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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자뻑!
작성자 : skkw*** 날짜 : 2008-07-21 22:12  | 조회 : 942 
사람이든 조직이든 스포츠든지간에..
세상에서 지만 잘났다고 생각하는 자만감 땜시, 잘 나가다가 끝에서 나가자빠지는 경우를 우리는 늘 보고 삽니다만..
여기에다가 열등감까지 있다면 ..끝에 가봐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완전 졸짱나버립니다.

무릇 휼륭한 것이란 무엇일까요?

아마도 나 자신의 모자람과 부족함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더럽고 치사하고 유치하지만 대의를 위해서는 (남들 즉, 상대편의) 좋은 장점을 과감히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 아닐까요?

"차별화"?
자기 발밑에 묻은 O은 보지 못하고 남들에게만 냄새난다고 아무리 떠들어대서야 어찌..ㅉㅉ

주먹을 꽉쥐고 혼자서들만 갖을라고 하지말고 .. 꽉쥔 주먹을 천천히 풀어 보시고 모든 걸 놓아 주시면 어떨지?

당장 가마에서 내려와 가마꾼들의 고통이 얼마나 힘겨운지를 (자리를 바꿔서) 가마꾼속으로 과감히 들어 가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만 행복하시고 만수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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