 회복이 안 된 상태지 않습니까? 죄는 밉더라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하듯이 병이 악화된 상태면 형집행정지가 왜 불가능하냐. 저는 그런 입장에서는 좀 대범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동훈 장관은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얘기할 거예요. 그런 부분들도 윤석열 정부가 틀 것은 좀 틀고 가라, 이런 입장을 얘기해 주고 싶어요.

◇ 박지훈: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님과 말씀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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