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시간 : [월~금] 10:30~11:30
  • 진행: 박귀빈 / PD: 이은지 / 작가: 김은진

인터뷰 전문

"저 음대 나왔습니다" 하프연주자가 의리파 정치인 '여자 김보성'이 된 이유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4-02-06 14:17  | 조회 : 436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방송일시 : 20240206()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출연자 : 김선희 경기도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슬기로운 자치생활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역의회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요. 정치 철학이 의리라는 정치 철학을 가지고 의정활동 하고 계십니다. 김선희 경기도 의원 전화로 만나보죠.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선희 경기도의원 (이하 김선희) : 네 안녕하십니까?
 

박귀빈 : 네 반갑습니다.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김선희 : 네 제가 여자 김보성입니다. 의리 김선희입니다. 반갑습니다.
 

박귀빈 : 반갑습니다. 김선희 경기도 의원님이십니다. 배우 김보성 씨 하면 우리 의리의 거의 상징인 분인데 우리 의원님도 독특한 별칭을 갖고 계시네요. 여자 김보성이라는 별칭을 갖고 계시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별칭을 갖게 되셨어요?
 

김선희 : 김보성 선생님도 사실은 만나뵌 적은 있지만
 

박귀빈 : 진짜요?
 

김선희 : 네 진짜로 만나뵌 적 있습니다.
 

박귀빈 : 서로 의리의리하면서 의기투합하셨어요?
 

김선희 : 그러셨는데 이제 제가 예전부터 사회생활하면서 학교 때 대학생 대학 시절부터 제가 먼저 변하지 않습니다.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좋은 인연 그 대신 좋은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가고 지금까지도 그리고 약속을 지키고 상대에 대한 확실한 은혜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보답은 꼭 하는 스타일이라 역시 의리를 잊지 않는다고 하니까 뭐 그래서 이제 별명이 붙었습니다.

 

박귀빈 : 그러시군요. 의리 여자 김보성 한 번 맺은 인연은 좋은 인연은 끝까지 간다.
 

김선희 : 그럼요. 제가 먼저 변하지 않습니다.
 

박귀빈 : 그러시군요. 이게 근데 정치 철학의 의리라고 앞서 제가 소개를 해드렸는데 그렇다면 정치에서 우리 의원님에게 의정활동하시는 데 의리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좀 궁금해요.
 

김선희 : 제가 이제 일단은 지금은 현재는 도의원이니까 도민들과의 약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약속을 지키고 또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려면 일단 공직자 공무원하고 같이 소통을 잘 해야 되고 물론 민원 처리도 잘해야 되고 그러니까 어떤 그런 걸 일들을 하려면 거기도 삼박자가 맞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를 쭉 이어하려면 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다 뜻이 내포되어 있긴 합니다만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될까 모르겠지만 뭐든지 아까 먼저 말씀드린 대로 한 번 이렇게 인연을 맺은 것처럼 또 한 번 민원을 한 번 받으면 끝까지 그 해결을 끝까지 해낸다는 그런 거와 그렇습니다. 누가 뭐 도움을 주면 꼭 은혜를 갚는 거 뭐 이런 것도 들어가겠습니다.
 

박귀빈 : 도민들 지역민들과의 의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시는 거네요.
 

김선희 : 네 그렇습니다. 누구하고도.
 

박귀빈 : 이렇게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다 보니까 재선 시의원에 이어서 도의원까지 이렇게 하고 계신데 그런데 보니까 의원님 원래 음악을 하셨어요?
 

김선희 : 네 그렇습니다.
 

박귀빈 : 뭐 연주자셨던 거예요? 뭐 어떤 악기 하셨어요?
 

김선희 : 네 하프했습니다.
 

박귀빈 : 하프 하셨어요? 하프면은 우리 보통 이렇게 천상에서 천사들이 연주하는 그런 악기로 알고 있는데
 

김선희 : 그렇지만 저는 뭐 하프라는 악기에 정말 빠져서 사실은 음대에 갈 생각으로 한 건 아니었고요. 처음 시작은 너무 빠져서 원래 피아노를 많이 쳤고 그래서 하프에 빠졌는데 결국은 전공을 하게 되고 제가 뭐 누구한테 보이려고 하는 그런 것보다는 제 스스로가 그 악기에 대한 매력에 빠져서 굉장히 열심히 했습니다. 피눈물 나게 악기없이 학교 들어갔습니다. 빌려서 연습했습니다.
 

박귀빈 : 그러셨어요? 대단하시네요. 의리하다가 갑자기 하프라고 하시니까 이건 제가 선입견인지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하프여가지고 우리 의원님 되게 뭔가 다양한 측면을 갖고 계시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김선희 : 네 감사합니다.
 

박귀빈 : 근데 보니까 음악도 그냥 하신 게 아니라 관현악단 단원이기도 하셨고 경기도립 오케스트라 부수석이셨어요?
 

김선희 : 네 그렇습니다.
 

박귀빈 : 그러면 하프 음악 연주자를 몇 년 동안 하신 거예요?
 

김선희 : 제가 졸업하자마자 유학을 안 가고 저는 MBC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졸업하자마자 그래서 방송국에서 TV 관현악단으로 방송 음악을 모든 장르의 음악을 접하게 됐고요. 그래서 폭넓게 음악 생활을 하고 이제 MBC에서는 이제 관현악단 그때 IMF 그 직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잖아요. 방송국도 그래서 이제 오케스트라를 바꾸게 됩니다.
그게 경기도립으로 들어가게 된 겁니다.

 

박귀빈 : 그러시군요. 그럼 음악 활동도 연주 활동도 꽤 오래 하신 거잖아요.
 

김선희 : 물론 많이 했습니다. KBS, SBS도 프리라고 표현하는데 이제 엑스트라로 계속 나갔죠.
 

박귀빈 : 그러니까요. 아니 근데 그렇게 음악을 하프를 하시다가 어떻게 갑자기 정치를 하시게 된 거예요?
 

김선희 : 우리 딸 때문에 학교에 관여를 했습니다. 음악 활동하면서 학교 운영위원장을 했어요. 초등학교 때부터요. 학교 운영위원장을 하다 보니까 활달한 성격에다가 뭐 이렇게 잘 맞았습니다.
 

박귀빈 : 또 의리로 또
 

김선희 : 그때도 의리 같은 그런 성격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박귀빈 : 그러시다 보니까 관련해서 일을 하시다 보니까 뭔가 일을 조금 더 내가 좀 제도권에서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셨던 모양이에요.
 

김선희 : 제가 한 것보다는 처음에는 권유를 받았죠.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거기에 이제 이렇게 소개를 받아서 처음에는 유권자연맹 이렇게 의아하게 이건 뭐지 그러고 이제 갔죠.
제가 잘 맞을 것 같다고 어느 회장님이 지금도 제가 그 회장님 만나뵙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기 가서 이제 뭐 유권자니까요. 저도 여성 유권자잖아요. 그래서 아 아 정치도 알아야겠구나. 그리고 저는 유권자로서 이제 공부를 하면서 그러다 보니 용인시 회장까지 수원시 회장부터 하고 용인시 회장을 맡게 되고 하다 보니 중앙에서 정치를 하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때만 해도 음악 저는 음대 나왔습니다. 그러고 안 하려고 그랬는데 이렇게 인연이 돼서 전공자도 필요하다. 딱 그 말에 음악이나 예술 계통의 어떤 정치 제도권에 들어가서 이런 그 부분을 다뤄야 되는 부분을 제가 또 해야 될 게 있겠구나 하고 들어온 겁니다. 사실은.

 

박귀빈 : 그러시군요. 그렇게 해서 지금 정치하신 지는 얼마나 되신 거죠?
 

김선희 : 2010년부터 시작했습니다.
 

박귀빈 : 정치하신 지도 꽤 되셨네요.
 

김선희 :
 

박귀빈 : 보니까 음악이랑 정치랑 뭔가 공통점도 있던가요?
 

김선희 :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있습니다.
 

박귀빈 : 어떤 부분이 좀 비슷해요?
 

김선희 : 저는 정치도 이제 뭐 많은 국민들께서 이렇게 보기에 참 마음에 안 들고 막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건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하모니, 서로 조화. 함께하는 우리 함께하는 동행 사회라고 요즘 우리가 표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듯이 함께하면 이루어진다. 근데 이제 함께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함께하려면 하모니가 이루어져야 되고 제가 오케스트라를 했잖아요.
 

박귀빈 : 누구보다 하모니에는 일가견이 있으시잖아요.
 

김선희 : 오케스트라에서 누구 하나 튀거나 음정이 안 맞으면 그 음악 자체가 들려드리는 관객이 들었을 때 너무 불협화음으로 들으면 좀 안 좋잖아요. 그렇듯이 정치도 이제 그렇게 이제 비유를 하자면 이제 하모니라고 생각합니다.
 

박귀빈 : 확 와닿았습니다. 하모니라고 하니까 음악과 정치의 공통점 가장 필요한 건 하모니. 지금 우리나라 정치가 약간 하모니가 잘 안 되고 있잖아요.
 

김선희 : 네 그렇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박귀빈 : 이렇게 좀 열심히 하고 계시는 서로 함께 협업하면서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곧 좋은 모습을 보일 거라고 기대를 좀 하고 있고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처음 음악을 내가 했는데 어떻게 정치를 할까 했지만 추천을 받으셨고 분명히 필요한 역할이 있다라고 말씀을 듣고 시작했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특히 문화예술인의 처우 개선에 관심이 많으시잖아요. 어떻습니까?
 

김선희 : 사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될지 모를 정도로 굉장히 깊이 그동안에 해온 제도에서 어디서부터 건드려야 될지 모를 정도로 참 깊이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입법기관인 이번에 총선도 있지만 어쨌든 국회에서부터 아니면 뭐 그런 위원회에서 다 만들어야 되는데 기회 소득이라고 요즘 뭐 그냥 이렇게 소위 말해서 나눠주는 일시적인 어떤 그런 거는 절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는 충분히 전문적인 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 그러니까 오케스트라나 그런 어떤 단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것 이외에 그런 분들 말고도 예술인이 너무 많잖아요. 문화예술인이 너무 많은데 그분들이 충분히 우리 동행 도민사회에서 같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민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부분에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게 있거든요. 그런 자리를 마련해 주는 거 그것도 또한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기 때문에 거기에는 이제 아까 처우라고 말씀하셨지만 좀 처우도 있어야 되고요. 이제 당연히 그런 게 좀 제도적으로 마련이 됐으면 하는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박귀빈 : 누구보다 연주, 예술인이셨기 때문에 문화예술인의 고충을 잘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김선희 : 너무 열악합니다. 지금 정말 말할 수 없이 열악합니다. 그런데 예술인들은 본인 스스로가 연주하는 그 기쁨에 또 들려드리는 기쁨 또 그런 것도 있지만 스트레스도 무척 많은데 그 처우에 대한 어떤 당당함을 표현하지 못해요. 사실은요. 그래서 굉장히 제가 MBC 다녔을 때 처우하고 지금이 벌써 20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 받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이게 참 너무 심각하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박귀빈 : 보수 측면을 말씀을 하시는 거군요.
 

김선희 : 그럼요. 보수 측면입니다. 정말 열악합니다.
 

박귀빈 : 의원님께서 지금 상임위원회가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고 계신데 역시 문화예술 교육 정책 관련해서도 관심이 많으시겠어요?
 

김선희 : 그럼요.
 

박귀빈 :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까요?

 

김선희 : 교육에도 지금 많은 문제가 있잖아요. 교육도 공교육 사교육 이렇게 나눠본다면 공교육이 필요하다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제 교육하면 학교 내에서 정말 학생들이 학교 하면 너무 가고 싶다 학교 가서 학교 생활이 즐거워야 되잖아요. 지금 우리 여기 프로그램도 슬기로운 우리 라디오 생활처럼 슬기로운 학교생활, 슬기로운 정치생활 저 생각해 봤거든요. 정말 그런 생활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문화예술이 같이 이렇게 뭐라고 해야 될까요? 조화를 이루어서 같이 함께하면 학생들도 무슨 문제 요즘 뭐 폭력 그런 문제도 많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경기도 교육 현장에서는 지금 요즘 문화예술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그런 정책을 만들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 최근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야 한다 또 이런 말씀도 하셨던데요.
 

김선희 : 그럼요. 지금 요즘은 도서관이 예전에는 그냥 책을 본다라는 개념에 좀 그렇게만 생각했던 게 많잖아요. 그런데 최근이 아니라 예전부터도 그렇겠지만 문화예술 작품들이나 그런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잖아요. 도서관에서. 그러면 이제 소비자들 그러니까 도서관을 찾아오는 소비자들에게 전문적인 시각으로 그러니까 문화예술 부분이 전문적인 시각으로 그런 거를 좀 흥미롭게 해석을 좀 해주고
 

박귀빈 : 우리 전시회나 미술관 가면 도슨트처럼 그렇죠 좀 해설해 주시는
 

김선희 : 그렇죠. 해석을 해주고. 그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물론 우리가 감상을 하는 입장에서 소비자 관객이 감상을 하는 입장에서 각기 감상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전문가 입장에서 그걸 듣고 또 감상하는 건 또 다른 거거든요.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화 예술사가 꼭 필요합니다.
 

박귀빈 : 그렇군요. 그래서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교육사 배치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던 거고 우리 의원님 지역구 이야기도 좀 여쭤볼게요. 용인이거든요. 용인 어떤 현안이 있습니까? 요즘에?
 

김선희 : 용인은 아시다시피 용인하면 요즘 반도체가 딱 들리시지 않으시나요?
 

박귀빈 : 네 반도체 클러스터 얘기 많이 나오죠.
 

김선희 : 그렇죠 우리가 백십만이 돼서 용인 특례시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상일 시장님 존경하는 우리 이상일 시장님께서 정말 많은 일을 정말 단기간에 지금 하고 계신데 많은 예산을 받아오시고 또 이렇게 예산을 이제 만들어서 반도체 클러스트 정말 앞으로의 곧 미래 아주 먼 미래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미래에 지금 반도체 클러스트 어마어마한 그런 걸 하고 있는데 이제 소프트웨어가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우리 용인에서는 반도체는 물론 크게 하면 반도체지만 반도체뿐만이 아닌 요즘 저출생 문제가 화두가 되고 우리 용인에는 저출생에서 조금 더 더 이제 같이 함께 그거를 극복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도 있고 좀 많은 그런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청년 기업 밸리 조성이라든가 테크 기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사실은 열악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같이 함께 소프트웨어 쪽으로 같이 반도체와 함께 이렇게 가는 그런 거를 제가 이제 지역구가 수지구에 있거든요. 용인 수지구가 바로 판교의 테크노밸리 잘 아시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이어서 우리 수지가 바로 서울과 판교에 집중되어 있는 스타트업이나 창업 같은 거가 우리 용인에 더 내려오질 않아요.
아래로 내려오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청년 기업을 육성시키고 좀 그런 걸 좀 도와주고 함께 할 수 있는 그걸 좀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 충분히 용인의 현안 반도체 충분히 그럴 만한 주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시간이 다 돼서 끝 인사를 들어봐야 되는데요. 설 명절 다가오고 있거든요. 우리 도민들에게 설 인사 끝으로 한 말씀해 주시죠.

 

김선희 : 우리 존경하는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 우리가 모두가 함께 우리 도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잘 사는 우리 경기도가 되도록 저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설 명절에는 정말 마음이 더 풍부하고 또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까 좀 연구하고 말씀 나오시는 게 있으면 우리 같은 사람한테 좀 알려주시고 또 행복하고 또 복도 많이 받으시고 좀 명절 연휴에 건강한 연휴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박귀빈 : 고맙습니다. 의원님 우리 여자 김보성 의리를 철학으로 하는 우리 의정 활동하고 계시는 의원님 마지막에 이거 뭐 구호 평소에 안 하십니까? 의리 한번 해주세요 한번 끝으로 해주세요.
 

김선희 :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모습을 못 보여드리는 게 좀 안타깝습니다. 의리 딱 이렇게 합니다. 의리.
 

박귀빈 : 의리. 오늘 진짜 화요일 오전에 너무 힘이 납니다. 너무 감사해요.
 

김선희 :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오늘 힘나는 하루 되십시오.
 

박귀빈 : 감사합니다. 의원님 설 잘 쉬시고요. 다음에도 또 한 번 기회가 되면 또 만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선희 : 감사합니다.
 

박귀빈 : 김선희 경기도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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