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30~19:30
  • 진행: 이동형 / PD: 김양원, 장정우 / 작가: 임미인,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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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 제프 베이조스가 탄 우주여행, 얼마나 비쌀까?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7-23 19:49  | 조회 : 728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7:30~19:30)

방송일 : 2021723(금요일)

대담 : 궤도 과학커뮤니케이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제프 베이조스가 탄 우주여행, 얼마나 비쌀까?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3부 시작합니다. 기분 좋은 금요일 퇴근길에 만나는 사이언스 <퇴근길 과학 궴성>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쇼.

 

궤도 과학커뮤니케이터(이하 궤도)> , 안녕하세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입니다.

 

이동형> 지난주 방송을 안 했나요? 우리?

 

궤도> 쉬었습니다.

 

이동형> 왜 쉬었죠? 다른 것을 했나요?

 

궤도> 이슈가 좀 많아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동형> 한 주를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주를 쉬었는데, 저는 몰랐네요.

 

궤도> 저는 굉장히 크게 다가오던데.

 

이동형> 저한테는 그렇게 큰 존재가 아니었나 봅니다.

 

궤도> 차근, 차근 늘려나가겠습니다.

 

이동형> 그런데 지난 회차에 랍스타는 영생을 한다. 이거 반응이 좋더라고요.

 

궤도> 그러니까요.

 

이동형> 모르는 분들이 계셨을 거 같아요.

 

궤도> 이거를 제가 그래서 바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아, 마지막 순서에 해야겠다.

 

이동형> 랍스터 이야기?

 

궤도> ,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형> 알겠습니다. 바다 거북이보다 더 오래 산다는 랍스터.

 

궤도> 이론적인 수명만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것은 사실 사고사는 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에.

 

이동형> 그렇겠죠. 당연히.

 

궤도> 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거북이가 일단 더 오래 살더라고요.

 

이동형> 근데 영생이라는 말이 과연 가능한가?

 

궤도> 그러니까 이것이 이론적인 이야기인데. 이것에 대한 비밀은 뒷부분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동형> 진시황이 그렇게 원했다는 영생.

 

궤도> 그러니까요.

 

이동형> 이번 주 핫한 소식은 어떤 겁니까?

 

궤도> 가장 짧은 시간동안 가장 많은 돈을 쓰는 방법이 뭐가 있을 까요?

 

이동형> 글쎄요. 저는 돈을 벌어보기는 많이 벌어봤는데, 써 본 적은 별로 없어서.

 

궤도> 아주 굉장히 많이 쓰는 방법 중에 우주 관광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동형> 우주여행? 얼마나 듭니까?

 

궤도> 일단은 비싼 거, 싼 거 다양하게 구상이 되어 있거든요. 25천부터 600억 이상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이것들 차이랑 최근에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설명을 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이동형> 잠깐만요. 25천에서 600.

 

궤도> 지금 제일 저렴한 것이 2억 선. 2억 대.

 

이동형> 거의 2억 대는 한 싹 갔다가 오는 것일 것이고. 그렇겠죠? 아무래도?

 

궤도> 300억 대도 싹 갔다 오더라고요.

 

이동형> 그래요? 12일 코스 없습니까?

 

궤도> 좀 긴 것은 이제 한 600억 이상을 잡아야 합니다.

 

이동형> 그래요. 갑자기 그 이야기를 왜 했어요?

 

궤도> 이게 얼마 전에 바로 20일이죠. 오전 9시에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밤 10시 쯤 넘었었는데, 블루오리진의 준궤도 로켓 뉴 셰퍼드가 드디어 우주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시죠?

 

이동형> 200조 가지고 있다는? 전 세계 최고의 부자.

 

궤도> , 그렇죠. 이 분이 이제 내돈, 내산이 아니라 내손, 내만. 내 손으로 만든 로켓타고 자기가 올라갔습니다.

 

이동형> 본인이 만들었어요?

 

궤도> 직접 올라갔죠. 본인이 세운 회사로 본인이 올라갔는데. 이게 또 얼마 전에 올라갔던 리처든 브랜슨, 영국 버진 그룹 회장하고도 이어서 올라갔거든요. 이 이야기를 드릴 겁니다. 그래서 20일 날, 블루 오리진 발사 시설이 텍사스 서부에 있는데. 여기서 이제 출발을 해서, 음속의 3배 이상 가속이 된 다음에 107km고도에서 이 캡슐이 이 뉴 셰퍼드 로켓하고 분리가 되요. 그리고 이 로켓은 다시 지상으로 귀환을 했고요. 무중력 상태에서 캡슐이 3분 정도를 보낸 후에 서부 텍사스 사막으로 안착을 했습니다. 이 코스입니다.

 

이동형> 그러면 3분 돌았으니까, 총 걸린 시간은 10여 분 되겠네요.

 

궤도> 10분 정도로 보고 있어요. 이 블루 오리진은 7분 정도 올라가서 3분 동안 내려왔다. 이렇게 봅니다.

 

이동형> 거기에 얼마를 썼습니까?

 

궤도> 이게 이제 정확한 정가가 알려져 있지는 않은데. 3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동형> 3분에 300.

 

궤도> 근데 이게 왜 정확한 가격이 안 나와 있느냐에 관한 것을 말씀을 드리자면. 이게 티켓 가격을 공개를 한 것이 아니라 입찰을 받았어요. 공개경쟁을 했는데, 여기서 상한가를 딱 쳐서 낙찰된 가격이 322억입니다.

 

이동형> 그 돈을 내고 탔다는 것이잖아요. 맞습니까?

 

궤도> , 그런데 이 낙찰이 된 분이 스케줄 상이 안 맞아서 못 갔어요. 그래서 이 차순위가 18살 네덜란드 고등학생입니다.

 

이동형> 그 친구는 어디에서 그렇게 돈이 많대요?

 

궤도> 이 올리버 데이먼이라는 분인데, 이 데이먼의 아버지가 해지펀드 창업자인 조에스 데이먼. 아버지가 아들의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낙찰을 했는데, 차 순위였는데. 운 좋게 가게 되었죠. 이번에.

 

이동형> 차순위 되었을 때, 박수를 치지 않았을까요? 혹시.

 

궤도> 잘 모르겠어요. 여러 가지 생각에 만감이 교차를 했을 거 같은데. 아무튼 이 낙찰이 되신 분은 나중에 다음 스케줄에 가시기로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굉장히 여기 6인승인데, 이 블루오리진의 로켓은. 근데 이 중의 4명이 타고 갔거든요. 좀 여유있게 가려고 한 거 같은데.

 

이동형> 6인승인데, 4명이 탔다.

 

궤도> , 제프 베이조스랑 이 베이조스의 남동생인 사업가이자 투자자인데. 이 분이 테드 때, 자원 봉사 소방대원으로 강연도 하셨더라고요. 마크 베이조스라고. 그래서 형하고 동생하고 사이가 좋게 탔고요.

 

이동형> , 동생 그리고 아까 16살 학생.

 

궤도> 그 다음에 82세 여성 우주인. 월리 펑크라는 분이 타셨습니다.

 

이동형> 이 분도 돈을 냈습니까?

 

궤도> 이분 안 냈어요. 이분은 왜 탔냐면, 이 분이 60년대 머큐리 서틴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여기에 최연소 합격자였어요. 우주 비행사. 그런데 이 프로그램 자체가 중단이 됩니다. 그래서 너무 슬픈거죠. 최연소 합격자였는데. 하지만 이 분을 데리고 이번에 드디어 간 겁니다. 82. 굉장히 건강하세요. 보니까.

 

이동형> 꿈을 실현을 시켜줬다.

 

궤도> 그렇죠. 이슈가 될 만한 분들을 다 태우고 간 것인데.

 

이동형> 그러면 조종사는 없어요?

 

궤도> 무인입니다.

 

이동형> 무인이에요?

 

궤도> 아주 편안하죠.

 

이동형> 그러면 베이조스는 본인이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서 이런 회사를 차린겁니까?

 

궤도> 이제 우주 관광사업을 시작할 것인데, 사실 나도 안 가는 것을 누가 타겠느냐. 내가 가서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신뢰도를 높여주겠다는 것이죠. 이게 재밌는 것이 원래는 이 블루 오리진이 먼저 가겠다고 67일 쯤에 다음 달 20일 날, 내가 동생하고 간다. 이렇게 올렸어요. 인스타에. 그랬더니 사실은 과거에 이 최초의 우주 항공사라고 타이틀을 걸었던 것이 버진 갤럭틱이거든요. 여기 대표가 저기가 먼저 가면 우리가 좀 밀리지 않나, 이래서 갑자기 치고 들어와서 711일에 먼저 갑니다. 말한 것은 베이조스가 먼저 했는데, 버진 갤럭틱이 먼저 간 것이죠. 근데 재밌는 것은 이 블루 오리진 같은 경우는 100km고도를 넘어갔어요. 이거를 카르만 라인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넘어가야 이제 우주라고 생각을 해요. 100km기준입니다. 근데 버진 갤럭틱은 80km까지 갔어요. 그러니까 이제 블루 오리진은 너네는 아직 우주까지 가지 않은 것이다. 이런 말을 하고, 또 발사체가 블루 오리진은 로켓이고, 버진 갤럭틱은 고고도 비행기다.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이게 비행기와 로켓을 구분을 하는 것이 애매하기는 해요. 로켓으로서의 여러 가지 장치가 들어있거든요. 그리고 또 블루오리진은 창문이 버진 갤럭틱의 3배다. 그러니까 약간 뷰가 좋다는 것이죠. 이런 것들을 예를 들었었는데. 어찌 되었던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블루 오리진은 어쨌든 10분 비행을 했고요. 아까 말씀을 드린 상한가, 그 낙찰가가 322. 그리고 버진 갤럭틱은 한 시간, 10분 비행입니다. 어찌 되었거나 둘 다 무중력 경험은 한 3분이에요.

 

이동형> 그래요?

 

궤도> , 무중력은 3분입니다. 올라가는 것에서 시간이 걸린 것이고. 그래서 여기는 버진 갤럭틱은 2억에서 3억 정도.

 

이동형> 싸네요.

 

궤도> 싸요. 이쪽이 또 이탈리아 공군한테 6억에 팔았어요. 좀 비싸게. 근데 어찌되었거나 가성비. 이것을 만약 놀이기구라고 치면, 오래 타는 버진 갤럭틱이 싸고 오래 타니까 기분이 좋죠. 근데 만약 대중교통으로 따지면 훨씬 비싸지만 굉장히 짧고 빠르게 높이 갔단 말이죠. 이거는 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동형> 그러면 궤도씨는 돈이 여유가 있다면, 갤럭틱이든 오리진이든, 3억이든 300억이든. 우주여행 한 번 갑니까?

 

궤도> 저는 무조건 가죠.

 

이동형> 무조건 갑니까?

 

궤도> 무조건 가죠.

 

이동형> 저는 안 가겠습니다.

 

궤도> 근데 정말 인류의 입장에서 내가 태어난 행성을 떠나본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죠.

 

이동형> 저는 그냥 여기 그 돈 여기서 쓰겠습니다.

 

궤도> , 여기서 쓸 수 있어요?

 

이동형> 여기서 쓰면 되죠.

 

궤도> , 그러면 저도 여기서 쓰죠. 저는 이제 안 가면 이제 날라가는 것이면.

 

이동형> 그건 아니고. 본인이 돈이 있어요. 여유가 있는데, 여기에 쓸 것인가? 지구에서 그냥 내돈으로 내가 쓸 수 있다면.

 

궤도> 엄청 여유가 있어요. 이건 좀 고민을 해볼만 하죠?

 

이동형> 조금 무리를 해야 해. 우주로 가려면.

 

궤도> 그러면 못 가죠.

 

이동형> 나의 꿈을 위해서 무리를 할 것이냐?

 

궤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 그런데 스페이스 X는 한 번 타볼만 합니다. 이거는 꽤 높이 가거든요. 근데 이것은 이제 630억이라서. 이것은 이제 가서 조금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것은 가격이 많이 올라가기는 하죠.

 

이동형> 630억을 우주여행에 쓴다. 그러면 어느 정도 본인에게 있으면 이 정도 쓸 수 있습니까?

 

궤도> 이것은 또 고민이 되네요. 10배 정도 있으면, 1/10일 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그 정도는.

 

이동형> 궤도씨는 우주여행은 못 가겠네요. 그런데 이거 우주 여행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그러면 가격이 조금 현실적으로 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야 갈 수 있지.

 

궤도> 그렇게 보고 있죠. 지금. 그렇게 보고 있는 것이.

 

이동형> 그것을 목표로 해서 지금 시작을 하고 있는 겁니까?

 

궤도> 과거에 비해서 정말 많이 떨어졌어요. 예전에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님. 가셨을 때만 해도, 그게 260억 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벌써 얼마 안 되었는데, 2억 대로 떨어진 것이에요. 1/100로 떨어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물론 이 경매라는 것을 한 것은 베이조스랑 같이 가는 것도 있으니까. 그래서 일반적으로 2억 정도로 보면, 많이 떨어졌다. 물론 같은 코스는 아니다. 훨씬 더 풍부한 코스지만. 앞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동형> 그런데 실질적으로 3분이면, ‘.’하고 돌아오는 것이잖아요.

 

궤도> 그렇죠. ‘-’하고 돌아오죠. 굉장히 짧은 시간이라. 실제로 이 82세 다녀오신 분이 너무 짧았다고 아쉬움을 표현을 하시기도 하셨어요.

 

이동형>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베이조스의 우주 관광의 성공이 이번 주에 핫 했다.

 

궤도> 핫 했습니다. 이거 라이브를 하는데, 동시에 65만 명이 보더라고요.

 

이동형> 테슬라도 우주 여행 준비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궤도> , 일론 머스크가 한 것이 스페이스X. 굉장히 잘하고 있고.

 

이동형> 그것도 이제 가격을 떨어뜨려야 할 것이 아닙니까?

 

궤도> 그것도 떨어뜨려야죠. 많이 떨어뜨려야 하는데, 또 근데 이제 목표점이 또 달라요. 실제로 앞의 두 회사는 우주 관광 쪽이고. 그러니까 놀이기구 같은 곳이고. 스페이스X는 정말 화성에 간다. 이런 굉장히 원대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기술적 목표 정밀도가 조금 달라요.

 

이동형> 그렇군요.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저는 안 갈래요.

 

궤도> 그러면 뭐.

 

이동형> 안 가겠습니다.

 

궤도> 그러면 지상에서 쓰셔도 좋습니다.

 

이동형> , 그러면 랍스타 이야기로 넘어가서 마무리 합시다.

 

궤도> , 랍스터 이야기로 넘어가야 할 거 같죠? 식당에서 발견된 랍스터가 110살 이다, 라는 뉴스도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장수를 하는데. 일단 노화가 왜 일어나느냐. 노화가 일어나는 거 혹시 아세요? 왜 늙는가? 간단하게 텔로미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염색체 끝 부분에 달려있는데. 얘가 수명을 결정을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몸에 세포가 계속 분열을 합니다. 손톱이 자라고, 머리카락이 자라듯이. 그 때마다 이 끝부분이 짧아져요. 즉 새 신발을 사서 신다보면, 밑 창이 닳는 것처럼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것이죠. 그러면 이게 다 닳으면 어떻게 되느냐, 다 닳으면 세포가 더 이상 분열을 안 하고, 노화가 되어서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화와 수명이 텔로미어라는 이 새로 산 밑창에 달려있다. 그래서 이것을 조정을 하면 장수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게 복구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텔로머레이스, 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것을 쓰면 텔로미어가 복구가 된다. 헌 신발 밑창이 새것처럼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랍스터의 텔로머레이스가 상시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엇이냐, 생물학 적으로 노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영생이 가능하다는 말인데. 문제는 사고사죠.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사고사가 본인 껍질 때문에 일어나는데. 껍질을 탈피를 하면서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벗다가 지쳐서 죽어요. 그래서 더 이상 못 벗으니까 껍질에 오염되어서 죽거나, 끼어 죽거나 하는 일이 벌어져서 실제로 이렇게 되면 살이 꽉 찬 랍스터를 먹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들은 그것 때문에 죽는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 분석을 했더니 생존에 관련된 유전자를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어요. 랍스터를 계속 연구를 하면, 장수, 영생 해법을 알 수 있겠다.

 

이동형> 그러니까 아까 쉽게 이야기를 해줬잖아요. 텔로미어. 랍스터에 있는 거 DNA로 쭉 뽑아서, 사람한테 주입을 하면 안 됩니까?

 

궤도> 너무 좋은데, 다르죠. 완전 다르기 때문에.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이동형> 저는 돈이 있으면 우주여행에 몇 백억을 태우지 않고. 여기에 쓰겠습니다.

 

궤도> 랍스터에다가?

 

이동형> 이 기술이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굉장히 무리를 해서라도 쓰고 싶네요.

 

궤도> 좋습니다. 생명 공학 쪽에 많이 투자를 하는 것으로.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어요, 랍스터 관련해서. 겉은 딱딱하지만 단단한 껍질을 벗으면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결국 랍스터가 성장을 할 때는 가장 약할 때다. 인간도 가장 상처를 받고 약할 때, 성장을 하는 것이 아닐까. 이런 감동이야기가 있습니다. 근데 재밌는 것은 하지만 결국 껍질을 못 벗기 때문에 랍스터가 죽거든요. 이 말은 뭐냐면, 이론적으로 영생을 할 수 있는 랍스터가 한계를 극복을 하지 못하고 껍질 때문에 죽는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껍질을 빨리 빨리 벗어야 한다. 그래서 아니다 싶으면 빨리 이직을 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이동형> 아프니까, 청춘이다.

 

궤도> 아니에요. 그러다가 죽어요.

 

이동형> 동감합니다. , 오늘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와의 시간은 여기에서 마무리하고, 다음 주에 방사선을 합시다. 헐크.

 

궤도> , 다음 주에 재미난 것들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동형>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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