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시간 : [월~금] 1·2부(07:20~07:55), 3·4부(08:00~08:56)
  • 진행: 황보선 / PD: 이은지, 박준범 / 작가: 김정연, 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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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강성태, 정치적 편향 논란에 모두까기 입장 표명 外"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10-14 07:41  | 조회 : 380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 진행 : 황보선 앵커
□ 출연자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황보선 앵커(이하 황보선): 이 시각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알아보겠습니다. 많관뉴 전해줄 이현웅 아나운서, 어서오세요.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안녕하세요.

◇ 황보선: 첫 번째 소식은 뭡니까?

◆ 이현웅: 첫 번째 많관뉴, 코로나19 관련 소식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 황보선: 1,000명 이상, 네자릿수 확진자가 나온게 오늘로 백 일 연속이죠?

◆ 이현웅: 네. 그렇습니다. 어제 오후 9시까지 나온 확진자가 이미 1,832명으로, 100일째 네자릿수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그래도 일주일 전 2,101명 보다는 200여 명 줄어든 수준이라는 게 고무적이라면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황보선: 이런 상황에서 어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첫 번째 회의를 열었죠?

◆ 이현웅: 네. 위드코로나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한 일상회복 지원위원회가 1차 회의를 열었는데요. 김부겸 국무총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았고, 정부 인사 8명과 민간 위원 30명까지 총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세부적으로 경제민생, 사회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4개 분과로 나눠 논의를 진행하는데요. 분과위원회는 월 2회, 전체 위원회는 월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합니다.

◇ 황보선: 어제는 어떤 내용을 논의했나요?

◆ 이현웅: 우선 이번 달 말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로드맵에는 방역 수칙 완화의 우선순위나 백신패스, 사업장별 재택근무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내용에 대한 발표는 이달 말 또는 11월 초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황보선: 얀센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이야기도 들리더라고요.

◆ 이현웅: 그렇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6개월에서 8개월 안에 추가 접종이 이뤄지도록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6월 군 관련 종사자를 중심으로 얀센 백진 접종이 진행된 바 있는데요, 6개월이 지난 12월부터 이 인원들에 대한 추가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12월 전 다시 발표하기로 했고요. 현재까지는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 황보선: 얀센 역시 추가접종을 하면 효과가 더 좋아지고, 또 추가접종을 mRNA로 진행하면 더 강한 항체 반응을 보인다는 연구도 나오는데요. 구체적인 접종 계획이 어떻게 나오는 지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보죠.

◆ 이현웅: 두 번째 많관뉴, 호텔 개최 ‘오징어 게임’ 불발입니다.

◇ 황보선: 현실에서 오징어게임과 같은 경기를 개최하려고 했나요?

◆ 이현웅: 네. 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방식을 차용해서 오는 24일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었는데요. 참가자들에게는 참가비 만 원을 받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설탕뽑기, 딱지치기 등의 게임을 진행해 최후의 1인에게 상금 500만 원을 준다는 계획이었습니다.

◇ 황보선: 456억은 아니네요?

◆ 이현웅: 네. 대신 드라마 속 설정처럼 목숨을 걸고 하는 건 아니다 보니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열리지는 못하게 됐습니다. 강릉시가 이 계획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 판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 황보선: 그렇죠. 수백 명이 모여서 이벤트를 한다는 건 지금 상황에 맞지 않죠.

◆ 이현웅: 그렇습니다. 최소 수백 명이 모인다는 계획이었기 때문에 현재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는 강릉시 방역 수칙에 어긋나는데요. 우선 숙박시설에서 행사를 주최할 수도 없을뿐더러, 사적 모임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더라도 8명까지만 허용되기 때문입니다.

◇ 황보선: 이런걸 보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향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 지 알 수 있는데, 또 새로운 기록을 썼다고요?

◆ 이현웅: 네.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 서비스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역대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에서 1억 1,100만 계정이 이 드라마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재 전세계 넷플릭스 구독자 수가 2억 900만 명 정도이니까 절반 이상이 본 셈입니다. 공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작품이 이런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 황보선: 이로써 세계가 한국 문화를 더 주목하게 되겠군요. 다음 소식으로 넘어가죠.

◆ 이현웅: 세 번째 많관뉴, ‘선택적 분노 지적받던 공부의 신 입 열다’입니다.

◇ 황보선: 구체적으로 전해주시죠.

◆ 이현웅: 많관뉴 시간을 통해 이 내용을 한 번 짚은 적 있습니다. 당시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논란이 막 불거지기 시작할 때였는데요. 그동안 공정하지 못한 일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영상에 담아 올리던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따로 밝히지 않자 왜 선택적 분노를 하냐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이 전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이나, 박성민 대통령 비서실 청년비서관을 둘러싼 논란이 있을 때의 모습과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 황보선: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런 지적이군요.

◆ 이현웅: 네. 이런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아니면 곽 의원 아들 문제에 대한 해명이 납득되지 않아서인지, 퇴직금 50억과 관련한 영상을 최근 올렸는데요. 6년 동안 일하며 대리로 퇴사를 했는데, 회사 생활을 얼마나 잘 했기에 50억을 받은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벨상과 비교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발표한 노벨상 상금이 13억 원 정도이고, 자신이 영어참고서 분야에서 1위에 오른 적이 많지만 수입을 다 합쳐도 그에 미치지 못한다며 50억이 얼마나 큰돈인지 강조했습니다.

◇ 황보선: 검찰이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 50억 원을 뇌물로 기재했죠. 이에 대해 곽 의원은 왜 성과급이 뇌물론 둔갑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했죠?

◆ 이현웅: 글쎄요. 왜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분노하는지 공감하지 못하는 게 알다가도 모를 일 같은데요. 선거에 나설 때 후보자들이 보통 재산 공개를 하지 않습니까. 각 분야에서 성공한 분들도 많이 나오는데, 그 때도 50억 원 넘게 신고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정말 큰 돈이죠. 50억 원은.

◇ 황보선: 다시 강성태 대표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번에 다시 박 비서관에 대한 지적도 했다고요?

◆ 이현웅: 네. 강 대표가 이번 문제를 지적하면서 다시 박성민 비서관을 함께 언급했는데요. 둘 모두 25살에 취업했다며, 25살에 누구는 1급 공무원이 되고 누구는 퇴사할 때 50억 원을 받는다며 청년들이 이렇게 좋은 대우를 받는데 왜 출산율이 떨어지냐며 지적했습니다.

◇ 황보선: 참, 이 문제가 어떻게 결론 날지 궁금하네요. 다음으로 넘어가죠.

◆ 이현웅: 마지막 많관뉴는 ‘스쿨존 내 주정차 전면 금지’입니다.

◇ 황보선: 자세히 전해주시죠.

◆ 이현웅: 오는 21일부터 서울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차량의 주, 정차가 전면 금지됩니다. 도로변에 황색 실선이 없더라도 단속 대상이 되는데요. 일반도로보다 과태료가 3배 정도 높기 때문에 적발되면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이 부과됩니다.

◇ 황보선: 기존에는 황색 실선이 있는 곳에 대해서만 단속을 했는데, 이제는 어린이보호구역 전구간에 대한 단속을 한다는 거죠.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는 속도를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량 뒤에서 갑자기 나오면 대처가 힘든 경우도 많거든요. 주청자 금지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정말 높았는데, 실시돼 다행입니다.

◆ 이현웅: 맞습니다. 30킬로 이하로 가더라도 운전자의 반응속도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제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 견인조치를 취한다고 하니 조금 더 안전해질 것 같습니다.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은 딱 한 차량에 대해서 정차를 허용하는데요. 장거리 통학이나 거동이 불편한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 차량입니다. 곳에 따라 운영이 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학교 안내문 등을 통해서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 황보선: 일부에서는 이런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해요.

◆ 이현웅: 그렇습니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스쿨존 내 사고보다는 그 밖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많기 때문인데요. 학원가 같은 곳으로 조금 더 폭넓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모든 학원 주변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건 불가능하겠고요. 다만 이에 대한 보완은 꾸준히 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황보선: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현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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