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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이재명 단식 잘한 일, 尹이 '싸워라'하니 선택한 것"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3-09-01 08:51  | 조회 : 1118 
□ 방송일시 : 2023년 9월 1일 (금)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尹 불편하도록 이재명 단식 계속 해야…단식중 소환? 당연히 나가야" 
- "'이념'으로 싸우자는 대통령은 처음, 기네스북감"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취임 1년을 맞아 이재명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 정부의 무능 폭주를 막지 못했다며 국민에게 사과하고 무기한 단식에 돌입을 했는데요. 박지원 전 원장과 관련 말씀 또 정치권 현안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하 박지원) : 네, 오랜만입니다. 

◇ 박지훈 : 무기한 단식, 이재명 대표가 어제 선언을 했는데 이 대표의 무기한 단식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됩니까?

◆ 박지원 :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1년 반 만에 우리 대한민국을 국가재난시대로 이끌었습니다.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외교를 파탄내고 있기 때문에, 특히 대통령께서 야당과 언론과 진보 세력을 인정하지 않는, “싸워라.” 이러한 위기를 가져왔다고 하면, 국회를 책임지고 있는 제1당 대표로서는 반드시 강한 투쟁을 해야 된다. 그 투쟁 방법으로 단식을 선택한 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저는 이재명 단식에서 과거 김영삼, 김대중 두 지도자가 단식을 통해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 박지훈 : 예전에 우리 박지원 원장님, 그래도 임기 초반에는 “대통령 잘하라” 응원의 말씀을 자주 하셨던 것 같은데

◆ 박지원 : 지금도 잘하라고 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요, 이번에 10월 2일 연휴로 만들어졌습니다.

◇ 박지훈 : 임시 공휴일 지정했습니다.

◆ 박지원 : 노량진 시장에 가서 생선 먹방한다, 잘하는 거예요. 왜 잘하는 것을 잘해야지, 할 일을 해야지 대통령이 안 할 일만 골라서 천재적으로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을 했어도 훨씬 더 잘한다.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 박지훈 : 우리 원장님께서 이미 민주당의 전면전 선포도 얘기를 하셨고 또 최근에 SNS 보니까 ‘사즉생,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이렇게 썼던데 어떤 의미입니까? 

◆ 박지원 : 지금 현실이 우리 국민들이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외교관계가 총체적으로 파탄났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통령은 이념이 먼저다? 오늘도 뭐 아프리카에서 군사 쿠데타 났던데요. 남미 쿠데타는 어떤 지도자도 이념이 먼저다. 박정희 대통령도 5.16 혁명에서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50년대 60년대 메카시즘 이러한 것을 유물된 박물관에 넣어 있는 이념을 꺼내가지고, 그것이 먼접니까? 아니, 그래 홍범도 장군 흉상 옮기면 이 나라 경제가 잘 됩니까? 이건 하지 않을 일을 하는 거예요. 

◇ 박지훈 : 그래서 단식이라도 해야 되는데 또 한편 

◆ 박지원 : 단식은 이재명 대표가 선택했지만 저는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이 강한 결기를 보여서 싸워야 된다. 대통령이 싸우라고 하는데 야당은 본래 싸우기 위해서 반대하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어로도 ‘Opposite party’ 이러지 않습니까? 세상에 살다 살다 오래 살다 보니까 대통령이 ‘싸우자’ 이런 건 처음 아니에요? ‘이념이 먼저다’ 이건 진짜 기네스북이에요.

◇ 박지훈 : 이렇게 싸우는 방법이 1야당이잖아요. 거대 야당이고, 입법이나 국회에서 이렇게 싸우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단식한다는 게

◆ 박지원 : 있죠. 있지만 지금 대통령이 소통을 하지 않고 꽉 막아버렸잖아요. 그러려면 그리고 마이웨이, 이게 대한민국이 ‘윤석열민국’이 아닙니다. 우리 국민이 주인이에요. 지금 마치 루이 14세처럼 ‘짐이 국가다’, 윤석열이 "대한민국이 내 거다" 이건 아니잖아요. 꽉 막혔어요. 소통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선택을 해서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는 거죠. 

◇ 박지훈 : 단식도 단식인데 그 뒤에 어떤 플랜이 좀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시는 겁니까?

◆ 박지원 : 저는 그 뒤에 플랜은 플랜대로 지금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의 단식의 대상은 우리 국민에게 윤석열 대통령과 투쟁하는 모습을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윤석열 대통령의 변화가 어떻게 나오느냐. 이것에 따라서 결정될 문제지. 그래서 저는 이재명 대표가 단식 돌입하자 제 페이스북에 ‘사즉생.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 생즉사, 살려고 하면 다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은 정상적인 대통령으로 돌아와야 된다. 그래서 야당과 소통도 하고 지금 현재 민생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경제도 민주주의도 아니 야당 언론을 적으로 삼고 뒤로 가자는 거니까 당신들 상대 안 해. 나는 간다? 이건 아니잖아요. 민주주의라는 게 뭡니까? 일반 가정도 부모들이 자식들한테 화목해서 잘 살자. 이것이 가장이 할 일이지 대통령이 1+1=100이라고 한다. 저 사람들하고 같이 못 가니까 뒤로만 가자고 하니까 우리 가자 싸워라 이게 하실 말씀이 아니잖아요.

◇ 박지훈 : 그러면 최근에 이런 어떤 대통령 말씀 등이 이 단식의 기폭제가 됐다고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 박지원 :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 이재명 단식을 폄훼하면은 이건 아니다. 거기에서 김대중, 김영삼이 찾아냈던 그런 민주주의가 회복돼야 된다. 아니, 어떻게 언론이 적군입니까? 민주주의의 기본은 야당을 인정하고 언론이 있는 거예요. 언론은 비판하기 위해서 있는 거고 야당은 반대하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물론 잘하는 것은 협력해야죠. 잘하는 건 협력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대통령께서 불편하도록 이재명 단식은 계속돼야 된다. 사즉생 생즉사, 죽어야 산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지훈 : 검찰 관련해서 ‘방탄 단식 아니냐’는 일각의 얘기도 있는 거 같아요.

◆ 박지원 : 아니 이재명 대표도 얘기했잖아요. 소환하면 간단한 거 아니에요

◇ 박지훈 : 단식 기간에 소환을

◆ 박지원 : 하면 가야죠. 그러나 보십시오. 저는 검찰이 정치하듯 수사하지 마라 이거죠.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수사하듯 정치하지 말라 이거예요. 비회기 중에 영장 청구한다? 왜 안 해요? 또 9월 되니까 영장 청구한다? 이것은 민주당의 분열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리트머스 시험지에 민주당을 집어넣어 놓은 거예요. 자, 보십시오. 400여 번의 압수수색은 했지만 ‘보고 싶다, 증거야’ 김성태 쌍방울 회장이 돌아오면 변호사비 대납, 대북 송금 다 터질 것 같았죠. 대장동 하면은 성남 FC 다 터질 것 같이 했는데 하나도 안 나와요. 그런데 이제 마지막으로 대북 송금 300만 달러를 요구했다 하는데 저도 몰랐어요.

◇ 박지훈 : 국정원장 하셨잖아요.

◆ 박지원 : 했죠, 이재명 대표가 김성태 회장을 한 번도 만나지 않았더라고요. 저도 만난 걸로 알았어요. 한 번도 보지 않고 전화도 안 했는데 어떻게 300만 달러 보내라고 했죠 증거도 없죠. 그러면 박지훈 변호사 아니에요?

◇ 박지훈 : 예, 변호사입니다.

◆ 박지원 : 증거가 없는데 어떤 일방적인 진술을 가지고 구속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검찰이 비회기 동안에 영장 청구를 하지 못한 것은 사법부에 의해서 기각된다. 그래서 피해가지고 9월에 한다. 그렇게 하면 법에 의거해서 헌법에 명시된 대로 국회 체포동의안이 오면 민주당이 어떻게 할 거냐. 이걸 흔들어보는 거 아니에요. 이러면 안 된다 이거죠. 지금 저는 영장 청구 못할 것으로 겁니다. 

◇ 박지훈 : 지금 정기국회 때도 못할 것이다. 

◆ 박지원 : 못 하죠. 왜냐하면 증거가 있어야죠. 그리고 사법부에서 만약에 기각해버리면 대한민국 검찰 손드는 거예요. 아니 변호사 하셨으니까 어떻게 동일 사건을 3년여 계속합니까? 400번에 가까운 압수수색을 합니까? 이건 검찰 사인이에요. 

◇ 박지훈 : 그래서 뭐 그런 얘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는 검찰이 지금 이 수사를 너무 끌기 때문에 점점 검찰의 판정패로 기울 수도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 부분은?

◆ 박지원 : 당연하잖아요. 

◇ 박지훈 : 지금 상황이 그렇다고 보시는군요.

◆ 박지원 : 박지훈 변호사 많은 사건을 맡아봤지만 과거 그 무서운 군사정권 때의 검찰도 서너 달 하다가 안 나오면 정리를 해줘요. 이게 뭡니까. 대장동에서 쌍방울로 백현동으로 아니 400번 가까운 압수수색을 하면 인간이 살 수 있어요? 사람이 살 수 있어요? 고사시키는 거 아니에요. 그래도 증거가 없다? 검찰 무능한 거예요? 사실이 아닌 거예요? 저는 후자, 사실이 아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그렇게 해서도 못 찾는다고 하면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 걸린 대북 송금도 김성태를 만났어야 임도 보고 뽕도 따지, 본 적도 없고 전화도 안 한다는데 거기다 대고 300만 달러를 북한 보내줘라? 이걸 누가 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래서 저는 검찰이 대한민국 검찰다워라 이거죠.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이념 얘기를 지금 원장님도 하셨고요. 지금 이념 논쟁이 지금 계속되고 있는데 연찬회 가서도 얘기를 했고 최근에 이념 발언들이 좀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대통령이.

◆ 박지원 : 글쎄

◇ 박지훈 : 이유가 뭘까요?

◆ 박지원 : 대통령께서는 자유와 공산 얘기하더라고요. 이념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면 미국은 뭐죠?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좋아하는 일본은 뭐죠? 중국과 왜 그렇게 만나고 상거래하죠? 지금 우리나라가 중국의 제1등 교역 국가였는데 지금 대만 미국 일본 호주예요. 이 4개 나라는 이념은 뭐죠? 중국과 전쟁 일촉즉발인데도 하지 않아요. 이념은요, 그 시대 유물로 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말이 돼요? 지금 경제 보세요. 아까 얘기하대요. 우리 출산율 대한민국이 없어져요. 0.7명이에요. 그러니까 어제 조선일보 사설에도 조선일보마저도 ‘지금 홍범도 장관 가지고 얘기할 때냐’ 이게 뭡니까. 지금은요 전 세계가 이념을 떠나서 먹고사는 문제, 국익 문제로 외교를 하는 거고 정책이 되는 거예요. 지금 어민들, 수산인들 어떤 경지에 들어 있어요? 아니, 어제 뭐 짰는지 모르겠어요. 하도 친일파 대통령이라, 윤석열 대통령이 친일파 대통령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우리 역사를 자존심을 후쿠시마 오염수까지 다 팔아먹어버리잖아요. 그런데 또 어제 생선 먹방도 같이 하더라고요. 한일관계 진짜 돈독해요.

◇ 박지훈 : 기시다 총리도 먹방을 했으니까.

◆ 박지원 : 어제 했다고 하더라고요. 또 일본 주재 미국 대사도 하더라고요.

◇ 박지훈 : 회 먹더라고요. 다들.

◆ 박지원 : 회 먹더라고. 많이 오랫동안 계속 잡수라고 그랬어요. 계속 지금은 오염수 방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를 안 하는 것은 잘못이에요. 저도 완도 전복을 매일 먹어요. 괜찮아요. 그런데 또 윤석열 대통령이 잘하는 것은 저는 전복이나 이런 수산물에 대해서 군납, 학교 급식. 관공서 급식, 특히 대기업들에서도 소비를 해주는 것은 참 국민 단결을 위해서 좋은 일이에요. 김대중 대통령은 IMF 때요, 국가 공공기관이나 대기업들에게 호소를 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구내식당을 닫아달라.” 그러면 그 직원들이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식사자리. 이런 것을 해야지 이게 뭡니까, 도대체.

◇ 박지훈 : 알겠습니다. 

◆ 박지원 :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우럭 한 그릇 먹고 국물까지 다 마셨다. 본래 그 양반 대식가예요. 그러니까 잘한 거예요.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지금 또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해병대 외압 수사 의혹 관련해서

◆ 박지원 : 그 웃기는 거 아니에요.

◇ 박지훈 : 영장이 청구가 됐습니다.

◆ 박지원 : 코미디가 최근에 2개가 나오더라고요. 아니 대통령실에서 누구보다도 협치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대통령이다. 소통 안 하는 대통령이 그걸 얘기해서 저분들은 KBS2 개그콘서트 없어졌더니 또 거기 생기나, 했는데 아니 왜 수사단장을 영장 청구를 합니까.

◇ 박지훈 : 항명으로 상관 명예훼손 혐의

◆ 박지원 : 영장 청구할 사람은 국방부 장관이에요. 이 양반이 대통령 얘기가 가지고 하지 말라고 했다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수사를 하는데 대대장급 미만으로만 구속을 해라. 이거 외압 아니에요? 거기 해야지. 그래서 제가 자꾸 하는 거예요. 군 수사기관마저도 이제 정치하듯 수사할 거냐, 군 수사기관답게 수사를 해야지 정치가 개입하지 마라. 그런데 재밌는 것은 그 수사 단장이

◇ 박지훈 : 박정훈 대령입니다. 

◆ 박지원 : 박정훈 대령이 “VIP가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하더라.” 사령관한테 들었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이 천공 스승을 대통령 용산에서 봤다고 하더라. 해가지고 지금 기소됐잖아요. 천공은 아니지만 딱 수염 긴 백재권 교수가 갔더라고요. 간 건 사실이 아니에요. 누가 천공인지 하도 천공이 유명하니까 천공을 얘기했을 뿐이지 생김새가 수염 쫙 기르고 하니까 천공으로. 알았겠죠, 똑같잖아요. 이걸 왜 부승찬을 기소합니까? 민간인을 데리고 간 그 경호실 책임자를 기소해야지. 왜 수사단장을 기소합니까? 구속영장을 청구합니까? 국방부 장관으로 해야지 이러면 안 돼요. 군인마저도 군 수사기관마저도 검찰처럼 정치하듯 수사시키면 군도 망합니다. 이건 아니에요.

◇ 박지훈 : 결국 지금 영장 청구가 잘못됐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네요.

◆ 박지원 : 네, 그렇죠. 

◇ 박지훈 : 어떻게 이게 발부가 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원 : 저는 뭐 사법부니까

◇ 박지훈 : 군사법원이긴 합니다. 

◆ 박지원 : 그렇죠 군사법원도 아무튼 사법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구성은 다르지만 저는 발부 안 될 것으로 봐요. 그래도 재판장 재판하시는 분들이 양심이 있지, 사실을 아는데 어떻게 발부하겠어요 그러 저는 그 사법부 재판장한테 맡겨두는 것이 좋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오늘 많은 말씀을 했고 시간이 좀 다 돼서 마무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지원 : 지금 제가 그랬어요. 차라리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하면 잘하겠다.

◇ 박지훈 : 알겠습니다. 다음에 그 얘기를

◆ 박지원 : 개식용, 거기 가서 말씀하신 거 잘한 거예요.

◇ 박지훈 : 알겠습니다.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지원 원장님. 박지원 원장과 말씀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지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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