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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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윤석열캠프"통상적 부동산 거래에 김만배 누나 등장, 불쾌한 우연일 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9-29 19:31  | 조회 : 1055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1929(수요일)

대담 : 윤희석 윤석열 캠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윤석열캠프"통상적 부동산 거래에 김만배 누나 등장, 불쾌한 우연일 뿐"

- 통상적인 부동산 거래에 김만배 누나 등장, 불쾌한 우연

- 31억 시세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당시 시세는 22~23

- 언론 법조 팀장과 검사로 아는 사이지만 친분은 없어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의 가족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친의 주택을 시세보다 12억 싸게 매입한 게 알려지면서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캠프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캠프의 윤희석 대변인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윤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윤희석 윤석열 캠프 대변인(이하 윤희석)> , 안녕하세요.

 

이동형>, 방금 제가 말씀을 드린 것처럼 김만배 씨 누나가 2년 전에 윤 전 총장 부친의 연희동 집을 시세보다 무려 12억 원 싸게 매입했다. 아무리 급해도 이렇게까지 손해를 보고 집을 팔 이유가 있었느냐, 이거 다운계약서 아니냐는 의문이 있는 거 같습니다.

 

윤희석> 일단 이것은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한 통설적인 거래입니다. 이 매수자로 김만배씨의 누나가 등장을 하니 다들 놀랐고. 저희도 참 기이하고 이런 불쾌한 우연에 놀랐는데 기본적으로 90이 넘으신 분이, 윤석열 총장 부친 말입니다. 부친의 집이잖아요? 이 분이 고관절에 문제가 생겨서 보행이 어렵습니다. 근데 그 집은 2층짜리 양옥인데 현관부터 계단이 많고, 기거하시는 방이 2층이어서 도저히 그곳에서는 기거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급히 팔게 된 것입니다. 파는 과정에서 10군데 중개업소에 집을 내놓았고, 3명 정도의 매수 희망자가 와서 집을 둘러 봤는데, 마지막에 오신 분이 나중에 보니 김만배씨의 누나라는 것이지 누구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고요. 매매 과정도 보면 20억을 달라고 했었다가, 19억으로 낮춰줬어요. 그랬더니 이 매수자가 1억 정도 더 낮춰달라고 해서 그것은 안 된다고 해서 결국 19억에 매매가 된 것이고요. 뇌물이다, 뭐다 이야기를 하는데, 만약 뇌물이라고 의심을 하시면 뇌물이라면 이거 가격협상을 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또 제가 하나 더 말씀을 드릴 것은 아까 31억이 넘는 집을 19억 원에 12억이나 싸게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했는데, 31억이라는 시세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현 시세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2년이 훨씬 더 지난 시점의 이야기이고, 당시 중개업소를 통해서 시세를 파악을 해보면 평당 한 2300만 원 이 정도 됩니다. 95평짜리 집이니까요, 당시의 시세를 생각을 해보면 한 22억에서 23억 정도밖에는 안 돼요. 19억에 팔았다고 해서 급매로 판 것은 맞습니다, 사정이 급했기 때문에. 근데 적정하게 싸게 판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동형> 그러면 10억 원 이상 싼 것은 아니고, 3, 4억 정도 싸게 팔았다.

 

윤희석> 그렇죠.

 

이동형> 그 어른의 건강이 급속도로 안 좋아졌기 때문에 빨리 팔 수밖에는 없었고, 김만배씨의 누나였던 것은 우연이었고. , 그런데 이것을 보도한 열린공감tv에 의하면 그 단독 주택을 매각을 하기 전에 아파트 잔금을 다 치렀는데 굳이 이렇게 서둘러서 싸게 팔 필요가 있느냐는 이런 주장을 하더라고요?

 

윤희석> 그 부분도 말씀을 드릴 것이 계약서 작성 일자를 보면 작성 일자가 430일 날로 되어 있고요. 아파트 등기 일자는 612일입니다. 그런데 잘 보시면 여기는 안 나와 있지만 실제 계약일은 412일이에요. 왜냐하면 계약 하는 과정에서 매수자인 김 모씨가 처음에는 개인 명의로 산다고 그랬다가 그 다음에는 법인 명의로 산다고 그랬다가 다시 개인 명의로 사겠다고 번복을 합니다. 그러면서 계약서 작성일자만 늦춰진 것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통장도 다 공개를 했습니다. 412일에 실제 계약이, 연희동 집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을 하자마자 수표로 계약금 18000만 원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남가좌동에 현재 사시는 아파트를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을 하면서 계약금을 입금을 해요. 중도금을 510일에 2억 원이 들어오고. 530일 경에 7억 얼마가 들어오고. 이렇게 들어오거든요. 순차적으로 또 아파트 매수자금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이 시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1시간 전쯤에 아예 그냥 통장 거래 내역을 공개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이야기가 없을 것입니다.

 

이동형> 시점에는 문제가 없다. 대변인님 아까 불쾌한 우연이라고, 두 번이나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연치고는 고약하기는 합니다. 그러면 윤석열 후보와 김만배씨하고의 관계는 어떤 관계이냐? 이렇게 갈 수밖에는 없거든요.

 

윤희석> 모르는 관계라고 볼 수는 없어요. 후보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이 분이 20, 김만배라는 분이 20년 정도 법조 팀장, 언론의 법조 팀장을 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검사라면 이 사람을 모를 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면 그럼 그 친분 관계라는 것이 필요할 텐데 서로 취재원과 기자가 알고 지낸 거 하고, 친분을 더 형성을 해서 뭔가를 도모를 할 수가 있는 사이가 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죠. 그리고 후보가 이런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기자가 되었든 아니면 그 법조 주변에 있는 분들하고 인연을 맺을 경우에 사건 청탁 같은 것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멀리하고 그런 식으로 검사 생활을 했다.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문제가 밝혀질 것이 없을 것입니다.

 

이동형> 서로 아는 사이는 맞지만 사적으로 따로 만난다거나 하는 친분은 없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윤희석>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 매수, 매도 과정에 대해서는 오히려 이 집을 매수하신 분, 김만배씨 누나 분에게 여쭤봐야 할 것이에요. 왜 이 집을 샀느냐? 아마 무슨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아마 제일 놀란 사람은, 이 보도를 통해서 제일 놀란 사람은 매수자인 김만배씨의 누나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이동형> , 알겠습니다. , 근데 친분이 없는 사이였는데, 지금 기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또 윤석열 총장과 형, 동생이라고 했다, 그런 사이이고. 김만배씨가 석열이 형과 골프 약속이 있다고 하거든요? 혹시 확인이 됩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윤희석> 글쎄요. , 동생이라고 했다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서는 확인을 한다는 것이 글쎄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동생이라고 했건 골프? 이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요. 그것하고 이 매수, 매도 과정에 그 분의 누나가 매수자로 등장을 하는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봐야 해요. 그래서 그 쪽에 물어봐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집을 내놓았을 뿐이에요, 부동산 중개업소에. 그래서 매수자라고 해서 업소에서 데리고 온, 소개로 데려온 분이에요. 그것을 우리가 지정을 할 수 없는 것이에요. 이 매매 과정은 전 과정에 있어서, 계약 체결 과정에 있어서 부동산 중개업자가 참여를 했기 때문에 또 다른 취재를 만약 중개업자를 향해서 하신다면 이것도 증명이 될 것이에요. 전혀 여기에 저희가 매수자로 김만배씨 누나가 등장하는 과정에 개입한 것이 없어요.

 

이동형> 알겠습니다. 불쾌한 우연으로 정리를 하고요. 그 지금 후보가 직접 고소를 했습니까? 아니면 캠프에서 고발을 하신 것입니까? 열린 공감tv.

 

윤희석> 캠프에서 고발을 했습니다.

 

이동형> 어떤 것으로 고발을 하신 것이죠? 허위 사실 유포입니까?

 

윤희석> 일단은 그렇죠.

 

이동형>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검찰이 한 번 수사를 하면 그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고요. 그 악재랄까요? 또 하나 나온 것이 세계일보 보도인데요, 세계일보가 이번에도 또 대검이 윤석열 후보의 장모를 위해서 대응 문건을 만들었다. 이게 사실이라고 하면 대검이 법률 서비스 회사도 아닌데, 개인을 위해서 응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을 수밖에는 없어서요.

 

윤희석> 얼마 전에도 세계일보에서 이거보다 조금 더 간략한 형태의 문서가 대검에서 발견이 되었다, 작성한 것이 발견이 되었다. 보도를 했는데 그 때 저희가 뭐라고 이야기를 했었냐면 대검에서 총장과 관련한 대검 전체를 향한 의혹이 났을 때는 언론과 국회를 상대로 해서 해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설명 자료를 만드는 것은 통상의 업무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총장과 관련한, 가족과 관련한 대응 문서가 아니라 대검 조직을 위한 문서다, 라고 이런 식으로 해명을 한 것이 저희의 이야기였고. 그것은 대검 관계자의 해명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제가 상기를 한다면 18년도 중앙지검 국감 때부터 2020년 잔고증명서 사건과 관련해서 의혹이 여러 가지가 나왔어요. 대략 3가지인데, 15년도 남부지검에서 장모의 잔고증명서 위조사실을 왜 검찰 수사를 안 했느냐? 총장이 장모 사건에 개입해서 후배 검사들에 영향력을 미친 것이 아니냐? 2018년에도 의혹이 제기가 되었던 것이 왜 수사를 안 했었느냐? 이런 정도의 의혹이 계속 나왔거든요. 여기에 대응을 해서 이것을 이 이슈는 윤석열 총장의 장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검찰의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판단이 된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검찰이 이런 설명자료를 만드는 것. 이것은 통상적인 업무라는 것이고요. 업무가 결론은 언론과 국회를 향한 설명용 참고자료를 작성하는 것으로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결국은 이것은 확실합니다. 대검에서 작성한 것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변호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보도된 문건, 문건 전체가 공개가 되었더라고요? 이 문건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변호를 합니다. 이 정도 정보를 가지고 무슨 변호를 하겠느냐? 결국은 변호를 돕기 위해 만든 자료로도 볼 수가 없다, 이렇게 저희는 해명을 하겠습니다.

 

이동형> 그 윤 후보가 직접 이 문건을 만들어, 라고 지시를 하고 이러지는 않았을 것이 아니에요?

 

윤희석> 그렇죠.

 

이동형> 그럼 대검에서 알아서 통상적 업무 차원에서 만들었을 것이다?

 

윤희석> .

 

이동형> 알겠습니다. 또 하나가 어제 tv토론회, 최근에 계속해서 tv토론회에서 주택 청약 통장의 문제라든가, 작계 5015문제, 김여정의 발언을 숙지를 하지 못했던 문제. 그게 후보가 준비가 조금 덜 된 것이 아니냐, 토론회에서. 이런 이야기가 계속 지적이 되는데요. 캠프 차원에서 조금 준비를 하셔야 할 거 같은데?

 

윤희석> 1위 후보이다 보니, 7명이나 되는 상대 후보들의 공격성 질문에 다 답변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면 어느 정도는 그렇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생각을 합니다. 저희도 해명을 하자면 청약 통장과 관련한 이야기입니다. 시간 상 짧게 답변을 할 수밖에는 없었어요. 진의가 전달이 안 된 측면이 있는데,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리면 50이 넘어 늦게 결혼을 한 분입니다. 결혼 전까지는 부모님 댁에서 살거나, 서울에 근무를 할 때는. 지방으로 전근을 가게 되면 지방 관사에서 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집을 살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러니까 청약 통장을 만들 이유가 없죠. 그 뜻이었는데, 그것이 축약이 되다 보니 발언을 이렇게 합니다. ‘집이 없어서 청약 통장 만든 적이 없다.’ 이렇게 된 것이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작계 5015와 관련해서는 홍준표가 워낙에 공세적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마치 윤 후보가 질문에 대해서 당황을 한 것으로 보였는데. 윤 후보의 말이 맞았어요. 미국 대통령이랑 통화를 먼저 하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작계 5015라는 것은요, 그 이전에 있었던 작계 5027과 다릅니다. 이것은 5015는 전자권 회수를 전제로 해서 북이 대량 살상을 전개를 한다거나 도발을 하려고 하는 증후가 농후할 때, 우리가 먼저 선제 타격을 하는 경우를 상정한 작전계획이에요. 작계 5027은 전쟁이 났을 때 우리가 반격을 하는 개념의 작전계획입니다. 이게 다릅니다. 그래서 작계 5015같이 우리가 선제 타격을 할 수 있는, 그리고 결정권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사전에 미국 대통령과 먼저 전화로 협의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에요. 홍준표 후보야 말로 50155027을 혼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 후보가 제대로 알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이동형> 그 진의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것도 또 정치인의 워딩이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그것도 정치인으로 책임을 져야 하니.

 

윤희석> 옳으신 지적입니다. 정치에 입문을 하신지 얼마 안 되었고, 또 통상적인 언어습관이라는 것이 쉽게 바뀌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을 한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들이 보좌를 잘 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형> 다른 캠프에서 자꾸 윤석열 캠프에서 우리 캠프에 공약을 베낀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자꾸 하던데요?

 

윤희석> 유승민 캠프에서 그런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저희가 그 자료도 다 공개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 네이밍을 하는, 이름을 붙이는 것에 있어서 국익 우선주의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비슷하다 혹은 동일하다고 해서 공약을 베낀다고 하는데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군 가산점 관련한 공약이 동일하다고 해서 유승민 후보 측에서 이야기를 한 것은 저희가 2030전역자들을 상대로 해서 인터뷰를 한 가운데 그 2030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공약화 한 것이기 때문에 설령 내용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베낀 것이 아니라 이 해당 세대, 해당 이익, 해당되는 분들에게 나온 아이디어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동형>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쭐게요. 지금 여러 가지 악재들이 겹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는다. 다만 가랑비 옷 젖는다고 조금씩은 빠진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인데, 캠프에서 지지율 추이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윤희석> 그렇게 보실 수도 있고요. 저희가 예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근데 저희가 파악을 한 바로는 현재까지 가장 중요하다는 것.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어떻게 되고 있느냐? 보수 유권자 층에서는 어떻게 되고 있느냐? 전혀 변화가 없고요, 윤 후보의 지지율이 홍 후보의 지지율을 압도 합니다. 그리고 제도가요, 지난 1차 컷오프에서는 국민여론 조사 80%고 국민의힘 지지층 20% 여론조사였습니다. 이번에 치루어지는 2차 컷오프는 20%국민의힘 여론조사가 아니라 30%로 올렸고, 여론조사가 아닌 당원 투표입니다. 따라서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에요. 그리고 한 말씀 더 드리면 당 후보를 뽑는데, 국민 여론 조사가 들어와 있습니다, 저희 제도가. 당헌당규 개정을 통해서 정리가 되어야 할 사안인데, 왜냐하면 우리 반 반장을 뽑는데, 옆 반 학생들도 참여를 해서 우리반 반장을 뽑는 그런 구조가 되요. 결국 결정이 왜곡이 될 수 있는 소지가 많겠죠.

 

이동형> 최종적으로는 5050아닙니까?

 

윤희석> 결국은 5050에서 더 비율이 줄어들게 되니 저희한테는 유리한 것이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여론조사도 이겨버리면 끝나는 이야기죠.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는 이 국민여론조사에서도 이겨서 결국 국민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합친 총 투표에서도 이겨서 압도적인 1위를 할 것이다. 이렇게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대변인님 오늘 인터뷰 고맙습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이동형> 지금까지 윤석열 캠프의 윤희석 대변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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