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시간 : [월~금] 1·2부(07:20~07:55), 3·4부(08:00~08:56)
  • 진행: 황보선 / PD: 이은지, 박준범 / 작가: 이혜민, 임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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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코로나19 혈장치료제 안전성 입증되면 바로 투입"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0-12-07 09:57  | 조회 : 1134 
YTN라디오(FM 94.5)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20년 12월 7일 (월요일)
□ 출연자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 수도권 코로나 대유행 진입
- 지금 유행 예전과 양상이 달라
- 15일까지 중환자실 80여 개 늘릴 것
- 2~3주부터 중환자 치료에 차질 있을 듯
- 백신 수급, 다국적 제약사들과 협상중... 금주 중 결과 발표
- 혈장 치료제 결과 주목, 안전성 확보되면 바로 투입 기대
- 혈장 치료제 치료 목적 임상승인 제도 활용할 것
- 2.5단계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 커... 3주만 국민들이 도와 주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황보선(이하 황보선):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 주말이었는데도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어섰죠. 그러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 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는데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연결해서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이하 손영래): 네 안녕하세요.

◇ 황보선: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평일에 비해서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인데도 600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어제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죠? 그만큼 현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 손영래: 지금 상황 자체가 심각한 상황이라서 현재 수도권의 같은 경우에는 본격적으로 대유행 측면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여기서 막지 못하면 전국적으로 대유행까지 극상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황보선: 여러 가지 지표들도 심각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보여 진다고 보시는 거죠?

◆ 손영래: 네, 지금 관련된 지표들을 보면 전부 안 좋은 쪽입니다. 집단감염도 일상생활 중심으로 발생되고 있고 감염병 재생산 지수도 1.2내외 정도라서 앞으로 계속 극상 될 가능성이 크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 황보선: 예. 감염경로가 미확인 된 신규 확진자 수도 6배로 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손영래: 아무래도 역학조사를 할 부분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 조사를 못했거나 혹은 조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황보선: 지금 수도권은 2.5단계고 다른 비수도권 지역도 2단계로 격상하지 않았습니까? 아무래도 전국이 인류의 생활권이다. 이런 관점에서 결정을 낸 것이죠?

◆ 손영래: 네. 비수도권 쪽은 지역별 편차가 있어서 현재 1단계 기준에 해당하는 곳도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수도권의 상황이 워낙 엄중하게 극상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발전한 곳에서는 이 여파가 번질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어서 비수도권도 일괄적으로 2단계로 조정을 하겠다. 라고 결정을 했습니다. 

◇ 황보선: 네. 그럼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경상된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해주세요.  

◆ 손영래: 일단 2.5단계는 필수적인 사회 경제 활동을 제외하고는 외출이나 모임 등 모든 사회 활동을 자제해달라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중심적인 내용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를 잘 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 자체가 위험하니 가급적 집에 계시면서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비 필수적인 분야들의 각종 운영 중단 조치를 낸 것입니다. 노래방이라든지 헬스장, 당구장 같은 실내 체육 시설, 방문 판매업이나 학원 등에 대해서는 아예 운영을 못하게 만듭니다. 또 영화관, PC방, 미용실, 독서실, 대형마트 들도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 중단되고 식당 같은 경우는 오후 9시 이후에는 포장만 허용하고 카페는 매장 내 착석을 금지하는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를 통해서 가급적 특히 저녁 시간에 모임들이 활발하기 때문에 이 외에도 공연장 좌석을 2칸이나 뛰어야 하고 결혼시식과 같은 행사도 50명 이상은 금지한다든지, 숙박시절에서도 파티나 행사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도 함께 시행됩니다. 

◇ 황보선: 스포츠 관람 경기도 이제 할 수 없죠?

◆ 손영래: 그렇습니다. 스포츠 경기도 무관중으로 하고 있고 종교 활동 같은 경우도 비대면을 원칙으로 전환되게 됩니다. 

◇ 황보선: 네. 또 이렇게 1.5계에서 2단계 또 2.5단계로 격상이 됐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확산세가 꺾이지 않습니다. 거리두기 강화하는데 확산이 꺾이지 않는 이유.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손영래: 지금 유행의 양상이 예전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종교적인 집단이 있어서 이 종교집단, 사랑제주교회라든지 광화문 집회 쪽에 모였던 분들을 사전에 파악을 해서 검사를 빨리 해서 종료를 해서 여기에 주요 감염 원인을 격리하는 조치가 가능했습니다. 5월 달에는 이태원 클럽을 다녀왔던 분들을 중심으로 이런 조치가 이뤄졌고요. 지금 현재는 지역사회에 상당히 많은 감염원들이 깔려 있으면서 일상생활에도 감염이 이뤄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다중 이용 시설들을 운용을 제한하거나 영업을 중지시키는 거리두기 단계 조치가 그 이전에 비해서 효과가 떨어지는 상황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황보선: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니 하루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 손영래: 이번에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주간 거리두기 2.5단계를 하면서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꺾이지 않으면 아까 말씀드린 전국적인 대유행, 하루에 1000명에서 2000명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 황보선: 그것이 현실화 된다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환자가 늘어나는 것인데, 중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상이 남아있지 않다면서요. 

◆ 손영래: 아직까지는 있지만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한 주정도 뒤부터는 안 될 상황이 나옵니다. 

◇ 황보선: 대책이 있습니까?

◆ 손영래: 특히 중환자실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환자실을 추가로 신설하는 노력들을 계속 해달라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까지 전국에 한 55병상, 수도권 쪽으로는 20병상 정도의 중환자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도 유증상 환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어서 중환자실을 신속하게 늘려야하고 적어도 다음 주 15일 정도 까지 지금 보다 한 80여개의 중환자실을 더 늘리는 쪽으로 조치를 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중환자실을 무한적으로 늘리기가 어려운 운영시설이기 때문에 고도로 훈련받은 인력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이 인력을 갑자기 양성할 순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저희가 2~3주 뒤부터는 중환자 치료에 있어서 조금씩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황보선: 그런 심각한 상황 때문에 다음 달 3일까지 인가요.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 지정했죠? 어떤 조치들이 시행됩니까? 

◆ 손영래: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은 수도권 외에 전국을 대상으로 가동시키고 있는 정책이고 특히 연말연시에 각종 행사와 모임을 차단하는 것이 주력한 조치들입니다. 수도권은 2.5단계이기 때문에 저녁에 모임을 할 수 있는 여지 자체가 줄어들 것입니다. 음식점도 착석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전국에 있어선 아직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방역 수칙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있다면 철저히 감독을 해서 이런 감염들이 그런 곳을 통해서 전파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계획입니다. 

◇ 황보선: 또 백신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영국이 보도를 보면 오늘부터 렘데시비르 오늘부터 접종 시작한다는 얘기도 들어오고 있고 영국 같은 선진국들이 세게 여러 제약사들의 백신의 백신을 입도선매한다는 기사도 있는데 우리 정부는 협상을 어떻게 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 손영래: 우리 정부도 최선의 조건에서 국민들이 충분히 맞을 수 있는 전체적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보유하기 위해서 현재 다국적 제약사들과 협상을 전개하고 있고.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목표로 했던 모든 국민들에게 충분한 수의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금주 중에 결과를 정리해서 발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황보선: 우리나라 한국 같은 경우는 제약사 한 곳이 아니고 다른 제약사들과도 계약을 확정한다고 전망할 수 있겠습니까? 

◆ 손영래: 한 군데에서만 많은 물량을 확보하는 경우에 안전성 문제에서 상당히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제약회사와 공급을 계약 맺어서 분산해서 충분한 양을 공급하겠다는 생각이고 거의 협상이 순조롭게 되고 있어서 금주 중에는 어느 정도 확보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황보선: 렘데시비르 등을 투여했지만 중증환자한테 녹십자에서 개발한 혈장 치료제 처치했더니 완치 판정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던데요. 

◆ 손영래: 네, 녹십자의 혈장 치료제는 2상 임상시험을 하는 중이고 이 과정에서 다른 치료제가 듣지 않는 중증환자에게 치료를 했더니 호전되는 케이스가 나타났습니다. 저희도 혈장 치료제가 임상실험 중이기 때문에 이런 실험 결과들을 주목해서 보면서 효과성이 입증되고 안전성이 확보되면 바로 치료 쪽으로 투입될 수 있다고 보면서 기대하는 중입니다. 

◇ 황보선: 이를테면 승인신청, 이것도 승인 절차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손영래: 치료 목적인 임상승인이라고 하는 절차가 있어서 어느 정도 임상시험 일단 치료의 목적으로 상단에서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을 열어주는 제도입니다. 현재 안전성이 가장 큰 문제여서 혹시 환자에게 예기치 못하는 부작용이 있지는 않는지 확인해 가면서 이런 부분들의 걱정과 우려가 제어된다고 하면 그런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 황보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의 조치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국민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요?

◆ 손영래: 예. 지금 이 상황은 상당히 엄중한 사한입니다. 수도권의 같은 경우에는 대유행 단계로 진입했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시고 최대한 집에 머무르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번 2.5단계로 피해를 보는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생겼습니다. 이런 분들의 애로를 한시라도 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외출과 모임을 삼가주시고 집안에서 3주정도만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황보선: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손영래: 네 감사합니다. 

◇ 황보선: 지금까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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