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뉴스와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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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가 쏘아올린 작은 공, AI 챗봇 ‘이루다’ 논란 – 1.15(금) 톡톡! 뉴스와 상식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1-15 12:22  | 조회 : 179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이현웅입니다.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여러 논란 속에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그 후 우리 사회에는 ‘AI 윤리’라는 중요한 숙제가 남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오늘 톡톡 뉴스와 상식에서 알아봅니다.

 출시 2주 만에 75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던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가 성차별과 사회적 약자 혐오 발언 등의 논란으로 지난 11일 서비스 잠정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비슷한 일은 지난 2016년에도 있었습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인공지능 챗봇 ‘테이’ 역시 인종차별적인 발언 등이 문제가 되면서 16시간 만에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고, 피고의 재범 가능성을 계산해 판사에게 구속 여부를 추천하는 AI ‘콤파스’도 특정 인종에 대해 불리한 판단을 내린다는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이루다’의 서비스 중단을 두고 시각차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대표 발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재웅 전 쏘카 대표는 ‘AI를 공공 서비스할 때 사회적 책임과 윤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을 통해 AI를 학습시키는 인간의 규범과 윤리도 보완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문제가 된 발언들은 현 세대에 분명히 현존하는 혐오와 차별이 노출됐을 뿐’이라며 ‘엉뚱한 규제로 혁신을 또 가둬두지 않을지 걱정스럽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루다’가 쏘아올린 작은 공, AI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톡톡 뉴스와 상식! 오늘은 ‘AI 윤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나운서 이현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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