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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명령 받은 온수매트, 다른 생활용품은 안전할까?"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19-01-15 10:28  | 조회 : 2051 
YTN라디오(FM 94.5) [수도권 투데이]

□ 방송일시 :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 출연자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과 교수


◇ 장원석 아나운서(이하 장원석): 저희 <수도권 투데이>에서는 라돈 문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짚어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도 온수매트에서 라돈이 검출됐다는 문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문제가 된 라돈 검출 온수매트에 대해서 수거명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다른 생활용품은 괜찮을지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현재 라돈과 관련해서 기준과 제도에 문제는 없는지, 내가 쓰는 물건은 괜찮을지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과 교수, 연결하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과 교수(이하 조승연): 안녕하세요.

◇ 장원석: 오랜만에 연결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11월에 교수님하고 온수매트에서 라돈이 검출된 문제를 두고서 위험성, 개선점에 대한 도움 말씀을 들었는데. 그때 논란이 된 온수매트 제품들을 검사한 결과에 따른 조치가 이제 시행되는 건가요?

◆ 조승연: 글쎄, 그때 제조업체도 알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일부 교환도 해주고 그런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추가로 조사를 통해서 이번에 수거조치를 또 내린 것 같습니다.

◇ 장원석: 말씀하신 것처럼 대현하이텍의 하이젠 온수매트에 대한 정식 수거명령 조치가 내려졌는데요. 원자력안전위원히가 시료분석을 해보니까 안전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어요. 적절한 조치가 이뤄졌다고 보시는지요?

◆ 조승연: 글쎄요. 작년에 이어서 계속 유사한 사태가 일어나서 안타까운데요. 주로 이제 일이 진행되는 걸 보면 주로 매번 국민들께서 직접 파악해내시고 진단하시고, 이후 업체가 일부 대응하고, 그다음에 정부가 가장 조치가 늦다는 게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 장원석: 지난해 11월에도 온수매트에서 라돈 검출이 된 것을 두고서 또 매트리스에 이어서 생활용품 전체로 번지는 것 아니냐. 이렇게 걱정이 많이 된다는 우려들이 있었는데요. 조사하고서 조치를 내리고 수거명령 하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아닌가요?

◆ 조승연: 그렇죠. 지금은 아마 정부가 생활방사선 안전센터 같은 것도 만드시고, 직원도 일부 충원해서 바로바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한 것 같은데요. 여태까지는 좀 늦은 면이 크죠.

◇ 장원석: 교수님은 10년 넘게 실내환경 라돈에 대해서 지적해오고 계시는데요. 지난해 말에 인터뷰할 때보다 3개월 정도 지났는데, 그때랑 지금이랑 당국이라든지 기업의 대처, 좀 변화한 게 있습니까?

◆ 조승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생활 밀착형 제품에 어떤 기준치를 갖다댈 게 아니라, 이제 앞으로는 무조건 이런 것들을 못 쓰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올해부터. 그래서 1mSv(밀리시버트)가 넘느니, 안 넘느니 따질 게 아니고, 음이온 마케팅도 금지시켰고요. 이런 자연방사능을 생활 밀착형 제품, 매트리스도 그렇고 침대도 그렇고 마스크, 생리대 이런 데 넣는 것을 전부 다 금지를 시켰습니다.

◇ 장원석: 원자력안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해당 제품, 그러니까 온수매트를 표면 2cm 높이에서 날마다 10시간씩 9개월 동안 사용하면 연간 피폭선량이 1.06~4.73mSv가 된다고 얘기했거든요. 이게 연간 허용치가 1mSv로 알려졌는데 이것보다 4배 넘게 최대 큰 수치예요. 그러면 신체에는 어떤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조승연: 통상적으로 저도 외국 사례를 보고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통상 미국에서 표현할 때 1mSv면 담배 두 개비에 해당한다고 보통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4.73mSv면 거의 담배 10개비를 추가로 흡연하는 게 되고요. 1mSv면 엑스레이를 50번 정도 맞는 양 정도 된다고 해요. 그다음에 4.73mSv 정도 되면 폐암, 폐암 퍼센트가 10% 이상 올라가는 것으로 주로 역학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수준이죠.

◇ 장원석: 앞서 미국 조사 사례를 들어서 담배와 비교해주셨는데, 그게 하루에 피우는 담배량입니까, 아니면 1년에?

◆ 조승연: 하루죠, 하루. 우리가 매일 맞는 거고 그걸 하루에 피우는 담배로 따지면 4.73mSv이면 그건 하루에 10개비씩 피우는 양이 되고. 그런 것 때문에 초과 폐암의 위험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거죠.

◇ 장원석: 그러면 온수매트에서 라돈이 검출됐는데, 라돈이 몸에 피부로 흡수됩니까, 아니면 호흡기로 흡수됩니까?

◆ 조승연: 라돈은 기체로 존재하고요. 그다음에 라돈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먼지로 변해서 먼지에 붙어서 들어와요. 주로 대부분의 영향을 우리 폐에 준다고 보고되고 있고요. 일부 선진국에서 피부 영향도 있을 수 있다고 논문은 나오는 상태입니다. 우선적으로는 폐암이 주입니다.

◇ 장원석: 그렇군요. 매트를 내가 수 년 정도 썼을 때 문제가 생기느냐, 이런 것에 대한 정확한 측정치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께서 보시기에 문제가 된 온수매트를 어느 정도나 사용했을 때 내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게 좋을까. 이렇게 생각하면 좋을까요?

◆ 조승연: 제가 항상 상식적인 수준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누가 흡연을 한다고 해서 오늘 한 갑, 열 갑, 한 달에. 이렇게 피웠다고 해서 당장 병원에 가서 진단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주로 폐 진단 이런 것들을 열심히 병원 가서 진단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 생각에는 온수매트를 계속 오래 쓰셨으면 우리가 건강검진을 매년 받고 있지만 추가로 한 번 폐 쪽을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보다 통계적인 이야기입니다, 통계. 당장 이랬으니까 저랬다가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폐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진 거니까 폐 관련 진단을 정밀하게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장원석: 그렇죠. 같은 환경에 처하더라도 사람에 따라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극복해내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지금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겠군요. 중국에서 음이온 원단을 수입해서 제품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 때와 마찬가지로 모나자이트 성분이 문제였던가요?

◆ 조승연: 그렇죠. 결국은 또 모나자이트가 주로 원인이 됐고. 모나자이트가 국내 유통이 어디로 됐는지를 파악이 힘들었거든요, 정부에서. 그렇다 보니까 미리 전수조사 같은 게 힘들어진 거죠.

◇ 장원석: 그러면 음이온이 나온다는 제품 홍보, 굉장히 많이들 보셨을 텐데. 자연에서 나오는 음이온하고, 이런 모나자이트 가공제품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 조승연: 제가 여러 번 말씀을 드리는데요. 우리 공기도 그렇고 대부분의 물질 99% 이상은 중성입니다, 중성. 이온화가 안 돼 있어요. 그런데 모나자이트는 안에 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물질이 들어있거든요. 우라늄 토륨 이런 것들. 그러니까 이런 물질들은 물질을 이온화를 시켜요. 이온화시킨다고 음이온이 나오는 게 아니라 양이온하고 전자가 나옵니다. 그래서 음이온이 아니고 전자가 나오는 거고, 전자는 나오자마자 바로 없어지거든요. 음이온은 우리가 일부러 만든다고 하면 코로나 방전을 통해서 음이온을 만들 수는 있어요. 전기적인 에너지를 줘서. 그때 나오는 음이온은 살균에는 효과가 있지만 인체에 유용하다는 근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숲이나 폭포, 샤워할 때, 그때 음이온이 일부 지속적으로 존재하는데 그런 자연적인 음이온은 우리 몸에 좋다는 이야기들은 많이 하십니다. 간단하게, 인공적인 음이온은 우리한테 의미가 없고, 차라리 유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장원석: 그렇군요. 자연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아무리 쬐어도 상관이 없는 거죠?

◆ 조승연: 그렇죠. 그다음에 방사능에서 나오는 건 음이온이 아니라 전자라고 생각하시고요.

◇ 장원석: 그렇군요. 온수매트 전에는 매트리스가 크게 논란이 됐고요. 메모리폼 베개, 마스크, 여러 생활용품이 라돈으로 곤욕을 치렀는데. 우리 집에 있는 생활용품 다른 건 괜찮을까, 이런 걱정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음이온, 원적외선 발생’ 이렇게 홍보하는 제품들은 왠지 좀 더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마련인데, 이런 것들까지 다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 조승연: 원적외선 우리 몸에 좋고, 그런 것들은 지금 말씀드리는 대상은 아니지만, 그게 좋다고 할지라도 지금 계속되는 이슈가 뭐냐면 제조사가 방사능 물질에 대한 인식이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그냥 음이온 파우더라니까 기능을 높이자, 이래서 집어넣으셨잖아요. 그러니까 제조사가 방사능 물질이란 인식도 없었고 정부 또한 내부 피폭에 대한 위험인식이 없었어요. 그래서 전부 다 외부피폭 이야기만 했고요. 라돈으로 인한 내부피폭 위험을 인식을 못했고. 그다음에 라돈과 토론, 이런 방사능 동위원소의 거동, 물리·화학적 거동에 대한 전문성이 전혀 없었고. 또 종합적 판단이 가능한 전문가가 전국 부처나 기업 여기저기 요소요소에 부족했던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지금도 진단방법을 제대로 가이드해줄 필요가 되게 있죠. 국민들이 여기저기 막 갖다대고 계시니까 그게 과연 올바른 건지도 그렇고.

◇ 장원석: 그래서 지난번에 인터뷰할 때도 교수님이 정확한 정보공개가 필요하다고 몇 번이나 지적해주셨잖아요. 그런데 지난해에도 논란이 됐던 점의 하나가, 당국에서 라돈 검출 결과, 그리고 얼마만큼이 나왔다는 것은 알려주지만, 이게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고요. 또 라돈 검출 여부 파악 역시도 법적인 강제성이 없다 보니까 제조업체가 직접 해야 한다는 그런 부분이 문제처럼 느껴졌어요. 이 부분 여전히 개선이 안 되고 있습니까?

◆ 조승연: 원안위가 이제 앞으로는 기준치가 1mSv 안 갖다 대고 무조건 유통금지 시키겠다 하셨는데, 이제 핵심은 이겁니다. 라돈은 여태까지 선진국도 그렇고 기준치라는 게 실내 공기, 공기에 대해서만 존재했어요. 그래서 이런 생활 밀착형 제품은 기준을 갖다 댈 게 아니라 제품 특성에 충실해야죠. 가령 침대는 주로 섬유제품이고, 라돈하곤 전혀 관계가 없어야 하고. 그래서 이 비과학적인 기능성 때문에 의도치 않게 국민들이 방사능 피폭하는 것을 무조건 피하게 하는 게 정상이고요. 거기는 이제 기준이라는 잣대를 댈 필요가 없는 거죠.

◇ 장원석: 그러면 내가 쓰는 제품에 라돈이 검출됐는지 의심이 든다면 일단 사용하지 않고 피해주는 게 좋을 텐데, 일반인들의 경우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겠습니까?

◆ 조승연: 지금 이 모든 이슈가 작년, 2016~2017년부터 라돈아이라는 재품이 시중에 유통됐거든요. 라돈을 이런 식으로 정밀하게 측정하려면 전문가 장비 1000만 원 이상 이런 걸 사용해야지 현장에서 바로 파악이 가능한데, 이게 20만 원 이내로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시중에 유통되다 보니까 국민들이 손쉽게 측정이 가능해지셔가지고 이런 일이, 국민들의 인지능력이 높아져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거거든요. 앞으로도 제품이 필요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지금 시중에서도 빌려주기도 하고 지자체에서 빌려주는데, 서로 공동으로라도 구매하셔서 의심스러운 건 직접 확인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 장원석: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문제를 제가 지난번에 질문 드렸을 때, 제품의 부피를 최대한 줄여서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에서 처리하는 게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때 이동할 때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면서 우체국 집배원들이 고생하고 여러 가지 문제로 논란이 됐는데, 이번에 온수매트 역시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는 게 가장 적절하다고 보시는지요?

◆ 조승연: 얼마 전에도 관련 회의를 들어갔는데 지금 대진 라돈매트에서도 폐기물이 아마 300톤 이상 나온 걸로 알고 있고요. 지속적으로 계속 들어오는데, 핵심은 우리 생활환경에서 반드시 정리돼야 하고요. 경주 방폐장은 인공 방사성 폐기물을 법적으로 갖다놓게 돼 있어서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더라고요. 다만 폐기물은 우리나라에서 어디에 보내질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다 처리해야 하고. 위험물질 가능하면 화학적으로 분리하고, 부피를 감소시키고, 격리를 시켜서 감시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자연방사성 물질에 대한 관리체계를 마련하지 못하면 어떻게 지금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용핵연료, 원전 고농도 폐기물을 처리하고 처분하고 관리하겠습니까. 그래서 폐기물 처리 이슈도 아주 확실하게 국민들과 동의를 구해서 이뤄져야 할 거라고 판단합니다.

◇ 장원석: 지금 라돈 이야기를 했지만 비슷하게 우리 생활에서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석면이잖아요. 그것도 역시 1급 발암물질인데. 굳이 라돈과 석면을 비교하자면 어떤 게 더 우리 몸에 당장 안 좋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조승연: 라돈과 석면이 동시에 내 옆에 존재할 때 어떤 게 더 위험하다고 이야기를 하기는 힘들고요. 다만 각각 어떤 게 더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확률적으로, 석면에는 우리가 거의 노출되지 않습니다. 주로 건물을 해체하거나 석면을 취급하는 작업자가 위험하신 거거든요. 그다음에 학교나 지하철 같은 데는, 학교 리모델링이나 이게 비산될 때 문제인데, 하여간 결론적으로 석면은 우리가 노출 가능성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라돈은 항상 우리가 노출돼 있거든요. 이런 이유로 라돈에 대한 위험이 3~4만 배 높다. 라돈이 석면보다 3~4만 배 위험한 게 아니라, 노출 위험까지 따져서 3~4만 배 우리한테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 장원석: 그렇군요. 끝으로 이거 하나만 짧게 짚어보죠. 지난해에 주택법 개정안에서 이 문제가 지적됐어요. 방사선 방출 건축자재를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서 개정안이 발의됐는데, 지난해 10월쯤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광범위한 품목 가운데 일부만 담겼다는 문제점도 있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이렇게 라돈 등 방사선 물질을 관리할 수 있는 법안이 지금 국회에서 제대로 통과되거나 진행되고 있습니까?

◆ 조승연: 지금 국토부나 환경부에서도 관련해서 내용들을 정리하시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우리가 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토양이 아닌 곳에서 라돈이 나올 가능성은 건축자재밖에 없거든요. 건축자재는 크게 콘크리트하고 요새 이슈가 됐던 대리석 또는 화강암 이런 것들입니다, 화강암 대리석. 그래서 이것에 대한 기준을 정하자고 이제 준비들 하시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기준을 아마 잘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대리석이나 이런 것들이 균일한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인증이나 허가를 줘도 또 나올 수도 있거든요. 또 국민들은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셨고. 그래서 아무튼 선진화된다는 것은 정부에서 자꾸 기준을 대는 게 아니라, 정부는 확실한 가이드를 해주시고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그 기준을 스스로 가이드라인 권고를 생산체계에 합리적으로 집어넣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 장원석: 알겠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승연: 감사합니다.

◇ 장원석: 지금까지 조승연 연세대 환경공학과 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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