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라디오 YTN
  • 방송시간 : [토] 20:20~21:00 / [일] 23:20~24:00 (재방)
  • 진행 : 최휘/ PD: 신동진 / 작가: 성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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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라임타임 채널, 지니TV의 '메가 앱' 전략 & 화제의 '영국남자'
작성자 : ytnradio
날짜 : 2022-11-14 12:02  | 조회 : 617 
[열린라디오 YTN]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20:20~21:00)
■ 방송일 :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 진행 : 김양원 PD
■ 대담 : 김조한 NEW ID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프라임타임 채널, 지니TV의 '메가 앱' 전략 & 화제의 '영국남자'


◇ 김양원 PD(이하 김양원)> 뉴미디어 트렌드와 함께 해주시는 분이죠. 콘텐츠를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NEW ID의 김조한 이사 전화 연결되어있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세요?

◆ 김조한 NEW ID 이사(이하 김조한)> 안녕하세요.

◇ 김양원> 오늘은 이 이야기부터 해 봐야겠습니다. 최근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했죠. 그런데 그 이후에 트위터 관련 뉴스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어요.일단 안 좋은 소식부터 있었는데, 직원들을 해고했다구요?

◆ 김조한> 지난달이죠. 27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에 직원을 갑자기 절반 정도를 해고했습니다. 그래서 현지 시간 4일 전 세계 직원 7,500명 중 50% 정도죠, 3,700명을 개인 메일로 해고를 했다고 해요. 

◇ 김양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했다”, 이거 자체가 뉴스였는데 이렇게 인수하자마자 직원들을 대거 해고한 배경, 아무래도 수익성 때문인가요?

◆ 김조한> 인수하는 데 63조를 들였는데요, 큰 돈이죠. 그런데 인수하고 나서 보니까 매일 4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60억 정도씩 매일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해요. 이게 엄청난 거죠. 그래서 일단은 비용 자체를 줄이는 것들... 16조 127억 달러 정도 빚을 졌다고 하더라고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급하게 직원들을 내보냈는데 알고 보니까 필요한 인력까지도 보냈나 봐요. 그 과정이 얼마나 급작스레 이루어졌는지를 보여준다고 블룸버그에서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트위터가) K-POP의 성지예요. K-POP에 대한 정보가 트위터를 통해서 알려지거든요. 그래서 해외 팬들은 한국 K-POP의 정보를 다 트위터로 얻기 때문에 ‘트위터가 K-POP을 키웠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SNS입니다. 케이팝과 정치 쪽으로 굉장히 많이 퇴색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중요하다고 생각은 들어요.

◇ 김양원> 그런가 하면 트위터에는 ‘파란 딱지’라고 하죠, 블루로 된 공식 마크를 붙이는 거를 유료화한다는 소식이 들려요.

◆ 김조한> 이게 원래 일부 유료화가 되어 있었는데, 이 비용이 원래는 2.99 (달러)였다가 4.99로 올렸었는데 이걸 또 8달러로 올린다는 얘기고요. 보통은 인증마크라고 하죠. 유명인사나 아니면 K-POP 스타라든지 아니면 정치인이라든가 보면 ‘이 계정은 인증된 계정이다’라고 하는 블루 마크가 있는데, 일반인은 그걸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어요. ‘트위터 블루’라는 것을 가입을 해서 인증마크를 달아야 되는 경우가 있었고. 또 하나는 기존에 무료로 제공하던 유명인사, 이런 사람들한테도 일단 돈을 받겠다는 겁니다. 이제 완전히 모든 유료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활용을 하겠다는 거거든요. 지금은 트위터 내에서 스폰서 광고만으로 매출을 벌고 있는데, 물론 월 구독 서비스는 있었지만, 근데 이거를 적극적으로 써서. 예를 들면 지금 원래 트위터는 트윗이 수정이 안 돼요. (소위) 박제가 된다고 하거든요. 아니면 삭제를 해야 된다든지, 그런 것들을 수정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라든가 여러 가지 기능들, 더 긴 영상을 올릴 수 있다든지 이런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유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겠다는 건데요. 아직 전 세계에 도입된 건 아니고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만 쓰고 있는데 아마 적극적으로 늘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김양원> 우리가 트위터 하면 사실은 가장 많이 떠올리는 정치인이 한 명 있잖아요. 상징적인 인물, 트럼프 전 대통령인데요. 트위터의 변화 조짐, 이런 것들이 최근에 미국의 중간선거 시기와 맞물리면서 영향이 있었다면서요?

◆ 김조한> 그렇죠. 왜냐하면 중간선거는 끝났는데, 전날 머스크가 “공화당에 투표하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정치 견해를 또 냈고요. 이게 문제죠, 왜냐하면 이제 트위터의 주인이잖아요. 예전 같았으면 그렇게 올리는 건 사실 상관이 없는데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지지를 나타내거나 하는 건 좋지만 그걸 플랫폼에서 똑같이 올리면서 지지하라고 하는 것도 문제였고. 그다음에 원래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아예 퇴출이 됐었습니다. 워낙 이슈가 되는 코멘트를 많이 하고 팩트 체크가 안 되니까. 사실 ‘팩트 체크’라는 말을 만든 장본인이잖아요.

그런데 (트럼프가) 돌아오면 장점은 뭐냐면, 트위터에 일론 머스크도 영향력이 대단했지만 트럼프의 영향력도 엄청 났어요.

◇ 김양원> 기자들이 거의 매 시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를 지켜보느라, 거기서 뉴스가 생산이 되니까요.

◆ 김조한> 맞습니다. 결국 소셜네트워크는, 지금 페이스북이 고전하는 것도 결국 트래픽이 적어져서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이슈 메이커들이 돌아오면 트래픽이 올라가고, 트래픽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예를 들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광고주들이 돌아올 수도 있죠. 그런데 반대로, 또 그거에 대해서 반대하는 광고주들은 또 나갈 수도 있어서 이게 양날의 검이 될 수 있겠지만, 일론 머스크는 급진적으로 플랫폼의 어떤 변화를 추구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 김양원> 어떻게 될지. 변화무쌍한데요, 지켜보도록 하고요. 이번에는 유튜브 이야기로 옮겨가 볼게요. 유튜브가 최근에 주요 스트리밍 영상을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요?

◆ 김조한> 지금 유튜브가 정말로 엄청난 무기를 꺼내놨어요. 뭐냐 하면, 유튜브가 전 세계 동영상 트래픽의 거의 1등이거든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유튜브에 와서 모든 영상들을 보잖아요. 대세죠. 근데 이런 서비스들이죠, 예를 들면 우리나라도 최근에 티빙 안에 런칭을 했던 파라마운트+나, 그다음에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파라마운트가 운영하고 있는 쇼타임이라는 OTT도 있어요. 라이언스 게이트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즈 같은 동영상 OTT 서비스입니다. 이런 OTT 서비스를 유튜브 플랫폼에서 가입하고 볼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연 거예요. 예를 들어 간단하게 얘기하면, 유튜브에 들어갔더니 웨이브나 티빙,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볼 수 있고요. 그걸 보기 위해서 버튼을 누르면 가입을 하라고 유튜브가 종용을 하는 겁니다. 거기서 가입을 하게 되면 유튜브가 수수료를 넷플릭스나 왓챠나 웨이브에서 받는 구조죠. 그런 서비스를 미국에서 연 거고요. 벌써 30개가 넘는 서비스가 들어와 있어요. 저도 오늘 확인해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굉장히 대세 스포츠인 NBA 같은 경우도, 'NBA 리그 패스'를 곧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고 있어요. 유튜브에는 이미 많은 비하인드라든지 인터뷰라든지 이런 영상들이 있잖아요. 이것들을 연결해서 볼 수 있는, 어떻게 보면 내가 유튜브에서 유료 콘텐츠든 무료 콘텐츠든 다 즐길 수 있는 그러 플랫폼으로 변화된다고 볼 수 있고요. 이게 한국에 만약에 들어온다고 하면 더더욱 이런 ‘메가 앱’,‘슈퍼 앱’이라고 하잖아요. 소위 말하는 여기서 다 즐길 수 있는. 그러니까 콘텐츠에 대한 모든 소비를 유튜브에서 다 즐길 수 있게 돼 버리면서 플랫폼 그리고 콘텐츠가 유튜브에 대한 의존도, 우리 방송국들도 유튜브의 의존도가 되게 높은데, YTN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지만 점점 높아지고 있잖아요. 그 의존도가 훨씬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어떻게 보면 움직임이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김양원> 유튜브가 그동안 영상 콘텐츠를 주로 하는 그런 SNS 플랫폼에서 이제는 정말 OTT까지 포함하는 ‘메가 플랫폼’으로 더 많은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거대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거네요.

◆ 김조한> 맞습니다.

◇ 김양원> 아무래도 이렇게 되면 유튜브 수익도 극대화하고, 유튜브에 머무는 시간을 더 많이 늘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걸까요?

◆ 김조한> 지금 유튜브 같은 경우는 대한민국에서도 TV 쪽에서 넷플릭스를 보고 웨이브를 보고 이런 OTT를 보는 경험들이 늘어나고 있잖아요. 미국 같은 경우는 더더욱 다시 TV 쪽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물론 방송이 아니라 OTT라서 문제지만. 유튜브가 약한 영역이 바로 TV 영역입니다. TV에 들어오기 위한, 그러니까 유튜브를 더 보기 위한 이유를 만든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런 유료 서비스들에 대한 매출을 자기네들이 판을 깔아주고, 굉장히 큰 광고판이잖아요. 수익을 얻어가면서 본인들이 성장하지 못하더라도 본인들에 맞는 트래픽을 이용해서 외부 서비스들을 성장하게 하지만 자기들도 돈을 버는. 그런 형태의 비즈니스를 가져가지 않겠느냐, 라고 보고 있습니다.

◇ 김양원> 유튜브가 그동안은 휴대폰으로 보는 모바일 서비스가 주였다면 이제는 더 큰 화면을 가진 TV로 가겠다, 이런 전략이군요. 유튜브, 어디까지 갈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국내 소식으로 한번 돌아와 볼게요. 최근에 저희가 이 드라마 때문에 KT, 관심을 많이 가졌었는데 KT가 본래 이름이 ‘올레TV’였잖아요. 이 이름을 버리고 ‘지니TV’로 이름을 바꾼다면서요?

◆ 김조한> 네, 예전에 우리가 올레TV를 굉장히 오랫동안 썼죠. 그런데 ‘스튜디오 지니’라는 걸 만들면서 지니가 만들어낸 콘텐츠나 이런 것들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데, 지니 뮤직도 있고 KT스튜디오지니도 있고 미디어 지니에 이어서 IPTV 서비스도 지니 브랜드로 통일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룹 간의 시너지를 보는 것 같고요. 그런데 이게 앞서 말씀드렸던 유튜브 프라임 채널이랑 비슷한 것이, 지니TV로 바꾸면서 단순히 IPTV를 리브랜딩한 게 아니라 지니TV 내에서 OTT 플랫폼들을 쉽게 검색하고 볼 수 있는. 게다가 지니라고 하면 AI 기술이 또 접목이 되는 부분들이 있죠. 그런 부분까지 형용해서, 예를 들면 이제 지니TV에서 쉽게 넷플릭스 콘텐츠나 아니면 다른 OTT 서비스들을 쉽게 볼 수 있게 열어 놨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예를 들면 가입자 기반으로 보면 IPTV 1등이거든요. 1등 플랫폼으로서의 오히려 아까 얘기했던 유튜브가 미디어 시장에서 전 세계 1등이라고 하면 IPTV의 1등인 올레TV가 지니TV로 바꾸면서 기존 가입자들이 지니TV를 통해서 OTT 서비스를 가입하고 즐길 수 있게 변모를 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양원> 플랫폼의 위상을 높여보겠다, 이런 취지군요. 유튜브랑 비슷하네요. 알겠습니다. 이제 이주의 화제의 영상 소개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김조한> 저도 3개월 동안 되게 재미있게 봤던 콘텐츠인데요. <영국남자>는 한번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 김양원> 워낙 오래되지 않았나요?

◆ 김조한> 그렇죠.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에서 한국 문화, 한국 음식이나 한국의 그런 것들을 제일 잘 알리고 있는 채널이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구독자가 540만 명인데 <영국남자>에서 화제가 됐던 영국 학생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왔었어요. 일주일간 수학여행을 왔었는데, 그걸 3개월 동안 콘텐츠를 계속 에피소드로 만들어서 20개 영상을 만들었거든요. 이 시리즈가 지난주에 끝났습니다. 그 조회 수가 8,800만 회가 넘었었거든요.

◇ 김양원> 곧 1억이네요.

◆ 김조한> 그렇죠. 아마 12월쯤 되면 1억 회가 넘을 것 같고요. 그리고 콘텐츠 하나가 400만 뷰가 넘는다, 이러면 엄청나게 성공한 콘텐츠잖아요. 이 콘텐츠는 평균 450만이 넘습니다.

◇ 김양원> 그야말로 대박이 난 건데. 근데 보통 우리나라 방송사에서 만드는 콘텐츠 중에서도 이렇게 외국인의 시각으로,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음식이나 관광지 또 문화 이런 거를 평가하고 엿보는 콘셉트는 익숙하고 많잖아요. 그런데 이 <영국남자> 콘텐츠가 이렇게까지 인기를 끈 이유는 뭘까요?

◆ 김조한> 말씀하신 콘텐츠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만든 콘텐츠라고 하면, 시청자 층이 한국 대상이었다고 하면요, 일단 이 콘텐츠 댓글들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뮤니케이션 자체를 대부분 영어로 하고 한글 자막이 있어요. 그러니까 보는 사람들이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이미 이 친구들은 어떻게 보면 영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셀럽들이 됐거든요. 그 친구들을 따라 하면서, 궁금해 하면서 보는 친구들이 한국 문화까지도 한국 문화에 이렇게 놀라워하고 ‘한국 문화가 이런 것들이 있었어?’ 하는 부분들이 전 세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전 세계 시청자들이 놀라면서, 입소문이 뜨면서 시청 시간이나 조회 수나 이런 게 막대하게 나온 거죠. 사실 한국인만 대상으로 했다면 이 정도의 조회 수가 나오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 김양원> 전 세계 인구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이만큼 조회 수도 많이 나왔다, 이런 평가시네요. 특히 인기가 있었던 콘텐츠가 어떤 거예요?

◆ 김조한> 일단은 한국 분식들. 저희가 생각하는 분식들이 저희는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해외 친구들, 영국 친구들, 물론 영국에서도 한번 경험을 해봤겠지만 ‘한국에 오니까 진짜 맛있다’라든가.

◇ 김양원> 떡볶이?

◆ 김조한> 그렇죠. 떡볶이, 순대, 김밥, 그다음에 PC방 문화, 너무 재밌잖아요. 그리고 태권도라든가 한국 학교 급식. 한국 학교의 급식을 찾는다든지. 그다음에 또 피자 문화가 한국이 우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전 세계에서 정말 많은 피자 종류가 있는 나라 중에 하나거든요. 대한민국 피자, ‘K-피자’라는 게 따로 있어요. 해외 나가면 피자 종류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특히 태권도 문화라든가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다 굉장히 큰 화제를 경험했어요. 그리고 진짜 이 친구들이 뭔가 기존에 알던 것들이 아니라가 처음 보는 문화였기 때문에 그런 경험, 그런 리액션들이 보는 사람마저도 ‘나 저거 진짜 한번 해보고 싶다’, ‘가보고 싶다’. 한국에 가면 어떤 관광지를 가는 게 아니라 ‘나 PC방에 가봐야겠네’, ‘토스트를 한번 먹어봐야겠네’. 왜냐하면 한국 토스트가 또, 대만 토스트도 유명하지만 한국 토스트는 굉장히 또 다양한 토핑이 안에 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하잖아요. 영국은 토스트를 사 먹지 않는대요, 집에서 해 먹는 거지. 근데 토스트를 사 먹는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 김양원> 길거리 토스트, 그거 꼭 먹어봐야 되는데. 알겠습니다. <영국남자>들까지,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조한 NEW ID 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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