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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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기자회견 이준석 대응, 김병민"의도적인 회피" 최민희"회피는 잘못된 선택"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08-18 19:05  | 조회 : 986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 대담 : 김병민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기자회견 이준석 대응, 김병민"의도적인 회피" 최민희"회피는 잘못된 선택" 

김병민
-전 정권 부동산 하향 안정화시키기 위한 노력 설명해
-이준석 대응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뉴스 흘러갔을 것
-기자회견 지지율 반등에 도움 될 것, 단계 밟는 과정에 있어

최민희
-윤석열 100일 기자회견, 사과 없는 자화자찬
-정치인 무관심 발언 또다른 의혹 자아내, 회피는 잘못된 선택
-승리 이끈 당대표 무리하게 쫓아내, 이준석 정리하려는 것

◇ 이재윤 앵커(이하 이재윤)>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매주 목요일 2부는 ‘정면 우먼 파이터’, ‘정우파’로 여러분과 함께 했는데요. 오늘은 이언주 전 의원님이 개인사정으로 나오지 못하셔서 정우파, 제목을 사용하진 못할 거 같습니다. 하지만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정치권 주요 이슈들에 대해 힙하게 공격을 날릴 두 분 소개합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 김병민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이하 김병민)> 네 안녕하세요.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하 최민희)> 네 안녕하세요.

◇ 이재윤> 첫 번째 주제부터 살펴볼까요. 취임 100일을 맞아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기자회견을 했죠.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중 일부 짧게 들으셨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소통의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되짚어 보겠다는 얘기 들어보셨는데요. 총 54분 동안 진행이 됐죠. 사전에 짜여진 각본은 없었습니다만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민생을 강조한 내용도 구성이 있었는데, 총평을 들어보겠습니다. 최민희 의원님.

◐ 최민희> 우선 지금같이 지지율이 떨어지고 그런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 자체도 중요합니다. 하기 싫을 것 같아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일단 했다는 것은 평가 받아야하는 거예요. 안할 수도 있는 건데.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는데 역시 알맹이가 없다보니, ‘맹탕이다’라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고. 한 마디로 저는 사과 없는 자화자찬이었다. 그리고 자화자찬의 코드로 활용된 게 이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았다든지. 그런 종결형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다음에 가장 참모들의 실수라고 생각한 부분, 누가 썼는지는 모르지만, 집값을 잡았고 전셋값을 안정시켰다는 대목은 그것을 보고 있는 이해관계가 다른 국민들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누구도 이 정부가 집값 안정에 기여했다고 보시는 분은 없었을 것 같아요. 오히려 거꾸로 다주택자를 위한 집값 떨어지지 않게 하려는 대책을 썼다고 인지하고 있을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5살 입학처럼 모든 부모들이 진지하고 깊이 고민해본 문제는 함부로 정책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렸듯이 아마도 하이라이트는 두 개였을 것 같아요. 하나는 집값과 전셋값을 안정시켰다라고 얘기한 부분하고 다른 하나는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을 회피한 부분, 이 두 가지가 기억에 남았을 것 같다. 그래서 한 마디로 사과 없는 자화자찬 기자회견이었다.

◇ 이재윤> 사과 없는 자화자찬 기자회견, 김병민 의원님.

◆ 김병민> 저는 솔직한 대통령의 마음을 국민께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던 기자회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100일 정도를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요. 정부 입장에서는 많이 부족함을 솔직하게 자인하고 국민 앞에 고개 숙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많은 뉴스들이 자극적인 이슈들로 소비되다 보니까 정부에서 했던 수많은 일들에 대해서 제대로 소통할 기회가 없었을 거예요. 100일을 맞아서 그래도 지난 100일 동안 차분하게 이러한 일들을 수행해왔다고 국민들께 안내를 드리고, 앞으로 윤석열 정부는 이렇게 나아갈 겁니다. 100일 동안 얼마나 많은 성과를 냈겠습니까. 다만 그러한 일들에 대한 기초를 닦아왔다는 점들을 설명드린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고요,

◇ 이재윤> 모두 발언 부분이죠?

◆ 김병민> 네 모두 발언에 대해서. 그리고 두 번째 질의응답 과정 속에서는 말 그대로 짜여진 각본 없이 있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은 얼마나 큰 변화가 있을까하고 기대하고 보셨던 것 같아요. 워낙 지지율이 낮은 상황이다 보니까. 대통령이 말을 아끼면서 조심조심 언급했습니다. 최근에도 용산에서 들리는 이야기를 보면, 대통령께서 ‘나는 쇼는 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어제 기자회견에서도 말의 성찬으로 끝나지 않도록 조심조심했던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일각에서는 조금 답답하다 큰 변화가 없다고 말을 하지만, 어제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오늘부터 인적쇄신에 대한 얘기가 쏟아지고 있거든요.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뭔가 오히려 말로 설화가 되지 않도록 노력했던 측면이 있고요. 한 가지만 더 얘기를 드리면, 집값 전셋값 말씀을 해주셨지만 성과를 자화자찬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민들이 지난 정권에서 정권 교체를 한 이유가 뭔가라고 생각하면 제 기준에서는 부동산이 0순위였어요. 그리고 제 주변에도 그런 분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26번이 넘는 부동산 대책을 냈는데, 지난 정부 때, 정책을 낼때마다 선한 의도로 했겠죠. 집값도 잡고 국민들께 편안함을 주기 위해서. 그런데 결과적으로 역설적이게도 대책을 낼 때마다 집값이 올라가거나 전셋값이 요동치면서 국민들은 불안했습니다. 지난 기간 바로 기자회견하기 전날 원희룡 장관이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 아주 조심조심 발표를 하거든요. 금리라든지 여러 가지 외부 요인이 있겠습니다만,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정책을 잘못 써서 부동산에 기름을 부을 수도 있는데, 이를 하향 안정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라고 하는 의지와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재윤> 두 분께서 총평을 해주셨는데,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이준석 전 대표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적절한 답변을 했느냐, 내분 문제로 시끄러운데 윤 대통령이 직접적인 언급 없이 회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서 조금 미흡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최민희 의원님. 이 부분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어떻게 알고 있고 어떤 식으로든 국민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밝혔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최민희> 직접적 대응은 하지 않더라도 태도를 정하고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최재형 혁신위원장의 경우는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통 크게 이준석 대표와 만나서 품어라’라는 주장을 한단 말이죠. 다른 분들은 이준석 대표를 어떻게 더 세게 얘기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적어도 아마 많은 국민이나 정치 고관여층인 분들은 그게 초미에 관심사였거든요. 그런데 피해갔어요. 피해가다보니 다른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바빠서 쫓아가질 못했다는데, 그럼 ‘내부 총질하는 당 대표’라는 권성동 대표의 텔레그램 메시지는 대통령이 보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일부에서 제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대통령께서 그렇게 보내놓고 전혀 정치인들에 대해서 무관심하다고 그러면 어떡하지. 안 맞는 거예요. 일치하지 않는 거고. 쇼를 안 하시겠다는 것은 좋은데, 국민들이 보기에는 거짓이거나 누가 다른 사람이 썼구나 하는 또 다른 의혹을 자아내는 장면입니다. 적어도 대통령실 분위기를 저희는 잘 모르지만 준비할 때 핵심을 잡게 되거든요. 요거 요거는 반드시 질문이 나올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어떤 태도를 취한다. 근데 의논을 다하고 결국은 최종적으로 회피한다고 정한 거거든요. 어떤 방식으로든지. 그렇다면 그건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 이재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면서 정치적 발언에 대해서 제대로 챙길 기회가 없었다라고 얘기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가 윤 대통령의 말을 살짝 비틀면서 하는 답변을 했는데 컷으로 담아봤습니다. 어제 가처분 신청 심리에 참석 나가면서 이준석 대표가 기자들에게 한 말인데요. 김병민 의원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 김병민> 이준석 전 대표다운 대응이죠. 그러니까 어제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 어떤 방식으로 얘기를 꺼내든지 간에 뉴스가 커질 수밖에 없는데, 대개 기자회견을 통해서 하고 싶은 무수히 많은 얘기들을 굳이 이준석 전 대표의 뉴스로 덮을 필요가 있겠는가. 이런 판단을 했던 것 같습니다. 두 가지 방향이죠. 하나는 통 크게 품어라. 그럼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 통 크게 품는 것처럼 만약 메시지를 내는 순간 그럼 어떻게 할 거냐. 만날 거냐, 언제 할 거냐. 이준석 전 대표한테 가서 물어보겠죠. 이준석 전 대표는 만날 생각이 없다고 뉴스에서 얘기했는데 등등 뉴스가 엉뚱한 데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고요. 역으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메시지를 내는 순간 또 뉴스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지금 현재 굉장히 당이 어려운 시국이고 이준석 전 대표 문제가 가처분으로 인한 법적 재판도 기다리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적어도 100일 기자회견에서만큼은 말을 조금 아끼는 게 맞겠다라고 해서 의도적인 회피 전략을 선택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이재윤> 대통령실에서는 회피 전략이라고 얘기해야 되나요.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고 얘기를 해야 되나요? 어떻습니까.

◆ 김병민>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는 건 아닌 것 같고요. 

◇ 이재윤> 그건 아니고요? 회피가 전략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김병민> 적어도 메시지를 조절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기, 때와 방법에 따라서 이준석 전 대표와 같이 맞대응하는 모습들이 비춰지게 되는 게 저는 별로 좋지 않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이준석 전 대표가 이XX 저XX, 양두구육 등을 얘기하면서 직접적으로 윤 대통령을 향해 쏘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죠. 이준석 전 대표가 짜놓은 정치판을 윤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겁니다. 그 전략이라는 건 끌어들인 판에 뛰어들어야 되는가, 아니면 그 판이 잘못됐으니까 끌어안아야 되는 것인가, 이런 방식의 고민들이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 상식의 도의를 많이 벗어나 있거든요. 얘기하고 있는 측면들이. 그래서 이준석 전 대표의 기본적인 스탠스를 넘어서 있는 발언들에 대해서는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저는 못한다 생각이 되고, 그런 방식의 접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 이재윤>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 

◆ 김병민> 과한 발언들에 대해서.

◇ 이재윤> 무대응이 좋은 방책이라고 보시는 거네요. 그러니까.

◆ 김병민> 대응을 어떤 식으로든지 간에 나중에는 정리, 조정이 필요한 판단들이 생기겠죠. 하지만 예를 들어서 직접적으로 이준석 전 대표가 듣지 못한 이XX 저XX라는 발언들을 끄집어서 소환시키고 그것이 기정사실이냐 얘기를 했는데, 이런 얘기들에 대해서 과연 어떤 방식으로 대응이 가능하겠습니까. 이준석 전 대표가 짜놓은 정치 구도 속에서는 같이 맞대응하지 않는 것이 저는 온당하다고 봅니다.

◐ 최민희> 지금 저 말은 지금 이 판이 이준석 대표가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거예요. 대통령실도 사실은. 그러면 왜 대통령실 전체가 이준석 대표가 짜놓은 구도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느냐. 그러니까 지금 그 부분에 동의합니다. 기존의 정치 도의에서 이준석 대표의 대응이 그게 못 보던 거다. 그런데 그게 먼저가 아니었던 거예요. 대선, 지선 다 승리로 이끈 당 대표를 무리하게 몰아내려고 했던 게 먼저인 거예요. 그것 또한 기존의 정치 상식으로 보면 안 맞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게 이준석 대표는 검찰 수사를 통해서는 이준석 대표를 어떻게 폄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치적으로는 이준석 대표가 판을 이끌고 있다. 이걸 인정하고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 판이 조금 이상한 것은 사실 비대위로 가게 된 거고 국민의힘이 그게 이준석 대표는 당원권 정지 되고는 그냥 전국을 돌면서 사실상 조용히 지냈습니다. 메시지도 잘 안 냈어요. 그런데 권성동 대표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서 그동안에는 이준석 대 윤핵관인 줄 알았는데 대통령께서 이준석 대표를 내부 총질러로 규정하는 그 메시지가 공개됐단 말이죠. 그리고 막 요동칩니다. 정국이. 그런데 그 과정에서 이준석 대표는 그거에 대해서는 잘못이 없잖아요. 그런데 이후 과정이 이준석 대표를 더 철저하게 쫓아내는 과정으로 가버린 거죠. 그러니까 이게 정치라는 게 표면적으로는 이준석 대표가 더 확실하게 쫓겨나고 전 대표의 지위가 돼버렸어요. 그리고 비대위를 구성했잖아요. 그러나 정치적으로 국민들의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무리한 과정을 국민의힘이 하고 있고, 지금 이 대통령의 회피 전략도 정확히 얘기하면 국민의힘이 권성동 대표의 텔레그램 메시지가 노출된 것에 직접적 책임이 없는 이준석 대표를 완전하게 몰아냄으로써 정리를 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보게 되는 거죠. 

◇ 이재윤> 어쨌든 기자회견을 통해서 지지율 반등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평가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제의 기자회견이 두 분께서 총평을 해 주셨습니다만 지지율 반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인지 간략하게 한 30초씩만 얘기를 들어볼게요.

◆ 김병민> 저는 지지율 반등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어제 있었던 기자회견 하나로 지지율 반등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분기점은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가 분기점이었다고 생각을 해요. 휴가를 거치고 돌아와서 제일 먼저 했던 게 국민들께서 문제를 삼았던 박순애 전 교육부 장관의 사실상의 경질이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순차적인 뭔가 고민들을 시행해 나갈 때의 수해라고 하는 전 국민적 재난 상황이 닥치면서 응급 대응이 있었던 건데요. 그 지점부터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있었던 것 같고,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이런 것들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총체적으로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지율이 30% 밑까지 떨어진 거거든요. 그러면 이걸 갑자기 30% 밑으로 떨어진 지지율을 60%로 올리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죠. 차분하게 하나씩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하기 때문에 그 단계를 밟는 과정 속에 있고, 과거에 있었던 도어스테핑에서 대통령의 태도를 지적하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어제 있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말이나 태도나 행동을 지적하시는 분들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진정성에 대해서도 큰 의심을 갖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차분하게 하나씩 단계를 밟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저는 변화에 대한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 최민희> 저는 보수 결집에 따른 이게 혹시 지지율 20%대가 붕괴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로 보수가 결집할 것이라고 보고, 그리고 그에 따른 기술적 반등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수준일 거다.

◇ 이재윤> 알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된 내용 살펴봤는데요.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3부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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