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뉴스와 상식
  • 방송시간 : [월-금] 13:00
  • 제작 및 진행: 김혜민 / 작가: 박예송

방송내용

연간 2만여 척의 선박이 지나는 ‘수에즈 운하’란? 4.1(목) 톡톡! 뉴스와 상식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4-01 12:40  | 조회 : 213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전진영입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 사고로 일주일 동안 통행이 중단됐던 수에즈 운하.

수에즈 운하의 뱃길이 막히면서 전세계의 교역에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오늘은 수에즈 운하가 어떤 곳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에즈 운하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두 대륙의 경계인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 서쪽에 건설된 세계 최대의 운하입니다.

1869년에 프랑스와 이집트의 공동출자회사가 개통한 뒤 영국의 지배하에 있다가

1956년 이집트 나세르 대통령이 수에즈 운하 국유화를 선언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영국, 프랑스 및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에

2차 중동전쟁이 발발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최단 항로인 만큼,

이곳이 없다면 유럽에서 인도, 아시아로 나아가 무역하기 위해선

무려 9천여 킬로미터를 남아공 희망봉을 경유해 돌아서 가야 하는 겁니다.

매일 평균 100여 척, 연간 2만 여 척의 선박이 지나가며,

전 세계 물동량의 14%를 소화하고 있는 수에즈 운하는

지정학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곳이 대형 선박 사고로 인해 완전히 가로막히면서

그간 4백여 척의 선박이 발이 묶이는 등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한 겁니다.

이제 관심은 배상 책임을 과연 누가 지게 될 것인가에 쏠리고 있는데요,

사고 원인을 두고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

보상 주체가 결정되고 보상이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수에즈 운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전진영이었습니다.

목록
  • 이시간 편성정보
  • 편성표보기
폴리텍배너

YTN

앱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