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시간 : [월~금] 17:30~19:30
  • 진행: 이동형 / PD: 김양원, 장정우 / 작가: 임미인, 김승현 / 조연출: 차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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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승부]주호영 "사면 놓고 왈가왈부는 분열만 야기, 통합 바란다면 조속히 해야"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1-01-07 20:27  | 조회 : 643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방송 : FM 94.5 (18:00~19:30)

방송일 : 202117(목요일)

대담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주호영 "사면 놓고 왈가왈부는 분열만 야기, 통합 바란다면 조속히 해야"

- 4년 전 취임식에서도 강조한 통합, 남은 1년 통합 강조에 진정성 없어

 

- 정치적으로 시작된 두 전직 대통령 재판, 통합 바란다면 조속히 사면해야

 

- 안철수 대표와 합당이든, 다른 방법이든 단일화는 반드시 될 것

 

- 병상 및 백신 확보, 집단감염 등의 무능에 대해 대정부 질의에서 따질 것

 

- 공정성 중립성 필요한 법무부장관 자리에 현역의원, 민주당 법무부 만들고 있어

김우성 PD(이하 김우성)> 새해 햇수가 바뀌기도 했지만 다양한 정치 이슈로 국면이 바뀌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인사회를 통해서 오늘 국민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새해벽두부터 정치권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면논의가 더 진전되는가. 하는 해석이 나오고 있지만. 청와대는 또 조심스럽게 선을 긋고있죠. 오세훈 전 시장이 안철수 대표 입당 혹은 합당을 통한 단일화를 제안하며 조건부 출마를 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복잡한데요. 또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할 법안들도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안에 대해서 제1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이하 주호영)> . 안녕하십니까? 주호영입니다.

 

김우성> . 통합에 대한 얘기가 신년 초에 정치권을 달궜고. 국민여론도 달궜는데. 오늘 문재인 대통령께서 새해는 통합의 해다, 특히 마음의 통합이 중요하다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주호영> 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4년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통합을 얼마나 강조하셨습니까? 취임식이라는 것이 5년간 대통령직을 시작하면서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인데. 국민 통합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분열의 정치, 진영의 정치를 해왔는데요. 이제 임기 1년 남겨놓고 통합이다. 이러니까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지금이라도 제대로된 통합의 정치를 하면 그만한 다행이 없겠습니다마는. 이미 취임사에서 한번 속았기 때문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김우성> 기대하지 않는다. 이렇게 정리해주셨네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도 만나셨는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논의가 지금 뜨겁지 않습니까? 이 통합에 대통령의 의도가. 그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는 보시나요?

 

주호영> 그런 뜻을 가지고 있다면 다행인데요. 사면은 저희들은 진작에 사면이 돼야된다고 생각했지마는. 그 이후는 70~80세 고령의 전직 대통령들이고. 또 이 사건 재판들이 탄핵 이후에 정치적으로 시작된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같은 경우는 4년 가까이 가장 오래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데.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이 내란죄를 저지르고도 이거보다 구금기간이 짧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건 인도적인 차원에서나 국격 차원에서나 여러 가지로 볼 때. 우리들은 사면이 필요하다고 봤지만. 그걸 구걸할 필요는 없다고 봤습니다. 근데 우리가 요구했던 것도 아니고. 정초에 민주당 대표가 사면 이야기를 해놓고.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반성이 있어야 된다. 사과가 있어야 된다. 오히려 국민 통합으로 가는 사면이 아니라 모욕을 주고. 우리가 권한 가지고 있으니까 사과하고 반성하면 풀어줄게. 라는 아주 수모스러운 사면 국면이 돼버렸죠. 그래서 진정으로 국민 통합을 위하는 사면이고 하려면. 결정권자인 대통령이 왈가왈부하지 않고 결심만 하면 되는겁니다. 근데 이걸 놓고 오래 왈가왈부 논의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통합에 도움이 되지 않고. 국론분열만 야기할뿐이기 때문에. 말씀대로 통합을 강하게 바라고 계시고. 사면이 통합에 도움이 되는거라고 판단하고 계시면 조속히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우성> 그렇다면 시기는 선거 전이라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이렇게 판단하시는거군요.

 

주호영>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일부에서는 선거와 관련된 정약이 있지 않냐 하는데. 저는 그 점은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사면은 빠를수록 좋다고 보고. 설사 그것이 47일 시장선거에 여권에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김우성> 114일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법원 선고일입니다. 일각에서는 이 두 전직 대통령을 동시에 사면하는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나눠서도 할 수 있지 않느냐. 분리사면. 이런 얘기도 나오거든요.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주호영> 그것도 맞지 않다고 보고. 또 청와대에서는 그 보도를 부인하지 않았습니까? 근데 만약에 두 전직 대통령 중에 어떤 분은 사면하고. 어떤 분은 사면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에 또다른 진영논리라든지. 일종의 사감이랄까. 이런 것들이 들어가있다고 보는거죠. 이명박 대통령의 형이 박근혜 대통령보다는 훨씬 낮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단이 그런데. 낮은 형을 받은 전직 대통령은 사면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 자체는 또 이상한거죠.

 

김우성> 사면 자체가 오히려 국민들 간에 또 여러 의견을 나뉘게 하고 있다. 이런 판단을 내리고 계시는데. 사실은 통합의 의미. 대통령이나 여당, 또 야당 지도부가 같이 좀 공감하는 부분이 필요할거 같은데. 대통령과의 만남 얘기 나오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호영> 저는 어제 유영민 비서실장 오셨을때도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지난 528일 대통령을 뵈었을 때, 무조건 자주 만나자. 만나는 것 자체가지고 이런 저런 논란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정작 청와대나 여당이 필요할 때 우리를 만나자고 하면 부르는거 밖에 안되거든요. 우리가 요구할때도 만나져야하는데. 우리가 지금 공수처법 개정안 때문에 대통령 만나뵙자고 하니까. 무슨 뭐 시기가 맞지 않느니. 의도가 어떻느니. 이런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진정성을 인정할 수가 없고. 자기들이 필요할 때 불러서. 자기들 주장을 관철하는 방식으로 협치하자. 대화하자. 이런거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 우리가 만나자고 요구할 때, 청와대나 민주당의 입장이 어렵더라도 그래. 만나자. 이래야 뭐가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그 점을 지적하기까지 했습니다.

 

김우성> 그러면서 지금 이낙연 대표도 영수회담 제안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진정성이 없다. 이렇게 판단하시는 건가요?

 

주호영> 필요하면 만나야겠죠. 그러나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만나자고 해서는. 그것이 지속될 수가 없죠.

 

김우성> . 지속적인 관계. 이런 부분들도 지적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선거얘기도 여쭤볼게요. 대표님. 오세훈 전 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서 약간 조건부 출마 얘기를 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데. 합당에 대한 운을 좀 뗀 것 같은데. 당 원내대표로서는 어떤 생각이십니까?

 

주호영> 이제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우리 국민의힘이 어떤 관계를 설정할것이냐는. 언론들마다 생각이 좀 다를 수가 있습니다. 가장 강한 주장은 우리 오세훈 전 시장이나 정진석 공관위원장처럼 당대당이 바로 합당하는 것이 맞다. 이런 주장에서부터. 지금 또 안철수 대표처럼 바로 합당하는 것이 선거 승리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시너지 효과가 없다. 이런 것까지 여러 층이 있습니다. 있는데. 어느 상황이 되면 이것이 정리돼서. 저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단일화는 반드시 될 것이다. 그렇게 보고 가장 심플하고 편한 방법이 당대당 합당하고 한번에 경선하는 것이고. 또 그렇지 않다면 각자가 시장 후보를 뽑은 다음에. 그 다음에 단일화하는 방법까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논의를 통해서 어느 한쪽으로 정의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우성> . 사실 단일화는 안철수 대표 쪽이나 국민의힘 쪽이나. 모두 다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방법에선 조금 차이가 있는데. 안철수 대표는 오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단일화하다가 기존 지지자 흩어지면 그건 소용이 없다. 다시 말해서 국민의힘이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오기를 좀 망설이고 있다. 이렇게 판단되거든요.

 

주호영> . 저도 안철수 대표의 뜻은 그렇게 읽고 있는데요. 안철수 대표가 우리 국민의힘에 들어오면 안철수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 중에 따라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런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안철수 대표가 설사 야권 단일후보가 된다 하더라도. 기호 2번을 받지 않고. 국민의힘 밖에 있으면 국민의힘 지지자나 열성 당원 중에 안철수 대표를 지지하지 않을 확률도 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그쪽 생각만 옳은 것이 아니고. 이것은 과학적 데이터라든지. 이런걸로 어느쪽이 시너지 효과가 더 날지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난 뒤에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김우성> . 1+1=2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된다란 말씀이신데. 지금 당 내에서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야권은 좀 흥행이 되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 그래서 이 보궐선거를 놓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오히려 이러다보면 네거티브 경쟁이 있을 수 있고. 전체적으로 제 살 깎아먹기가 될 수 있지 않냐. 우려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주호영> 저희들 공천관리위원회 산하에 검증위원회를 만들어서. 네거티브에 대해서 검증도 저희들이 할뿐만 아니라. 과도한 네거티브에 대해서는 제재도 하는. 그런 식으로 운영할 것이기 때문에. 제 살 깎아먹기식은 되지 않을거라고 저는 봅니다.

 

김우성> . 알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다양한 후보들이 있기 때문에. 좀 여유롭다. 이런 느낌도 있는데. 김태호 의원이 국민의힘에 복당했습니다. 부산도 재보궐선거 관심이 높기 때문에. 역할론 얘기가 나오고 있나요?

 

 

주호영> 아직까지. 오늘 복당이 결정됐는데. 일정한 정도의 역할을 하지 않겠습니까? 경남도지사를 지낸 분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당은 복당 신청서를 낸지 몇 달이 지났기 때문에. 복당 신청서를 내면 일정 기간 이상을 결정하지 않으면 자동 복당이 되는. 그런 조항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복당 결정을 했고. 그렇지 않아도 의원 숫자가 많이 부족한데. 우리하고 뜻을 같이하는 동지라면 무조건 같이 하자고 해서 복당 결정이 된겁니다. 된거고. 김태호 의원의 복당이 부산시장선거라든지. 이런데도 저는 도움이 되고. 큰 역할을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우성> . 복당 얘기하면 이분이 계속 거론될 수밖에 없습니다. 홍준표 의원.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주호영> 저도 좀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그점에 관해서 언급할때마다. 자꾸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어서 그런데.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 오늘 말씀하신걸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성> 알겠습니다. 지금 좀 조심스러운 입장이기도 하고요. 선거 관련해서 홍준표 의원 쪽에서도 다양한 얘기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그렇습니다. 여쭤볼게 좀 많아서 주제를 돌려보겠습니다.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돼있는데요. 중대재해법 관련해서 사실은 정의당을 비롯해서 다양한 관심사들이 많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어떤 판단, 어떤 입장이십니까?

 

주호영> 이제 이 법안이 다섯 개가 나와있었어요. 근데 민주당이 낸 법안도 세 개가 되고 이런데. 지금 밖에서는 정부안, 혹은 단일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마는. 이게 정부안도 아니고 단일안도 아닌 조문마다. 각 정부부처의 의견만 모은 안이 하나 있는 것이거든요. 이제 그것을 놓고 법안소위원회에서 조문심사에 들어갔는데. 저희들 국민의힘의 원칙은 OECD 국가 중에서 최고의 산재사고라는 부끄러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줄여야한다. 그래서 줄이는 쪽으로 최대한 도움이 되는 입법을 하되. 그러나 이것이 처벌이기 때문에. 형사사법체계를 벗어나서는 안되겠다. 그런 두가지 원칙을 가지고 심사에 임했습니다. 임했고. 전적으로 법안심사 소위원들이 법조경력이 30년 이상이 되는 사람들이 3명이 들어가서. 아마 최대한 법체계에 맞으면서도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그런 법안들을 만들려고 노력을 해서. 오늘 오전에 일단 법안 심사 소위원회에서는 합의가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제 정의당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한데 있어서 강력하게 비판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5인 미만이라면 영세 사업장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에 이제 과도한 의무를 요구하면 사실상은 업을 접으라는 말과 같은 이런 상황과. 현실정을 감안해서 일단은 점차적으로 한자는 취지로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합의됐기 때문에. 이정도로 통과하면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김우성> 주로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좀 중대재해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또 그런 갈등이 있는 것 같은데. 조금 더 대화해서 합의점 찾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주호영>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합의가 됐고요. 정의당이 자신들 요구에 못 미친다고 반발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것이 다시 돌아가서 5인 미만에도 적용하도록 바꿀 확률은 저는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우성> . 알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국회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민생방역 관련 대정부 긴급 현안 질의 예정되어 있더라고요. 가장 지금 뭘 주안점을 둬서 여쭤볼 생각이신가요?

 

주호영> 우선 방역 실패와 백신 확보 실패. 이 두가지로 크게 나누어지는데요. 방역 실패는 여러 가지 지적을 많이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병상 확보 부족이라든지. 그다음에 동부구치소나 요양병원의 집단감염처럼 무너지거나 잘못된 방역. 이것들 중점적으로 질문할 것이고요. 코로나의 종결자는 백신입니다. 근데 양질의 백신은 전혀 확보하지 못한 채. 지금 제대로 승인도 나지 않은 아스트라제네카 일부만 확보해놓은 채로 있거든요. 백신도 이미 한분기, 석달 연기되면. GDP53조에서 최대 230조까지 감소한다는 전망이 경제연구소에서 나와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데. 정부의 무능과 판단 잘못으로 백신 조기 확보에 실패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점을 따지고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입니다.

 

김우성> . 정부는 2월부터는 차질없이 접종될 수 있다. 그리고 화아자라든지 모더나 백신도 확보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좀 늦었다고 보시는 건가요?

 

주호영> 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언제 접종이 가능하냐가 중요한 건데요. 지금 많은 나라에서 이미 지난해 1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1조라는 돈이 얼마나 엄청나게 많은 돈입니까. 석달 접종이 늦어지면 최대로는 230조까지 감소가 된다고 하니까. 한달 늦게 확보한 거에 대해서는 엄청난 손해가 따르는 거죠. 그러니까 이걸 이제 야당이 추궁하고 언론이 지적을 하니까. 백신이 위험할 수 있으니까. 다른 나라에서 쓰는거보고 안전하게 한다. 이렇게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그러고 아스트라제네카라고 미국 FDA에서는 승인이 되지 않고. EMA인가. 유럽기구에서도 승인되지 않은 채 영국이 긴급 승인한 것을 가지고. 우리도 긴급 승인하겠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다 잘못된 거죠. 조기 확보를 못한 것도 잘못이고.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걸. 또 우리나라에만 접종을 황급하게 시작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점들을 따져보고 점검하려고 합니다.

 

김우성> . 또 정부도 다양한 입장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대정부 현안질의. 여러분들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지원금 얘기도. 사실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더 뜨겁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얘기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선 좀 강력하게 비판하셨어요?

 

주호영> 우리가 선거 앞두고 또 이런 주장을 민주당이 할까봐. 정부 2021년 예산에 편성해오지 않았는데. 저희들이 주장해서 3조 넘는 재난지원금을 준비를 했거든요? 그래서 9조 가까운 3차 재난지원금을 투입을 하는데. 아직 배부가 시작이 안되고. 2월 구정 전쯤에야 다 배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럴뿐만 아니라 1, 2,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천문학적인 돈이 쓰였는데도. 효과적으로 쓰였는지. 제대로 점검조차 되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또다시 4차 재난지원금 얘기를 한다는 것은. 4월 서울, 부산 시장 보궐선거에서 돈을 뿌려서 환심을 사려고 하는 포퓰리즘적인 발상이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발상이라고 보고있죠. 우선 1, 2,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효과가 제대로 된 것인지. 또 재원은 어디서 마련할 수 있는 것인지 따져봐야 되는데. 올해 예산은 무려 사상 최대인 560조 예산을 짰거든요. 그러면 이 역대 최고 예산을 짰으면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면. 여기서 줄여서 아껴서 해야하는데. 또 국채를 내서 한다면. 이것은 이 몽땅 그냥 털어서 잔치하고. 이 빚을 전부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주는거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있고 난 뒤에 논의가 돼야 될 문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우성> . 전국민 대상으로 보편적인 지급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반대입장을 말씀해주셨는데. 리얼미터가 6, 어제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 국민지급 공감도 조사했더니 한 68%정도가 공감한다. 전국민한테 주는게 맞다. 이렇게 판단한다고 합니다. 전국민 지급 자체에 대해서는. 시기라든지 여당의 입장이 아니라. 자체에 대해서는 어떤 판단이십니까?

 

주호영> 저는 그 조사는 아주 잘못된 조사라고 보지요. 전국민에게. 전국민에게 주는 것이 좋습니까? 일부에게만 주는 것이 좋습니까? 하면. 전국민에게 준다고 응답해야 나에게도 돈이 오는데. 그것은 의미있는 조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김우성> . 알겠습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그리고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에대한 인사청문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시작부터 많은 반대를 하셨기 때문에. 어떻게 주역하고. 어떤 얘기를 주로 하실지 궁금한데요?

 

주호영> 우선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인데요. 공정성과 중립성이 상징적으로 가장 필요한 자리인데.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이런 자리에 어떻게 여당에 당적을 가진 현역 의원을 법무부장관으로 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 법무부를 민주당의 법무부로 만들고 있는 거예요. 우선. 그 점에서 인사개념 자체가 잘못됐다. 추미애, 박범계. 이런 여당 당적을 가지고 있거나. 현역 의원을 법무부장관에 보내선 안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시간이 없어서 일일이 다 이야기할 수도 없습니다마는. 박범계 후보자는 우선 형사 피고인이에요. 자기가 지휘를 하는 검사가. 이 박범계 후보자가 장관이 되면 죄가 있습니다. 라고 추궁해야되는. 말하자면 이해충돌 상황이 오는.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재산등록 문제라든지. 그 다음에 재산을 처분하는 관계라든지. 여러 가지가 부적합한거 같아요. 그래서 이 정권 들어와서 했던 안경환, 조국, 추미애, 박범계. 모두 말하자면 데스노트에 올라갈 사람만 법무부장관에 뽑아서 선거하는 거 같습니다.

 

김우성> 데스노트에 올라갈 사람만 뽑았다. 이렇게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호영> 저희들으 사람을 정확하게 모르는데요. 공수처장은 우선 독립성과 중립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느냐. 그 다음에 살아있는 권력을 끝까지 수사할 수 있는 의지와 강단이 있느냐.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을 민주당이나. 법무부장관이나. 이런 사람들이 공수처장으로 하자고 뽑은 겁니다. 그럼 이 독립성을 확실히 가지고 있고. 산 권력을 끝까지 수사할 수 있는 의지와 강단이 있다면. 지금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이 사람을 공수처장으로 하자고 찬성했겠습니까? 민주당이 찬성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이런 점이 담보되지 않은 공수처장 후보자다. 뿐만 아니라 위장전입 의혹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매입 의혹이 있어서. 이 점들에 대해서 청문회 과정에서 철저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성> . 끝으로 대표님. 지금 제 1야당의 원내 대표신데. 통합에 대한 동상이몽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호영 대표께서 말씀하시는 통합. 좀 짧게 정리해주시죠.

 

주호영> 대통령의 통은 국민 통합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치학 교과서에 보면 정치의 목표는 국민 통합이라고 돼있습니다. 근데 이 정권은 적폐청산이네. 그러면서 상대방에 대해서는 토벌수준에 가까운 수사와 핍박을 하고. 자기편에 대해서는.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도 전부 수사를 방해하고. 수사하는 검사들 인사로 쫓아 보내고. 이러고 있거든요. 이런 마당에 국민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은 웃음거리가 될 뿐이다. 진정한 국민 통합으로 나오지 않으면. 또다른 말과 행동이 다른. 표리부동. 언행불일치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우성> . 통합에 대한. 또 여당에 대한 비판해주셨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호영> . 감사합니다.

 

김우성>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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